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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평가 속의 링컨과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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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과 저자인 故노무현 전 대통령 두 사람 모두 너무나 비슷한 삶을 살다 간게 아닐까... 이 책을 읽어가며 곳곳마다 든 생각이다.     몇백년의 시간 차 속에서 두 사람의 인생 여정은 너무나도 유사한 점이 많았다. 어쩌면, 책을 쓸 당시 故노무현 전 대통령도 그리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한편으론 책속에 펼쳐진 링컨의 삶속에서 링컨이란 인물이 현실의 벽에 부딪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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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과 저자인 故노무현 전 대통령

두 사람 모두 너무나 비슷한 삶을 살다 간게 아닐까...

이 책을 읽어가며 곳곳마다 든 생각이다.

 

 

몇백년의 시간 차 속에서 두 사람의 인생 여정은 너무나도 유사한 점이 많았다.

어쩌면, 책을 쓸 당시 故노무현 전 대통령도 그리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한편으론 책속에 펼쳐진 링컨의 삶속에서 링컨이란 인물이 현실의 벽에 부딪힐때마다,

저자인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이 겹쳐 보여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지나간 역사속의 인물들은 항상 엇갈리는 평가를 받는다.

링컨도 그랬고, 그건 故노무현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 책을 쓰며 링컨이란 사람을 평가했듯이,

몇백년후 누군가가 故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책을 쓰며 그를 말할 것이다.

어느 누구는 그를 비판할 것이고, 어느 누구는 그를 칭찬할 것이다.

 

 

후세의 어느 누군가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할진 모르지만,

현재의 나는 말할 수 있다.

 

 

