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더랜드- 꼭꼭 숨바꼭질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꼭꼭 숨바꼭질 놀이! 어릴적 추억에 모두들 숨바꼭질 놀이를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책의 표지부터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재미난 책을 소개할게요.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 숨바꼭질 노래, 많이 친숙한 노래죠? 저 역시 어렸을적 동네 친구들과 해가 지는줄도,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꺄르르 웃으며 숨바꼭질 했던 추억이 있는데요, 시대가 많이 바뀌어도 숨바꼭질 놀이는 여전하더라구요. 저희집 6살 7살 꼬맹이도 둘이서 가끔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데 장소와 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6살 꼬맹이가 책을 펼쳤어요. 책 제목을 보고는 예상했던대로 "엄마, 이거 무슨 글씨야??" ㅎㅎㅎ 첫 페이지에 어느 집의 식탁 밑에 강아지 한마리가 등장해요. 발자국을 보고는 고양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강아지^^;
강아지가 숨바꼭질을 시작하려나봐요. 그런데 누군가 친절하게 강아지에게 숨바꼭질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숨바꼭질은 눈이 보이면 안돼. 코가 보여도 안돼. 엉덩이는 말도 안돼. 안돼 안돼. 알겠지? 다시 숨어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방안에 있던 강아지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요. 민들레 씨앗이 휘날리는 마당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리죠. 어디에 숨었을까? 어디에 숨었는지 울집 꼬맹이도 한참을 찾더니 발자국을 발견하고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빨래줄 아래와 꽃 화단, 그리고 시원한 수박이 있는 평상에서 강아지가 숨어있는 모습을 귀엽게 표현하고 있어요! 집중하지 않으면 강아지를 찾을 수 없어요~! ㅎㅎ
마지막에 강아지를 찾아내고 기분이 좋아서 양팔을 번~쩍!! >_< 그래, 잘했어~ ㅎㅎ 주인공 강아지가 어디 어디 숨어있는지 아이와 재미있게 찾아보세요~ |
|
우연히 우리 공주 처음 어린이집에 다닐때 선생님과 주고받던 알림장을 보게 되었어요. 돌이 조금 지났을 무렵이었는데 어린이집에서도 숨바꼭질, 집에와서도 숨바꼭질, 아빠랑 숨바꼭질, 오빠랑 숨바꼭질... 지금도 자주 식탁밑에 들어가서 찾아보라고 소리치는데 그때도 그랬나봐요. 숨바꼭질 싫어하는 어린이가 있을까요? 꼭꼭 잘 숨어야 더 재미있는 숨바꼭질 놀이 속으로 들어가볼께요^^ ![]() 제목마저 꼭꼭 숨어버린 <꼭꼭 숨바꼭질> ![]() 책을 펴면 작가의 말부터 읽어요. 몇년에 태어나 어느 대학을 나오고... 하는 뻔한 스토리가 아닌 그야말로 작가의 말. 아이를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뭉클한 작은 물결. 송현주 작가님, 좋은 사람 같아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꼭꼭 숨바꼭질> 속으로 들어가볼께요~ ![]() 오늘의 주인공 "아지" 하얀털이 고와보이는 귀여운 강아지네요. 발바닥이 매력적이에요~ ![]() ![]() 숨바꼭질은 눈이 보이면 안 돼. 코가 보여도 안 돼. ![]() ![]() 아지를 찾아볼까요? 여섯 살, 네 살 우리 베베들은 "이건가? 이건가?"하며 아지 찾기 삼매경에 빠졌어요. 팝업북에 익숙하다보니 널어놓은 빨래들도 걷을 판이었죠. 찾았나요?? 저~기, 빨랫대에 쉬 싸고있는 아지. 숨은 그림 찾기는 해봤어도 책으로 숨바꼭질은 처음인 우리 베베들은 결국 아지 찾기 실패! 아지 발바닥을 찾아보라고 힌트를 주고나서야 겨우 찾았답니다. "아지 뭐하고 있어?" "......" "어머! 