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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텍스터 서평 당첨 도서
<저자는>
<책읽은 소감> 초보 주부도 아니지만 살림9단도 아니다. 재료 썰기를 보며 어머나! 했던 건 3번 다지기를 몰랐다. 굵은 대파를 저렇게 길게 칼집을 넣어서 찌개에 넣긴 했으나 비록 굵은 대파는 아녀도 저렇게 길게 칼집을 넣어서 잘게 썰을 수 있구나 알게 되었다. 깻잎 채썰기를 저렇게 하는구나, 근데 뭐에다 쓰지?
치즈롤
요리책이다 보니 여러 음식의 레시피가 나온다. 이 중 해봐야지 싶었던 건 아래 치즈롤이다. 구하기 쉬운 재료에다 방법이 이렇게 쉽다니.
1. 식빵 테두리를 자르고(다른 용도로 사용함)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든다. 2. 식방 안쪽에 잼을 바른 다음 치즈를 올려 돌돌 말아준다. 3. 치즈롤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준다. 4. 달군 팬에 식빵을 굴려 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내생각 치즈 안에 견과류를 넣어줘도 좋을 것 같다. 빵 테두리는 꼭 잘라야할까!
감자채전
감자채전도 퍽 쉬워 보이고 맛도 있을 것 같다. 알고 보면 별것도 아니지만 첫 시도가 중요함을.
1. 감자와 스팸을 채썬다.(감자의 전분이 나오니 부침가루 밀가루 필요없다) 2. 감자와 스팸을 섞는다.(스팸이 짜니 따로 간하지 않는다) 3. 달군 팸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앞뒤로 구워준다.(뚜껑을 덮어주면 감자가 잘 익는다)
내생각 감자를 끓는 물에 데치면 반은 익으니 더 용이할 것 같다. 마찬가지로 스팸도 데쳐줘야 여러 식품첨가물도 걸러지고 담백한 맛을 낼 것 같음.
오징어채볶음 & 오징어채김밥
오징어채볶음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요리. 작은 주먹밥에 볶은실치와 김을 넣어봤어도 오징어채볶음을 김밥으로 활용하다니. 햐아! 기회될 때 한번 해봐야지...
내생각 오징어채 대신 볶음김치를 넣거나, 볶음불고기를 넣어도 훌륭한 김밥이 탄생함을 안다.
밥버거용 반찬은 미리 준비해 두면 요긴하다고 한다. 밥버거를 해보진 않았지만 저 재료들이 김밥재료로도 손색이 없겠어 그런 생각을 했다. 김치볶음, 멸치볶음, 꼬들단무지무침.
저자는 두 딸을 위해서 요리를 했고 딸들의 입맛을 위해 여러 생각을 짜냈다고 한다. 자신이 딸일 때 어머니께서 해 주신 요리들이 생각났고,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부모맘은 자식에게 맛난 것 좋은 것을 먹이고 싶어함이다. 잘 먹지 않는 음식조차도 잘 먹게 하기 위한 시도가 효과적으로 녹아 있다. 나 역시도 아이가 쑥갓, 부추 등을 먹지 않으니 데쳐서 김밥재료로 사용하니 잘 먹는다. 자식을 낳아 키워봐야 부모맘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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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엌의 엄마 옆에서 머물렀던 기억이 떠오른다. 땔감을 태워 밥을 했던 시절, 부뚜막에 앉아 밥과 반찬이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 구수한 맛에 침을 삼켰던 기억이 떠오른다. 먹을 것이 적었던 그때, 군것질할 수 있었던 것은 산야에 열린 열매뿐이었던 그때, 부엌에서 엄마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음식은 영육으로 아이들의 모든 면을 가득 채워주는 것이었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숙했고, 물질적인 음식을 통해 육체적으로 성장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 그때의 기억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릿함이다. 삶의 가장 포근했던 때, 그리고 풍성했던 때가 아닌가 여겨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생각이 많이 떠올랐다. 자녀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맛과 영양을 더하게 하려는 엄마의 정성, 그리고 사랑이 가득 묻어난 음식을 생각해 보았다. 지금 엄마는 이 땅에 계시지 않지만 그때의 그 일들은 오늘 내 삶에 자양분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음식은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나에게 남아 있다. 지금 그 맛을 일깨우려 해보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물론 환경이 다르고, 솜씨가 다르고, 재료가 다르고, 내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근본은 식어진 사랑 때문이 아닌가 여겨진다.