미국의 국민들이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링컨을 존경하듯이,

나도 이 나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YES마니아 : 로얄 t******2 2010.02.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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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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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해안에 탄복한다.지금은고인이된노무현대통령님보고싶습니다.내가살고있는김해.당신이태어난곳이그리멀지않은곳에살고있다는것에너무나기쁘네요.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나라다운나라를 되찿은권력이 노무현이말하는시민권력이다.이제정치하는정치인들은시민권력의눈치를봐야할것이다.링컨과닮은당신의삶살아있었더라면더욱성숙한민주주의가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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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해안에 탄복한다.
지금은고인이된노무현대통령님보고싶습니다.
내가살고있는김해.당신이태어난곳이그리멀지않은곳에살고있다는것에너무나기쁘네요.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나라다운나라를 되찿은권력이 노무현이말하는시민권력이다.
이제정치하는정치인들은시민권력의눈치를봐야할것이다.
링컨과닮은당신의삶
살아있었더라면더욱성숙한민주주의가되었을텐데..
r******i 2017.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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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상식을 가진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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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시한 눈으로 출근을 했다. 하지만 피곤하다는 생각보다는 따스한 커피한잔에 진한 감동이 녹아든 듯한 아침이다.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책을 놓을 수 있었다. 링컨에 대해 누구나 알고있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주창하고 노예해방제도를 도입했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잘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지만, 이책을 읽으며 내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정치인을 평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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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시한 눈으로 출근을 했다. 하지만 피곤하다는 생각보다는 따스한 커피한잔에 진한 감동이 녹아든 듯한 아침이다.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책을 놓을 수 있었다. 링컨에 대해 누구나 알고있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주창하고 노예해방제도를 도입했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잘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지만, 이책을 읽으며 내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정치인을 평가절하 하고 있었나 싶다. 미국의 두번째 평민 출신의 대통령, 반목과 시기와 복수가 아닌 사랑과 관용을 가진 정치인, 자신의 패배을 인정하고 연방정부를 위해 자신의 모든 욕심을 포기할 줄 아는 정치인, 따뜻한 가슴을 갖고 권한을 부여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자신의 사람을 신뢰한 위대한 대통령 그가 바로 링컨이다. 사랑과 관용은 실패하며 상대방을 짖밟으며 약삭빠르게 이용하는 자가 최대의 승리자 라고 오늘도 방방곡곡 떠들고 있는 매스컴과 세간의 권력가들 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TV나 대화속에서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고개를 설레설레 저어대며 대화에 참여하기를 꺼려하고 "정치인들 하는 꼬락서니가 다 그렇지" 하며 자신은 아무런 소신도 아무런 주장도 펴지못하는 정치 기피주의자-나도 이들 가운데 한사람 인지도 모르지만-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고난과 역경가운데서도 깨끗하고 바르고 열심히 살아보고자 하는 시대의 양심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 제목에 정치인의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 조금은 망설였지만, 저자는 자신의 주관이나 정치관을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주입하려 하지 않는다.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자료들과 링컨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이 책을 구성하였다. 그의 정치관을 차치 하고라도 이러한 저자로서의 자세는 높이 살 만 하다. 전혀 지루하지 않은 책이다. 책의 서두에 있는 미국 지도는 이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차기의 독자를 위해 최대한 책내용 중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접어두기로 하겠다. 차가운 겨울을 녹여주는 따뜻한 글이다. 링컨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누구보다도 따스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기에, 오만과 편견과 자만심에 상처입은 30을 조금 넘긴 이세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의 가슴을 녹여 주었다. 월드컵을 앞두고 들떠있다. 우리가 세계의 중심국 인양 흥분하고 있다.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 보다 먼저 정직하고 겸손하며 자신의 주장보다 국가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 자신의 정치론을 조금은 수정할 수 있는-물론 뼈대를 지키며-정치인이 이 나라 가운데 뿌리를 내리며 마음껏 자신의 이상을 펼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한다. 어느새 커피는 식어있지만 나의 가슴은 150여년 전의 링컨의 가슴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상깊은구절]
1894년 4월 14일 포드 극장에서 미국대통령 중 처음으로 암살된 링컨대통령의 서거 후 대표적인 노예해방론자인 프레드릭 더글라스는 링컨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고난과 역경 가운에 연마한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 그의 증언이 이 책을 대변하고 있다.
v******e 2002.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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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대통령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대통령" 내용보기
2001년에 출간된『노무현이 만난 링컨』은 정치인으로서 당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앞둔 노무현이 자신보다 140년 앞서 미국에서 대통령을 지낸 에이브러햄 링컨에 대해 집필한 평전이다. 때문에 이 책은 노무현이 링컨의 삶에 자신을 투영하여 정치적인 포부를 밝히는 장이다. 노무현이 수많은 정치인들 중에 굳이 링컨을 자신의 롤 모델로 고른 이유는 이 책의 서문에 명확히 나타나 있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대통령" 내용보기

2001년에 출간된『노무현이 만난 링컨』은 정치인으로서 당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앞둔 노무현이 자신보다 140년 앞서 미국에서 대통령을 지낸 에이브러햄 링컨에 대해 집필한 평전이다. 때문에 이 책은 노무현이 링컨의 삶에 자신을 투영하여 정치적인 포부를 밝히는 장이다. 노무현이 수많은 정치인들 중에 굳이 링컨을 자신의 롤 모델로 고른 이유는 이 책의 서문에 명확히 나타나 있다.

링컨이 새롭게 다가오기 시작한 것은 정치에 입문한 뒤였다. 기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물어왔다.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어떻게 대답할까 고민했다. 나의 답은 다른 이들도 흔히 꼽는 것처럼 김구(金九) 선생이었다.

(중략)

그러나 김구 선생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 근현대사에서 존경할 만한 사람은 왜 패배자밖에 없는가?'하는 의문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왜 패배했는가? 역사에서 올바른 뜻을 가진 사람은 왜 패배하게 되는가?" 이런 질문은 '우리 역사에서는 정의가 패배한다'는 역설적 당위로 귀착되었고, 나는 그것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다. 패배하는 정의의 역사 ---.

