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성안당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가격대비 성능(?)이 무척 뛰어나기 때문이죠... 성안당에서 출판된 책을 두 권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데, 두 번 모두 저렴한 가격에 비해 내용이 기대 이상이어서 기분이 무척 좋았었습니다. 요즘 컴퓨터 관련 책들은 가격이 보통 3만원 가까이 되는데 성안당의 책들은 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책의 내용 또한 정성이 가득합니다. 간혹 다른 책들에 비해 글씨가 작아 보기에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저는 오히려 더 좋더군요. 같은 페이지수라고 가정했을 때 작은 글씨만큼 다른 책들에 비해 많은 내용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저는 정말 시선이 확 끌렸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필요로 하던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포토샵과 페인터, 일러스트레이터의 장점들을 연계해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포토샵, 페인터,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책들은 가지고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해보긴 했지만 세 프로그램들을 연계해서 사용하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되더군요. 일단 세 프로그램들을 분석한 표가 실려있기 때문에 비교하기도 쉽고 차이점도 쉽게 이해가 갑니다. 예를 통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습득이 되더군요. 그리고 책에 실려있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페인터 관련 책에도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실려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저런 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저처럼 세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 그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