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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213 펠레의 새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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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그림책시렁 213《펠레의 새 옷》 엘사 베스코브  정경임 옮김 지양사 2002.10.1.  새해를 맞이해 열 살로 접어든 작은아이는 올해에도 개구쟁이입니다. 이 개구쟁이가 하는 짓은 뻔히 보입니다. 개구쟁이로서는 어머니나 아버지나 누나가 ‘개구쟁이 짓’을 하나도 모르거나 못 보는 줄 여기지 싶습니다. 빙그레 웃으며 말합니다. “넌 아버지가 뒤돌아서도 네가 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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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그림책시렁 213


《펠레의 새 옷》

 엘사 베스코브 

 정경임 옮김

 지양사

 2002.10.1.



  새해를 맞이해 열 살로 접어든 작은아이는 올해에도 개구쟁이입니다. 이 개구쟁이가 하는 짓은 뻔히 보입니다. 개구쟁이로서는 어머니나 아버지나 누나가 ‘개구쟁이 짓’을 하나도 모르거나 못 보는 줄 여기지 싶습니다. 빙그레 웃으며 말합니다. “넌 아버지가 뒤돌아서도 네가 뭘 하는지 어떻게 다 들여보는지 아니?” “어떻게 알아요?” “네가 아무리 숨겨도 네 얼굴에 다 적혔단다.” 《펠레의 새 옷》은 읽고 다시 읽고 새로 읽으면서도 아름답구나 싶어서 가슴이 찡합니다. 그림 한 칸마다 며칠씩 들여다보아도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아니, 이 그림책에 흐르는 그림 한 칸마다 기나긴 살림길을 물씬 담아냈으니, 그림 한 칸이 바로 그림책 하나로구나 싶습니다. 개구지지만 스스로 삶을 짓는 아이, 장난스럽지만 동생을 아끼고 언니를 사랑하는 아이, 놀이를 좋아하면서도 심부름을 소꿉놀이로 삼아 척척 해내는 아이, 이 아이는 새옷을 꿈꾸기에 손수 새옷을 지어내는 길을 걸어요. 냇물을 마시고 바람을 먹으며 햇살을 이불 삼아요. 풀벌레랑 동무하고 나비랑 벗삼으며 야무진 두 손이 됩니다. 아마 모든 아이들이 처음부터 빛순이요 살림님이었을 테지요. ㅅㄴㄹ




이달의 사락 h*******e 2020.02.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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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1000권] 2. 엘사 베스코브 《펠레의 새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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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살림 손수 짓는 기쁨[내 사랑 1000권] 2. 엘사 베스코브 《펠레의 새 옷》  저는 어릴 적에 한동안 뜨개질을 배우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뜨개질 어느 대목에서 막히면서 넘어서지 못한 탓이기도 하고, 국민학교를 마치고 중학교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앞으로 맞이할 대학입시만 생각해야 한다’는 기운이 둘레에 차고 넘친 탓이기도 합니다.  제가 국민학교를 다니던 1982∼1987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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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살림 손수 짓는 기쁨

[내 사랑 1000권] 2. 엘사 베스코브 《펠레의 새 옷》



  저는 어릴 적에 한동안 뜨개질을 배우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뜨개질 어느 대목에서 막히면서 넘어서지 못한 탓이기도 하고, 국민학교를 마치고 중학교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앞으로 맞이할 대학입시만 생각해야 한다’는 기운이 둘레에 차고 넘친 탓이기도 합니다.


  제가 국민학교를 다니던 1982∼1987년 무렵에는 학교에서 주마다 온갖 ‘실과’ 수업을 했어요. 달마다 학교에서 ‘밥짓기’를 해서 우리 스스로 밥이며 국이며 반찬을 장만해서 먹는 수업을 했어요. 쌀이랑 냄비랑 버너랑 수저까지 스스로 챙겨서 학교로 가져온 뒤에 스스로 밥을 지었지요. 그무렵 열 살 나이에 밥을 압력밥솥으로 지을 줄 모르면 “넌 밥도 못 짓니? 밥을 지을 줄 모르면서 어떻게 밥을 먹니?” 하는 핀잔을 들었습니다. 가시내만 밥을 지을 줄 알 뿐 아니라, 사내도 밥을 지을 줄 알았어요.


