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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 때 반드시 매야 하는 것이 안전벨트라면, 우리 삶을 걸어갈 때 마음챙김이야말로 우리 마음의 안전벨트라 할 수 있다. 마음의 평화와 안녕을 원한다면 마음챙김의 안전벨트를 잊어서는 안 된다. 마음챙김은 우리가 진정한 사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나그네의 지팡이 같은 도구다. 마음챙김은 험한 삶의 여정을 걸어가며 생긴 마음의 멍을 치유하고 지친 신경을 회복시켜주는 행복한 수행법이다. 이런 마음챙김의 기본이 바로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자,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는 명상법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명상 멘토 틱낫한 스님의 독특한 방식이다. "(숨을 들이쉬며)나는 몸을 진정시킨다. (숨을 내쉬며) 내 몸은 평화롭다. (숨을 들이쉬며) 나는 지구 어머니 품에서 쉰다 (숨을 내쉬며) 나는 모든 고통을 지구별에게 보낸다."(55, 56쪽) 생각을 멈추고 호흡에만 집중하는 방식을 벗어나 작게는 우리 몸, 크게는 지구별과 교감을 나누는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지 않은가. 스님은 우리가 지구별을 바라보는 시선과 지구별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바쁜 생활에 찌들려 최근에 지구별과 교감을 나눈 적이 전혀 없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천천히 읽는 과정 그 자체가 하나의 명상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우리 심신의 건강과 행복이 '지구 어머니'와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이 매우 대승적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우리 몸이 소우주'라는 말을 자주 했지만 실제로 우리 몸이 지구별의 물질과 에너지로 더불어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자주 망각한 채 살아간 것은 아닌지 반성해본다. "결국 마음챙김 수행은 내 몸 안의 지구 어머니와 만나는 수행입니다. 내 몸과 내 마음의 치유는 지구별의 치유와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46쪽) 사실 마음챙김은 우리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에 운용이 가능하다. 호흡하고 길을 걷고 남과 인사를 나누고 식사하는 과정이 다 마음챙김의 수행이 된다.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은 휴식, 기쁨, 평화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그 전제가 욕망의 놓아버림에 있다. 삶의 질은 행위의 질에 달려 있고, 행위의 질은 마음의 질에 달려 있다. 마음을 챙기고 지구별을 깊이 자각하면 우리는 사람다운 길을 걸어가게 된다. 진정한 사람의 길이란 다름아닌 이해와 사랑의 길이다. 진실한 사랑이 삶에 자리잡으면, 우리 존재는 친절, 연민, 기쁨, 평정의 정서로 넘쳐 흐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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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는 농경 사회였습니다.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면서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은 영국 뿐 아니라 전 지구촌을 변화시켰습니다. 농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에서 상업을 우선하게 되는 사회로 바뀌게 됩니다. 그럼으로서 경제가 우리의 의식주보다 더 우선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경제 발전을 위해서 소비하고 낭비하는 삶. 절제와 절약을 버리고 소비하는 삶을 추구하면서 우리는 점점 편리해져 가지만 지구별은 점점더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냉전체제 속에서 핵무기 실험이 일어나고,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생김으로서 지구는 점차 멍이 들어갑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구를 살리는 것입니다. 지구를 살려야 인간도 살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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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틱낫한> 스님은 세계 4대 생불로 추앙받는 아주 유명한 스님입니다. 참여불교를 대표하는 스님이고, 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저도 스님의 저서중에는 《화》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깨어 있는 마음으로 깊이 듣기》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치유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깨어있는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덮고 깨어있는 마음이 무엇일까 골똘히 생각해보았습니다. 핵심은 내 마음의 평화입니다. 내 마음을 깊이 보려면 시간을 내어 내 자신과 지금 상황을 깊이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이때 명상수행이라는것을 합니다. 명상이라하면 삶에서 도망간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반대로 더욱 내몸과 내 마음을 돌볼수 있는 기회입니다. 깨어 있는 마음이란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바로 현재의 나의 상태를 보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깊이 들을때 우리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고 나 자신의 고통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내면의 고통에 자신이 압도 당할까바 외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자살등이 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 이용하기' 즉 고통을 잘 이용하는 법을 배우면 행복을 창조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나의 고통을 이해하면 나에 대한 자비심이 솟아나고 자비는 행복해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처음 이 책을 읽을때 다른 정보도서와 마찬가지로 정보를 찾는 자세로 읽었습니다. 하지만 몇장 읽다보니 이렇게 읽을 책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한구절 한구절을 편안하게 내 마음에 새기듯이 읽었습니다. 또 한챕터가 아주 짧기 때문에 소리내어 편안하게 음미하며 읽는 것도 아주 좋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느림을 느끼며 치유와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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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마음으로 깊이 듣기> 이 책에는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지구, 평화, 행복’ 이라는 부제가 있다. 저자는 불교계에서 달라이 라마와 더불어 이 세상의 두송이 꽃으로 불리는 선승이며, 대승불교의 정신적 리더이며, 또 수많은 영적 서적들을 통해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구순에 이른 노스님이 이 세상에 주고 싶은 귀한 가르침은 어떤 것인지 귀 기울여 듣고 싶어 이 책을 펼쳐들게 되었다.
