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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온 손님]은 누구게?/두려움/책임감/초등저학년용
"[빈집에 온 손님]은 누구게?/두려움/책임감/초등저학년용" 내용보기
비가 오는 날, 하필 부모님은 계시지 않습니다. 이럴 땐 아이들만 남은 집에선 맏이가 부모 대신해 동생들을 챙겨야 합니다. 외출 전에 부모님이 단단히 당부하셨던 말씀도 그렇지만 이미 몸에 배인 습관같은 책임감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자주 잊는 것이 맏이라곤 하지만 맏이(금방울)도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 사실.   풍뎅이 따라다니다 보니 동생들 챙기는 것을 깜
"[빈집에 온 손님]은 누구게?/두려움/책임감/초등저학년용" 내용보기

 

 

비가 오는 날, 하필 부모님은 계시지 않습니다. 이럴 땐 아이들만 남은 집에선 맏이가 부모 대신해 동생들을 챙겨야 합니다. 외출 전에 부모님이 단단히 당부하셨던 말씀도 그렇지만 이미 몸에 배인 습관같은 책임감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자주 잊는 것이 맏이라곤 하지만 맏이(금방울)도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 사실.

 

풍뎅이 따라다니다 보니 동생들 챙기는 것을 깜박한 금방울은 비가 오자 그제야 동생들 생각이 납니다. 보통때 같으면 동생들은 비를 피해 우리집 가기 전에 있는 '빈집'에 들어가 비를 피하고 있을텐데 싶어 빈집으로 달려가보았지만 오늘따라 동생들이 빈집에 없습니다. 마음이 콩닥콩닥 불안해집니다. 빈집을 지나 쏜쌀같이 집으로 달려갑니다. 행여라도 동생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면 부모님께 혼나는 것을 떠나 금방울 본인이 자신을 용서치 못할 것 같습니다.

 

 

휴, 다행히 집에 가니 두 동생이 덜덜 떨며 큰언니를 기다리고 있네요. 난로에 불을 지피고 동생들을 살피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무지막지하게 두드리는 힘이, 보통의 인물이 아닌 것 같아요. 곰일까요? 늑대일까요? 문틈으로 보이는 덩치가 장난 아닙니다. 차마 문을 열 수 없습니다. 얼른 문을 잠궈야겠습니다.

 

 

 

막둥이가 자꾸 웁니다. 막둥이를 얼른 들춰 업습니다. 잠이 오는 막둥이는 항상 들고 다니는 담요가 있어야 잠을 자는데 이런, 담요를 빈집에 두고 왔나봅니다. 계속 칭얼대며 졸다가도 잠에 깨면 울어서 깊이 잠들지 못합니다. 막둥이를 재우기 위해, 그리고 추위를 대비해서라도 담요가 필요한 상황, 금방울은 용기를 내어 밤중 빗속을 뚫고 빈집으로 달려갑니다. 아까 그 덩치 큰 무언가가 나타날까봐 겁이 나 죽겠습니다. 겨우 빈집에 당도하였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강렬한 두 눈!! 금방울은 뒤로 나자빠질뻔 했습니다.

 

 

저건 도대체 무엇일까요? 덩치도 큰데다 눈빛도 어마어마합니다. 금방울은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동화는 단촐한 구성입니다. 복잡한 사건이랄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동화를 끝까지 얼른 읽고 싶습니다. 호기심을 던져놓았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누굴까? 곰일까? 늑대일까? 금방울 자매들을 잡아먹으면 어떡하지? 조심해! '란 생각을 자꾸 들게 만듭니다. 금방울이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나가는지도 궁금합니다. 우리 동화라서 나올 수 있는 모습도 몇 군데 있습니다. 문을 걸어 잠글 때 숟가락을 사용하여 문고리를 건다던가 동생을 달래기 위해 업어준다던가 하는 모습은 우리의 전통적인 모습의 일부입니다.

 

자, 이야기로 돌아가서, 도대체 덩치 큰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깜깜해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어디 아파보였던 그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금방울은 용기내어 다시 빈집으로 달려가봅니다. 그곳에는.....