우리 아지 지금 쉬 싸는거야??" 했더니 깔깔깔깔~ 난리가 났어요. ![]() 고추밭에도 ![]() 연못속에도 아지를 찾아라! ![]() 연못을 빠져나온 아지가 탈탈탈탈~ 강아지스럽게 물을 털고 있네요. "앗! 차가워!" 아지의 야무진 표정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ㅎㅎ 처음 아지와 숨바꼭질을 하던 날은 숨은 아지의 발바닥을 찾으며 웃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두번째는 아이와 대화를 하며 아지를 찾아갔죠. "엄마, 아지가 왜 연못에 들어갔지? 꽁꽁 얼겠다..."하고 말하는 사랑스런 베베들을 만났어요. 세번째는 나름 과학적인 설명. "고추밭에 물을 뿌리는 스프링쿨러라는건데, 이것봐! 아지가 여기있으니 이 자리는 물줄기가 없지?" "강아지들은 물에서도 헤엄을 잘 쳐. 숨을 쉬어야하니 코를 내밀었지. 폐가 어쩌고~" 네번째는 베베들끼리 아지 찾기. 여러번 찾다보니 이상하다 싶었어요. 분명 지금은 아지와 숨바꼭질 시간인데, 아지의 발바닥은 여지없이 보이잖아요. 눈도, 코도, 입도. 아지가 숨은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작가의 의도였네요!! 숨은 아지를 그저 찾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숨은것처럼 보이는 고운 하얀 털을 가진 아지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고 이야기하며 아이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 작가의 의도가 정말 멋져요. 숨바꼭질은, 추억이죠. 점점 자라면서 숨기보다 숨기기에 바빠지는데... <꼭꼭 숨바꼭질>을 보며, 아지를 찾으며 어린시절 해질녁까지 숨바꼭질하던 내 모습도 찾아보고 그때의 내 모습을 닮은 아이의 눈을 보며 대화도 나누고, 내 추억이 내 아이의 추억이 되는 것을 느꼈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책 <꼭꼭 숨바꼭질> 이었습니다. |
|
빨래가 줄줄이 널어진 모습을 보니 왠지 여기 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어요. 흑백 그리고 그레이 톤의 그림책이에요.
"엉덩이는 말도 안 돼."
동재에게 읽어주다가 어 이건 뭐지 하며 혼자 몇번이나 다시 읽어봣던 그림책
다 읽고 책을 덮으며 다시 보니 제목도 반쯤 숨었어요. 숨바꼭질 책이라 그런가봐요. |
|
![]() '꼭꼭 숨바꼭질' 우리집 숨박꼭질 대장 사랑이와 튼튼이에게
읽어 주었더니..강아지를 찾는 아이처럼 눈이 동그래져 집중...
강아지를 보더니 ...찾았다...소리치네요.
예쁜 그림책 보고 나더니...
아이들이 "숨바꼭질 해요?" 동시에 말하네요.
'그래...가위 바위 보 ...술래는 튼튼이다...
'하나, 둘, 셋....열...찾는다"
사랑이는 장롱속으로 쏙...엄마는 이불속으로 쏙쏙...
튼튼이 '엄마 찾았다~!"
"형아는 어디 있을까?"
형아의 '킥킥' 웃는 소리에
장롱문 활짝 열고 "찾았다~!"
아이들과 숨박꼭질 놀이로 행복해 지는 책이랍니다.
![]()
![]() 숨바꼭질은 눈에 보이면 안 돼. 코가 보여도 안돼.
엉덩이는 말도 안돼. 안돼 안돼 알겠지?
"하나, 둘, ....열! "찾는다~!"
"얍! 짜짠~! 어?"
"엄마 우리 아지 어디 숨었는지 알아?"
아이들의 말한마디, 몸짓 하나, 눈빛 하나
몸을 숙여 가만히 듣고, 바라보며,
송현주 작가는 뭔가 알 수 없는 이상하고도 설레며,
그립고 뭉클한 작은 물결을 그림책에 담았다고 하네요.
그 잔잔한 물결이 나에게도 스며서,
행복한 추억의 물결로 안내 해 주었답니다.
![]()
![]() 아지는 과연 어디에 숨었을까요?
우리 아이들처럼 이불 속, 장롱 속, ...
제가 어렸을 땐...장독 뒤, 나무뒤, 마루 밑...
술래가 "못찾겠다 꾀꼬리 "할때까지
꼭꼭 숨어서 술래에게 들키지 않으려 했던 것 같네요.
강아지를 찾지 못했을 때 느끼는 아쉬움과 실망감...
다시 찾기 위해 이리저리 헤메는 모습...
강아지는 어디 숨었을까요?
강아지 흔적을 쫓아 숨소리 죽이고 살짝꿍....
드디어 "찾았다!" 기쁨의 탄성
강아지 집에서 반바지로 숨어 있는 모습...
마지막 장에 반바지는 다시 빨래줄...
