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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Petit monsi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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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Petit monsieur미셸 피크말 글, 에릭 바튀 그림, 박철화 옮김봄볕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중 하나가 '사랑해'이지요.5월, 가정의 달, 감사의 달을 앞두고더욱 많이 떠올리게 되는 단어 '사랑'[너를 사랑해!]라는 이 그림책에는 어떤 사랑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생각에 깊이를 더하는 철학 우화를 쓰는 작가미셸 피크말의 글에얼마 전 보게 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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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Petit monsieur

미셸 피크말 글, 에릭 바튀 그림, 박철화 옮김
봄볕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중 하나가 '사랑해'이지요.
5월, 가정의 달, 감사의 달을 앞두고
더욱 많이 떠올리게 되는 단어 '사랑'
[너를 사랑해!]라는 이 그림책에는 어떤 사랑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생각에 깊이를 더하는 철학 우화를 쓰는 작가
미셸 피크말의 글에
얼마 전 보게 된 그림책 [빨강 캥거루]에서 처럼
선명한 색채가 인상적인 그림의 작가
에릭바튀의 그림이 만난 그림책
[너를 사랑해!]를 만나보았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들려줄 이야기는
'사랑'에 관한 거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거라 미리 이야기한 그림책에서는
'작은 신사'가 등장합니다.
사랑은 핑트빛 환상만이 아니란 것을 먼저
이야기 하는 그림책.
그러면서, 작은 신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수줍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을 좋아하는 작은신사.
이 신사에게도 좋아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루시'였어요.
하지만 마음속으로만 사랑할 뿐 어떻게 마음을 보여줘야할 지 몰랐지요.

 
 

사랑이라는 말이 크나큰 아픔과 단짝이라는 것을 아는 작은 신사는
세상을 슬프게 하는 사랑의 아픔과 맞서 싸우기로 하지요.
그리고,
마침내
끔찍한 고통으로부터 사랑을 지켜줄 약을 만드는 데 성공하지요!

사람들은 작은 신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는 것으로
촛불을 켜 두었어요.

신사는 그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했지요.

하지만...
그렇게 자신이 다가가지 않고
바라보는 것 만으로
진정 사랑을 표현하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누군가 작은 신사의 어깨에 손을 얹지 않았다면,
옆에 다가와 팔짱을 끼지 않았다면,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로
"너를 사랑해!"
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세상 끝날 때까지 울음을 그치치 못했을 거야."


사랑에 대한 진지한 생각
슬픔과 수줍음을 이기고
다가가고자 하는 용기
사랑이란...

그림책이지만,
어른들이 보고 생각하고 느끼기에도 좋은 책
[너를 사랑해!] 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18.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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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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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볍지 않은 아이들이 느끼기에는 조금 무겁지도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 책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영원히 함께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시작합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영원'할 수 있는 존재라 것은 조금 어둡게 느껴져요. 싸울 때도 있고, '죽음'과 같이 영영 헤어질 수도 있어요. 사랑은 늘 아름답기만 하지 않거든요. 헤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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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볍지 않은 아이들이 느끼기에는 조금 무겁지도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 책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영원히 함께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시작합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영원'할 수 있는 존재라 것은 조금 어둡게 느껴져요. 싸울 때도 있고, '죽음'과 같이 영영 헤어질 수도 있어요. 사랑은 늘 아름답기만 하지 않거든요.

 

헤어질 수 있다고, 죽음으로 인해 사랑이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에 아이들이 어떻게 그 의미를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도시에 살고 있는 작은 신사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합니다. 항상 거리를 두고 몇몇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정도로 부끄럼을 탔어요. 꼭 끼는 외투에 우스꽝스런 모자를 쓰고 다니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작은 신사. 하지만 사람들을 참 좋아했어요. 루시를 마음속으로 사랑하고 있었던 작은 신사는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보여주어야 할지 몰라 고민했어요.

 

'사랑해'라는 말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말이 크나큰 아픔과 단짝이라고 작은 신사는 생각했습니다. 세상을 슬프게 하는 사랑의 아픔과 맞서 싸우기로 한 작은 신사는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사랑하길 바라며 연구를 한 끝에 끔찍한 고통으로부터 사랑을 지켜줄 약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사랑을 하지만 아픔을 동반해야 했던 사람들은 작은 신시가 만든 약을 통해 사랑의 아픔 없이 더 행복해졌어요. 하지만 루시를 사랑하는 작은 신사에게는 그 약이 소용이 없었죠. 루시의 발코니에 작은 불빛이 보이지 않자 울음을 터뜨리는 작은 신사. 그의 울음을 그치게 할 수 있는 것은 사랑한다는 따뜻한 목소리였답니다. 사랑이 아름답지만은 않다고 사랑은 아픔도 동반한다고 생각했던 작은 신사의 사랑이야기를 담았어요. 저학년에게는 조금 어렵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s****g 2016.04.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