 

 

 

 

 

 

 

YES마니아 : 로얄 g********s 2016.02.06. 신고 공감 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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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에 온 손님이 알게 해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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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작가의 그림동화 『빈 집에 온 손님』을 만나봤습니다. 이 책은 2002년에 출간된 책인데, 금번 출판사를 바꿔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어린 여우 삼남매의 첫째 금방울은 엄마 아빠가 할머니 댁에 간 사이 동생들을 잘 돌봐야 합니다. 그런데,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막내 작은 방울은 엄마라고 얼른 문을 열려고 하지만, 금방울은 누군지 살며시 내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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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작가의 그림동화 『빈 집에 온 손님』을 만나봤습니다. 이 책은 2002년에 출간된 책인데, 금번 출판사를 바꿔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어린 여우 삼남매의 첫째 금방울은 엄마 아빠가 할머니 댁에 간 사이 동생들을 잘 돌봐야 합니다. 그런데,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막내 작은 방울은 엄마라고 얼른 문을 열려고 하지만, 금방울은 누군지 살며시 내다봅니다. 엄마가 낯선 사람에게 문을 함부로 열어 줘선 안 된다고 했거든요. 역시 밖엔 웬 커다란 덩치가 서 있습니다. 자꾸 문을 두드리지만, 빗장을 걸고 삼남매는 숨을 죽입니다. 이젠 잠잠해져 금방울은 담요를 가지러 여우 남매의 놀이터인 빈 집으로 갑니다. 막내의 담요를 그곳에 두고 왔거든요. 그런데, 그곳에 덩치가 있네요. 놀란 금방울은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쳤죠. 하지만,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칭얼거리는 막내를 재우기 위해선 막내의 담요를 가져와야만 하는데, 금방울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과연 빈 집에 찾아온 이는 누구일까요?

 

 

이 짧은 동화 『빈 집에 온 손님』은 처음 분위기는 그림 형제의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양』을 떠올리게 합니다. 부모님이 안 계신 아이들만의 집에 웬 무서운 이가 찾아왔죠. 마치 늑대처럼 무시무시한. 하지만, 모든 것은 알고 보면 오해였답니다. 여우 남매들은 지레짐작으로 이 손님이 무서운 늑대라고 착각한 거죠. 사실 동화 속의 여우 남매들 또한 늑대라고 착각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무서운 덩치라고 생각하죠. 착각은 독자인 제가 한 겁니다. 지레짐작 늑대일 것이라고 단정해 버렸죠. 물론, 독자가 그렇게 착각하도록 작가는 행간에 담겨진 분위기를 통해 의도적으로 몰아가기도 했고요.

 

그런데, 알고 보면, 이 무시무시한(?) 덩치는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이였답니다. 그리고 이런 오해를 풀며 금방울은 그 사실을 깨닫게 되고요. 독자 역시 마찬가지고요.

 

우리의 오해, 우리의 섣부른 단정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동화는 말하고 있네요. 사실 우리가 누군가를 향해 오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를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알려는 관심조차 없을지 모르고요. 사실 이야기 속에서 여우 남매가 오해한 그 덩치가 현관문을 두드린 것은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런데, 그런 사정을 모르니 오해하고 오히려 문을 꽁꽁 닫아 버리게 됩니다. 오늘 우리 역시 이런 잘못을 왕왕 저지르지 않나 반성해보게 되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동화는 말합니다. 그런 오해 가운데서도 금방울은 다시 빈 집을 찾아요. 물론, 여전히 막내의 담요를 가져가기 위함이지만, 그렇게 다시 찾은 빈 집에서 덩치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금방울은 막내의 담요가 지금 누구에게 더 필요한지를 생각하죠. 물론, 막내에게도 이 담요는 필요해요. 하지만, 더 필요한 건 아파하는 쪽이죠. 그래서 그냥 집으로 살며시 돌려요. 아니 여기에서 그치지 않죠. 빈 집을 덥힐 장작과 따듯한 차를 가져가 살며시 빈 집 안으로 밀어 넣거든요.

 

이 부분이 참 감동적이네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를 향해 살며시 도움을 밀어 넣는 이 모습. 이 모습이야말로 동화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 모습이야말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힘이죠. 짧은 동화에요.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강한 힘이 담겨 있습니다.

h***r 2016.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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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책 비룡소 빈 집에 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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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책 비룡소 빈 집에 온 손님 -황선미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작가님인 "황선미"의 신작, 비룡소의 빈 집에 온 손님이라는 책 오늘 소개해드릴게요.      수채화같은 느낌의 풍경이 주는 감동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섬세한 묘사와 더불어 따뜻한 그림체가 일품인 김종도 작가님의 그림과 함께합니다 -       이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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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책 비룡소 빈 집에 온 손님

-황선미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작가님인 "황선미"의 신작,

비룡소의 빈 집에 온 손님이라는 책 오늘 소개해드릴게요.

