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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하면 떠오르는 것은 새로운 질서, 새로운 표준이다. 그런데, 본서는 이 부분을 언급하고 있지 않다. 저소득 국가의 금융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가난한 사람들도 금융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 부분을 제대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을 언급한다. 최저생계비용으로 살아가면서도 저축을 하고, 금융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서 꽤나 신선했다. 불가능할 것 같지만, 그럭저럭 금융활동을 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뉴노멀 시대의 금융은 굳이 은행이라는 건물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는 차원에서 본서는 뉴노멀을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뉴노멀이라는 일반적인 상황과는 전혀 다른 맥락을 설명하고 있다는 차원에서 제목은 일종의 미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