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지로선생님을 좋아하게 되면서 코코로는 끙끙 앓기 시작하는데 친구들과 새해 참배를 갔다가 동생의 도움(?)으로 보내진 연하장을 본 지로선생님도 신사로 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우연히도 과거 지로선생님이 좋아했던 죽은 형의 애인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서 코코로는 더 상심하게 된다.
그동안 타인에게 관심도 없고 엄청 엄격하고 무심했던 후와가 어느새 코코로를 눈여겨 보게 되고 먼저 다가서며 점점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