 

 

 

수채화같은 느낌의 풍경이 주는 감동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섬세한 묘사와 더불어

따뜻한 그림체가 일품인

김종도 작가님의 그림과 함께합니다 -

 

 

 

이 이야기는 어둑하고 ,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에 일어난 이야기 입니다.


 

엄마 아빠는 할머니 댁에 가시며 여우 남매의 맏이 금방울에게 동생들을 잘 돌보라고 일러둡니다.

그런데, 폭풍이 몰려올 듯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빈 집 앞에서 놀던 동생들이 없어졌어요!!
놀란 금방울이 걱정되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문을 벌꺽 열자, 동생들은 난롯가에서 몸을 녹이고 있습니다.

그제야 금방울이 가슴을 쓸어내리는 순간, 밖에서 낯선 사람이 "똑똑똑" 문을 두드리네요.

 

 

대체 누가 온걸까요?

 

그건 우리 하연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알아가 보도록 하실게요:)

 

 

 

따스한 그림체가 매력인 이 책은 우리 하연이도 글밥이 꽤 많은편이고

이야기가 길지만 끝까지 잘 집중해서 봐주는 책중에 하나에요.

 

 

권장 연령대는 7세정도 이상이 되겠는데,

아이가 집중해서 이야기를 잘 들어줄 정도의 연령이라면

추천할만 하네요.

 

 

 

 

  쿵, 쿵, 쿵
금방울의 커다래진 눈을 보고 놀란 은방울이
작은방울을 끌어안았습니다.

 

 

누구일까요?

 

 

금방울은 숨죽인 채 문고리를 걸었습니다.
소리 나지 않게 살금..살금...

 

 

 

 

빈집에 온 손님은 누구였을까요?
바로바로.. 오소리 아줌마와 아기였어요- 뭐야뭐야 -

 

 

 

긴장감있게 이야기가 진행되어가고, 스토리라인이 흥미롭게 구성이 되어 있다보니

읽는 내내 아이나 저나 이야기 자체에 집중하기가 쉽더라구요:)

 

솔직히 우리 아이들 혼자 남는 시간을 무서워할 수 밖에 없고 커가면서도 두려워 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이런 재미나고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것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씩 없애주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s******8 2016.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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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그림책 [빈집에 온 손님] 마음을 껴안는 따뜻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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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에 일어난 이야기 <빈집에 온 손님>   이 책은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작가!! 황선미 작가가 쓴 우리나라 그림책이랍니다.     <빈집에 온 손님>은 표지에서 느껴지듯 섬세하고 정겨운 일러스트가 담겨 있고 이야기를 읽고 나면 진한 여운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랍니다. ​   책속에는 마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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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에 일어난 이야기

<빈집에 온 손님>

 

이 책은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작가!!

황선미 작가가 쓴 우리나라 그림책이랍니다.

 

 

<빈집에 온 손님>

표지에서 느껴지듯

섬세하고 정겨운 일러스트가 담겨 있고

이야기를 읽고 나면

진한 여운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랍니다.

 

책속에는 마치 사진을 보듯

 풍경 그림이 굉장히 탄탄해서

이야기뿐만아니라

한참을 꼬맹이와 한참을 그림 감상도 했다지요^^

  

<빈집에 온 손님>은 

약간 어두운 느낌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요.

 

 

곧 폭풍이 몰려올듯한 분위기..

맏이 금방울이 동생들을 찾고 있어요.

 

비까지 쏟아져서

 저는 약간 으슬으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울꼬맹이는

천진난만하게 비온다며 좋아하네요~ㅋㅋㅋㅋ

물놀이 좋아하는 꼬맹이라

비오는거 넘 신기해하거든요^^

 

 

그 주변에 빈집이 있는데 그곳은

여우남매들이 종종 놀이터로 놀던곳이지요.

 

그런데 동생들은 빈집이 아닌 언덕위 집에서 

몸을 녹이고 있었어요ㅎㅎ

 

그때!! 쿵쿵쿵...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요.

 

쿵.쿵.쿵.

 

이소리 바짝~ 긴장감이 몰려오죠?


 

 

문밖에는 덩치 큰 낯선이가 서있었어요.

무서워진 금방울은

동생들과 안전을 위해 조용히 했답니다.

 

잠시후 조용해지자 빈집에 은방울이

작은방울 잠잘때 만지는 담요를 놓고 왔다지 뭐예요?

이런...