인스턴트 식품으로 식탁을 꾸미는 요즘의 가정, 그리고 엄마들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다. 요즘 아이들이 갖추지 못하고 성장하는 것들 속에 엄마의 손맛의 느낌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자연적인 은은한 맛이 상실된, 사랑이 결여된 결과로 인한 것이리라. 오늘의 식탁을 보면서 늘 가졌던 허전한 마음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위안으로 남았으면 좋겠단 마음으로 읽었다. 조금은 그 마음을 충족시켜 주는 책이었다. 책은 그렇게 집밥의 따뜻함을 찾고 있다. 많은 음식들을 통해 손맛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감사한 책이다.
저자는 두 딸을 키우면서 음식 불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다. 큰 딸이 성장하면서 체력이 문제가 되는 생활을 했다. 먼 길을 다닌 레슨, 그리고 시험 등은 강인한 체력이 필요했다. 그것을 밥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작은 딸은 입이 까다로운 특성을 지녔다고 한다. 그것도 딸을 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며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다 보니 해결이 되었다. 그리고 입맛이 다른 것은 기다려 주기도 하고 맞는 음식을 해주기도 하면서 식탁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책은 두 딸을 키우면서 지녔던 음식 관계의 이야기부터 시작하고 있다. 이야기에 몰입해 나갈 수 있도록 충분히 배려하며 내용을 이끌어 나가는 구성을 하고 있다.
책이 보기가 좋다. 이미지도 많이 있고, 또 지질도 좋다. 옆에 두고 늘 함께하면서(소장하면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만들기도 먹기도 편한 아침밥을 먼저 제공하고 있다. 많은 종류의 아침밥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대파달걀볶음밥, 수란밥, 베이컨볶음밥, 스팸마요덮밥 등은 만들기도 편하고 먹기도 좋다. 영양도 충분하다. 만드는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다. 컵밥, 참치죽, 옥수수죽, 수프 등도 소개하고 있다. 따뜻한 국물도 있다. 간단하면서도 속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배여 있는 오늘의 요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옛날의 식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샌드위치, 빵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기존의 것을 이용해서 재가공해 먹도록 만들어 주면서 다양한 식탁을 이루고 있다.
마음을 담은 저녁밥에는 고기 요리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불고기로 만드는 요리들은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닭으로 만드는 요리는 딸들이 좋아한다면서 소개하고 있다. 찜닭도 다양한 조리를 해서 입맛을 돋우고 있다. 국수 요리도 소개하고 있다. 칼국수, 스파게티의 다양한 종류가 소개되고 있다. 아마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인 모양이다. 간편하면서도 넉넉한 식탁을 만들 수 있는 것들이다.
다양한 밑반찬도 제시되고 있다. 조림, 양념장, 말이, 채전 등은 도시락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다양한 반찬은 듣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밥을 먹는데 맛을 돋우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 피자 치킨 떡볶이 등의 간식도 소개된다. 이미지와 각 음식을 만드는 차례까지 상세하게 제시되어 요리를 할 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가 숱한 시간 요리를 하고, 강의를 하면서 정리된 자료인 듯하다. 일상 속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책인 듯하다.