  그무렵 실과 수업에서는 톱질도 배웠습니다. 뜨개질도 마땅히 배웠지요. 바느질도 온갖 손놀림을 배웠어요. 비질이나 걸레질을 살뜰히 하는 손길도 배우고, 행주질이나 ‘빨래 삶기’도 배웠고요.


  어릴 적에는 잘 몰랐습니다만, 그때에 배운 ‘실과’란 우리가 쉽게 알 만하면서 늘 쓰는 한국말로 옮기면 ‘살림’이에요. 살림을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려 했다고 할까요. 학교나 집이나 마을 모두 살림살이를 짓는 나날이었다고 할 만해요. 그때에 학교나 집이나 마을에서 배운 살림 가운데에는 ‘비닐봉지를 깔끔하게 접어서 건사하기’도 있었지요.


  엘사 베스코브 님이 빚은 그림책 《펠레의 새 옷》(지양사 펴냄)은 어린이가 옷을 새로 한 벌 갖고 싶을 적에 무슨 일을 어떻게 하며, 옷 한 벌을 짓기까지 어떤 손길하고 품을 들이는가 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돈을 들고 옷집에 가서 이것저것 골라서 갖추는 옷이 아니라, 옷이 될 실이 어디에서 오고, 이 실을 어떻게 얻으며, 실을 얻은 뒤에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를 차근차근 상냥하면서 아름답게 그림으로 펼칩니다. 옷살림을 보여주지요. 아이들이 살림을 손수 짓는 기쁨을 온몸으로 맞아들이도록 이끌어요. 2017.6.9.쇠.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책넋)



이달의 사락 h*******e 2017.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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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스웨덴의 옛정취와 잘 어울어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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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펠레의 새옷] 새옷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스웨덴의 옛정취와 잘 어울어진 책  엘사베스코브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전 북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그런지 그나라의 생활과 풍경이 잘 그려진 그림책을 보면 자세히 뜯어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이 작가의 그림책 '피터아저씨의 선물'을 감명 깊게 봤어서 항상 관심을 두고 책을 찾아 읽기도 했었어요. 이책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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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펠레의 새옷]

새옷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스웨덴의 옛정취와 잘 어울어진 책

 

 

엘사베스코브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전 북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그런지
그나라의 생활과 풍경이 잘 그려진 그림책을 보면 자세히 뜯어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이 작가의 그림책 '피터아저씨의 선물'을 감명 깊게 봤어서

항상 관심을 두고 책을 찾아 읽기도 했었어요. 

이책은 내용도 따뜻하지만 그림도 참 예뻐요.
스웨덴의 생활과 풍경이 왠지 어릴적 생각을 떠오르게 해요. 뭔가 아련한것...

 

이책은 펠레라는 소년이 새옷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이 잔잔하게 그려졌어요.
 

 

양털을 깍아서 이웃 할머니에게 털을 빗겨달라고 부탁해요.

그럼 할머니는 그동안 소년에게 다른 소일거리를 대신 부탁하죠.

할머니가 머리에 쓰고 있는 민속적인 무늬의 보자기가 인상깊죠?

그나라의 의상 특징과 생활양식이 잘 나타아 있어서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껴요~

​ 

 

솜처럼 부풀린 양털로 실을 뽑기 위해 다른 할머니에게 부탁을 해요.

그럼 소년은 대신 할머니의 암소를 대신 돌봐주죠.

옷 한벌을 짓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과 수고가 들어가는지 잘 나타나있어요.


 

 

<펠레의 새옷>은 한벌의 옷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수고로운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그렇게 해서 얻은 옷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것인지 일깨워주는 책이에요.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라서 이 책도 평생 소장할 것 같네요.