이 책은 행복과 평화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책을 펼치자 고요해지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낀다. 한 단어 한 단어를 읽을 때마다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는 느낌이 든다. 바깥으로 향하던 마음이 내면으로 되돌아와 행복의 에너지가 내가 있는 주변 환경과 나 자신을 깊은 고요로 감싸 주었다. 저자 틱낫한 스님이 이 세상에 주고자 했던 인생의 지혜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호흡하고 걷고 미소 짓는 마음챙김의 순간들이 내면으로 돌아오는 쉽고 간단한 수행이 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외부의 힘에 기대거나, 자신을 작고 나약하게 느낄 때가 많다. 저자는 위대한 신성이나 불성은 하늘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주변에 평범하게 놓여서 시선을 끌지 못하는 모든 것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라고 한다. 물 공기 바람 나뭇잎 나무 풀 한포기, 동물들과 발밑을 기어 다니는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모든 생명체들이 지구별에서 온 것이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바로 지구별이라고 말한다.
지구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리는 모든 것이 외적으로는 바로 지구별에서 보내주는 무수한 자원들이며, 내적으로는 우리의 신체와 신체를 이루는 세포에 이르기까지 바로 지구별의 작용이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나 자신이 바로 지구별’(p.8)이라는 말이 나에게 깊고 넓은 세계관을 갖게 해주었다.
일상 속에서 늘 일어나는 평범한 일들, 식사를 하거나 걷고 호흡하는 모든 일들이 바로 지구별의 선물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모든 것이 공존하는 지구별이 바로 나 자신이라면, 지구에 속한 모든 것이 나와 연결되어 있어 한 생명이라는 생각에 이른다. 앞으로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좀 더 관심을 갖고,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구별을 사랑해야겠고 실천해나가야겠다.
무심히 마시는 물이나, 무심히 들이키는 공기, 몸을 지탱해주는 음식이 지구별의 선물이라는 것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이 책 <깨어 있는 마음으로 깊이 듣기>는 책의 모든 부분에서 명상의 마음으로 이끌어준다. 한 구절 한 구절 편안하게 음미하고 소리 내어 읽어보면 독자들은 깊은 치유와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깊이 바라보고 깊이 귀 기울일 때가 바로 지구별의 품에서 쉬는 것이고,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 행복의 조건들에 눈 뜨게 되는 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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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틱낫한 스님은 달라이 라마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님일 것이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느림과 절제, 자기 수양과 명상 등으로 유명한 불교가 주목받는 이유는 하루가 다르게 빨리 지나가는 현실에서 느끼는 현대인들이 겪는 마음의 질병과 직결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물질 문명이 발달했고 더 많은 것을 가지는 것이 곧 행복처럼 여겨져 많은 사람들이 무한경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좌절하지만 이를 그 누구에게도 내보이지 못한 채 감내하는 것이 미덕처럼 되어 버렸다. 수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지만 정작 깊이있는 관계는 맺지 못하는 것 또한 군중 속의 외로움을 부추기는 경우이다.
그런 사람들에게『깨어 있는 마음으로 깊이 듣기』는 마치 명상북처럼 위안과 치유를 선사하는데 그 방법이 바로 더욱이 조금은 거창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구, 평화, 행복이 조화를 이루는 삶인 것이다.
우리는 지구 안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자기 중심의 삶을 살다보니 우리가 어디서 살아가는지, 어디로부터 에너지를 얻고 무엇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잊고 산다. 마치 지구는 나를 위해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 당연히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 당연한 생각에 대해서 틱낫한 스님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지구를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지구를 정복하고 지배하려고 하기 보다는 지구별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 행복을 위한 시작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저마다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는 다르겠지만 진정한 행복의 첫걸음이야말로 이것이라니 흥미로운 이야기임에 틀림없다. 지구별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을 집에 돌아오는 것이라 표현한 부분만 봐도 알 수 있다.
'행복이 무엇입니까?' 내지,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선문답 같은 행복의 정의와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기에 마치 명상의 시간을 갖는 기분으로 편안한 마음을 갖고 틱낫한 스님이 전하는 행복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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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교 지도자, 평화운동가, 명상수행가
그리고 4대 생불(生佛)인
틱낫한 스님의 < 깨어 있는 마음으로 깊이 듣기>은
자꾸만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불과 몇 일전에 일이었다. 이왕이면 푸르른 공원을 거쳐서 은행에 들렸다가
집으로 가겠다며 발걸음을 옮겼었다. 하지만 어느새 나는 집근처에 도착해있었고, 은행은커녕 가는 길에 지나는 공원의 풍경조차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차를 마시면서도 다음 업무를 고민하나요?”라는 질문에 뜨끔하기도
했고, “한 걸음 한 거름이 삶의 기적을 누리는 기회입니다”라는
말에 내가 놓친 순간들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매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늘 다른 것에 정신을 팔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그저 스쳐가는 기분이 든다.
