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5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7.0
리뷰 총점
이런 꿀꿀한 날엔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런 꿀꿀한 날엔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용보기
오늘 몬트리올의 날씨는 그야말로 꿀꿀, 시큰둥에 대략낙심인데, 이런 날엔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 이야기를 하면서 기분을 푸는 게 최상책인 듯싶어 오늘은 미친 듯 음악이야기에 몰두해 볼까 한다.  그 중에서도 이번 주 ‘놀러와’ 방송에 출연했던 내 옛 추억의 그림자의 일부라고 이름 붙일만한 인물들, 즉 당대 라디오의 명 DJ 양 산맥이었던 김기덕씨와 김광한씨를 보 고 떠올
"이런 꿀꿀한 날엔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용보기

오늘 몬트리올의 날씨는 그야말로 꿀꿀, 시큰둥에 대략낙심인데, 이런 날엔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 이야기를 하면서 기분을 푸는 게 최상책인 듯싶어 오늘은 미친 듯 음악이야기에 몰두해

볼까 한다.  그 중에서도 이번 주 놀러와방송에 출연했던 내 옛 추억의 그림자의 일부라고

이름 붙일만한 인물들, 즉 당대 라디오의 명 DJ 양 산맥이었던 김기덕씨와 김광한씨를 보

떠올리게 된 이야기들을 하려 한다.

 

그러니까 내 사춘기 시절, 아주 많이 암울하면서 동시에 지극히 낙천적이었던 나는 주로 음

악을 들으며 내 자신을 치유, 위로했었는데, 그 중에서도 FM방송을 들으며 팝송에 탐닉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 시기에 내게 무한감동과 함께 내게 영어를 매개체로 하는 꿈을 꾸도록 독

려했던 방송 프로그램 중에는 전 동양 방송의 황인용씨가 진행하던 밤을 잊은 그대에게

김세원 아나운서의 밤의 플랫폼, 그리고 진행자는 기억나지 않지만 별이 빛나는 밤

라는 프로그램 등이 있었다.

 

난 특별히 황인용씨의 구수한 듯 약간은 능청스러운 진행에 맘을 빼았겼었고, 지적이면서 한

편으론 몹시 달콤한 김세원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환상, 격정적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목소리만으로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일

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난생 첨 해 봤던 것 같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자면, 그 당시 내가 들었던 음악과 그 음악을 틀어줬던 라디오 프로그램

은 내게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이를 테면 난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을 들으며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내게 벌어질 거라는 다소 편파적인 예감에 빠질 수 있었고,

음악만 통하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게 되었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을 거란 걸 철썩 같이 믿게 되었다

는 것과 같은 일들이 바로 그것들이었다.

 

그래서 그때를 추억하고 옛 시절에 대한 낭만을 들춰보며 난 오늘 그 당시 유행했던 음악 프

그램의 시그널 음악들을 소개하려 한다.  당시 유명했던 시그널 음악들이 꽤 많지만 그 중

에서도 난 프랭크 프루셀의 음악과 폴 모리아의 음악을 특히 좋아했었는데, 오늘 이 음악

소스를 찾게 된 건 또 아주 우연히도 내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의 패널 중 한 명인 음악

론가 이헌석씨가 운영하는 카페에 들렀다 운 좋게 관련 포스팅을 발견하게 돼서다.  

 

어떤 분이 스크랩해 올린 포스팅에는 예전 내가 엄청나게 좋아하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시그널 뮤직들이 넘쳐흘러 날 무한대로 기쁘게 만들었고, 그걸 이런 꿀꿀한 날 재() 소개하

며 내 자신과 함께 옛추억을 그리는 분들에게 자그마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다.  그러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안다고 전하고 싶다.  늘 기쁨을 누군가와

함께 누는 건 정말 좋은 일이라는 거.

 

이 음악들을 들으며 다시 한 번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고, 더불어 행복해하며 내 자신을 치유

하고자 하니, 원하시는 분 모두 동참하시라!~ 

 

참고로 그 포스팅을 대부분 그대로 올리려고 한다는 것도 아울러 이참에 밝히고자 한다.