(중략)
 
'정의는 항상 패배한다'는 것이 가당찮은 역설에 지나지 않도록 만들면서 진리를 대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깨끗이 씻어준 본보기는 김구 선생이 아니라 링컨이었다. 나는 훌륭한 역사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링컨에게서 얻는다. p.5-7

초등학교 시절 나는 책장 속에 꽂힌 수많은 위인전을 읽으며 역사속의 위인들로부터 올바른 삶과 가치관을 배웠다. 그러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 대개 그렇듯이, 어렸을 적 내가 읽은 위인전들은 자세한 내막과 알아듣기 어려운 정치적 과정들은 생략한 채 일의 결과만 서술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정작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위인전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었기 때문에, 내가 위인전에 등장하는 위인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은 단편적인 지식인 경우가 많으며 왜곡되거나 과장된 부분도 많다. 아마 나 뿐만이 아니라 위인전을 읽고 자란 많은 사람들이 같은 입장일 것이다.

『노무현이 만난 링컨』은 내가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읽게 된 위인전이다. 성인이 되어 읽은 링컨은 어렸을 적 읽은 링컨처럼 완벽한 인간은 아니다. 주의원 선거에 나서서 연설을 하다가 상대측 선거운동원을 패기도 하고, 결혼식날에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는 기행도 저지르고, 때로는 지루한 연설도 하고, 대통령 취임을 위해 워싱턴으로 향할 때는 암살을 우려해 변복까지 하는 굴욕을 당하고, 정적(政敵)에 의해 노골적인 비난도 받는다. 그럼에도 그는 꿋꿋이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남북전쟁이라는 미국 역사상 최대 난국을 승리로 이끌며, 자기편과 상대편을 모두 끌어안는 포용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링컨의 법치주의적인 면모는 노예제 문제에서도 잘 드러난다. 링컨은 노예제 반대론자였지만 법적 절차를 무시하면서 노예제 철폐를 주장한 급진적 개혁주의자는 아니었다. 그는 헌법에 보장된 노예제를 인정하면서도 노예제가 정의롭지 못하다는 주장을 피력했으며, 노예제도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 때에는 항상 연방의 통합을 우선시하는 대의를 앞세웠다. 그런 노력에도 막상 남부의 반란이 일어나게 되자 링컨은 단호하게 대처하며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책에 나오는 링컨은 정말 노무현과 닮은 점이 많다. 둘 다 정치입문 전에 변호사로 활동하여 법리에 밝았던 점, 선거에서 여러번 낙선한 점, 끝내는 대통령에 당선된 점 등 비슷한 인생여정을 걸어 왔다. 둘 다 연설가로 유명한 정치인이었으며, 링컨의 이미지 중 하나인 '장작 패는 사람'은 노무현의 '서민 대통령'과 매우 흡사하다. 노예제 폐지론자였던 링컨이 재임 기간에 급진적인 노예 해방론자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장면은 훗날 노무현 대통령이 한국의 진보주의자들에게 '좌깜빡이 켜고 우회전 한다'라는 비난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 책이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 1년 전에 쓰여졌다는 점을 두고 생각해보면 이후 대통령에 당선 된 노무현이 링컨의 원칙과 화합의 리더쉽을 한국정치에도 적용시키려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나는 감히 말한다. '역경 속에서 연마한 건전한 상식'을 가진 링컨이 없었다면 미국의 정치사는 달라졌을 것이라고. '낮은 사람이,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든 전형을 창출한 사람. 그가 곧 링컨이다. p.15

노무현은 링컨을 '정의가 승리한다는 진리를 입증한 위인'으로 칭송하지만, 사실 링컨은 적어도 자신의 생애 동안에는 그 결실을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그가 승리로 이끈 남북전쟁 직후에 암살되었기 때문이다. 노무현 또한 마찬가지다. 그는 대통령의 자리에서 퇴임하고 낙향해 1년 남짓한 시간을 보내고 '포괄적 뇌물죄' 의혹에 휩싸여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혹자는 이를 두고 정치적 타살이라고 한다. 링컨의 업적은 그가 죽은 뒤에 더 높게, 그리고 제대로 평가받았다. 그를 존경하고 따라하고자 했던 노무현의 정치가 성공적이었는지 우리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역사에 그 판단을 맡길 뿐이다.

