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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 Fear(1962)-악몽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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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스릴러다. 그레고리 펙이 변호사이고 8년 전 사건으로 교도소에 갔던 범죄자(로벗 미첨)가 나온다. 그런데 그는 자신을 잘못 변호했기에 감옥 갔다고 펙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계속 주위를 맴돌면서 협박,공포를 준다.무시무시하다. 이 이야기를 보면 변호사나 검사,판사도 위험한 직업이다. 이런 위협은  항상 있다. 그리고 항상 억울한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하고 그래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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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스릴러다. 그레고리 펙이 변호사이고 8년 전 사건으로 교도소에 갔던 범죄자(로벗 미첨)가 나온다. 그런데 그는 자신을 잘못 변호했기에 감옥 갔다고 펙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

계속 주위를 맴돌면서 협박,공포를 준다.

무시무시하다. 이 이야기를 보면 변호사나 검사,판사도 위험한 직업이다. 이런 위협은  항상 있다. 그리고 항상 억울한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하고 그래서 위험하고 법조인이 그리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영화를 보면 로벗 미첨이 잘못 있어놓고는 원한을 변호사에게 돌린다. 폭력 성향으로 정말 잘못된 사람이다.

이 영화는 원작이고 1991년에 만든 로벗 드니로 주연으로 지금 세대는 안다. 그 영화도 얼마나 드니로가 무시무시하더니....여기서 1962년 로벗 미첨도 그렇다.

로벗 미첨을 처음 본 영화에서 무척 신사로 나와서 항상 선한 이미지만 있다가 밤의 사냥꾼이나 케이프 피어 처럼 악마로 나오면 의외다.

그래서 연기도 참 잘한다. 그레고리 펙과 정말 좋은 두 주연이다.

그땐 법이 경찰이 24시간 밀착 보호가 안되었는지 답답하다. 경찰 서장 역으로 마틴 발삼, 또 미첨의 현재 변호사도 참 재밌다.

이상한 이야기 The Night of the Hunter(1955) [0] | DVD 리뷰2015-09-05 03:00
로벗 미첨은 항상 선한 이미지 부터 떠오르는데 이유는 라이언의 딸이었다. 그런데 미첨은 정반대가 되는 역을 잘했다. 케이프 피어나 여기 밤의 사냥꾼이 선한 이미지에 완전 반대되는 악역이다. 그런데 두 이미지 다 잘맞다.느와르라기 보다..

앵무새 죽이기-아주 재밌게 읽은 책 [0] | 책 리뷰2005-10-30 22:41
이책 오래전 참 재밌게 읽었어요. 미국 남부 앨러바마 이야기라고 기억하는데 앨러바마는 지금 까지도 아주 시골이라 합니다.1930년대는 얼마나 시골이었겠어요. 여기 최근 우리나라 기업이 들어가서요.^^ 주인공 어린 소녀의 눈으로 본 당시 이야기 입니다. 인종차별, ..


k***9 2019.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트래비스 맥기 시리즈로 유명한 존 D. 맥도날드 (John D. McDonald)의 작품이다. 시라큐스대학에 하버드 MBA 출신의 작가는 1950년 데뷔 이후 한동안 pulp fiction 작가로만 인식되어있다가, 지인의 충고로 좀 더 진지하면서 수준이 높은 작품 쓰기를 권고받고 1957년 이 작품의 원작 [The Executioners]를 썼다.   1962년 작품 이후 1991년에 로버트 드니로, 닉 놀테, 제리카 랭,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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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맥기 시리즈로 유명한 존 D. 맥도날드 (John D. McDonald)의 작품이다. 시라큐스대학에 하버드 MBA 출신의 작가는 1950년 데뷔 이후 한동안 pulp fiction 작가로만 인식되어있다가, 지인의 충고로 좀 더 진지하면서 수준이 높은 작품 쓰기를 권고받고 1957년 이 작품의 원작 [The Executioners]를 썼다.