 

 

맨 뒷장에는 영어로 내용이 적혀있어서

영어로 읽어줄 수도 있답니다^^

전 발음이 안좋아서 아이들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지는 않는데

아이들이 호기심에 읽어달라고해서 한페이지만 살짝 읽어줬어요~

 

h****0 2016.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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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스웨덴의 옛정취와 잘 어울어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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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펠레의 새옷] 새옷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스웨덴의 옛정취와 잘 어울어진 책  엘사베스코브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전 북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그런지 그나라의 생활과 풍경이 잘 그려진 그림책을 보면 자세히 뜯어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이 작가의 그림책 '피터아저씨의 선물'을 감명 깊게 봤어서 항상 관심을 두고 책을 찾아 읽기도 했었어요. 이책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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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펠레의 새옷]


새옷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스웨덴의 옛정취와 잘 어울어진 책

 

엘사베스코브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전 북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그런지
그나라의 생활과 풍경이 잘 그려진 그림책을 보면 자세히 뜯어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이 작가의 그림책 '피터아저씨의 선물'을 감명 깊게 봤어서

항상 관심을 두고 책을 찾아 읽기도 했었어요. 

이책은 내용도 따뜻하지만 그림도 참 예뻐요.
스웨덴의 생활과 풍경이 왠지 어릴적 생각을 떠오르게 해요. 뭔가 아련한것...

 

이책은 펠레라는 소년이 새옷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이 잔잔하게 그려졌어요.

 

 

양털을 깍아서 이웃 할머니에게 털을 빗겨달라고 부탁해요.

그럼 할머니는 그동안 소년에게 다른 소일거리를 대신 부탁하죠.

할머니가 머리에 쓰고 있는 민속적인 무늬의 보자기가 인상깊죠?

그나라의 의상 특징과 생활양식이 잘 나타아 있어서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껴요~

 

 

솜처럼 부풀린 양털로 실을 뽑기 위해 다른 할머니에게 부탁을 해요.

그럼 소년은 대신 할머니의 암소를 대신 돌봐주죠.

옷 한벌을 짓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과 수고가 들어가는지 잘 나타나있어요.


 

 

<펠레의 새옷>은 한벌의 옷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수고로운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그렇게 해서 얻은 옷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것인지 일깨워주는 책이에요.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라서 이 책도 평생 소장할 것 같네요.

 

 

맨 뒷장에는 영어로 내용이 적혀있어서

영어로 읽어줄 수도 있답니다^^

전 발음이 안좋아서 아이들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지는 않는데

아이들이 호기심에 읽어달라고해서 한페이지만 살짝 읽어줬어요~

 

h****0 2016.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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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새옷을 위해 온 마을이 함께 한단다 - 펠레의 새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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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동을 받게 되는 이야기 펠레의 새옷이에요.시골 소년 펠레가 새옷 한벌을 얻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풀어나가고 있는 이 책은,물자가 너무 풍부해진 요즘 시대의 우리 아이들에게 물건과 사람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에요.한 쪽 페이지엔 글밥이, 다른 한 쪽 페이지에 그림이 분리되어 나와요.간결한 구성이라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참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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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동을 받게 되는 이야기 펠레의 새옷이에요.

시골 소년 펠레가 새옷 한벌을 얻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풀어나가고 있는 이 책은,

물자가 너무 풍부해진 요즘 시대의 우리 아이들에게 물건과 사람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에요.

한 쪽 페이지엔 글밥이, 다른 한 쪽 페이지에 그림이 분리되어 나와요.

간결한 구성이라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참 좋았어요.

 

 

 

책 뒷부분에는 영어로 된 원서가 나와요. 원어의 표현과 번역된 표현의 차이점도 발견해볼 수 있어 저는 좋았어요.

물론 아이에게 영어공부도 시켜줄 수 있었으니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책이었지요.

 

줄거리

시골에 사는 펠레는 아기양을 정성껏 돌보다가 어느 날 자신의 옷이 작아 새옷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요. 그래서 펠레는 할머니에게 새 옷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며, 그 대신 할머니의 채소밭에서 일을 해주게 되요. 또 엄마와 재봉사 아저씨의 도움으로 파란색의 옷을 얻게 되지요. 엄마와 재봉사 아저씨에게도 그들이 필요한 도움을 주며 점점 옷이 완성되어갔어요.