  

두 동생을 위해 금방울은 용기내어

빈집으로 담요를 가지러 가요.

 

<빈집에 온 손님>에서는

이렇게 동생을 위한 맏이 금방울의

책임감과 따뜻한 마음, 용기 느끼고 배울 수 있어요.

 

그런데.. 빈집에 그 덩치가...

 

과연 덩치는 누굴까?

 

궁금해진 금방울..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나요?

 

저도 꼬맹이와 함께 읽는 내내 무섭지만

한장씩 넘겨보다보니 궁금해지더라구요.

 

빈집 안을 들여다 보자

커다란 눈이 쳐다보고 있어서 깜짝 놀라 도망쳤어요.

 

헉!!!! 눈 모양을 보니 무서운 늑대 같아요!!

 

 

이번엔 용기내어 들어간 빈집..

 

담요를 조슴스레 가져가려 했는데...

공격하지도 않고 신음소리로 아파보이는 덩치.

그래서 금방울은 차마 담요를 가져가지 못했어요.

 

작은방울 동생은 졸릴뿐이야.

덩치처럼 아픈건 아니니까.

 

아픈 덩치를 위해 담요를 두고 나왔답니다.

또 금방울은 마른장작과 따뜻한 차도 가져다 주었어요.

 

정말 아픈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금방울이네요.

 

 

어둠이 지나가고 아침이 되어 고요해진 들판..

금방울은 그때 빈집에서 누군가를 보았어요.

 

그 폭풍우 몰아치던 밤 무서웠던 덩치는

무서운이도 아닌 오소리 아줌마였어요.

담요속에는 아기오소리가 있었구요.

 

그날 금방울이 담요를 두고 나오지 않았다면

오소리와 아기 오소리는

추위와 어둠속에서 정말 힘들었을꺼예요ㅠㅠ

 

금방울의 멋진 용기와 따뜻한 마음이

정말 따스한 결과를 가져다 주어

<빈집에 온 손님>이야기는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정말 빈집에 온 손님은

특별한 손님이였네요^^

 

왠지 모르게 시작과 끝이 분위기가 달라

반전이지요?

전 이렇게 반전의 결과가 내심 뿌듯하고 재밌더라구요^^

 

울꼬맹이에게는 살짝 글이 조금 있어

어려웠을 내용이지만

섬세한 그림과 여운이 남는 잔잔한 스토리로

보는 내내 즐거웠던 것 같아요.

 

s*******1 2016.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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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온 손님, 금방울의 심리묘사가 돋보이네요
"빈집에 온 손님, 금방울의 심리묘사가 돋보이네요" 내용보기
비룡소 빈집에 온 손님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의 새로운 책이예요 폭풍이 칠 것 같은 날씨인데 동생들이 보이지 않았어요 "동생들을 잘 돌봐라, 감기 들지 않게 담요도 덮어주고 낯선 손님에게는 함부로 문을 열어줘도 안돼요" 라는 엄마 아빠 말씀도 생각났어요                  그리고나서 곧 비가 쏟아지고 동생들을 찾으러 자주 놀던 빈집으로 들어가봐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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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룡소

빈집에 온 손님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의 새로운 책이예요





폭풍이 칠 것 같은 날씨인데 동생들이 보이지 않았어요 "동생들을 잘 돌봐라, 감기 들지 않게 담요도 덮어주고 낯선 손님에게는 함부로 문을 열어줘도 안돼요" 라는 엄마 아빠 말씀도 생각났어요

                

그리고나서 곧 비가 쏟아지고 동생들을 찾으러 자주 놀던 빈집으로 들어가봐요 하지만 동생들은 보이지 않았고 금방울은 허겁지겁 집으로 달려가네요 동생들이 어디있을까? 이야기를 듣는 얼굴이 살짝 굳어지며 함께 걱정하는 마음이 보이더라구요 배경과 주인공에 대한 설명이 나긋나긋한 어투로 표현되어 있어서 뭔가 모르게 집중이 되고 꽤 글밥이 있는 내용이었지만 가만히 듣고 있네요 ~ 사람을 집중하게 하고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책인 것 같아요






금방울이 집으로 달려가보니 다행히 난롯가에 동생들이 있었고 마음이 푹 놓였어요 책을 읽으면서 금방울의 마음, 3형제 중의 첫째로서의 책임감, 동생들을 챙기려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때 쿵쿵쿵 쿵쿵쿵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부분이예요 실감나게 쿵쿵쿵 ~ 하며 읽어줬더니 무섭다며 누가 왔냐고 묻더라구요 엄마라며 달려나가는 작은방울을 붙잡는 금방울 여우남매의 우애가 느껴지죠

 

살금살금 걸어가 문틈으로 바깥을 내다보니 보이는 건 낯선 덩치 !

