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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만으로도 별 다섯개, 내용으로도 별 다섯개다.
"용기만으로도 별 다섯개, 내용으로도 별 다섯개다." 내용보기
이 책은 정말 뻔뻔하고 무모한 책이다. 작가의 용기가 감탄스러울 정도로 일방통행이고, 다른 애매모호한 책과는 달리 거침이 없다. 자신이 인간복제를 찬성한다는 것을 거리낌없이 말하고 있으며, 그 주장에 거리낌이 없음을 보여주는 작가의 용기는 정말이지 감탄스럽다. 물론 작가의 용기에 반해서 내가 이 책에 점수를 주는 것 만은 아니다. 이 책은 내용면에서도 흠 잡을 데 없다
"용기만으로도 별 다섯개, 내용으로도 별 다섯개다." 내용보기
이 책은 정말 뻔뻔하고 무모한 책이다. 작가의 용기가 감탄스러울 정도로 일방통행이고, 다른 애매모호한 책과는 달리 거침이 없다. 자신이 인간복제를 찬성한다는 것을 거리낌없이 말하고 있으며, 그 주장에 거리낌이 없음을 보여주는 작가의 용기는 정말이지 감탄스럽다. 물론 작가의 용기에 반해서 내가 이 책에 점수를 주는 것 만은 아니다. 이 책은 내용면에서도 흠 잡을 데 없다. 자신의 주장을 먼저 확고하게 세우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위해 여러 논거를 내세운 다음, 예상되는 반론에 대해 미리 모두 답변을 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확고하게 하는 수준급의 논설문이다. 인간 복제를 찬성하든 반대하든 한번 읽어보고 자신의 사상을 재검토하기 좋다.(어차피 반대론의 책은 많으니까...) 인간 복제에 관한 나 자신의 견해를 떠나서, 이 책은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은 책이다.
b****l 2001.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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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합리적인 담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역작!
"보다 합리적인 담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역작!" 내용보기
개인적으로는 인간복제나 배아복제에 대해 찬성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와 관련한 신문이나 잡지 등의 글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고, 때로는 대화 중에 그것을 극단적으로 부정하기까지도 했다. 아마도 그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떤 일에 대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 전 그레고리 E. 펜스의 를 읽고는 소위 말하는 열려 있는 과학세기에 살아가는 나로서 적잖은
"보다 합리적인 담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역작!" 내용보기
개인적으로는 인간복제나 배아복제에 대해 찬성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와 관련한 신문이나 잡지 등의 글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고, 때로는 대화 중에 그것을 극단적으로 부정하기까지도 했다. 아마도 그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떤 일에 대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 전 그레고리 E. 펜스의 <누가 인간복제를="" 두려워하는가="">를 읽고는 소위 말하는 열려 있는 과학세기에 살아가는 나로서 적잖은 부끄러움(편협, 맹신, 권위 등에 대한)을 느꼈다. 이 책에서는 과학, 윤리학, 종교학, 철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간복제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 스스로 ‘뻔뻔스러울 정도로 일방적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인간복제를 옹호하기는 하지만, 이 시대의 복제에 대해 단순히 부정과 거부 쪽으로 모는 것에 비하면 애교에 불과하다. 그래서 일단은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대체로 과학계나 사회에서 예측하기로는 복제의 가능성은 시대적 대세라는 평이다. 그러면 우리의 입장에서는 어떤 태도를 견지하는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가에 대한 포괄적인 토의는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반론을 위한 반론에서 벗어나 인간복제에 대해 열린 시각으로 보면 충분한 타당성들을 이 책에서는 충분히 담보하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 책의 장점은 인간복제에 대해 보다 합리적인 담론의 장으로 끌어내는 데 있다고 본다. 그로 인해 예측 가능한 문제점들에 대한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대책 및 제도적 장치가 강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o****3 2001.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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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에 대한 다른 시각
"인간복제에 대한 다른 시각" 내용보기
이 책은 우리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인간 복제에 대한 윤리적인 쟁점을 다루고 있다. 불임부부를 위한 인간 배아 복제와 유전병 연구를 위한 배아 복제. 그리고 태아의 유전병을 방지하기 위해 복제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내세우면서 윤리적인 면에서 금지해야 할 부분과 정책적으로 장려해야 할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책 제목
"인간복제에 대한 다른 시각" 내용보기
