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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동화
목차
반 친구들이 제 역할들을 해내지못해 지저분해진 교실을 본 선생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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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혜택에 이끌려 급식 도우미를 하게 되었는데 며칠 하다 보니 힘들고 하기 싫고.. 결국엔 서로 미루다가 시간에 쫓겨 대충하는 바람에 큰 사고가 날뻔 했던 적이 있어 선생님께 많이 혼나고 반성문도 쓰고... 그러다 셋이서 마음을 다잡고 친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한달간 혜택도 없이 급식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선다. 친구들은 '에이~ 얼마나 하겠어~~' 이런 마음으로 모두를 지켜보았는데 한달을 다 채운 마지막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큰 칭찬과 박수를 받고 뿌듯해하는 세친구들의 표정이 읽으면서도 느껴졌다. 비록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결국엔 맡은바 임무에 책임을 다한 세명의 친구들이 대견해서 박수를 쳐 주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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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꼭 해낼거야
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동화 시리즈~~그 4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책임입니다.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늘 말합니다. 사실 책임이라는 것은 굉장히 막중하고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나 함부로 책임을 질 수 없고 설령 책임을 진다고 해도 그 일이 잘못된 쪽으로 흘러가면 그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을 받아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자신이 책임을 진 일이 좋은 쪽으로 흘러가 성과를 이루게 된다면 그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참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끝까지 책임을 지고 노력하는 것 그만큼 뿌듯하고 보람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이런 책임감을 인성동화를 통해서 아이에게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책은 비교적 얇은 편이고 글씨가 크고 그림들도 곳곳에 들어있어서 읽기에는 어렵지 않은 책입니다.
그럼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어느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하여 각자에게 역할을 부여하는 뽑기 통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힘들고 귀찮은 일인 급식 정리 당번은 자원을 통해서 뽑지요. 힘들 일인 대신에 특별 혜택을 줍니다. 그 결과 라훈이, 미노, 주혜가 급식 뒷정리 당번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 아이들은 처음에는 혜택 때문에 즐거워하지만 일이 힘들어지면 힘들어질수록 일을 하기 싫어집니다. 결국 아이들은 일을 열심히 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로 남겨진 음식물 잔반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선생님으로 부터 꾸중을 들은 아이들은 책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 책은 그림도 귀엽고 아이들의 마음이 세세하게 잘 나타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읽기에 참 조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일에 책임을 지는 다는 것이 얼마나 막중한지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인성도 기르고 즐겁게 책을 읽게 되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접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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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 조금만 힘들어도 금새 포기해버리고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하니.. 왜이리 나약한걸까요? 굳이 시도를 안해도 다른걸 하면되서 그런지.. 편하고 쉬운것만 하려 하는 아이를 보면서 어찌나 불만만 가득한지.. 그런 아이를 위해 이 책은 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동화 4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바로 제목에서처럼 <힘들어도 꼭 해낼거야> 라는 내용이에요.
요즘은 도시락을 싸가는 대신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급식을 먹는데요, 급식을 먹고나서 급식 뒷정리를 해야하는데 선생님께서는 반친구들에게 급식 뒷정리를 하게되면 제일 먼저 급식을 먹게 해주고, 맛있는 음식이나 디저트를 더 먹을수 있다는 조건을 걸었지요. 이에 세명의 친구들은 흔쾌히 지원을 하게 되는데 막상 해보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지요. 친구들보다 먼저 급식을 먹고 맛있는 걸 먹게 되서 좋았지만 나중에 친구들이 급식을 먹고 놀동안 뒷정리를 하려니 슬슬 꾀가 나기 시작했지요. 그러다 선생님이 출장가신 틈을 타 세친구들은 급식을 먹고 나서 뒷정리를 안하고 교실뒤에서 보드게임을 하다 나중에 급히 치우느라 우왕좌왕,,, 잔반은 잔반통에 버려야 하는데 급하니 잔반있는 식판을 그대로 쌓아 카트에 담아 교실로 나가다가 들어오는 친구와 부딪쳐 복도바닥은 엉망진창,, 여기저기 친구들이 미끄러지고,, 아수라장이 되었지요. 자신들의 혜택을 위해 선택했다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해주어야 하는데 자신들의 할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여러친구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는 걸 세친구들은 이번 일을 통해 알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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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들을 ...