               




책 속의 극적인 분위기를 살려 실감나게 읽어주니 누누는 커다란 덩치가 무서웠나봐요 최대한 안 무서운 척 하며 내가 때찌 할께 ~ 라며 덩치를 때리고 그러면서도 스토리에 빠져들어 다음 내용을 궁금해하더라구요 ㅎㅎ 금방울은 졸려하는 작은 방울을 위해서 담요를 가지러 다시 빈집에 가는데 어두컴컴한 바깥 풍경과 함께 긴장감과 두려움이 최고조로 느껴져요 금방울의 심리묘사가 사실적이어서 그 두려움과 긴장감이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이었어요 빈집에서 신음하는 덩치를 발견하고는 담요를 양보하기로 하네요 그래, 작은방울은 졸릴 뿐이야 아픈건 아니니까. 낯선 사람과 두려운 상황에서 담요를 가져오는 대신 마른 장작과 따뜻한 차를 갖다주는 용기있는 금방울의 모습,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요

 

비바람이 멎은 다음 날 아침,  낯선 덩치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이예요 낯선 덩치의 정체를 알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느껴졌답니다 금방울의 감정에 푹 빠져들어 실감나게 읽었던 <빈집에 온 손님> 긴장되고 두려운 상황에서 금방울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마음속에 잔잔하게 남는 그런 책인 것 같네요 :)

 
l********l 2016.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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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책 추천: 비룡소- 빈집에온손님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책 추천: 비룡소- 빈집에온손님" 내용보기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책동화<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의 <빈 집에 온 손님>이 출간되었어요.​ 책 제목을 읽어주니까, 4살 혀니는 빈집에 온 손님이 누구일까 매우 궁금해하더라구요.제목부터 미스터리함을 담고있는 그림책 한번 들여다 볼까요? 일러스트 보자마자, 미야자키 하야오가 생각날정도로세밀한 묘사와 따뜻하고 정겨운 색감의 풍경들을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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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책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의 <빈 집에 온 손님>이 출간되었어요.



 


책 제목을 읽어주니까,

4살 혀니는 빈집에 온 손님이 누구일까 매우 궁금해하더라구요.


제목부터 미스터리함을 담고있는 그림책 한번 들여다 볼까요?


 


일러스트 보자마자, 미야자키 하야오가 생각날정도로

세밀한 묘사와 따뜻하고 정겨운 색감의 풍경들을 너무나 잘 표현해낸터라 힐링되는 느낌이였어요.


이렇게 멋진 일러스트가 가득한 그림책이라면 집에 한권쯤은 소장해야하지 않을까요~

또한, 따스한 시선으로 동화를 지필하는 황선미 작가의 글이라 꼭 읽혀줘야하는 책이기도하죠!



 



여우남매의 맏이 금방울에게 동생들을 잘 돌보라고 말씀하시고,

엄마아빠는 할머니댁에 가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폭풍이 몰려올듯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빈집앞에서 놀고 있던 동생들이 보이질 않네요.


할머니댁에 가실때 엄마 아빠가 하신 말씀이 생각났어요


"동생들을 잘 돌봐라.

감기들지 않게 담요도 덮어주고.


낯선손님에게는 함부로 문을 열어줘도 안돼요."



빈집에 동생들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걱정되는 맘을 안고 금방울은 허겁지겁 언덕위 집으로 달려갑니다.

 

 


문을 열어보니,

동생들은 난롯가에서 몸을 녹이고 있네요~

휴...정말 다행이예요.

 



그런데 그때 누군가 문을 두드렸어요.

쿵쿵쿵

쿵쿵쿵


문을 열려는 동생과는 달리,

금방울은 살금살금 걸어가 문틈으로 밖을 내다보았어요.


문밖에는 커다란 낯선덩치가 서있었습니다~


숨을 죽인채 소리나지 않게 살그머니 문고리를 걸었어요.

 


커다란 덩치는 이내 사라지고,

동생들을 재우려는데 작은방울의 잠자리 담요가 없지 뭐예요.


빈집에 두고온 작은방울의 잠자리 담요를 찾으러 빈집으로 향하는 금방울!