이 책은 우리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인간 복제에 대한 윤리적인 쟁점을 다루고 있다. 불임부부를 위한 인간 배아 복제와 유전병 연구를 위한 배아 복제. 그리고 태아의 유전병을 방지하기 위해 복제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내세우면서 윤리적인 면에서 금지해야 할 부분과 정책적으로 장려해야 할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책 제목은 당돌하게도 <누가 인간복제를="" 반대하는가?="">이었다. 인간 복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 가운데에서 이런 파격적인 제목의 책을 출판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내가 그 동안 읽어봤던 여러 권의 유전자 관련 서적과는 판이하게 다른 내용이였다. 이 책은 왜! 인간 복제가 이뤄져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사람들이 우려하는 문제가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스스로가 인간 복제, 혹은 유전자 복제에 대해 많이 생각 할 수 있게 되었고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그 동안 배아 복제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어왔지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문제를 덮어두려고 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하면서 글을 시작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배아 복제를 너무 근시안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면서 좀 더 멀리 바라보는 시각을 갖기를 원하고 있다. 눈앞에 닥친 어려움만 보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을 디디지 못하고 단지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는 태도를 지양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저자의 이런 생각에 동의 할 수가 없다. 유전자 복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터이고 그들도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수집하여 자기의 주장을 펴는 것일텐데 그런 사람들을 근시안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니, 우물 안의 개구리니 하면서 몰아붙이는 건 저자의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인간 복제가 화젯거리로 대두되었을 때 사람들이 가장 우려했던 점은 히틀러 같은 독재자를 대량으로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복제하게 되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생각이지만 그 당시엔 굉장한 이슈가 되었다. 저자의 말처럼 19세기 베토벤의 유전자를 가진 복제인간이 어느 날 운명 교향곡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복제란 것은 인간을 복사기로 마구 찍어내는 것이 아니다. 수만 개의 유전자가 같다 하더라도 그 중에 단 1%라도 다르면 사람은 차이가 나게 되어있다. 1%의 유전자 차이가 나와 타인을 구분해 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듯 완벽한 복제는 사실상 불가능 것이다. 위에서 예로 들었지만 히틀러의 유전자를 복제한다고 해서 히틀러가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유전자 못지 않게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바로 환경이다. 난치병이라고 알려진 암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사람 중에서 15% 정도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암 유전자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조사된 바 있다. 이 조사 결과만 보고도 환경적인 요인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유전자가 유사성을 만들어낸다고 할지라도 복제된 사람은 결코 동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모든 정보가 유전자 안에 있다는 생각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또한 책에서는 우생학적인 관점에서 인간 복제를 거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이면 누구든지 최고가 되고싶은 욕심을 가진다. 남들보다 조금 더 예뻤으면 좋겠고. 남들보다 조금 더 똑똑했으면 좋겠고. 남들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했으면 좋겠고..등등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 법이다. 인간 복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한가지 우려를 제기한다. "맞춤 아기"가 바로 그것이다. 우생학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우수한 형질의 유전자를 복제하고 조작하여 이왕이면 뛰어난 능력을 가진 아기를 만들어내려는 욕심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서 저자는 속시원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오히려 생식의 자유가 강제적인 인종 우생학을 이끌어내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부터가 잘못된 일이라고 하면서 대답을 피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끔 만들고 있다. 맞춤 아기는 현실적으로나 가까운 미래에서는 실현되기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다. 어느 책에서는 한가지 부분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면 다른 부분은 그만큼 부족한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먼 훗날에 유전자 복제가 승인되었을 때 맞춤 아기에 대한 욕심은 어떻게 제재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도 이 책은 정말 쉽고 파격적이다. 재밌다.

[인상깊은구절]
그동안 수많은 예언들이 존재해왔지만 실현된 경우는 거의없다. 1960년대에는 컴퓨터가 미국이 구소련을 압도할 수 있는 군사 네트워크로 활용될 것이라는 예언이 지배적이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전세계적으로 공산주의를 무너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생각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냈다.
i****4 2002.05.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