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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아쉬운 케임브리지 독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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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독일사》는 독일 역사의 전체 기간을 설명하는 통사이다. 약 2,000년의 기간을 연대 순으로 설명한다. 역사 책이 어느 정도 원근법의 원칙을 따르고 있는데, 이 책은 원근법이 아주 강하게 적용되어 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각 시대마다 지면을 할애하는 방식이 최근으로 올수록 많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 또한 그렇다. 1,000년의 기간에 대항되는 내용을 1장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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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독일사》는 독일 역사의 전체 기간을 설명하는 통사이다. 약 2,000년의 기간을 연대 순으로 설명한다. 역사 책이 어느 정도 원근법의 원칙을 따르고 있는데, 이 책은 원근법이 아주 강하게 적용되어 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각 시대마다 지면을 할애하는 방식이 최근으로 올수록 많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 또한 그렇다. 1,000년의 기간에 대항되는 내용을 1장 ‘독일 역사의 기원’에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찰스 디킨스의 영국사 산책》, 《알렉상드르 뒤마의 프랑스사 산책》에 이어 《독일사 산책》의 첫 부분을 읽었다. 같은 출판사에 나온 유사한 이름의 책이지만 책의 구성은 완전히 달랐다. 《영국사 산책》과 《프랑스사 산책》은 고대 초기 국왕부터 연대기별로 왕들과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이에 반해 《독일사 산책》은 그러한 왕조사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고 시작하는 방식도 전혀 딴판이다.

독일의 중세 왕들에 대한 이야기도 읽고 싶기도 하여 독일사와 관련된 여러 책을 돌아가면서 조금씩 읽었다. 그렇게 조금씩 읽다가 끝까지 읽은 책이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독일사》이다. 《케임브리지 독일사》는 연대기별로 독일의 전체 역사를 다르고 있는 통사이다. 《영국사 산책》과 《프랑스사 산책》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중세 왕들에 대한 내용이 조금이나마 나온다. 그런데 이야기 형식으로 나오지 않고 간략하게 나오기 때문에 재미도 떨어지고,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래도 다른 자료를 참조하면서 끝가지 밀고 나가니 읽을만하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헷갈리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적은 책인 것 같다. 번역도 너무 좋지 않다.

 

https://blog.naver.com/yeojh1/222672301762

 

끝.

y***h 202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