하지만 빈집에는 아까 그 낯선 덩치가 있지 않겠어요.

과연...금방울은 작은방울의 담요를 찾아올수 있을까요?

빈집에 온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혀니는 동생들을 많이 걱정하고 잘 돌봐주는

맏이 금방울의 모습을 보고는 맘이 짠했나봐요.


 착하다고 쓰담쓰담해주더라구요.






낯선 덩치가 와서 문을 두드릴때는

무서운지 눈을 손으로 가리던걸요~


그림도 참 무섭게 그려놔서...

빈집에 온손님을 늑대로 착각하게 할만큼...무섭더라구요 ㅎㅎ


하지만...대박 반전이 숨어있다는 사실!!




 


마음 따뜻해지는 반전 결말이 숨어있는 그림책 <빈집에 온손님>


남매, 형제가 있는 집이라면 꼭 읽어줘도 좋아할 책이겠어요~



#빈집에온손님, #비룡소, #그림책추천, #따뜻해지는, #황선미

n********6 2016.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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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동화 / 빈 집에 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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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황선미작가 비룡소에서 황선미 작가의 『빈집에 온 손님』이 새롭게 출간되었어요.   비가 오는날, 빈집에 찾아온 손님은 누구일까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아이와 함께 읽어내려간 동화책이예요.                                 ​ ​풍뎅이를 따라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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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황선미작가
비룡소에서 황선미 작가의 『빈집에 온 손님』이 새롭게 출간되었어요.
 
비가 오는날, 빈집에 찾아온 손님은 누구일까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아이와 함께 읽어내려간 동화책이예요.
 
 
 
 
 
 
 
 
 
 
 
 

 
 
 

 

풍뎅이를 따라 다니던 금방울이 폭풍이 칠것 같자 동생들을 찾았어요.
하지만 주위에는 동생들이 보이지 않았어요.
"동생들을 잘 돌봐라, 감기들지않게 담요도 잘 덮어주고,
낯선 손님에게는 함부로 문을 열어주면 안된단다."
라고 일러준 엄마, 아빠의 말이 떠올랐어요.​
동생들 놀고 있던 빈집에서도 동생들이 보이지않자 금방울은 덜컹 겁이 났어요.
 
 
 
 
 
 
 
 
 
 
 
 
 
 

 

다행히도 은방울과 작은방울이 집안 난롯가에서 몸을 말리고 있었어요.
그대 누군가 문을 두으렸어요. 쿵!쿵!쿵!!
금방울이 문틈으로 내다보니 문앞는 낯설고 커다란 덩치가 서있었어요.
금방울은 동생들과 방으로 들어가 문을 꼭 잠궜어요.
그때 작은방울이 칭얼거리며 잠투정을 해요.
하지만 작은방울이 좋아하는 담요를 빈집에 두고왔어요,
작은방울은 그 담요가 있어야만 잠을 잘 수 있어요.
 
 
 
 
 
 
 
 
 
 
 
 
 

 

 
문두드리던 소리가 사라지가 금방울은 빈집으로가서 담요를 가져오기로 했어요.
빈집에 낯선 덩치가 있어 금방울은 깜짝놀라 집으로 돌아왔어요.
하지만 작은방울의 잠 투정이 계속 되자
다시 용기를 내어 빈집으로 갔어요.
낯선 덩치가 작은방울의 담요를 덮고 있었어요,
금방울은 조심스레 다가가 담요를 가지고 나오려고때
낯선 덩치는 어딘가 아파보였어요.
고민하던 금방울은 담요를 둔 채
집으로 돌아와 난로를 피울 마른 장작과 따듯한 차를 빈집 안으로 넣어주었어요.
 
 
 
 
 
 
 
 
 
 
 
 
 

 

 
다음날 아침, 금방울은 빈집을 내려다 보았어요.
빈집앞에는 작은 방울의 담요를 꼭 안고있는 오소리 아줌마가 보였어요
담요안에는 아기 오소리가 싸여있었어요.
폭풍우가 치던 밤에 찾아온 손님이 오소리 아줌마와 아기였어요.
 
 
 
『빈 집에 온 손님 』은 4살 아이가  읽기에는 
내용이 조금 길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끝까지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끊임없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야기전개가
아이들이 책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같아요.
금방울의 책임감과, 용기,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가 그대로 전해지는 책이예요.