즐거운 추억이 새록 새록 생각나게 하는 책이랍니다.
네이버에서 '숨바꼭질' 찾아보니 동요와 함께 여러 자료가 있네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범 장군 나간다.'
숨바꼭질은 술래가 수를 세거나 눈을 가린 뒤, 그 사이에 몸을 숨긴 아이들을 찾아내는 놀이이다. 이것은 숨+박+곡+질로 이루어진 말이다. 숨은 ‘숨다[은(隱) · 익(匿) · 장(藏)]’에서, 박은 ‘박다’에서 왔다. 따라서 숨어 박혀 있다는 뜻이다. 곡은 곳의 변 말인 듯 하고, 질은 되풀이 되는 동작이나 행동을 가리키는 접미사이다. 옛적에는 이를 숨막질 · 숨박질 · 수뭇져기라 불렀다.
숨바꼭질 놀이 규칙 1) 술래가 숨은 아이를 찾아내어 이름을 부르면서, 집에 손이나 발을 먼저 대면 ‘죽는다. ’ 남자는 ‘찜’, 여자는 ‘낭낭’하고 외쳐서, 자신의 죽음을 숨은 아이들에게 알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숨바꼭질 (동아시아의 놀이, 민속원) |
|
꼭꼭 숨어라 책을 만났어요 표지 제목 글씨를 보세요 무슨 글씨인가? 한참 들여다 보게 되죠? 저희 아이도 무슨 글씨인지 한참 보더라구여 아이들 호기심부터 갖고 보게 되는 책이에요 단순하지만 예술미 넘치는 숨바꼭질을 보여주는 창작동화 그림책
숨바꼭질은 코가보여도 안돼 눈이 보여도 안돼 엉덩이가 보여도 안돼 누군가가 숨바꼭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집안에서 보이던 아지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갑니다 하나,둘,셋.........열! 찾는다
그림책을 보면서 서정적인 느김을 받았어요~ 항아리도 보이고 고추밭도 나오고 민들레도 나오고.. 아이들 정서를 따뜻하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알록달록한 색이 없어서 더 끌리는 책이고요~ 아지가 밖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고있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숨바꼭질은 완전히 숨어야 숨바꼭질인데...ㅎㅎ 그림속에서 아지의 모습을 찾고 무얼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책으로 할수 있는 재미있는 숨바꼭질 그림 창작동화네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찾아보고 이야기해보고 즐건 시간을 갖았어요
|
|
이책은 제목이 뭐야? 무슨 글씨야?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 꼭꼭 숨바꼭질" 입니다.
단순하지만 예술미가 넘치는책이라고 해요
책속에 하얀 여백이 많은 책입니다. 최소한의 글과 색깔을 사용한것 같지만 오히려 여백속에서 많은
생각과 시간을 갖도록 하는것 같아요
아지와 숨바꼭질하며 하나, 둘, 셋, 넷....열까지 수도 세어보며 민들레 꽃밭도 가보고 올챙이들
헤엄치는 연못에도 가보아요.
앗! 찾았다...우리아지 어디에서 찾았을까요? ^^
'꼭꼭 숨바꼭질'은 순수한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여러번 다시볼수록 새로운 생각을 할수 있을것 같은
동화인것 같아요
![]() ![]() |
|
꼭꼭 숨바꼭질 - 저자 송현주 내용은 새하얀 강아지와 소년의 숨바꼭질이야기지만 정작 숨어야할 강아지는 별로 숨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둘은 부지런히 부엌과 안방을 지나 현관을 나와 마당에서 뛰기도 하고 물을 튀기기도 하다가 강아지가 집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숨바꼭질은 끝이 난다. 처음에는 거무칙칙한 표지에 내용도 흰색과 검은색을 위주로 사용해서 굉장히 어두운 느낌을 받았지만 보다보니 굉장히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또한 그림마다 강아지가 숨은 듯 안 숨은 듯 하며 엉덩이만 내민다던가. 코만 보여주거나 해서 독자로 하여금 숨은 강아지를 찾는 재미를 더해준다. 귀여운 강아지와 소년의 숨바꼭질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내 마음도 편해진다. |
|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그림책에 대해 서평을 쓸 건데요 ㅎㅎ 그림책은 처음이라 어색할 수도 있지만 읽어 봐 주세요 :)
글. 그림 : 송현주 출판사 : 반달 ISBN : 978-89-5618-703-7 형태 : 40쪽 / 천연색 삽화 정가 : 13,000
꼭꼭 숨바꼭질 이라는 이 책은 영아를 대상으로 한 국내 창작 그림책 이다. 숨바꼭질 이라는 제목 답게 표지에 제목이 쓰인 방식마저 숨바꼭질을 나타내고 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숨바꼭질을 하는 방법과 책 속에 숨은 강아지를 찾아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림에서 강이지의 모습을 모두 표현하지 않고 눈,코,입 만을 그리는 등의 그림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말로 강아지가 어디 있는지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
물이 튀면서 보이는 강아지의 형상이나 염소 옆 풀숲에 코만 내어놓고 숨어있는 강아지의 모습 등 책을 읽어주는 어른들도 순간 찾기 힘들 정도로 기발 한 곳에 강아지가 숨어있다. 유아용 책으로 나온 별 다른 내용 없는 그림책 이지만, 그림 만으로도 흥미를 주는 서평을 쓰는 본인도 강아지 찾는데 집중 할 만큼 즐거운 책 이였다.
