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드로스-우리들은 '알렉산더'에 더 익숙해있다-는 전 세계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들 중에 뽑힐만한 인물이다.물론 이렇게 위대한 인물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들이 그러한 인물을 알고 있는 것은 피상적인 지식에 그칠때가 많이 있다. 이 책은 알렉산드로스에 대한 역사소설이다. 그를 그리고 있는 역사소설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전기소설로 그 인물을 격상하는 그러한 글은 아니다. 당시 시대와 역사를 통해 알렉산드로스라는 인물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1,2,3권으로 되어 있는데 책의 부피가 두껍고 세 권으로 되어있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하기 전에 부담이 생기기도 하겠지만 책 내용이 재미있어서 읽는데는 부담이 없다. 긴 분량의 책을 읽으면서 우리들은 알렉산드로스의 어린시절부터 왕의로서의 그에 대해 모든 것들을 하나 하나 알아가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알렉산드로스'라는 위대한 인물을 알아가는 여행을 하는 것 같다. 그 여행이 지루하거나 답답하지 않다. 긴 여행이겠지만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나 자신이 원래 역사소설에는 그리 흥미가 없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역사소설이라고 선입견을 가질 필요도 없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그러면서 위대한 한 인물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
|
"알렉산드로스" .. 멋있죠. (이름이요) 많이 듣던 이름 같기도 해요. 그 겉모양을 간략하게 말씀드린다면 두껍도 빽빽한 책이죠. 처음엔 정말 정이 안가더라구여. 하지만 제가 이 책을 읽게 된건 사온 언니 탓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그 안에 사진들 때문일 꺼에요. 어쩐지 서양에 대해서도 풍부한 역사 스토리에도 흥미가 갔죠.
아마도 이 작가는 억지로 흥미유도나 재미를 더하지 않고도 충분히 광대한 역사를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독자에게 흥미를 주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재밌지는 않은데 손에서 뗄 수 없는 거죠. 전 책을 펼치고 그 역사속을 한 인물. 알렉산드로스을 중심으로 알게되었죠.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구요? 2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밤에만 잠깐 읽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2번은 읽어봐야 할 것 같더라구요. 알렉산드로스는 다른세계에 있는 사람 같이 여겨져요. 하긴 왕이니까요.그 중에서도 익히 듣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를 스승으로 두었다는 건 흥미가 가는 부분이죠. 알렉산드로스는 수업들이 지루할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부럽더군요. 영웅을 만든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에요. 하지만 제가 여자로서 불만을 토해낼 수 밖에 없겠네요. 이책이서는 그 시대에 따라 여자의 역할을 정말로 극소수. 작죠. 동양이나 서양이나 피차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 시대에서 보면 구시대의 생각들이라 여겨지겠지만요) 냉철함. 광기. 따스함. 그것들로 이루언 것이 알렉산드로스 라고 할수 있어요. 이책의 읽으면 급박한 상황속에 알렉산드로스가 왕이 되죠. 하지만 그걸 비웃는 무리들은 그를 어린이라 놀립니다. 하지만 그 다음 전쟁엔 소년이라 부르고 또 그다음에는 젊은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를 두려워하며 왕이라 합니다. 이것이 내용중 알렉산드로스의 막강한 힘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이책을 읽으면 저는 완전히 없어지고 오로지 그 주인공들의 이야기속에 빠지게 됩니다. 마케도니아의 정복시대를 알리는 깃발이 바로 알렉산드로스왕이라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물론 벌써 아시는 분도 있겠네요. [인상깊은구절] "무로 돌아가기 전에 상처와 질병과 고통과 죽음을 겪어야 하는 것은 인간의 운명입니다. 하지만 가능한 한 명예롭게 행동하고 관대해지는 것도 인간의 능력이고 선택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닐 수 있는 유일한 자존심입니다. 끝도 없는 밤의 어둠 속에 묻히기 전에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빛입니다........." |
| 유럽과 아시아를 통틀어서 역대에 가장 뛰어난 왕을 꼽으라면 나는 서슴없이 알렉산더 대왕을 꼽을 것이다. 그는 마케도니아의 왕자로 태어나 넓은 영토의 제국을 건설한 위대한 왕이다. 또한 적은수의 군대로 수백만에 이르는 페르시아의 군대를 무찌른 위대한 군인이다. 그런 그의 일생에 대해서 이책은 말하고 있다. 최고의 지성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인 그가 어떻게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수많은 지식과 견문을 넓히게 되는지도 나와있다. 알렉산더 대왕은 단지 위대하단 생각만 하기보다 좀더 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 이책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내가 그가 살았던 시대에 존재했듯이 아주 생생하게 얘기를 전달하고있어서 정말 좋았던거 같다. |