YES마니아 : 로얄 j**a 2016.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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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동화 단행본 추천 빈집에 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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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에 온 손님 / 황선미 글 김종도 그림       엄마 아빠도 계시지 않는 춥고 무서운 밤에,   맏이인 금방울이 동생 은방울과 작은방울을 돌보며 벌어지는   힘겨운 일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인성동화         형제애는 물론이고   타인을 향한 온정까지 느껴볼 수 있는   간만에 완전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그림책이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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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에 온 손님 / 황선미 글 김종도 그림

 

 

 

엄마 아빠도 계시지 않는 춥고 무서운 밤에,

 

맏이인 금방울이 동생 은방울과 작은방울을 돌보며 벌어지는

 

힘겨운 일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인성동화

 

 

 

 

형제애는 물론이고

 

타인을 향한 온정까지 느껴볼 수 있는

 

간만에 완전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그림책이었다

 

 

 

 

올해로 네 살을 맞은 딸 아이에게

 

새해 첫 선물로 골라도 손색이 없을만큼

 

훌륭한 그림책이었다고 생각한다

g*******1 201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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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온 손님] 따뜻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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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에 온 손님황선미 지음비룡소 2016.01.14.펑점  ** 빈 집에 온 손님 서평후기** 빈 집에 온 손님 책을 받아보고는 첫 느낌은 비오는 날 약간 어두컴컴함 분위기에 좀 무서운 느낌이었다면 읽어가면서 참 따듯한 동화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들 책이라 공포스러운 내용은 아닐거란 생각은 들었지만요. 빈 집앞에서 놀고 있던 동생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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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에 온 손님

황선미 지음
비룡소 2016.01.14.
펑점

 ** 빈 집에 온 손님 서평후기**



 


빈 집에 온 손님 책을 받아보고는 첫 느낌은 비오는 날 약간 어두컴컴함 분위기에 좀 무서운 느낌이었다면 읽어가면서 참 따듯한 동화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들 책이라 공포스러운 내용은 아닐거란 생각은 들었지만요.

 

빈 집앞에서 놀고 있던 동생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폭풍이 칠것 같은데 말이죠.

동생들 잘 돌보라는, 감기 들지 않게 담도 덮어주고, 낯선손님에게 함부로 문을 여러주지도 말라는 엄마아빠 말씀도 생각이 납니다.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빈집에 있을 줄 알았던 동생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동생들은 집에 있었지요. 그때 누군가 문을 두두리는데 . . .문틈으로 보니 큰 덩치가 서있었습니다.

비오는 날 그 쿵쿵 문 두드리는 소리는 더 무섭게 들리지요. 근데 마침 작은방울의 담요를 빈집에 두고 왔답니다. 

담요를 가지러 빈집으로 가게 됩니다. 빈 집에는 아까 크 덩치가 있었고, 무서운 맘에 담요도 가져오지 못하고 그냥 집으로 오게 됩니다. 빈집으로 다시 보니 담요를 덮은채 덩치가 누워 있습니다. 덩치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냥 오게 됩니다. 그리고는 난로를 지필 마른 장작과 따뜻한 차도 가져다 주지요

아침이 찾아오고 비는 멈추었습니다. 금방울이 바라본 빈집에서 덩치가 담요를 꼭 안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 덩치는 오소리 아줌마고, 담요에는 아기 오소리가 싸여 있었습니다.

폭풍우 치는 밤 찾아온 무서운 덩치는 오소리 아줌마와 아기 오소리였습니다.

저 또한 어둑하고, 비오고 이런 분위기에서 공포를 먼저 느끼게 되는 듯 해요. 이러한 무서운 분위기에서 용기를 가지고 작은 방울의 담요를 가지러 빈집가지 가게 된 금방울 . .  가서 보니 아파하는 오소리를 보고 따듯하게 해줄 장작과 차까지 가져다 주는데, 순간 공포는 없는 것이죠. 따뜻한 맘이 생긴것이지요. 덕분에 오소리와 아기오소리는 따뜻하게 폭풍우 치는 밤을 보낼 수 있었을 거에요^^

공포로 시작해서 따듯하게 마무리 되는 이야기라 그런지 제 맘도 따뜻해 지닌 듯 하네요

좋은 동화 따뜻한 동화 감사드립니다^^


아이도 재미나게 잘 읽었네요.


