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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Petit monsi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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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말 중 하나가 '사랑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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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내가 들려줄 이야기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거라 미리 이야기한 그림책에서는
수줍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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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말이 크나큰 아픔과 단짝이라는 것을 아는 작은
신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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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볍지 않은 아이들이 느끼기에는 조금 무겁지도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 책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영원히 함께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시작합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영원'할 수 있는 존재라 것은 조금 어둡게 느껴져요. 싸울 때도 있고, '죽음'과 같이 영영 헤어질 수도 있어요. 사랑은 늘 아름답기만 하지 않거든요.
헤어질 수 있다고, 죽음으로 인해 사랑이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에 아이들이 어떻게 그 의미를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도시에 살고 있는 작은 신사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합니다. 항상 거리를 두고 몇몇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정도로 부끄럼을 탔어요. 꼭 끼는 외투에 우스꽝스런 모자를 쓰고 다니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작은 신사. 하지만 사람들을 참 좋아했어요. 루시를 마음속으로 사랑하고 있었던 작은 신사는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보여주어야 할지 몰라 고민했어요.
'사랑해'라는 말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말이 크나큰 아픔과 단짝이라고 작은 신사는 생각했습니다. 세상을 슬프게 하는 사랑의 아픔과 맞서 싸우기로 한 작은 신사는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사랑하길 바라며 연구를 한 끝에 끔찍한 고통으로부터 사랑을 지켜줄 약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사랑을 하지만 아픔을 동반해야 했던 사람들은 작은 신시가 만든 약을 통해 사랑의 아픔 없이 더 행복해졌어요. 하지만 루시를 사랑하는 작은 신사에게는 그 약이 소용이 없었죠. 루시의 발코니에 작은 불빛이 보이지 않자 울음을 터뜨리는 작은 신사. 그의 울음을 그치게 할 수 있는 것은 사랑한다는 따뜻한 목소리였답니다. 사랑이 아름답지만은 않다고 사랑은 아픔도 동반한다고 생각했던 작은 신사의 사랑이야기를 담았어요. 저학년에게는 조금 어렵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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