이 책은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감사하게 소장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아내에게 권하여 읽어 보게 하고 있다. 책을 통해서 아내와 애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다. 기회가 된 나눔의 시간을 만들러준 책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비록 어린 시절의 그러한 맛은 느낄 수 없는 책이지만 집에서 만드는 밥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 그들에겐 지금 이러한 음식들이 나에게 엄마의 음식처럼 되어가지 않을까 생각도 된다. 아무튼 세상의 엄마들이 이러한 여러 조리법을 알고 사랑과 정성으로 식탁이 만들어져 아이들이 영육 간에 건강한 성장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 마음이 이 책을 통해 더욱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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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성과 사랑, 추억을 담은 집밥 요리 엄마 집밥의 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집밥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요. 그래서 요리책을 도움을 받는데 요리 하나를 만들기 위해 평상시 집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이 아닌 특별한 재료들을 사야해서 엄두를 못내거나 다른 요리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요.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면서도 한가지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메뉴로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까지 사로잡을 집밥 레시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마음에 쏙드는 요리책을 만나보았답니다.
<엄마 집밥의 힘> 요리책을 내신 윤정심님은 엄마의 맛을 기억할 아이들에게,
공부하느라 힘들고 바쁜 10대 자녀를 둔 그
아이들을 바라봐야 하는 더 힘든 엄마들에게 책을 바치는 마음으로 쓰셨다고 합니다.
밖에서 가족을 위해 힘든것도 참으며 열심히 일하고 들어온 남편을 위한 따끈하고 영양가 있는 밥상,
모두 엄마들의 마음이 아닌가 싶어요.
같은 엄마와 주부의 입장에서 바라 본 마음을 이해하는 요리들로 가득해서 공감이 팍팍되고,
사랑과 행복이 담긴 요리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바쁜 아침에 만들기도 먹기도 편한 아침 식사, 가끔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와 샌드위치, 피로를 풀어주는 따끈한 국물과 밑반찬, 국수요리, 간식, 보양식과 별식 레시피까지 아주 알차게 담았네요. 입맛까다로운 남편과 아이의 건강을 위한 메뉴 고민에서 한 숨 돌릴 수 있을것 같은데요.
초부 초보는 물론 고수들도 알아두면 좋을 재료썰기 및 요리를 편하게 해주는 소소한 팁과
바쁠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료의 냉옹실 보관등 알아두면 요리가 한결 쉬워지는 유용한 팁들 너무 좋은데요.
아이들 생일파티 인기 메뉴, 다이어트 하는 아이를 위한 요리, 스트레스 날리기 좋은 매콤한 요리, 누구나 좋아하지만 사 먹는 요리로만 생각했던 안동찜닭에서부터 집에서 분위기 있고 맛나게 즐길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
피곤한 하루의 일상의 피로를 풀어줄 뜨끈한 국물요리, 비오는 날 먹고 싶은 칼국수요리,
학교 끝나고 학원가랴 시간에 쫓기는 아이들을 위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간편식과 샌드위치,
건강을 위한 보양식과 별미요리까지~
<엄마 집밥의 힘> 한 권만 있으면 요리가 즐거워지고 든든한데요.
불고기 양념을 만들어 필요한 양만큼 냉동실에 보관하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팁도 아주 유용해요.
저는 남편의 건강때문에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있어서 좀 심심하게 뚝배기 불고기 요리를 해보았는데요.
상추나 깻잎에 고추장아치나 마늘짱아치에 쌈을 싸서 먹으니 그 맛이 환상적이더라구요.
아이도 안먹는 야채와 국물까지 밥에 비벼서 한그릇 뚝딱~
우리집 최고의 반찬이자 간식인
어묵볶음과
어묵볶음김밥
바쁜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일거 같아요.
어묵볶음으로 맛나게 한끼 뚝딱 해결도 되고 밥과 어묵볶음으로 간편하게 엄마표 김밥완성.
저는 어묵볶음과 집에 있는 재료인 단무지와 우엉을 넣었는데 평소에 안먹던 재료까지 아이가 싹싹 먹어주니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집에 있는 야채를 함께 이용해도 맛이 굿!
봄방학이라 집에서 삼시세끼와 간식을 해결해야 하는 아이에게 딱 좋은 레시피들이 가득해요.
햄버거와 빵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밥버거와 빵은 영양과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고...
