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의 마음챙김을 인문학적 해석으로 풀어 놓은 책일거라 생각했지만 이책은 불교의 마음챙김 mindfulness와 전혀 상관이 없는 책입니다. yes24에서도 그런 종류의 책일거라 생각을 해선지 '#명상' 가 붙어 있었지만 구매후 읽어본 결과 명상과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작가는 자기가 말하는 마인드풀니스 즉 마음챙김은 서양의 심리학, 과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작가자신은 동양의 마음챙김 엄밀히 불교적 마음챙김과도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크게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낚였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는데 편견을 가지지 않고 책을 읽어도 좋은 인문 서적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경멸하는 자기계발서에 더 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자가 말하는 마음챙김의 정의가 너무나 추상적이고 이를 응용해서 실생활에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분명 실험과 과학 심리학 예시를 총동원해서 설명하지만 다읽고 나서도 도대체 작가가 말하는 총체적인 마음챙김이 무엇인가? 의문만 남을뿐 명백함보다 산만하고 두리뭉술한 느낌이 강합니다.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프레임이나 오픈마인드 개념을 구지 마음챙김이라는 용어로 포장해서 새로운 개념적인 용어인양 사용할 필요가 있나? 의문이 듭니다. 헐값에 중고로 팔 생각입니다. |
|
마음을 놓치면 삶도 놓친다.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라!
마음챙김의 5가지 본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