마치 늘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면서, 더 큰 행복을 위해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할 지금
이 순간을 투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까?
생각해보면 나는 늘 생각이 많다. 때로는 너무 재어 보느라 행동으로
옮기지를 못한 채 넘어가기도 한다. 그것을 알면서도 생각을 비우는 것이 참 어렵다. 예전에 친구와 함께 템플스테이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잡념을
비워내는 것이 가장 힘들었고, 요가를 하면서도 명상의 시간이 가장 어렵다. 그래서 그 부분에 신경을 쓰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지구별의 일부이자
지구별과 하나인 나라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은 생각을 멈추는 것에 있었다.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지구별과
호흡하는 그 순간 하나하나에 집중을 하는 것, 책을 읽다 말고 아주 잠깐 해보았지만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지구별과 함께 숨쉬는 법을 계속 실천하다보면, 내가 누리고
싶은 행복이 현실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숨을 들이쉬며) 나는
몸을 진정시킨다.
(숨을 내쉬며) 내 몸은
평화롭다.
(숨을 들이쉬며) 나는
지구 어머니 품에서 쉰다.
(숨을 내쉬며) 나는 모든
고통을 지구별에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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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니 스님들의 책이 2권이나 10위권 안에 올라와 있었다. 끊임없이 경쟁을 해야 하고 앞만 보며 빠르게 달려가길 촉구하는 이 사회에서, 잠시 멈춰 자신과 주변을 바라보고 비우고 깨닫고 다시 자신을 갈고 닦으라고 이야기해주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또는 읽으면 조금 넓게 생각할 수 있고 조급해지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님들의 책을 읽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해봤다.
이 책 <깨어 있는 마음으로 깊이 듣기>의 저자는 바로 틱낫한 스님이다. 틱낫한 스님의 책 중 처음 읽었던 책은 <화>였다. 그 뒤로 몇 권 더 읽었는데 ‘명상’에 대한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의 신간이라 읽고 싶었고, 제목이 내가 닮고 싶은 삶의 모습이라 내용이 궁금해져서 읽게 됐다.
틱낫한 스님은 이 책을 통해 지구, 평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끝없이 고민한다. 그에 대해 틱낫한 스님은 지구별이야말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지구별의 품으로 돌아가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 행복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지구와 평화와 행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에 대한 답을 좀 더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훨씬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미처 지구와 평화 등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 아니, 생각을 했더라도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보진 못했다.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귀한 선물임을 깨달았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지구별이며 그것들에 감사해야 한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지구별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에 감사해야 하고 사랑해야 하며 그것을 보호하고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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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틱낫한. 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낯설게 다가오지 않는것은 그의 말이 많은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하게해서가아닐까? 세계에 잘 알려져있는 스님들 중 하나인 저자.그가 이야기하는 진정한 의미의 치유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 책속에 담긴 그림을 보면서 글을 읽으면서 생각에 잠겨볼 수 있는 시간. 바쁜 와중에도 복잡한 상황들에서 벗어나 잠시 조급함을 내려놓고 명상하듯 다가가는 책. 평화에 대해 행복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서 저자의 말을 곱씹어보면서 스님이 말하고자하는 삶의 지혜와 진리, 가르침에 대해 다가가보는 시간. 얼마전 영화 어린왕자를 보면서 어른이되어 잊고지내던 소중한기억들과 고마운것들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었는데 이 책 역시 그동안 내가 잊고지내던 것들을 다시금 떠올려보며 만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해볼수 있는것이 무엇이있나 싶었는데 의외로 간단한, 하지만 딴생각 없이 집중해야하는 걷기명상이 제격인것 같았다. 늘 차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 시간날때마다 걸으려 노력하는데 걸으면서 이계획 저계획 세우기에 바쁘던 나에게 그러지말고 다른마음을 품어보라고 해주던 책. 읽다보면 종교적색채나 지구, 평화 등의 이야기로 인해 조금은 거부감을 느끼는 독자들도 있을지모르겠다. 자신이 생각하던 방향과는 조금은 다르게 흘러가는 이야기들로인하여. 하지만 이런시간이 아니면 잘 생각해보지 않는 부분들이기에 책을 읽으면서 부담없이 읽어갔으면좋겠다. 그저 그런 일상이라 생각되던것들이 지구별이 주는 선물임을 깨달으면서, 행복에너지가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느껴보려하면서 고요함을 맛보던 시간. 복잡하던, 불안하던 머릿속과 마음이 잠시동안이나마 안정을 취하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