떡꼬치는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언제든 맛나게 먹을 수 있어 좋고,
저녁에 출출할때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엄마는 편하고, 아이와 남편은 맛있다며 최고라던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달걀과 사과, 양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데 영양도 챙기고 빠르게 허기도 달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는 물론 건강을 위한 보양식과 별미까지~
집에 있는 흔한 재료들을 이용하지만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엄마 집밥은
한가지 재료를 가지고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레시피는 저처럼 주부연수는 오래되었지만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요리 고수인 주부님들에게도 아주 사랑받는 요리책이 되리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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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시대가 도래했다. TV채널을 바꿀 때마다 맛집이 등장하고 인기쉐프들이 화면을 장악하고 있다. '먹는 것이 남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간에게 '먹는 일'은 생존 그 자체이다. 인기맛집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하곤 한다. "어려서 엄마가 만들어주던 바로 그 맛 이에요." 대단할 것도 없는 평범한 재료만으로도 뚝딱 뚝딱 만들어내던 마법같은 엄마의 손맛이 그립다. 이제 겨울 코트가 무겁다고 느껴지고 시장에 가면 온갖 봄나물들이 자태를 뽑내는 요즘 달아난 입맛을 되돌려줄 요리책을 보니 나도 아이들에게 '엄마의 손맛'을 전해줄 쉐프가 된 느낌이다. ![]() 이름난 요리사의 요리책이 아닌 그야말로 집밥만 20년 째 만들어온 주부의 손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화려한 장식으로 멋을 내거나 눈에만 예쁜 요리가 아닌 지금 우리 식탁에 올려진 그런 익숙한 그림이 정겹다. ![]() 요리가 젬병인 나는 이왕이면 간단한 재료로 맛을 내는 요리가 눈에 끌린다. 대파와 달걀만을 가지고 만드는 '대파달걀볶음밥'같은 요런 요리 참 마음에 든다. 요리랄 것도 없이 후딱 볶아내더라도 달큰한 파향이 어우러진 볶음밥, 바쁜 아침이나 밤참으로 제격일 것 같다. ㅎㅎ 무지 쉽다.
![]() 당장 오늘 저녁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로 '간장치킨'을 꼽아본다. 치킨은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전화로 불러먹는 치킨들은 사실 너무 비싸다. 매콤한 양념치킨보다 깔끔한 간장치킨으로 오늘 저녁 신랑과 맥주 한 잔? 냉장고에 닭도 있겠다 청양고추 몇 개에 다진 마늘과 맛술 후추가루만 있으면 OK! 요즘 대박인 만능장이나 만능육수내는 법도 있다. 이렇게 친절하실수가... 요리 사이사이 친정엄마나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도 재미있다. 김치 안먹는 아이와의 전쟁을 접고 예쁜 앞치마를 물려줄 궁리를 하는 예쁜 엄마의 일기가 애틋하다. 요리팁도 얻고 인생사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만능요리책이다. 우선 이 요리책으로 매일 요리를 바꿔보자. 나도 언젠가 이런 요리책 낼 날도 오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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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북스
엄마 집밥의 힘
엄청난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이 엄청 되었다는
하지만 엄마의 선택은 빠르고 쉬운 걸로다가
집에있는 재료로 금새 되더라구요
밥을 계란속에 섞어주기
아이들도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바쁜 시간에 금새 해먹을수 있는 근사한 밥이네요
** 도시락에서 먹던 밥을 집에서
스팸마요덮밥 요것도 땡기는데요
저의 도전은 그냥 쉽고 빠른 걸로다가 ^^
엄마들에게 희망을 선사해주는 엄마 집밥의 힘이에요
위킹맘인 엄마때문에 맛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엄마 집밥의 힘 덕분에 그 미안함 조금은 덜수 있을것 같아요
주말마다 엄마랑 맛난 음식 시식할수 있을 것 같아요 ^^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은 책을 활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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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성장하느라 힘든 10대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지켜봐야하는
일상이 바쁘고 지친 엄마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아~~이 한문장을 읽는데 왜이리 가슴이 뭉클해지는걸까요?
울혀니도 이제 10대로 공부하느라, 성장하느라 힘들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가봐요.
힘들고 바쁜 10대를 위한 요리책이 나와서 만나봤어요.