자신이 필요했던 옷 한벌을 위해 정말 여러 사람의 노력이 필요했고, 여러 사람의 도움을 얻기 위해 자신들도 그 도움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베풀어야 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펠레가 필요한 일들을 흔쾌히 해주었고, 펠레 또한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일들을 열심히 해냈어요.

드디어 완성된 파란 색 옷을 입고 자신에게 아낌없이 털을 내어준 양에게 가서 고마움을 전하는 펠레.


이 책에는 두 가지 가치를 전하고 있어요.


하나는 물자의 소중함. 우리가 흔히 돈을 주고 쉽게 바꿔오는 여러 가지 물자들은 사실 여러 사람의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 그렇기에 정말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두번째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고, 또 나도 다른 사람을 도와야만 우리의 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것.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하는 지 찬찬히 설명해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펠레의 새옷을 읽고 한층 '도와주는 일'에 대해 질문이 많아진 우리 아들을 보며 이 책을 보여주길 잘했다는 보람이 들었습니다.


* 출판사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y 2016.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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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옷 :: 옷 한벌이 나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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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옷  ​한 벌의 옷이 나오기 까지... 옷 만드는 과정을 알 수 있어요.​!! ​펠레의 새옷 펠레는 시골마을에서 양 한마리를 정성껏 돌보는 어린이입니다.아기 양의 털이 자랄수록 펠레의 옷은 점점 작아졌어요어느날 펠레는 양의 털을 가위로 몽땅 깎았어요할머니에게 양털을 빗겨달라고 했구요. 옆집 할머니에게는 빗긴 양털을 물레로 실을 뽑아 달라고 했어요.이웃집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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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레의 새옷 

한 벌의 옷이 나오기 까지... 옷 만드는 과정을 알 수 있어요.​!!

 

펠레의 새옷

 
펠레는 시골마을에서 양 한마리를 정성껏 돌보는 어린이입니다.

아기 양의 털이 자랄수록 펠레의 옷은 점점 작아졌어요
어느날 펠레는 양의 털을 가위로 몽땅 깎았어요
할머니에게 양털을 빗겨달라고 했구요.
옆집 할머니에게는 빗긴 양털을 물레로 실을 뽑아 달라고 했어요.
이웃집 아저씨 심부름을 하면 실을 물들일 물감을 살 수도 있어요.

펠레는 노를 저어 강거너 가게로 가서 이웃집 아저씨게 드릴 페인트 녹이는 기름을 사고, 거스름돈으로 푸른색 물감을 샀어요.


펠레는 혼자 양털로 된 실을 파랗게 물들었어요.
어머니에게 이 실로 옷감을 짜 달라고 해요.
어머니가 일하는 동안 여동생을 돌보아줘요.

펠레는 옷감을 들고 재봉사 아저씨를 찾아가요.
재봉사 아저씨는 옷을 만드는 동안 돼지에게 먹이를 주고 건초를 모아놓고, 땔감도 가져다 놓으라고 해요.

며칠이 지나 펠레는 새옷을 입고 아기 양을 찾아갔어요.
"아기 양아, 고맙다. 너의 털로 새 옷을 지을 수 있었어."
펠레가 얘기하자 아기 양이 대답하듯 매애~ 했어요.
마치 기뻐서 웃는 소리 같았어요.

"펠레의 새옷"을 읽은 허니는 너무나 구할 수 있고 쉽게 입는 옷이 이렇게 많은 과정들을 걸친다는 것을 알았어요.
동물의 털을 깎고 실로 만들고 염색을 하고 옷감을 만들고 옷을 만들고 정말 많은 과정들이 있다니 놀라워했어요.
책으로나마 간접경험을 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펠레의 새옷"은 영어 원문으로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a 2016.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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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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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 옷은 워낙 유명하죠. 저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본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소장은 하지 못했더라고요.     자양어린이집 출판사에서 출간 된 <펠레의 새 옷> 이에요. 요즘 컬러링북이 워낙 눈에 띄여서 그런지, 표지 그림도 잘 표현된 컬러링북 느낌이 나네요. 파란색 바지를 입고 있는 남자아이가 펠레에요. 펠레 뒤로 양 한 마리가 보이네요. 양 한 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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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 옷은 워낙 유명하죠. 저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본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소장은 하지 못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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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어린이집 출판사에서 출간 된 <펠레의 새 옷> 이에요.

