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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들. 이 책을 보자 마자 아들들이 생각이 났어요. 역시나 큰 아들은 이 책을 보더니 치킨 시켜먹을까요? 라는 우스갯소리부터 해대며 웃었답니다. 개구쟁이인 계동이는 학교로 불려온 할아버지의 모습에 죄송한 마음이 커졌어요. 집에 천천히 도착했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랑 집에 같이 있을 생각을 하니 한숨이 나왔어요. 그런데 다른 날과 다르게 집으로 가는 가파른 언덕길이 짧게 느껴졌어요. 한 발짝 한 발짝 걸을때 마다 집이 점점 가까워졌어요. p.14 계동이의 죄송스러운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었어요. 기운없이 걸어가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죄송스러웠고, 불독할아버지께서 아들이 치킨을 사왔다고 자랑하는 모습이 원망스러웠어요. 그러다 일찍 돌아가신 엄마 아빠에 대한 원망도 하게 되네요. 계동이는 할아버지 생신때 치킨을 시켜드리기 위해서 <치킨 쿠폰 열장 모으기>에 들어간답니다. 맛나 치킨 가게앞을 어슬렁거리디고하고 아파트 재활용박스를 뒤지기도 하고. 그러다 모아둔 쿠폰을 잃어버린 계동이에게 승호는 자신이 시키는 일을 하면 쿠폰을 주겠다고 하지요. 할아버지가 흐뭇한 얼굴로 내 엉덩이를 툭툭 두드렸어요. "우리 계동이가 잘 커가는 모습을 보는 낙으로 사는데,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할아버지는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구나." p.61 계동이는 승호 대신 수학 숙제를 하고 있을때 할아버지가 흐뭇해하시네요. 계동이의 마음이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승호 숙제를 도와준 덕분에 갑자기 치르게 된 수학시험에서 백점을 맞게 되지요. "너, 그러다 온 세상을 다 뒤지고 다니겠다." p.86 치킨 쿠폰 마지막 한장을 모으기 위해 뒤적거리는 계동이의 모습은 얼마나 안쓰러웠을까요? 그 모습을 본 맛나 치킨 배달부인 부앙형이 자신이 가진 쿠폰을 한장 주었어요. 그렇게 계동이는 할아버지 생신에 치킨을 시킬 수 있게 되었고, 때마침 치킨을 가져온 승호와 할아버지까지. 온동네 치킨 파티가 되었답니다. <아들의 독후노트> 이 책의 주인공은 계동이예요. 계동이는 맛나 치킨 안에 들어있는 10개의 쿠폰을 모으면 맛나 치킨을 무료로 주는 것이 탐났지요. 그래서 주변에 어른들에게 맛나 치킨 쿠폰이 있으면 달라고 했지요. 할아버지 생신에 치킨을 시켜드리고 싶은 계동이의 마음이 잘 드러났어요. 치킨 쿠폰을 모았다가 잃어버렸는데도 굴복하지 낳고 모은 계동이의 끈기가 대단한것 같아요. "파란 정원' 출판사로부터 '치킨이 온다 치킨 쿠폰!' 을 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 입니다. #치킨이온다치킨쿠폰 #맛있는책읽기 #파란정원 #출판사 #책리뷰 #초등도서 #초등책추천 #책책책 #책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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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처럼 맛있고 따뜻한 이야기~!!
제목부터 맛있는 <치킨이 온다 치킨 쿠폰>을 읽었다.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치킨이다. 읽는 내내 이 책 읽고 아이들과 치킨 시켜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ㅎ 치킨이 먹고 싶을 만큼 맛있는 이야기~~!!! 가슴이 뭉클하고 따뜻해지는 이야기~~!!! 엄마 아빠 없이 할아버지와 단둘이 어렵게 사는 계동이는 할아버지의 생일 선물로 쿠폰을 모아서 치킨을 사 드리고 싶어한다. 계동이가 쿠폰 열 장으로 모으기 위해서 벌이는 좌충우돌 웃기기도 하고 찡하기도 한 이야기~ !!! 요즘 아이들이 언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치킨 한 마리에 이렇게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담길 수도 있다는 걸 한 번쯤 되새겨보면 좋겠다. 계동이 멋지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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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계동이는 할아버지 생신에 치킨을 사드리기 위해 쿠폰 모으기 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힘겹게 힘겹게 쿠폰을 모아 거의 다 모았을 때쯤 몽땅 잃어버리고 만다. 그 순간 어찌나 안타깝던지.... 하지만 계동이는 포기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오해의 눈길로 바라보던 동네 사람들도 계동이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친구와의 갈등도 서서히 풀려간다. 그런 과정이 참 재미나고 유쾌하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며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자신도 치킨 쿠폰을 모으려고 시도해볼까? 아니면 겨우 치킨 쿠폰 가지고 저 고생을 해?' 이런 생각을 할까?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계동이의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은 가슴 속에 살포시 남겨갈 것 같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