차례를 보니 무언가 역할을 맡아
언제나 싱글벙글 하시던 선생님께서
표정없이
종례시간에 역할이 적힌 뽑기를 할 거라고 하시네요. 아이들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해하지요. 뽑기 전 혜택이 있는 역할을 하나 제안하셨는데 한달간 급식 뒷정리를 하는 일이고 혜택 3가지를 말씀해 주셨어요. 세 명의 아이가 자진해서 하겠다고 했답니다. 급식정리하는 일이 하루 이틀 계속 되다
보니 괜히 한다고 한것 같고 점점 꾀가 나네요. 친구들은 식사 후 운동장에 나가 놀이하는데 급식정리 해야하는 아이들은 노는 아이들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급식정리가 짜증이 나기도 하구요. 급식 정리하다 정리당번 끼리 말다툼이 있어 미처 정리하지 못한 뒷정리를 반 친구들이 도와주는 일이 생기기도 했어요. 어느 날 반 친구들보다 먼저 식사를 마친 급식당번 세
아이는 아이들이 급식을 다 먹을 때 까지 보드게임을 하게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수업 시작하기 5분전입니다. 이제 서로 미루다가 식판에 남은 잔반도 제대로 치우지 않고 복도에 카트를 밀어놓아버렸어요. 교실 바닥에 떨어진 소스도 치우지 않아 친구가 소스에 미끄러져 넘어지기도 하고 복도에 내 놓은 카트에 부딪혀 식판이 떨어지면서 한 친구의 옷에 반찬과 국물이 다 튀는 일이 벌어지지요. 세 아이는 혜택 받는 것은 좋았지만 맡은 일은 귀찮은 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식당을 하는 미노네에 야채배달이 안되어 장사를 할 수 없었다는걸 알게 되요. 무책임하게 그만둬 피해를 본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세 아이는 친구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이번엔 제대로 한달 동안 반성하는 의미로 급식정리를 하자고 합니다. 그리곤 멋지게 한달을 마무리 하게 되지요. 우리 아이~ 책 다 읽고 나서 어땠는지
물으니 혜택만 받고 맡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안될 일인것 같다고 하네요. 맡은 일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을 때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요..^^; 우리 아이들이
점점 더 많은 일을 겪게 되면서 |
책의 제목부터 꼭 해내야겠다는 의지를 불끈 심어주는 인성 동화를 만났다.
글만 빼곡하게 있는 책만 보다가 이렇게 그림과 함께 비교적 큼직한 글씨가 있는 동화들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비록 동화책이지만 책이 전해주는 메세지를 느끼며 그동안 나는 책임감있게 살아왔는지 부끄러워졌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각자 한 가지씩 역할을 전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것은 생각보다 많은 인내를 요구한다. 선생님의 깊은 뜻을 아이들은 알고 있었을까?
성인이 된 나도 되돌아보면 늘 책임감 있게 살아오지 못했다. 그래서 하기 싫은 일에 불평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공감되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내려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급식뒷정리는 맡게 된 주혜,라훈,미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살다보면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주어지는 역할과 책임이 있고 그것을 성실히 다했을 때 보상과 혜택이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결코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기에 우리는 힘들어도 꼭 해내야 하는 것이다.