요즘 컬러링북이 워낙 눈에 띄여서 그런지, 표지 그림도 잘 표현된 컬러링북 느낌이 나네요.

파란색 바지를 입고 있는 남자아이가 펠레에요.

펠레 뒤로 양 한 마리가 보이네요.

양 한 마리의 털이 어떻게 새 옷이 되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자양어린이집 그림책이 타 출판사의 책들과 다른 점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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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가 기르는 아기양의 털이 자랄수록, 펠레의 옷은 작아졌어요. 펠레는 양 털을 깎았어요. 펠레는 깎은 양털을 할머니에게 가지고 가 양털을 빗겨 달라고 부탁하고 당근 밭의 푸를 매 준답니다.

복슬복슬한 털을 옆집 할머니에게 갖고 가 암소를 돌봐 주고, 실을 뽑아 달라고 부탁하죠. 페인트 칠하는 이웃 아저씨의 심부름을 하고, 염색할 물감을 샀어요.

펠레는 양털을 혼자 깎았지만, 그 후로는 자신이 할 수 없는 일들이어서, 주변 어른들께 부탁을 하고, 대신 그 분들의 심부름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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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실을 염색하고, 어머니에게 옷감을 짜 달라고 부탁하고, 동생을 돌봐 줍니다.

재봉사 아저씨에게 옷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재봉사 아저씨네 건초를 모으고, 돼지를 먹였습니다.

땔감도 모두 날랐어요.

책을 보다보면 옷 한 벌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어요. 지금은 보기 어려운 실뽑는 기계, 물레 등도 말이죠.

아이들과그림을 보며 옛사람들이 옷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할 거리들이 풍부한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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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완성되고, 펠레는 아기 양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우리는 매장에 진열된 옷을 바로 사 입어서 옷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수고를 한 이들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펠레의 새 옷>을 보다 보면, 전부 감사할 일들이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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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번역된 그림책 <펠레의 새 옷>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자양어린이집 출판사에서 출간된 <펠레의 새 옷>은 우리말 번역이 끝난 후 영어원문을 만날 수 있답니다.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일부러 번역본과 원본을 구입해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번역본과 원본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네요.

아마 이 부분이 타 출판사의 책들과 차이점이 아닐까 싶어요.

펠레의 마음만큼이나 따뜻한 그림도 넘 좋네요.

s*******h 2016.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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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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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옷   엘사 베스코브 지음 지양어린이       "한 사람을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나누어 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위하는 아름다운 삶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  엘렌케이. 스웨덴 여류 사상가 -     펠레의 새옷의 저자 엘사 베스코브의 그림책은 엘렌 케이의 모성애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예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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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옷

 

엘사 베스코브 지음

지양어린이

 

 

 

"한 사람을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나누어 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위하는

아름다운 삶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  엘렌케이. 스웨덴 여류 사상가 -

 

 

펠레의 새옷의 저자 엘사 베스코브의 그림책은

엘렌 케이의 모성애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예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모성애.

그러고 보니 책을 보면서 가졌던 의문이 조금 풀리는 듯 합니다.

 

 

 

 

어린 아이가

양을 돌보며 자라는 동안

옷이 작아지고

양으로부터 양털을 받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옷을 가지게 된다는 이야기.

 

 

 

이웃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아야 한다는 것은 맞지만

굳이

아이가 자기옷을 입기위해

힘든일을 혼자 감당해야하나..싶었거든요.

 

그런데,

모성애와 같은 섬김, 사랑이라는 관점에서보니

조금은 실마리가 풀립니다.

 

 

자기를 돌봐준 아이에게 자신의 털을 준 양.