c***k 2011.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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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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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구선생을 존경하지만 정의가 승리한다는 구호에 적합한 인물이 없음에 안타까워하다가 문득 펼친 책에서 링컨을 만나게 되었다.   2000년 4월 13일 총선 개표일에 링컨을 만나게 된 그는 링컨의 연설문에서 남북전쟁의 승리와 패배, 정의와 불의, 선과 악 이라는 용어로 남과북을 갈라놓지 않고 "화해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에 감명 받았다고 한다.   지은이가 링컨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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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구선생을 존경하지만 정의가 승리한다는 구호에 적합한 인물이 없음에 안타까워하다가 문득 펼친 책에서 링컨을 만나게 되었다.

 

2000년 4월 13일 총선 개표일에 링컨을 만나게 된 그는 링컨의 연설문에서 남북전쟁의 승리와 패배, 정의와 불의, 선과 악 이라는 용어로 남과북을 갈라놓지 않고 "화해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에 감명 받았다고 한다.

 

지은이가 링컨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 곁에서 해주는 듯하며, 링컨이 처한 어린시절 환경부터 대통령이 되어서 암살당하기 전까지의 (일반적인 위인전보다) 세부적인 내용을 알 수 있다.

 

정규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았고, 변호사가 되었고, 대통령이 되었고, 자신과 뜻이 다른 사람들을 잘 융화 할 줄 알았던 링컨과 노무현은 전체적인 윤곽상으로 여러가지면에서 많이 닮아있다.