<엄마 집밥의 힘>
![]()
엄마,집밥,힘...이 모든 단어가 정말 듣기만해도 활력을 주는 듯 해요.
저자 윤정심이란 분...전 이번에 첨 알았네요.
책에 소개된 저자를 보니 2012년 2월 시작한 요리블로그'테이스토리'의 주인장이시구요.
결혼20년차주부며 그렇기때문에 집밥 경력만 20년...
올해 대학생이 되는 큰딸과 고3이 되는 둘째딸을 둔 베테랑 엄마시면서
이번 <엄마 집밥의 힘>이 세번째 책이라고 하네요.
이런분을 몰라뵈었네요.죄송~~~~^^
프롤로그에 나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요리는 추억이다"
저자인 윤정심님은 이 책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인 수확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 나오는 레시피는 그동안 자녀들에게 그대로 해준 거라고 하네요.
그렇기때문에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흐뭇한 추억에 잠길 수 있었다구요.
그 마음 충분히 알 것 같아요.
아마 엄마들 대부분 그런 경험이 있을 것 같아요.
한번씩 혀니돌사진이나 유치원때 사진보면 흐뭇하고 그립듯이말이죠.
![]()
본격적인 <엄마 집밥의 힘> 레시피를 소개하기 전에
<엄마 집밥의 힘을 열기전에>를 통해
요리에 필요한 기본이나 팁을 친절히
설명해주셨더라구요. ![]()
좀 전에 말했듯이 딸들과의 집밥에 대한 추억을
![]()
자~~그럼 본격적인 <엄마 집밥의 힘>에 들어갑니당~~~
목차를 보면 일반 텍스트가 아닌 요리블로거답게
이미지로 해 둔것도 참 맘에 드네요.
총 4개의 Part로 이루어진 <엄마 집밥의 힘>이에요.
바빠서 아침 먹을 시간이 없다, 아침 먹을 시간에 더 자겠다고 하는 집
많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요.
울집은 아침밥은 생명입니다 ㅎㅎ.
혀니아빠는 꼭 국이 필요한 스딸이구요.
울혀니는 사실 밥보다는 빵을 더 좋아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빵은 일주일에 1~2회주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따끈한 국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방법이 필요했는데
어찌 제맘을 알았는지 Part1이 그렇게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
우리한국사회에서는 저녁을 제일 거창하게 먹는거 같아요.
사실 그 반대여야지 건강하다고 하는데말이죠.
저도 마음을 담아 따끈하게 저녁밥을 하고 싶지만
평일 혀니아빠는 대부분 밖에서 외식이랍니다 ㅜㅜ.
그래서 혀니랑 저랑 그냥 대충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래선 안되지 싶어서 고기반찬도 하고 밑반찬도 해보지만
제 요리실력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ㅎ.
Part2에서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힘내라고
고기요리와 영양가득한 국수요리가 소개되고 있네요.
면은 살찌고 소화도 안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면 좋아하는 혀니와 저도 자제하려고 하는데
<엄마 집밥의 힘>에 나오는 레시피는 아주
건강식단이네요. ![]()
누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첨 태어났을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고 바랬는데
정말 건강하게만 자란다구요 ㅋㅋㅋ
하지만 건강하지 못하게 태어난 아이들과 자라면서 건강하지 못한 아이들을 보면
건강하게만 자라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Part3에서는 10대 아이들의 보양식과 별미요리가 나오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 10대인 울딸에게 해주는 보양식은 삼계탕이 전부인데
이렇게 많은 보양식이 있다니 부끄럽습니다...
닭한마리칼국수도 울 집 부녀가 참 좋아해서 외식을 하는 편인데
이제 한번 집에서 엄마 집밥으로 해봐야겠어요^^
집에 요리책이 몇 권 있는데
울집 10대 딸이 엄마보다 더 관심이 많답니다^^
<엄마 집밥의 힘>을 울딸이 보더니 젤루 환호한 부분이
바로 간식을 소개한
Part4였답니다. ![]()
평소에 일을 하는 엄마라 간식을 만들어주는 일이 별로 없는 엄마였지만
이번엔 <엄마 집밥의 힘>으로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울혀니보고 한가지 간식만 선택하라고 했더니 결정장애가 온딸...