그리고, 그 털을 감사히 받고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으며

자기가 할 수 있는 도움을 기꺼이 나눠준 아이.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보니

이 책의 그림과 글이

참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더욱이,

엘사  그림의 모델은

언제나 자기 아들이었다니

한번 더 그림을 보게 되네요.

 

자기의 모습을 담아 그림책을 그려 준 엄마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책에는

영어로​ 된 글도

함께 실어놓았어요.

다른 언어로 그림책을 감상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엘사 베스코브의 '펠레의 새옷'

따뜻한 사랑과 섬김의 관점에서 보면 볼수록

따스한 이야기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16.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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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과 노력의 결실로 만들어진 펠레의 새 옷
"감사하는 마음과 노력의 결실로 만들어진 펠레의 새 옷" 내용보기
우리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인내와 노력도 필요하고,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해야 하는 순간도 있어요.그만큼 무엇이든 쉽게 얻어지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펠리의 새 옷>은 한 시골 소년가 이웃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정답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서정적인 그림으로 담아냈어요.주고 받는다고 해서 'GIVE&TAKE'의 실리적인 개념이 아니라,사람들에게 받은 도움에 대해 감사해
"감사하는 마음과 노력의 결실로 만들어진 펠레의 새 옷" 내용보기

 

우리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인내와 노력도 필요하고,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해야 하는 순간도 있어요.

그만큼 무엇이든 쉽게 얻어지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펠리의 새 옷>은 한 시골 소년가 이웃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정답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서정적인 그림으로 담아냈어요.


주고 받는다고 해서 'GIVE&TAKE'의 실리적인 개념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받은 도움에 대해 감사해하고, 보답하고자 노력하는 펠레의 모습을 통해

도움과 감사의 마음, 나누는 마음을 따뜻하게 그려낸 책이에요.

서정적인 그림 속 담담하게 풀어낸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요.

한 마리의 아기양을 정성껏 돌보며 함께 자라는 아기양과 펠레~

아기 양의 털이 자랄수록 펠레의 옷도 점점 작아져가요.



펠레는 아기양의 털을 깎아 할머니에게 양털을 빗겨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할머니도 흔쾌히 받아주시면서 그동안 당근 밭에서 풀을 매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렇게 복슬복슬해진 양털은 여러 사람들의 손을 거쳐 펠레를 위한 멋진 옷으로 완성되어 갔어요.

물론, 펠레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면서 자신도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는 의미로 여러 일들을 도와주었답니다.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영어원서로도 읽어볼 수 있어서 또 색달랐어요.


잘 지어진 자신의 옷을 보며 기뻐하면서 그 기쁘고 고마운 마음을

도와준 모든 이웃들과 아기양에게 표현하는 펠레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작은 것에도 고마워하는 마음만큼이나 그 감사한 마음을

펠레처럼 행동이나 말로 표현해 보는 것도 중요하고 필요할 것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신도 무엇인가 도와주고 내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도 노력한만큼 얻어지는 값진 대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펠레의 옷이 만들어지기 위해 거쳐가는 모든 과정이 하나하나 꼭 필요하고 소중했듯이

우리 별이들도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이 얼마나 값지고 헛되지 않은 것인지 아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마음이 자라서 아이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될테니까요...^^

 


 

 

e****2 2016.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양어린이] 펠레의 새 옷
"[지양어린이] 펠레의 새 옷" 내용보기
파란 옷을 입고 있는 소년을 보고 있는 양 한 마리의 그림 책 표지에요.   소년과 양은 무슨 관계일까요?   주인과 가축?ㅎㅎ                   펠레는 양의 털을 깎아서 할머니에게 가져다드려요.   양털을 빗겨 달라고요.   바로 깎은 양털을 재료로 쓸 수는 없으니 곱게 빗고 지저분한 것은 제거하는 손질 작업이 필요할 거에요.   대신 할머니는
"[지양어린이] 펠레의 새 옷" 내용보기

 

파란 옷을 입고 있는 소년을 보고 있는 양 한 마리의 그림 책 표지에요.