풋풋한 감성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를 보면서 나의 초,중,고등학교 급식시간을 잠시 떠올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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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꼭 해낼 거야 작가 최형미 출판 아주좋은날 제목부터 긍정의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주는 힘들어도 꼭 해낼 거야 를 만났어요 꼭 해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제목이라 더 맘에 들었던 책이예요 머리말을 보면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점을 좀더 잘 파악할 수 있어요 선생님께서 각각 반에서 맡을 역할을 뽑기로 정하자고 하셨어요 선택이 아닌 뽑기는 본인의 의지가 아닌 반강제이기 때문에 마음에 안들고 불평불만이 많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반에서 누군가는 꼭 해야할 일이니 운에 맡겨 볼 수밖에 없네요 뽑기로 결정된 역할을 한달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겠지요
선생님은 급식 뒷정리 하는 아이에게 급식을 먼저 먹게 해주고, 먹고 싶은 만큼 먹게 해주는 혜택을 주겠다고 하자 3명의 지원자는 금새 마감이 되었어요. 라훈, 미노, 주혜 세친구가 맡게 되었어요 달콤한 조건의 혜택이 라훈, 미노, 주혜는 매력적으로 느껴졌겠지요? 그렇지만 곧 세 친구는 불평불만이 생겼어요 급식을 먼저 먹고 싶은만큼 먹을 수는 있지만 급식 후 뒷정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자유시간을 가지지 못하게 되었네요 이로인해 갈등을 겪는 세 친구. 결국 일이 터지게 되고. 본인들의 책임을 다 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괴로움을 느끼고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생각에 잠기기도 하지요 세 친구 모두 이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요 미노의 제안으로 급식 혜택을 누리지 말고 한달간 더 급식 뒷정리를 맡기로 한 세친구. 라훈, 미노, 주혜는 잘 해 낼 수 있을까요? 또 삐걱대지 않을까요?
한달을 급식 뒷정리 역할을 맡아 보내고 또 한달을 혜택없이 급식 뒷정리를 맡았던 세 친구들.. 한달이 얼마나 길게 느껴졌을까요? 이 친구들도 급식 후 운동장에서 뛰어놀고도 싶고 게임도 하고 싶었을거예요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결국은 완성했어요 한달을 반을 위해 봉사하며 약속을 지켜낸 세 친구들이 자랑스러워요 다른 많은 친구들도 책임감이 무엇인지 책임감을 통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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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동화 한권을 읽어 보았다.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던 책, 울 아이들이 늘 이런 마음을 먹는다면 쉽게 포기하지 않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라훈이네 반 선생님께서는 학급에서 어려운 역할을 맡은 아이들에게 '혜택'을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 역할은 급식 뒷정리를 하는 일이었고, 혜택은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밥을 먹을 수 있고, 맛있는 디저트도 더 먹을 수 있다는 것!
라훈이와 미노, 주혜는 그 혜택이 마음에 들어 어려운 역할을 자청한다. 다른 아이들은 급식을 먹은 후 운동장에 나가 놀 때에도 급식 뒷정리를 맡은 아이들은 운동장에 나갈 시간조차 없을 뿐더러 짜증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급식 뒷정리를 좀 미루고 보드게임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사건이 터지고 만다. 보드게임을 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고 수업시간이 다가오자 마음이 바빠진 아이들은 식판에 음식물이 남아 있어도 잔반통에 비우지 않고 카트 위에 쌓아 올려 옮기다가 예상치 못한 큰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음식물은 질질 흐르고 카트에 부딪친 아이는 옷과 얼굴이 반찬과 국물로 범벅이 된 것이다.
난감하고 미안해진 아이들은 자신들이 책임감 있게 행동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을 하는 내용을 반 아이들에게 편지로 알리기로 하고, 한달 동안 스스로 '혜택'을 받지도 않고 묵묵히 맡은 일을 해 나간다. 처음에는 한달을 채우겠냐며 웅성대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어려움을 꾹 참고 계획한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급식 정리를 멋지게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반 아이들의 마음도 풀리고 아이들 스스로도 뿌듯함을 느낀다. 자신이 맡은 일을 게을리 한 것에 대해 반성하며 새로운 각오로 임한 세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책임'이란 무엇인지, '책임감 있는 행동'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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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먼저 먹고, 맛있는 디저트도 더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급식 뒷정리 역할을 하겠다고 손을 든
뽑기를 통해 반의 역할을 하나씩 맡아서 하게 되는데
이런 유혹은 누구나 못 넘어가지요?^^
그때는 이 혜택이 크고 좋은지 알았는데 막상 역할을 하다보니
아이들이 먹은 급식을 정리하고 치우고, 점심시간에 축구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고 너무 시간이 촉박하게 되어 불평이 생긴 세 친구들.
잠시 자신들의 역할을 대충했더니
대형 사고가 발생하게 되네요.