s**********6 2010.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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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직장에서 일하지 않아도 되게 해준 것은 무엇인가?
"일요일엔 직장에서 일하지 않아도 되게 해준 것은 무엇인가?" 내용보기
일요일엔 집에서 쉬게 해준 것은 무엇인가? 정치다. 하루에 8시간만(때론 야근도 하지만) 일하게 해준 것은 무엇인가? 정치다. 일하다 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되면 가족의 생계를 도와주는 제도는 누가 만들어주었나? 정치다. 집 근처에 부자들을 위한 골프장이나 단란주점 대신에 아내와 아장아장 걷는 자식을 데리고 바람쐬러 갈 수 있는 작은 공원이나마 만들어 준 것은 무엇인가? 정치
"일요일엔 직장에서 일하지 않아도 되게 해준 것은 무엇인가?" 내용보기
일요일엔 집에서 쉬게 해준 것은 무엇인가? 정치다. 하루에 8시간만(때론 야근도 하지만) 일하게 해준 것은 무엇인가? 정치다. 일하다 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되면 가족의 생계를 도와주는 제도는 누가 만들어주었나? 정치다. 집 근처에 부자들을 위한 골프장이나 단란주점 대신에 아내와 아장아장 걷는 자식을 데리고 바람쐬러 갈 수 있는 작은 공원이나마 만들어 준 것은 무엇인가? 정치다. 도둑놈이 사기를 치고, 도리어 죄를 우리에게 뒤집어 씌우는 경우에 우리를 구제해주고 정의를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정치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정치로 부터 나오고 정치의 수준이 곧 우리 삶의 수준이 된다. 그런데 정치에 무관심하다니... 정치에 대한 관한 관심은 9시 뉴스에 나오는 짜증나는 정치뉴스를 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약간의 시간을 할애해서 정당의 게시판에 우리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글을 남기고, 우리들이 원하는 것을 자신의 공약으로 하는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에 있다. 나쁜 것을 욕하는 노력으로 좋은 것을 열심히 찾아 그것을 키우는 것이 바로 정치에 대한 관심이다. 그런 정당,그런 정치인을 찾아 지지하는 것이 바로 우리 부모,친구,아내,자식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 정치인을 찾을 때 꼭 참고할 인물이 바로 링컨이다. 그리고 김구선생을 극복하고 링컨을 자신의 영역에 꼭 붙들고 있는 현재 정치인이 노무현이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나 김구 선생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 근현대사에서 존경할 만한 사람은 왜 패배자밖에 없는가?'하는 의문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왜 패배했는가? 역사에서 올바른 뜻을 가진 사람은 왜 패배하게 되는가?" 이런 질문은 '우리 역사에서는 정의가 패배한다'는 역설적 당위로 귀착되었고, 나는 그것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다. 패배하는 정의의 역사-. 역사를 보면 힘 자랑을 하고, 그 넘치는 힘으로 남을 정복하거나 전장에서 승리한 사람은 아주 많다. 칭기즈 칸이 있고 나폴레옹이 있다. 그 밖에 문명사에 불멸의 업적을 남긴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시대를 건너뛰어 그 사람의 사상과 행동이 과연 본받을 만한가에 대해서는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그렇다면 내가 존경할 만한 인물은 누군가. 동서고금을 막론해 인류가 부정할 수 없는 정의의 개념을 내세워 승리하고,바른 역사를 이루어낸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 앞으로 천년이 지나도 부정하기 힘든 '정의'라는 주제를 가지고 역사를 일군 사람. 그래서 인류에 '정의가 승리한다'는 희망을 제시한 사람이어야 마땅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 모두에서 성공한 사람이 링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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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대변자 노무현이 진정 사랑한 미국인-아브라함 링컨