"고구마피자도 만들구 싶구 간장치킨도 먹구 싶구 떡꼬치도 먹구 싶구..."
고민끝에 혀니가 고른 간식은 바로 떡꼬치랍니다.
늘 집앞에서 500원주고 사먹었는데...
떡 세개붙어서 500원인것도 비싸지만
무엇보다 냉동된 좀 오래된 떡을 얼른 한번 더 튀겨서 먹는다는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울혀니랑 제대로 떡꼬치 만들어볼랍니다^^
1장으로 소개되어있는 떡꼬치인데요.
1페이지는 이렇게 완성된 떡꼬치 사진이 나와있구요.
![]()
오른쪽 한 페이지에는 재료와 과정이 아주 쉽게 나와있었어요.
레시피는 <엄마 집밥의 힘> p290을
참고하면 되요.
![]()
정월대보름 준비한다고 재래시장갔을때
떡집에서 바로 나온 떡을 사왔답니다.
딱딱한 떡은 뜨거운 물에 데쳐서 사용하라고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말랑말랑한 떡이 제격이지요.
이 많은 분량이 2000원...대박~~
한덩어리로 붙어 있는 떡을 3개씩 붙은 상태로 떼서 준비를 해두었어요.
![]()
팬에 기름을 붓고 떡을 튀겨준답니다.
떡이 완전히 잠기게 튀기면 떡이 터질수가 있으니
떡 높이의 1/3정도되게 기름을
부어야되요. ![]()
바삭하게 튀겨서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빼준답니다.
노릇노릇한것도 있지만 살짝 탄것도 ㅎㅎ
![]()
떡뽁이30개를 기준으로 했을 때의 양념장이에요.
고추장2큰술, 물엿1.5큰술, 설탕1큰술, 물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땅콩가루 적당량이에요.
팬에 분량의 양념을 넣어 약불로 끓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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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면서 마지막에 땅콩가루를 넣어준답니다.
저는 보름에 산 땅콩이 있어서 빻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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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바삭한 떡에 발라주면 끄~~엇~~~^^
혀니가 붓으로 바르고 있는 중이에요.
어묵해먹을 때 사둔 꽂이가 있는데 그걸로 떡꽂이했어요.
양념 잘 바른 떡꽂이에 꼬지를 살짝 끼우면
완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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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떡꽂이를 맛나게 그리고 푸짐하게 먹었던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하나하나 빼먹는 떡꽂이맛에 울딸 빠져빠져 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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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고보니 내맘대로 되지 않는걸 안 다음부터는
최대한 아이들과 싸우지 말고 부드러운 관계를 가지고 가야겠다구요.
아이들 유치원때나 초등저학년때는 울아이가 왜 천재인줄 알잖아요? ㅋㅋ
대학생딸을 둘이나 둔 저자는 초등학교때와는 달리 중고생이 되니
정말 돈으로 해줄수 있는 거 외에는 그저 따뜻한 밥 차려주는것밖에 해줄게 없다는 말에
씁쓸하면서도 아직은 초보인 엄마에게 그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
엄마의 밥에는 분명 힘이 있을거라 믿으며
<엄마 집밥의 힘>으로 10대인 울혀니에게 응원팍팍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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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밥의 힘 - 윤정심 지음 / 성안북스 전 요리책을 너무 좋아해요. 한 가정의 엄마가 되고 보니 요리에 더 신경쓰게 되고 책을 통해 도움도 많이 받고 있죠.