 

소년과 양은 무슨 관계일까요?

 

주인과 가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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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는 양의 털을 깎아서 할머니에게 가져다드려요.

 

양털을 빗겨 달라고요.

 

바로 깎은 양털을 재료로 쓸 수는 없으니 곱게 빗고 지저분한 것은 제거하는 손질 작업이 필요할 거에요.

 

대신 할머니는 펠레에게 당근 밭에서 풀을 매 달라고 부탁해요.

 

 

 

지금이야 돈을 내고 손질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예전에는 물물교환을 했지요.

 

소년은 돈이 없을테니 대신 일을 해주고 원하는 요구를 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양털을 가지고 옆집 할머니께 가요.

 

할머니께 양털을 물레로 자아 실을 뽑아 달라고 부탁해요.

 

할머니는 대신 암소를 돌봐 주라고 하시구요.

 

역시 거저 얻는 건 없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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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실을 물들이려고 해요.

 

그래서 펠레는 페인트 아저씨를 찾아 가요.

 

응? 페인트로 물들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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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는 껄껄 웃으시면서 페인트로는 물들일 수 없대요.

 

그렇다고 여기서 끝나냐.. 그건 아니에요.

 

아저씨는 페인트를 녹이는 기름 한 병을 사달라고 부탁해요.

 

그럼 그 거스름돈으로 실을 물들일 물감을 살 수 있다고 말이에요.^^

 

 

 

 

 

 

그리고 펠레는 양털 실을 파랗게 물들여요.

 

역시 펠레도 남자 아이라서 파란색을 좋아하는 걸까요?

 

왠만한 그림에는 파란색을 쓰지 않는 그림이 없는 저희 아들램처럼요.ㅎㅎ

 

 

 

 

 

 

이제 물들인 실을 어머니께 가져가요.

 

어머니께 옷감을 짜달라고 부탁해요.

 

어머니는 그동안 여동생을 돌봐달라고 하시지요.

 

 

아들램에게 너도 여동생 돌봐 줄 수 있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네요.ㅋㅋ

 

외동이라서 아직 동생 돌보는 것이 힘든지 모르는 걸까요?ㅎㅎ

 

아님 얼른 옷을 만들어 입고 싶은 걸까요?^^

 

 

 

 

 

 

그리고 이제 펠레는 재봉사 아저씨를 찾아가요.

 

재봉사 아저씨께 옷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요.

 

재봉사 아저씨는 그 동안 돼지에게 먹이를 주고 건초를 모아 놓고 땔감도 가져다 놓으라고 하셔요.

 

옷만드는 일은 어려우니까 이정도쯤은 감수해야겠지요?ㅎ

 

 

 

 

 

 

그렇게 완성된 옷을 입고 펠레는 아기 양을 찾아 가요.

 

"아기 양아, 고맙다. 너의 털로 새 옷을 지을 수 있었어."

 

 

 

 

 

 

 

그리고 이렇게 뒷 페이지에는 영문 텍스트가 있어요.

 

처음 그림에는 두번째 그림만 있고 글은 없이 시작했는데 원래 원작에는 이렇게 그림도 있고 글도 있고 그런가봐요.

 

게다가 그 앞에도 그림과 글이 있네요.

 

읽어 보니 더 자세하게 쓰여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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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영문 텍스트까지 추가되어 있어서 더욱 더 마음에 쏙 드는 책이네요.ㅎ

 

생각보다 긴 문장이긴 하지만요^^;

 

 

 

 

옷 한 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기 양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했어요.

 

내용 정리도 하고 여러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낄 겸 마인드맵을 해보기로 했어요.^^

 

 

 

 

가운데 완성된 새옷을 입은 펠레를 그리고 가장자리로 새옷을 만들기 위해 도와주었던 사람들을 그렸어요.

 

처음 그림은 양털을 빗겨주는 할머니

 

그 다음 그림은 물레로 실을 만들어주는 할머니

 

그리고 지금 그리는 그림은 페인트 아저씨에요.

