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도 많고, 특히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나에게 이 Man이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배경은 911테러가 발생했던 미국 쌍둥이 빌딩. 어린 나이였지만 꽤나 충격적이었던게 생각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야기의 엔딩이다. 잘못을 하면 벌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그렇게 배웠다. 그렇지만 자신이 가진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쓸 수 있게 해준다면... 여러가지 시사점이 있는 책. |
|
책을 읽다 보니 시간 장소가 구체적이고 사실적이어서 혹시 실존 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 찾아봤어요. 역시나, 외줄타기의 달인에 관한 논픽션이었습니다. 공중에 떠 있는 외줄을 타는 건 어떤 기분일까 상상도 해보고 유튜브로 이분이 실제로 노트르담 대성당 꼭대기에서 외줄 타는 영상도 찾아서 봤어요. 9·11 테러가 뭔지도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설명했죠. 논픽션의 힘을 느끼게 한 책입니다. |
|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를 보고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된 동화책.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동화책.이다. 1974년 공중곡예사 필리페 페티트는 지금은 테러로 사라지고 없지만, 당시에는 미국의 랜드마크인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두 건물 꼭대기 사이에 로프를 설치했다. 그리고 그는 줄 위에서 한 시간 동안 걷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며 아슬아슬한 공연을 했다. 저자가 느낀 감흥을 아름다운 그림과 글로 곡예사 페티트의 공연을 아름답고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