엉망진창이 된 복도, 친구들 눈치를 보게 되는
아이들은 책임감이 어떤 것인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사람들은 자신의 역할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상대로부터 보상을 받고 혜택만 누리려고 하는 경우가 많지요.
나 하나쯤은 어때?라는 가벼운 마음이 큰 문제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꺠닫게 됩니다.
자신이 맡은 역할의 작고 사소함과 상관없이
책임을 다해야만 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도
저마다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것이라는 깨닫게 해줍니다.
또래 친구들의 학교생활을 통해 함께
느끼는 내용이라 공감이 참 많이 가네요.
오늘부터라도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갖는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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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의도치 않게 맡게 되는 역할도 있고, 원해서 맡는 역할도 있다..
역할에 따라 맡아야 하는 책이도 당연히 따르기 마련이다..
학창 시절에 열심히 공부해야 할 책임, 사회생활 할 때는 주어진 위치에서 의책임, 가정에서는 자식으로써, 부모로써, 배우자로써의 책임 등등..
이렇게 '책임' 이라는 단어들을 나열하고 보니,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책임'은 늘 따라다니는 단어란 생각이든다..
어렸을 땐 책임이라는 단어를 모르다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알게 모르게 스스로 느끼고, 터득할 것이다..
어제 초1 종업식을 한 아들은 1년동안 마냥 즐겁게 학교생활을 즐겼는데..2학년이 되면 '책임' 이라는 단어를 슬슬 느끼겠지...
3월이 되기 전에 '책임'이라는 단어를 알고, 2학년을 맞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들에게 보여준 책이 있다..
'책임'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엮은 아주좋은날에서 출판한 <힘들어도 꼭 해낼거야>
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동화 시리즈 중 4번책이다..
어느날, 3학년 2반 담임 선생님은 반 아이들이 한 달 동안 각자 맡을 역할을 제비뽑기로 정하기로 한다..
그 전에 '급식 후 뒷정리 담당' 자원자 3명을 먼저 받는다..
이 역할은 다른 역할보다 힘들지만 대신 '혜택'이 있다..
제일 먼저 급식을 먹고, 디저트도 더 먹을 수 있는 '혜택'이 있지만, 급식 후 쉬는 시간에 뒷정리를 해야하는 역할이다..
역할 보다 '혜택' 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한 딱 3명이 자원한다..
세상에서 먹는 게 제일 좋은 라훈이, 뭐든 일등을 좋아하는 미노, 과일을 좋아하는 주혜..
'급식 뒷정리는 나에게 딱 맞는 역할이야!' 라고 생각하는 3명..
과연...라훈, 미노, 주혜는 각자 맡은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한 동안 맡은 역할에 책임을 다했지만, 더러운 그릇들을 정리하고, 친구들과 같이 놀지 못하자 슬슬 짜증나고 꽤가 생기는 3명..
처음엔 혜택만 듣고 좋아하하며 자원했는데, 막상 그 역할은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란 걸 생각못한 3명은 역할에 점점 소홀해지는데..
드디어 터진 사건..
보드게임 하느라 부족한 시간때무에 식판을 대충 카트에 쌓아 올렸는데, 그 식판들이 와르르 무너져 복도가 엉망진창 된 것이다..덕분에 미끄저려 다친 친구와 오물을 쓴 친구들..
맡은 역할에 책임을 다하지 못 해 발생한 이 사건으로 3명은 억울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선생님께 미안하기도 하다..
이들은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했을까?
나도, 아들도 궁금해 하며 책을 읽었다..
해결방벙은? 한 달 동안 '혜택'을 없애고, 급식 뒷정리를 하는 것..
정말 탁월한 선택이란 생각이 든다...
책임은 다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바란다는 건 놀부심보이니 말이다..
3명은 억울하기도 했지만, 혜택을 없애고 급식 뒷정리에 책임을 다한 결과~~
선생님과 친구들의 칭찬과 박수를 받을 수 있었다..^^
곧 개학하면 아들녀석에게도 주어질 어떤 역할이 있을 것이다...
녀석과 같은 또래의 이야기를 읽고, 아들녀석도 '책임'의 중요함을 마음에 새겨 2학년 생활을 잘 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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