 

1962년 작품 이후 1991년에 로버트 드니로, 닉 놀테, 제리카 랭, 줄리엣 루이즈 (로버트와 줄리엣은 각각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로버트 드니로는 닉 놀테보다 키가 작았지만, 체지방률을 4%까지 줄이고 이빨까지 갈아서 연기했건만 [양들의 침묵]의 안토니 홉킨스에게 양보할 수 밖에 없었다)의 작품에선, 프레데터 같던 범죄자가 가진 앙심의 근원을 보다 강화하였지만, 이작품은 원작에 충실했다. 제목 [케이프 피어]는 원작에선 언급도 되어있지 않던것을 영화가 유명해지자 원작 제목을 바꿔 출판하기도 했다.

 

존 보우던 (그레고리 펙)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닮은 꼴로 유명한 십대 배우가 연기한) 십대 딸 (원작에선 범죄자의 타깃이 되는 장녀 외에 아이가 있어 모두 3명이지만 여기선 딸 하나만 나온다)과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 변호사. 그는 (DVD소개엔 맥스 케이디를 변호했다고 나오나) 어느날 여인의 비명을 듣고 갔다가 폭행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맥스 케이디 (로버트 미첨)를 기소함에 있어 목격자 증언을 하여 14년 징역형을 받게 한다. 이에 앙심을 품은 맥스는 감방안에서 법을 공부하고, 나와선 법의 한도내에서 존 보우던을 스토킹하고 애완견을 독살하는 등 협박의 암시를 보낸다.

 

(로리 마틴, 헤어스타일이 너무나 어른스러워 당최 십대인지 아님 덜성숙한 여인인지 잘 모르겠다. 얼핏 돌리는 각도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연상되긴 한다)

 

 

1991년의 딸내미는 범죄자인줄도 모르고 관객의 마음을 가지고 불안하게 놀지만, 1962년의 딸내미는 아버지의 충고를 듣고 엄청나게 주의, 도망다닌다. 게다가 하도 집착을 해서 어째 꽃뱀에게 당한것이 아닌가 했던 맥스가, 실제로는 엄청난 폭력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직접고백과 재발된 사건을 통해 관객은 목격하게 되니, 이제 긴장감은 줄고 오로지 액션에 집중하게 될 뿐이다. 1991년 영화는 알프레드 히치콕에 대한 영향을 숨기지않았으나, 이번 작품은 좀 긴장감이 떨어진다. 게다가 로버트 미첨과 로버트 드니로의 악당 연기는 후자의 포스가 더 엄청나서...(물론, 로버트 미첨의 연기는 무척 좋았다)

 

(첫만남에서 위협적인 맥스를 자극하지 않는 존)

 

(어이, 아저씨. 배 집어넣기 없기!)

 

 

지켜보고 있다는 것도 신경쓰이는데, 누군가 호의적이지 않은 눈길로 약점만을 찾고있다면 상대방은 초조해져서 스스로 무너지기 십상이다. 게다가, 법을 무척 잘아는 이가 악당이라니 남주가 가진 최고의 무기인 법이 효력을 발휘할 수도 없는 처지. 유인을 하기 위해 강위의 보트, 고립된 위치에서 마치 짐승처럼 공격하는 프레데터와 가족을 지켜야하는 맹수의 싸움처럼 총과 주먹으로 대결하고, 조금 시시하게 결말이 나버린다.

 

1991년도의 로버트 드니로는 범죄자이지만 자신의 마지막 권리를 대변해야할 변호사 닉 놀테가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감추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원한을 품지만, 이 작품 속의 로버트 미첨은 사이코 패스처럼 자신보다 약한 약자 - 전처와 새로 만난 좀 노는 처자 - 에게 물리적, 정신적 폭력을 휘두르며 자신에게 불리한 이에게 앙심을 품을 뿐이다. 그가 건드릴 수 있는 것은 경찰 조직같이 무리한 것은 아니며, 건드리면 어쩜 떨어져 나올 그레고리 펙과 같은 개인이다. 법이란 최소한의 상식선으로, 사회적 문제를 따라가기엔 언제나 조금씩은 부족한 것 (금융공학이 시작되던 시점엔 관련 법규가 없어 rogue가 득실거렸다). 그리하여, 경찰과 법체제가 보호해주지 못하는 가운데 마치 원시시대처럼 개인과 개인이 물리적인 충돌을 벌여야한다. 영화는 권선징악으로 끝났건만, 현실에선 그렇지 못하다면...그 뒷맛이 꽤나 으시시하다.  

 

(trailer)

 

p.s: 로버트 드니로는 정말...대단해.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13.08.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