아이가 이제 커가면서 요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런 저의 마음을 담은 <엄마 집밥의 힘>
요즘은 10대들이 왠만한 사회인들보다 더 힘들다고 하잖아요. 그런 힘들고 바쁜 10대들에게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집밥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예요. 지은이는 윤정심 씨예요. 결혼 20년차 주부로써 집밥 경력만 무려 20년이죠. 대학생과 고3이 되는 두 딸의 엄마로써 세번째 요리책이라고 하니까 확실히 도움될만한 레시피가 가득할 것 같아요. 단순한 레시피 소개 뿐만 아니라 에세이도 소개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요리책과는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어요. 목차 소개에서도 요리의 이미지가 함께 있어서 원하는 요리를 금방 찾을 수 있어서 좋아요. 상황에 따른 추천 레시피도 따로 모아져 있어서 좋더라구요. 집에서도 외식을 대신할 수 있는 맛집 요리도 소개되어 있고 이미지로뿐만 아니라 페이지도 같이 소개 되어 있어서 찾기 쉬워요. 요리 페이지에는 완성 요리컷이 상단에 위치에 있으며 요리방법은 중간에 기재되어 있어요. 글로 뿐만 아니라 이미지로도 소개되어 있어서 요리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엄마만이 해줄 수 있는 따뜻한 집밥~!! <엄마 집밥의 힘>으로 이제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을 해주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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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집밥의 힘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많은데 막상하려니까 맛없을까봐 ㅡ.ㅡ 사진을 찍다보니 생강청만드는 레시피가 있네요 이것만큼은 만들어봐야겠어요 감기를 달고 사는 아들을 위해 또 저를 위해^^ 쥬스와 빙수 너무 맛나보이죠 ^^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누가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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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엄마가 해주던음식이 그리워지고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저희꼬맹이도 나중에 그런추억이 생길수있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고 싶은데 음식을 잘못하는 저에게는 불가능하겠다 생각했는데 쉽게 따라할수있는 엄마 집밥의 힘이 있어 가능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거에요
표지부터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맘에 쏙~~`드는거 있죠 힘들고 바쁜 10대를 위한 엄마의 응원가란 문구가 뭔가 뭉클~~ 저희꼬맹인 아직 5살이지만 그래도 엄마들의 응원하는 맘은 모두 똑같다는...
엄마의 집밥엔 분명 힘이 있다는.. 학교다닐때는 엄마가 차려놓은 아침상을 아침밥을 먹느니 잠을 더자겠다며.. 항상 아침상을 그냥두고 학교에 갔는데... 엄마는 아침마다 일찍일어나 아침을 먹이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지금 꼬맹이 아침상을 차리면서 많이 생각을 하게 되는거 있죠~~~
아직꼬맹이가 어려서 뒷바라지란 느낌은 없는데요~~~ 10대가 되고 수험생이 된다면 또 다른느낌이겠죠~~ 지금부터 이책을 보면서 따라하면 저희꼬맹이 10대가 되면 저도 밥을 잘해줄수있겠죠~~~
보명서 뭉클했던 뒷모습 공감가는 우리네 어머니의 뒷모습이죠 저도 엄마가 해주던 음식이 많이 생각이 나는데요~~ 지금 먹으면 어릴대 먹던 그런느낌은 아니지만....
요리초보들을 위해 재료준비부터 계량까지 하나하나 설명이 되어있어요 기초적인것부터 알려주니 계량에 대해 잘몰라도 따라하기만하면 끝~~~
아이들에게 든든하게 먹일수있는 아침식사 엄마가 되고보니 아침식사 준비하는시간이 젤루 힘들다는... 저는 못먹어도 꼬맹이 아침은 꼭챙기려 노력하는데.. 엄마들도 그러셨겠죠~~~
마음이 따뜻해지는 저녁까지... 재료하나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수있는 팁까지 주네요
가끔지쳐있는 자녀를 위해 특별식으로 해먹일수있는 보양식 엄마들의 정성이 듬쁙 느껴지는 특별함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순두부하면 빨갛게만 끓여야 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들깨를 넣어 순두부를 끓였는데요 고소하니 정말 맛있을꺼같아요~~~
꼬맹이가 좋아하는 계란을 넣어 끓인 순두부 저는 달걀에 순두부를 넣어 끓일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는데... 맵지도 않고 부드러워 정말 잘먹을꺼 같은 제일먼저 해먹여봐야겠어요~~~
밥으로 버거를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나와있는데요 집에서도 여러가지재료로 응용해도 좋을꺼같아요
백선생이 했던 대파볶음밥 대파만넣고 맛이날까 궁금했는데 집에서 오늘저녁 메뉴로 결정...ㅎㅎㅎ 간단해서 따라하기도 좋을듯...
