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리뷰 총점
스래쉬메틀의 대안(Alternative)!!
"스래쉬메틀의 대안(Alternative)!!" 내용보기
1990년대 메틀씬에서(그리고 락전반에 걸쳐)Cowboys from hell이라는 앨범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단지 '괜찮은'앨범에 머무는 피상적인것이 아니라 90년대엔 Alternative라는 대홍수를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댐역할을 해냈고 2000년대에는 Alternative의 '대안'으로 존재하는 신종하드코어와 뉴메틀의 폭발을 위한 확실한 도화선이 되어주었기 때문
"스래쉬메틀의 대안(Alternative)!!" 내용보기
1990년대 메틀씬에서(그리고 락전반에 걸쳐)Cowboys from hell이라는 앨범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단지 '괜찮은'앨범에 머무는 피상적인것이 아니라 90년대엔 Alternative라는 대홍수를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댐역할을 해냈고 2000년대에는 Alternative의 '대안'으로 존재하는 신종하드코어와 뉴메틀의 폭발을 위한 확실한 도화선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밴드가 Pantera라는 쉽게 잊혀지지않는 카리스마를 보유한 밴드명과 '지옥에서 온 카우보이'라는 공상적인 발상이 매니아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며(또한 음악적으로도 대단한 찬사와 인기를 누리며) 락씬을 가볍게 요리해버린것처럼 보이지만, 초기엔 그들 역시 (벤헤일런(Van halen)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LA메틀성 사운드로 무장한 '귀여운'음악을 시도한적도 있었다. 최고의 보컬리스트 Phillip anselmo가 밴드에 합류하면서 철저하게 건조하며, 부풀어 오르는 리듬감과 리프가 일품인 '판테라표'사운드를 가질 수 있게 된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앨범은?? 지금부터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데뷔앨범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이어나가는 두번째 앨범, Vulgar display of power의 '힘'을 느껴보자! 어떤 뮤지션도, 평론가도 싫어하거나 비판해낼 수 없었던 '완벽'에 가까운 앨범이 바로 본작이다... #Mouth for war 3파트(드럼, 베이스, 기타)가 정확한 세션을 선보이며 시작되는 스래쉬넘버!! 역동적인 메인리프는 Cowboys from hell과는 또 다른 그루브를 유감없이 분출해낸다.(대단한 리프메이킹능력이 아닐 수 없다!) 후반부 템포체인징에서의 살벌함은 이미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통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바 있다. #New level 라이브앨범 '101Proof'의 첫번째 트랙을 장식했던 곡이다. 그만큼 팬들의 욕구를 확실히 충족시켜주었다는 뜻인데, 역시 그러한 판단은 '진실'로서 드러난다. 계단을 오르는듯한 진취적인 미드템포리프와 숨막히는 엇박속에 질주하는 강력한 스래쉬리프가 함께 어울리며 지루함이라는 기우를 말끔히 씻어버린다! 곡의 마지막에 난타하는 더블베이스드러밍을 들어보라... #Walk 후배밴드들(한국의 블랙신드롬도 포함!)이 심심찮게 커버하여 더욱더 진가를 인정받는 이 앨범 최고의 곡!! 천천히 전개되는 원초적 셔플리듬에 머리를 흔들지 않을 사람이 과연 얼마나될까? 작곡력, 아이디어, 구성력, 사운드, 애드립, 조화... 모두 '올100'이다!! #Fucking hostile 1!2!3!4!로 청자를 선동하는(판테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스피드트랙이다. 엄청난 속도감과 무식하게 질주하는 기타와 베이스의 '빡센'연주는 감히 접근하기에도 벅찰정도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초지일관 '무식'이란 두 글자로 몰아붙이는 파격적인 곡이다!! #This love 감미로운(??) 필립의 보이스에서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는 트랙이다.(이미 Cemetery gates에서 선보이긴 했지만..) 발라드라 하기엔 너무도 헤비한, 그래서 어떤 장르상의 특성으로 이 곡의 운명을 절단내 버린다는건 정말로 무모한 짓이다. 그저 '판테라'식 발라드라 해두자! 분명히 이것은 Metallica의 One도 해내지 못했던 그 무엇이 내재해 있기 때문에... #Rise This love와 곧바로 연결되는 '하드코어'성 트랙이다. Prong과 Helmet이 즐겨사용했던 '끊어치기'와 슬레이어의 '갈갈이'리프가 매끈하게 이어지며 힘찬 그루브감을 던져준다. (정말 빠르다...후~~) #No good(Attack the radical) 원래 괜찮은 '진주'가 많은 앨범에서의 여타곡들은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기 마련이다. 이 곡 역시 그러한 일반적인 공식에 적용되어버린 아쉬운 트랙이다. 분명히 괜찮은곡임에도 불구하고, Walk에 짓밟히고 Fucking hostile에 갈려버린 '숨은진주'이다... #Live in a hole 이 곡 역시 앞곡과 비슷한 멍에를 짊어지게 된다. 늘어지는듯하면서 피킹하모닉스로 끊어주는 독특한 Dimebag darrel의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첫박에 액센트를 두면서 밀고나가는 메인리프 역시 공격적이다! #Regular people(Conceit) 이 곡의 백미는 초반에 펼쳐지는 시원스런 스래쉬리프이다. 필립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간의 집중력은 대단한것으로, 상당히 질긴 사운드를 연출한다!! 아쉽게도 라이브에서그다지 자주 리퀘스트되진 못하는 곡이다... #By demons be driven 기관총소음을 방불케하는 사운드가 흥미로운 곡이다. 초반부에서 드럼은 난해하기로 소문난 5/4박자리듬을 선보이기도 한다. 약간은 싸이키한 맛도 느껴볼 수 있는 개성있는 트랙이다. #Hollow 곡 제목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을 기타의 깔끔한 클린톤으로 표현해내는데, 그 분위기는 숙연할 정도이다... 역시 '판테라식'발라드로 구분되어지는 곡이다. 그렇다. 이 곡 역시 (당연히)This love처럼 중간부터 압박해오는 헤비사운드가 압권인데 그 과격함은 오히려 This love를 능가한다!! 어떻게 이런 멋진 리프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존경스럽다! 다들 너무도 잘 알고있을 이 앨범의 리뷰를 혼자 지껄여봤다. 판테라의 '최고앨범'을 결정할 때 항상 1집과 이 앨범으로 압축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 답은 여전히 '알 수 없다'(내지는 '판단불가')일 것이다. 판테라 양대명반중의 하나인 본 앨범은 이후 Far beyond driven의 빌보드점령을 예고하는 앨범으로, 그 역사적 과업은 당연히 이 앨범의 존재에서 비롯되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k*****7 2004.04.0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