"서민의 대변자 노무현이 진정 사랑한 미국인-아브라함 링컨" 내용보기
인간 노무현의 역사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하다. 일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가 어려운 경제적 압박과 환경을 하나씩 헤쳐나가면서 드디어 국민의 머슴?자리인 대통령에 위풍당당하게 서게 되었다.노무현은 항상 연설 중간중간에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판을 치는 이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타파하겠다고 역설하였는데 그의 저서인 에서 다시한번 인간 노무현이 펼치고자 했던 한국
"서민의 대변자 노무현이 진정 사랑한 미국인-아브라함 링컨" 내용보기
인간 노무현의 역사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하다. 일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가 어려운 경제적 압박과 환경을 하나씩 헤쳐나가면서 드디어 국민의 머슴?자리인 대통령에 위풍당당하게 서게 되었다.노무현은 항상 연설 중간중간에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판을 치는 이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타파하겠다고 역설하였는데 그의 저서인 <노무현이 만난 링컨>에서 다시한번 인간 노무현이 펼치고자 했던 한국의 정치적 이상을 살펴 볼 수 이다. 링컨이라는 미국 역사상 가장 정치적 위기와 연방 해체라는 국가 존망를 겪은 대통령을 내세워 그는 자신만의 리더쉽과 포용력을 정치인으로서 능수능란하게 일반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다.불우했던 링컨의 어린시절과 농부의 아들로 살았던 그의 유소년 시기는 완전히 닮은 꼴이다. 노무현은 링컨이 곧 자신이다라는 굳은 믿음이 있어 보인다. 우연의 일치갔지만 똑같이 변호사 생활을 했고 훗날 정치인으로 변신해 온갖 역경과 풍랑과 씨름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키워나갔다는 점에서도 둘은 무척 흡사하다. 누구에게나 존경하는 인물은 있기 마련이다. 존경심의 발로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이다. 노무현은 링컨을 자신과 동일선산에서 놓고 그를 닮고자 노력한것이 이 책을 내게 된 배경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우리 역사를 돌이켜 보면 성공적인 리더쉽과 국민적인 사랑을 동시에 받은 대통령은 없다. 뭔가 부족하고 국민에게 실망감과 배신감만을 주었을 뿐 희망의 증거를 선사하지는 못했다. 해방후 극심한 좌우익 대립시에 백범 김구 선생이 암살당하는 등의 우리의 정치 역사는 좌절과 허탈감만을 양산시켰다. 이제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라고 노무현은 말한다. 동서가 화합하고 남북이 서로 부둥껴 안고 맞이하자는 동북아 시대를 그는 주장한다.그와 함께 그는 책의 본문에서 링컨이 미국의 연방을 지켜냄과 동시에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범죄인 노예제를 폐지한것을 예로 들면서 정치적인 포용과 과감한 결단으로 현재의 북핵 위기와 경제 침체및 지역 갈등등을 일소하겠다고 천명한다. 고려 무신정권기에 피로써 권력을 움켜 쥔 천민인 이의민과는 다르게 노무현은 민주적인 절차인 선거를 통해 우리 역사상 최초로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입성했다. 이제 엘리트만이 지배하는 한국 사회의 모순을 타파하고 능력 일변도가 풍미하는 그의 시대가 도래하였으면 한다. 미국 서부 개척민의 후손이었던 링컨을 사랑한 농부의 아들 노무현은 이 사회에 건강한 웃음이 꽃을 피우겠끔 하는 일만 남았다.