 



Merci Cherie/ Frank Pourcel

 

MBC FM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의 시그널음악에

사용되어 우리에게 설레임과 잔잔한 파문을 주었던 Frank

Pourcel.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시그널로 큰 인기를 끌었던
Adieu Jolie Candy - Frank Pourcel  




Adieu, Jolie Candy / Frank Pourcel


동아 방송 영시의 다이얼 시그널 음악 In The year 2525
동양 방송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시그널 음악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Paul Mauriat(폴 모리아)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Paul Mauriat(폴 모리아)


김세원의 밤의 플랫폼의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된
Isadora (맨발의 이사도라) -Paul Mauriat

 

 

(맨발의 이사도라) / Paul Mauriat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씨그널 음악
Emmanuelle-Danielle Licari



Emmanuelle-Danielle Licari


국내 디제이의 대부.. 최동욱씨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줬던 동아방송 - Top Tune Show
Pipeline /Chantays 시그널 음악

 

 

Pipeline /  Ventures 


KBS 1 FM의 프로 "당신의 밤과 음악"의 시그널 뮤직
작곡가이자 피아노, 바순 연주자인 빌 더글라스는
뛰어난 음악성과 바쑨이란 악기의 음색이  
편안함과 감동을 주는 자연 친화적인 음악의
로맨티시즘 빌 더글라스




Hymn / Bill Douglas


당시 MBC장수 프로그램의 하나였던 한밤의 음악 편지 -
Le Concerto De La Mer(바다의 협주곡)
Dolannes Melody (도란의 미소)로 매혹적인 트럼펫 선율로
국내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쟝 클로드 보렐리




Dolannes Melody (도란의 미소) - Jean Claude Borelly  
  

오늘의 날씨 시그널 Music Box Dancer
The Poet and I(시인과 나)로 유명한 프랭크 밀스의
아름답고 아침이슬처럼 영롱한 피아노 연주



Music Box Dancer -Frank Mills

.
오미희의 가요 응접실 시그널로 소개되어 유명해진
스웨덴 출신의 피아니스트 Janne Lucas-
Janne Lucas  Boeves Psalm (보에베스 성가 )




Boeves Psalm -Janne Lucas



La Foret Enchantee (마법의 숲)으로 유명한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국내에 재즈 열풍을 일으킨
케니지의 대표작 Forever In Love

 

 

 


Forever In Love/ Kenny G


스위스 출신의 4인조 이지리스닝 연주 그룹
Sweet People-새 소리 바다 소리등의 자연음을
사운드로 활용하여 명상적이고 도시인의 지친 영혼을
편안한 휴식처럼 들려주는 Sweet People
모두다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우리에게
감동과 애수 어린 추억을 주는곡이다




A Wonderful Day/Sweet People


라디오의 심야 프로그램 수많은 방송 쟈키가
탄생하고 수많은 음악이 사용되곤 했다
마치 별이 떨어지듯 추억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시 우리에게 진한 추억으로 다가왔던 음악-
그 중에서 가장 장수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의 시그널음악-Merchi Cherie
세월이 흘렀어도 늘 그대로이다.

 

 

그 밖에 소개된 시그널 음악으로는,

 

 




A love Idea//Mark Knopfler




Serenade To Summertime (여름날의 세레나데) / Paul Mauriat

 




Frank Pourcel - In the Year 2525

 



s********3 2012.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실망이네요.
"실망이네요. " 내용보기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기계적인 음악이 들리다니.  너무너무 심망했습니다.  추억의 폴모리아 음악을 망친 듯한 사운드입니다. 옛날 생각이 간절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반품하고 싶은 맘 뿐이네요.
"실망이네요. " 내용보기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기계적인 음악이 들리다니. 

너무너무 심망했습니다. 

추억의 폴모리아 음악을 망친 듯한 사운드입니다.

옛날 생각이 간절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반품하고 싶은 맘 뿐이네요.

s***3 2009.0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