저자 소계
|
|
송현주 작가의 그림책 “꼭꼭 숨바꼭질”!
표지부터가 아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듯 신기한 모양으로 되어있더군요.
책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숨바꼭질놀이를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주인공이 강아지와 숨바꼭질 하는 장면을 보여주는거죠.
강아지 털 색상과 책의 배경색이 하얀색으로 동일해서
강아지를 찾기 위해서는 까만색으로 표시된 코나 입, 발바닥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그림체는 아기자기 하면서도 심플한게,
미술에서 말하는 모던한 느낌 이랄까요?
그 와중에 강아지를 묘사한 그림이 참 귀엽더라구요!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제 조카한테 이 책을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 세상에서 가장 어렵지만 가장 흥미진진한 숨바꼭질! 숨바꼭질은 눈이 보여도, 코가 보여도, 엉덩이가 보여도 안 되죠. 단순하지만 예술미가 넘치는 숨바꼭질을 보여주는 우리 창작 그림책! 이라는 소개글을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기다렸습니다. 책을 받고 쭉~ 훑어보았는데 일단 아이가 보던 알록달록한 책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책이었습니다. 흰색과 검정색 또는 거기에 한두가지 정도의 색으로 단순한 그림인듯한데 멋진 한권의 책으로 나올 수 있다니 신기했어요. 그런데 전 이 책이 어려웠습니다. 숨바꼭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꼭꼭 숨는 게 정석이라고 배우고 자라서인지 아이에게 어떻게 읽어줘야할지 아이가 흥미를 가질까? 등 고민하던 중 못보던 책을 발견한 아이 덕분에(?) 혼란한 머릿속으로 같이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제 예상과는 달리 "이거 강아지 아니야?" "여기 좀 봐~"그러면서 손으로 여기저기 찍어가며 관심을 갖더라구요. 어린 아이는 보지 않을 거란 제 예상은 보기좋게 틀렸습니다. 상자속의 아지의 눈을, 커튼 사이의 코를, 이불 속의 엉덩이를 보고 '낄낄'거리며 웃기도 하고 겨울동안 볼 수 없어 "민들레~~민들레"노래를 부르던 중이었는데 책 속의 민들레를 보더니 "후~~"하고 부는 거라고 가르쳐 주기도하네요.. 빨래줄 기둥에 오줌누는 아지보다 꽃 위에 날아다니는 벌을 먼저 찾은 것도, 평상위의 수박을 찾은 것도 아이가 먼저였습니다. 먹고싶은 수박사이의 아지의 눈을 보고 "찾았다"라고 외치는 데 웃음이 나더군요. 강아지풀 옆에 있던 개구리를 보고 "개구리!!" 하는데..깜짝 놀랐어요. 책을 먼저 2~3번 보았지만 개구리는 아이가 알려줘서 보게됐어요. 강아지 찾는데 급급해서 다른 부분을 보지못했었네요. '아이의 동심이 이런거구나' 느껴지며 제 어릴 적이 생각나더라구요. 숨바꼭질한다고 장롱 속에 들어가서 잠들어 본 기억.. 한 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단순한 그림속에서 더 단순한 아지를 찾는 놀이!! 송현주 작가가 이 책을 통해서 하고 싶었던 놀이라고 하던데 아이와 함께 공감할 수 있었고. 상상력과 실제 놀이를 동시에 체험해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처음으로 서평단에 신청했는데 좋은 책으로 좋은 시간을 선물로 받게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럼 전 또 숨바꼭질 하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