[인상깊은구절]
미국의 북부 연방군이 남부의 리장군에게 연전연패당할 때 링컨의 용단- 북부 연방군 군 참모들이 반대(술을 너무 좋아하는 그랜트를 시기함)하는 그랜트를 북부군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결국 위대한 승리인 게티즈버그 전투를 만들어 내는 그의 리더쉽과 넓은 안목
f*****0 2003.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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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끌어올린 이상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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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가 좋아서 이책을 샀다. 이 책을 통해 링컨을 다시 보게 되었다. 노무현이 밝힌 대로 현실과 이상 앞에서 제대로 된 걸음을 한 사람이 드물다. 이상을 앞세우다 현실의 토양에서 뿌리 뽑히기 일쑤이다. 혹은 현실에 치우치다 보면 이상을 망각하기가 쉽다. 이상은 항상 현실 앞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무력함을 드러내곤 했다. 그러나 링컨은 그렇지 않았다. 노예해방과 연방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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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가 좋아서 이책을 샀다. 이 책을 통해 링컨을 다시 보게 되었다. 노무현이 밝힌 대로 현실과 이상 앞에서 제대로 된 걸음을 한 사람이 드물다. 이상을 앞세우다 현실의 토양에서 뿌리 뽑히기 일쑤이다. 혹은 현실에 치우치다 보면 이상을 망각하기가 쉽다. 이상은 항상 현실 앞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무력함을 드러내곤 했다. 그러나 링컨은 그렇지 않았다. 노예해방과 연방존속. 반대방향으로 도망가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철저하게 현실 가운데서 이상을 싹틔우려 했기 때문이다. 그가 고상한 상아탑에서 학문적인 이론으로만 무장했던 사람이었다면 그의 업적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성장과정의 고통과 난관들을 극복했던 그였기에 그 많은 정치적 역경 속에서 노예해방을 일궈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빠짐없이 조금씩 조금씩 노예해방을 이뤄갔다. 종종 이상을 위해 현실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현실이 포기되어야 하는 이상은 이 땅에서 진정으로 뿌리 내리기 어렵다는 것을 안다. 또한 현실 앞에서 이상을 포기할 수도 없다. 현실을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서 나는 인내와 성실, 그리고 포용력을 발견한다. 오래 참았던 링컨, 꾸준히 변함없었던 링컨, 결코 그 누구도 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함께 일했던 링컨을 본다. 조급성, 일회성, 배타성이 이성과 현실 사이에 건널 수 없는 틈을 만든다. 그가 조급해 했다면, 몇번만으로 포기했다면, 반대자들과 함께 하길 원치 않았다면 불가능했다. 그러나 링컨은 이것을 이겨냈다. 너무도 본받고 싶은 삶의 자세다. 다만 이책에서 노예해방과 연방존속을 두고 그가 했을 고민이 깊이있게 다뤄지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상깊은구절]
그의 위대한 임무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분열과 파멸에서 나라를 구하는 것이었고, 둘째는 노예제라는 커다란 죄악에서 나라를 해방하는 것이었습니다. 둘 중 어느 하나나 모두를 성취하기 위해서 충성스런 국민들의 진지한 공감과 강력한 협조가 필요했습니다. 성공에 필요한 이러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이 없었다면 그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아무 성과도 얻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만일 그가 연방을 구하는 것보다 노예제 폐지를 우선으로 삼았다면, 불가피하게 미국의 강력한 계층으로부터 분리되었을 것이고, 반란을 진압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순수한 노예제 폐지의 입장에서 보면, 링컨은 느리고 차갑고 어리석고 무관심했습니다. 그러나 정치가로서 그가 무관심할 수 없었던 국민들의 정서에서 본다면 그는 빠르고 열성적이고 급진적이었으며, 단호했습니다.
l*****y 2002.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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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정치인...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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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무현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하여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면서 부쩍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나도 그전에는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그냥 기성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다가 이번에 노무현의 과거(?)와 소신, 원칙을 알고 나서 거의 팬이 되었다. 언제가 노무현을 다룬 이야기에 이런 말이 나왔다. 자신은 원래 백범 김구 선생을 존경했으나 그분은 실패를 하셨기에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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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무현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하여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면서 부쩍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나도 그전에는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그냥 기성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다가 이번에 노무현의 과거(?)와 소신, 원칙을 알고 나서 거의 팬이 되었다. 언제가 노무현을 다룬 이야기에 이런 말이 나왔다. 자신은 원래 백범 김구 선생을 존경했으나 그분은 실패를 하셨기에 자신은 성공한 링컨을 존경하며 닮고 싶다고. 우리가 알다시피 링컨과 노무현은 닮은 구석이 많다. 우선 둘다 많은 실패(낙선)을 경험하였다. 그리고 이에도 불구하고 오뚝이처럼 재기했다. 아직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것은 아니지만 둘은 비슷한 길을 걸어온 셈이다. 가치관의 측면에서도 둘은 화해를 강조한다. 링컨은 남북의, 노무현은 동서의 화해를 진심으로 바라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 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노무현은 링컨을 모델로 삼고 있는 것 같다. 그가 우리나라에게 희망을 주는 '한국의 링컨'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f*******5 2002.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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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링컨. 변호사 링컨. 그리고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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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링컨을 정치인으로써 변호사로써 중점을 둔 전기집이다. 정치인으로 바라보고 법률가로 검토한 책. 법률가로써 바라봤기 떄문에 그의 영웅적 평가보다 그의 행동을 볼 수 있고 그의 변호사적 모습을 (또는 그가 맡은 소송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인 중의 한명이 나닌 좀 더 자세히 그리고 차분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링컨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부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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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링컨을 정치인으로써 변호사로써 중점을 둔 전기집이다. 정치인으로 바라보고 법률가로 검토한 책. 법률가로써 바라봤기 떄문에 그의 영웅적 평가보다 그의 행동을 볼 수 있고 그의 변호사적 모습을 (또는 그가 맡은 소송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인 중의 한명이 나닌 좀 더 자세히 그리고 차분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링컨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부정적인 모습또한 전체적인 모습에서 그 모습을 흐리지 않으면서도 잘 담겨져 있는 게 바로 법률가로써 봤기 때문아닐까? 하지만 이 책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비록 약하긴 하지만 훌륭한 대통령으로써의 능력을 정치인의 시각으로 담았다. 대통령의 약해진 권력, 내각 등의 모습을 담은게 바로 그런 이유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로써 우린 정치인 링컨, 변호사 링컨을 바라볼 수 있게된다. 하지만 더 나아가서 우린 그 것을 바라보는 노무현까지 볼 수 있게 된다. 많은 낙선속에서 일구어낸 대통령의 자린 링컨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이제 노무현의 모습이 되기도 하기에.

[인상깊은구절]
쉼없이 정적들의 강공에 시달리는 정권을 가지고 링컨이 연방통합과 노예해방 전쟁을 수행한 것을 보면서 한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어디로 가야하며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떠올린다.
s*******o 2003.0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