불고기를 재어놓으면 항상 많이 남는데.. 불고기를 응용해서 만들수있는 음식도 많아요~~` 그중에 김밥이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소고기만 장조림으로 해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돼지고기로 장조림하는방법까지... 돼지고기사다가 장조림도 해보고 싶고... 해보고싶은 요리가 한가득~~
계란말이도 단순하지않다~~~ 아이들이 잘먹지않는 시금치를 넣어만든 달걀말이 저희꼬맹인 시금치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시금치를 좋아하는 달걀에 넣어주면 더 좋아하겠죠~~~ 꼭 10대 아이들이 아니어도 몸에 좋고 맛좋은 음식들이 한가득인거 같아요 막이것저것 해먹이고싶은 욕구가... 저희꼬맹이에게 많이 많이 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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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블로그의 레시피를 보고 팬이 된 윤정심님. 요리를 하려고 하면 무슨 재료들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지 또 방법은 왜 그리 또 복잡한지.. 각종 소스들이나 재료를 사고 결국엔 한 번 하고 버리는 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요리하기보다는 사먹는 게 더 편하고 경제적으로 느껴졌다. 그러다가 우연히 테이스토리의 '딸기피자'라는 레시피를 보고 '요거 해볼만한데?'라며 도전했는데 간단한 레시피에서 정말 훌륭한 요리가 나왔다! 그후로 테이스토리의 팬이 되어 올라오는 레시피를 매일 찾아보고 책도 사서 부엌에 늘 두었다. 테이스토리 레시피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하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요리 하기 전부터 엄청난 재료와 스킬로 기를 죽이는 레시피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에 세 번째 책이 나왔다. '엄마 집밥의 힘' 이라는 제목부터 마음에 와닿는다. 작년에 둘째를 가지며 몸이 안 좋아 요리를 거의 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첫째에게 맛있는 요리도 해주지 못하고 아이는 점점 먹는 것에 대해 흥미를 잃어가고 입도 많이 짧아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마음이 많이 아파 올해에는 첫째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리라 다짐했었다. 그런데 이런 완소책이 발간된 것이다! 두 딸을 둔 엄마의 입장에서 쓴 책이다보니 바쁜 생활 속에서 효율적으로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팁이 많이 담겨있다. 또한 영양분만 듬뿍 담긴 지나치게 건강한 요리보다는 건강하면서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요리들이 많이 실려있어서 더욱 매력적이었다. 특히 이번에는 생일파티 인기메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요리, 간단한 디저트 등 각종 상황 속에서 편하게 메뉴를 정할 수 있도록 고려한 점에서 큰 배려가 느껴졌다.
또한 사진으로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점은 윤정심님 책의 특징인데 사실 이름만 가지고 그 때 그 메뉴가 뭐였지 하고 찾는 건 힘들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면 '맞다, 이게 그 때 그 메뉴였지!'하고 찾기가 쉽다. 또한 친한 언니가 가르쳐주듯이 각종 소소한 팁이 적혀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이런 팁들을 읽다보면 책에서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고 '당신도 할 수 있어요!'라고 저자가 응원하는 느낌이 들어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를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책에는 기존 책과는 다르게 에세이가 함께 실려있다. 에세이를 읽다보면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정말 마음이 가득 담긴 레시피들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지고 모든 레시피들이 소중하게 생각된다. 그런 마음이 담겨 있어서일까. 우리 딸이 좋아하지 않는 재료들로 요리를 했는데 책에 실린 것처럼 조리 방법을 살짝 변화시켜줬을 뿐인데도 뚝딱뚝딱 한 그릇을 비우는 것이다! 그 모습에 얼마나 감동하고 윤정심님께 고마웠는지... 우리 딸처럼 잘 먹지 않는 아이, 익숙한 요리만 먹으려는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윤정심님의 네번째 책 발간 역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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