| 나는 이 책에서 출판사 리뷰나, 미디어 리뷰가 아닌 전혀 다른 세계를 보았다. 우리가 아는 고대 서양사의 대부분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전부가 아닐까 한다. 그 외에는 풍물로, 또는 방송 매체를 통해서 보고 듣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더 뽑을 수 있다면, 그리스.로마 신화와 고대 그리스 철학이 전부가 아닐까 싶다.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로마제국흥망사나 로마인 이야기 등을 읽은 사람도 있으리라. 그런 상황에서 잠깐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마케도니아의 흥망과 그 중심에서 시종을 같이 한 알렉산드로스의 이야기는 많은 유혹과 흥미를 가져다 주기에 충분하다. 우리가 아는 거의 모든 역사는 미국 중심의 사관이다. 과거 중동 지역의 민족들이 서방을 위협했고, 흉노족들이 게르만을 몰아냈고, 몽고인들이 유럽지역까지 침입했다거나 하지만, 과연 그것이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가늠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 책, 알렉산드로스는 우리에게 그 세상의 모습을 보여 준다. 과거 페르시아가 얼마나 거대한 제국이었는 지, 그리스/로마 이전에 어디에서 어떤 문명이 발달했었고, 얼마나 화려했는 지를 독자에게 상상하게 만든다. 유감스러운 것은 그 중심이 마케도니아라는 나라와 알렉산드로스라는 국왕이 중심이지만.... 결국 이 책에서 우리는 인도 가까이 희말라야 가까이, 그리고 몽고 유민들의 일부까지 만나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을 이루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게 된다. 더불어 한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권력을 가지면서 어떻게 변화하는 지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문명의 모습이 다른 배타적인 문명에게 어떻게 보이는 지도 간접적으로 체감하게 된다. 우리는 결코 서방 세계의 백인 국가가 아니다. 또한 다분히 배타적인 단일민족국가이다(때로는 아주 단점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배타성은 정체성을 가져오기도 한다. 독자는 "세상의 끝으로 가기 위해 타문명의 것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모습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
|
알렉산드로스 라는 이름은 역사시간에 언뜻 들었던 이름같다. 가도 가도 해가지지 않는 영토를 차지한 한국판 광개토대왕! 그는 해가지지 않는 땅의 주인이었던 알렉산드로스이다.
'알렉산드로스'란 책은 생각의 폭을 넓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이곳만이 아니 더 넒은 더 더욱 신비로운 곳을 향한 영웅적인 그의 스릴넘치는 모험담! 은 읽는 이로 하여금 그와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을 들게 한다. 마케도니아의 왕자로서 유럽을 건너 아시아까지 발자국을 남긴 그는 영웅 호걸 이란 호칭이 전혀 사치스럽지 않다.
내가 더욱더 이 책에 관심이 같던 것은 아리스토텔레스라는 대 철학자 이자 수학자 다방면에 훌륭한 업적을 남긴 분이 그를 가르쳤다는 것이 놀라웠다. 나는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리스의 철학자인 줄 알았지 마케도니아라는 나라와 연관 된줄은 이 책에서 처음 알았다.
아리스토텔레스 덕분인지 그리스 아테네의 민주적인 사고방식 때문인지 알렉산드로스는 그 시절 다른 마케도니아왕과는 다르게 최대한의 민주적인것을 찾았던것 같다. 교육과 사상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그 덕분에 그가 해가지지 않는 땅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힘만 가지고는 그 넓은 땅을 차지할 수 는 없다.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와 판단 이 뒷받침이 되어야만 한다. 그런 점에서 알렉산드로스는 거의 완벽하게 그 모든것을 갖추었던 인물이다.
이 책은 알렉산드로스의 모험담은 물론이거니와 그를 주변으로 일어나는 사건 사고 각 인물들간의 심리극 까지 리얼하게 느낄수 있는 정말 읽어 볼만한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누구 짓인가?" 에우메네스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떨구자 알렉산드로스가 소리쳤다. "누구 짓이냐고" "모르네" "빨리 누구라도 불러 에우리디케를 돌보도록 하게. 내 주치의인 필리포스를 불러 그녀를 치료하라고 해. 잠을 잘 수 있게 약을 조제해주라고......" 그가 막 그 자리를 뜨려는 순간 에우메네스가 가로막았다. "아기를 내놓으려 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겠나?" 알렉산드로스가 걸음을 멈추고 에우리디케를 향해 돌아섰다. 그녀는 공포에 질린 동물처럼 점점 더 방구석으로 몰려갔다. 알렉산드로스가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를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고개를 숙였다. 그는 자기 눈 속에 담긴 분노를 가라앉히려고 애썼다. 잠시 후 그가 한손을 뻗어 부드럽게 그녀의 뺨을 어루만졌다. 에우리디케는 눈을 감았다. 벽에 머리를 기대고 그녀는 길고 고통스런 한숨을 토해냈다. 알렉산드로스가 팔을 뻗으며 속삭였다. "에우리디케. 아기를 줘요, 내게 줘요. 아기가 힘들어해요, 힘든 아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우리가 데려다 재울게요." 젊은 여인의 뺨에서 굵은 눈물이 흘러내려 입가를 적셨다. 그녀가 중얼거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