 

페인트 아저씨의 옷은 페인트가 묻어서 저렇게 된 건데 열심히 여러 색의 색연필로 점을 찍으며 알록달록 점박이 옷을 만들고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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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아저씨와 물감 파는 아저씨 둘을 그리려 했지만 그럼 힘들다고 거부..;;;

 

페인트 아저씨를 그리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그 다음은 펠레가 파란색으로 실을 물들였는데 그 모습을 그리자면 동그라미가 하나 부족하네요.

 

음.. 뭐.. 펠레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새옷을 입게 되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생략하는 걸루요..;;;

 

 

 

그리고 펠레의 어머니께서 실로 옷감을 만들어 주고 있는 그림이에요.

 

복잡하게 생긴 베틀을 어떻게 그리나 봤더니..

 

그냥 가로세로 줄을 열심히 긋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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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재봉사 아저씨에요.

 

재봉사 아저씨는 옷감을 옷으로 변신시켜 주시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시지요.^^

 

재봉사 아저씨의 가위가 자기 가위처럼 파란색이라고 역시나 파란색 좋아하는 남자 아이 아니랠까봐 가위 들고 그리고 색칠하고 있어요.ㅋㅋ

 

 

 

 

 

 

 

그리고는 제목을 써야지 자기가 그린 작품이 완성된다면서 제목을 쓰겠다고 하네요.ㅋㅋ

 

마인드맵하면서 자신의 미술작품인양 미끄럼틀 아래 자기만의 공간에 하나씩 전시를 해놓았더라구요.

 

미술관은 저녁 8시에 문닫는대요.ㅋㅋ

 

 

 

 

 

 

그렇게 하나 하나 다시 책을 찾아가며 정리하고 그려 낸 '펠레의 새옷' 마인드맵이에요.ㅎㅎ

 

유치원생이다보니 글보다는 그림이 편한지라 그림으로 완성한 마인드맵이지만 자신의 그림 실력을 아는지라 즐겨하지는 않는데 한번에 여러 개를 그려서 힘들긴 했을거에요.

 

그래도 완성했다고 좋아하는 걸 보면 성취감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책 속에서 펠레는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 옷을 완성해요.

 

 

 

이런 비슷한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본 적이 있어요.

 

거기에서는 여자 아이가 주인공이었는데 빨간 코트를 얻기 위해 엄마와 여러 사람들을 찾아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과 물물교환을 하면서 부탁해요.

 

그렇게 기다리기를 1년.. 여자 아이는 빨간 코트를 입게 되요.

 

 

그 책과 같은 맥락의 책인 것 같아요.

 

 

 

 

 

하나의 물건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의 도움과 과정이 필요하고 자신 또한 그 도움의 대가를 지불하여야한다는 점에서 말이에요.^^

 

물론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만들어서 얻게 된 물건은 소중히 여기고 아껴 쓰고 다시 쓰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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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옷이 만들어지게 되는 과정에 있어서

 

도움을 주신 여러 사람들의 그림을 봐도

 

생략한 물감 아저씨와 자신이 물들인 것을 빼도 벌써 다섯 그림이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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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이해가 되었는지

 

아~ 이거 만들려고 이런 이런 사람들이 모아져서 한거야?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지금은 이렇게 하나 하나 찾아가서 부탁하고 대신 일을 해주거나 물물교환을 한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번거롭기도 하고 그만큼의 시간도 없지요.

 

그렇지만 옛날에 처음 상업이 발달하기 전에는 그렇게 했을 거에요.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그 물건이 만들어진다는 과정을 알게 하기에 충분히 잘 그려진 책이 아닌가싶네요.^^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어떤 일이든 노력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정당한 대가가 필요하고 여러 사람의 힘으로 여러 과정을 거쳐서 물건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요.

 

또한 그렇게 만든 물건은 소중히 여기고 아껴써야한다는 점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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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런 과정을 알게 하고 절약정신까지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책 어찌 추천을 안할 수가 있나요?ㅎㅎ

 

 

 

 

저는 이 책을 추천드려요^0^

 

 

 

e******4 2016.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