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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지만 평범한, 평범하지만 중요한...
"황당하지만 평범한, 평범하지만 중요한..." 내용보기
책에는 없는...이라는 이름에서 주는 느낌처럼 마케팅 책이라기 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소호 창업이나 투잡 쪽에 가까운 내용이다. 소규모 창업을 해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기초적인 마인드를 가꾸는데 참고하면 좋을 책 같다. 처음에는 물가를 내리는 방법이니 테마파크니,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이니 해서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희박해보이는 이야기들만 줄
"황당하지만 평범한, 평범하지만 중요한..." 내용보기
책에는 없는...이라는 이름에서 주는 느낌처럼 마케팅 책이라기 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소호 창업이나 투잡 쪽에 가까운 내용이다. 소규모 창업을 해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기초적인 마인드를 가꾸는데 참고하면 좋을 책 같다. 처음에는 물가를 내리는 방법이니 테마파크니,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이니 해서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희박해보이는 이야기들만 줄줄이 나와서(심지어 3년간 죽어라 일하면 10억을 벌고, 매월 2천만원씩 쓸 수 있다는 이야기에서는 이쒸~ 그걸 누가 몰라? 하는 생각까지 든다.) 내가 너무 황당무계한 책을 고른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앞에서 그렇게 발상의 전환, 되는 마인드에 대해 실컷 이야기하고 난 다음에 실례들을 들어가며 하는 이야기는 역시 황당무계(?)하기는 하지만 아주 없는 이야기도 아니다. 켤레로만 파는 고무장갑 한짝씩 팔아서 성공한 이야기, 고기 조금 더주고 가격 조금 더 올려서 불티나게 팔리는 갈비탕 이야기, 심지어 흔히들 이야기할 것 같은 놀이방이 있는 음식점 등... 성공의 포인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사실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보다 큰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서도 응용해서 적용할만한 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작은 규모의 창업을 하고싶은 사람들이 실제 적용하지는 못하더라도,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고, 더 나아가 응용한 아이디어를 내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마케팅, 창업, 투잡 책들처럼 이 책 또한 절대적인 계시를 내리지는 않지만, 또 엉뚱하고 웃기기도 하지만 새겨들을 내용이 있는 책 같다.
l*****1 2003.02.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