** 해당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을 을려드립니다**

t*******l 2016.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적인 작가 황선미의 신간 "빈 집에 온 손님" 역시 따뜻해 ♪
"세계적인 작가 황선미의 신간 "빈 집에 온 손님" 역시 따뜻해 ♪" 내용보기
황선미 작가의 신간은 무조건, 그냥 믿고 보는 작품이라 이번에 또 새롭게 나온   <빈 집에 온 손님> 제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동물….. 여우 남매의 이야기인데요.   비 오는 날 빈 집에 온 손님이 누굴까 기본적인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 책,    겉표지만 봐도 호기심 동하시죠?   그림풍도 딱 제 스타일이라 보자마자 너무 땡기는 책
"세계적인 작가 황선미의 신간 "빈 집에 온 손님" 역시 따뜻해 ♪" 내용보기

 

황선미 작가의 신간은 무조건, 그냥 믿고 보는 작품이라 이번에 또 새롭게 나온

 

<빈 집에 온 손님> 제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동물….. 여우 남매의 이야기인데요.

 

비 오는 날 빈 집에 온 손님이 누굴까 기본적인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 책,

 

 겉표지만 봐도 호기심 동하시죠?

 

그림풍도 딱 제 스타일이라 보자마자 너무 땡기는 책이었어요.

 

이런 소프트한 창작동화는 얼마고 두 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첫째는 초5 올라가지만 창작동화는 아이들이 커도 계속 읽었음 하는 영역이예요.

 

오히려 지식정보책 보다 창작동화는 중학교 가서도 쭉~~~

 

황선미의 글과 함께 그림을 그린 김종도 그림작가의 그림도 참 좋은데요.^^

 

이런 자연을 배경으로 한 그림은 볼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져서

 

제가 또 그림책을 참 좋아라 하기도 해요.

 

당연히 아이들이 커서도 그림책은 꾸준히 봤으면 하는 마음~~~

 

금방울, 은방울, 작은방울 여우남매가 놀곤 하는 빈 집에 특별한 손님이,

 

그것도 고요한 밤이 아니라 폭풍우 치는 밤에 찾아왔어요.

 

문제는 작은방울이 잘 때마다 꼭 안고 자는 담요를 빈 집에 놓고 와서 가지러 갔는데

 

무섭게만 느껴지는 “낯선 덩치” 가 깔고 있어서 어찌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금방울…..

 

결국은 “낯선 덩치”에게 담요를 그냥 주고 오는 금방울의 마음이

 

어쩜 이리 따뜻할까요….

 

이게 바로 황선미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아이들의 그림책에 전달해주고 싶었던 건가 싶기도 하구요.

 

금방울이 담요를 그냥 두고 온 이유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그 낯선 덩치가 누구인지도, 왜 담요를 금방울에게 선뜻 줄 수 없었는지두요…. ^^

 

 

 

 

 

 엄마에게 읽어주겠다고 하는데 요녀석 어릴 때부터 소리내서 책 읽기가 나름의 놀이였던터라

 

감정 넣어가며, 대화와 지문을 구분해가며 읽어주더라구요.^^

 

가끔 한국잡월드 가서 성우 직업체험을 해서 또 그 영향이 있을까요? ㅎㅎㅎ

 

가만히 듣는데 저도 모르게 집중해서 들었어요.

 

다 읽고 나서는 재밌다는 단순명료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금방울과 같은 상황이라면 너는 어떻게 할래?

 

책을 읽고 나면 늘 그렇듯이 단순히 책이 책으로만 끝나지 않게,

아이들의 마음과 연결지어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겉으로 볼 때는 트러블 메이커 였던 둘째, 이제는 2학년쯤 올라갈 때 되니

천방지축같은 모습은 확실히 좀 줄어든거 같아요.

너무 일만 만드는 모습이 줄어드니까 자연스럽게 아이의 다른 성향이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데

그런 모습이 바로 정이 많다는 거거든요.

오히려 마음 씀씀이는 쑥스러워하고 데면데면하는 언니보다

 

더 정도 많고 표현도 잘 하는 아이여서

금방울처럼 자기도 담요를 “낯선 덩치” 에게 주고 왔을 거 같대요.

마지막 “낯선 덩치” 의 정체를 알게 됐을 때는 살짝 놀라기도 했구요. ㅎㅎ​

​책 속에서 보여준 사이좋은 여우 남매의 모습도 좋아보였다고 어필했는데

과연 앞으로 언니랑 사이좋게, 싸우지 않고 잘 지내줄런지…. ㅎㅎㅎ

역시나 기대했던 것처럼 잔잔하고 따뜻하게 감동을 서서히 전해주는

황선미 작가의 작품 <빈 집에 온 손님>​ 이었습니다.

 

 

 

h*******1 2016.0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