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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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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이야기 2016-011   【 노력은 외롭지 않아 】    마스다 에이지 / 샘터     『노력해도 되려나?』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 아직도 유효할까? 아무데고 한 군데만 열심히 파면 뭔가 나올까? 뭔가 될까? 시대가 변하고 있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 이런 웹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전 세계 7세 아이들 65%는 지금 없는 직업 가질 것” 스위스 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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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16-011

 

노력은 외롭지 않아 】    마스다 에이지 / 샘터

 

 

노력해도 되려나?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 아직도 유효할까? 아무데고 한 군데만 열심히 파면 뭔가 나올까? 뭔가 될까? 시대가 변하고 있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 이런 웹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전 세계 7세 아이들 65%는 지금 없는 직업 가질 것스위스 다보스포럼을 주관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일자리의 미래' 보고서에서 "인공지능·로봇기술·생명과학 등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닥쳐 상당수 기존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곧바로 기사를 카피해서 카톡으로 딸에게 보내줬다. 딸의 딸은 아직 어리지만(이제 4), 머지않아 초등학교를 들어 갈 것이고.. 아무래도 딸이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해줬다. 이 책의 키워드는 노력이다. 노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다. 한 우물만 죽어라 파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 물이 나올 곳을 잘 골라야 한다. 그리고 물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자리를 옮겨야 한다. 이 말은 아이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일에도 적용된다.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을 접고 다른 일을 해볼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이 노력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하고 있는가 궁금해 한다. “당신은 노력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있나요?” 하면서 노력의 포문을 연다. 그리고 쏜다. ‘애당초 노력이라는 것이 필요한가?’, ‘하기 싫은 일에도 계속 노력해야 하는가?’ ‘노력하면 반드시 보상 받을 수 있나?’ ‘노력이 보상 받지 못했을 때는 어떻게 하는가?’. 사실 저자가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이런 질문에 대한 자신의 답안이 이미 작성되어있다고 봐야한다. 결국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 실려 있다. 이 책엔. 그리고 저자는 덧붙인다. ‘또한 노력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할 때 운명이나 숙명, 그리고 운()의 문제에서도 우리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저자는 노력에 동적인 노력과 정적인 노력이 있다고 설명한다. “노력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역경에도 끄떡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정면으로 맞서는 노력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폭풍이나 격류 속에서 오로지 참고 견디는 노력이지요.” 전자를 동적인 노력이라 부르고, 후자를 정적인 노력이라고 이름 붙인다. 이 두 성향은 각 개인의 성품이나 성격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저자는 특별히 정적인 노력에 마음을 기울이고 있는 듯하다. 정적인 노력에 더욱 많은 부연설명을 해주고 있다. 정적인 노력이란 곧 흐름에 거스르지 않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역경이나 가혹한 시련이 찾아왔을 때 무작정 돌진하는 것은 급류를 거슬러 오르는 것이다. 반면 격류에 휘말려 떠내려가지 않도록 바위를 단단히 움켜잡고 오로지 참고 견디는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정적인 노력이다. 정면으로 시련을 받아들이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제자리를 지킨다. 그러나 무의미하게 참고 견디는 것과는 다르다. 자신의 감정에도 충실할 필요가 있다. 안 그런 척 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살다보니 속이 숯덩이가 되지 않았던가? “마음껏 괴로워하세요. 부처님도 괴로워했는데, 평범한 우리가 괴로운 건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을 가지고 당당히 괴롭자고요. 그러면 그 너머에 기필코 빛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수차례 절망의 절벽 끝에 내몰린 적이 있습니다. 고통과 아픔으로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댄 것도 한두 번이 아니지요. 그러한 때에도 나는 끊임없이 노력했고 때로는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 매우 행복하고 충실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에게 나의 경험이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매우 기쁠 것입니다.” 저자가 서문에 남긴 말이다. 그저 무릎에 힘이 빠져서 더 이상 일어설 힘이 없다고 느낄 때, 계속 이 우물을 파야만 하나? 의구심이 생길 때, 생각의 전환삼아 읽어볼 만한 책이다. 힘과 위로가 되는 책이다.

 

 

 

 

 

 

 

이달의 사락 s******5 2016.01.22.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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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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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혼심을 다해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떨어지는 체력과 함께 스스로에게 잘 해가고 있는지 자문도 한다. 다양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팀원들을 다독이기도 하고, 목표를 다시 환기시키기도 한다. 다들 함께 가고자 하는 목표가 공유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산을 오르게 된다. 산을 오르는 방식은 획일적으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신이 나른해 질 때면 자문자답에 대한 확신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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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혼심을 다해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떨어지는 체력과 함께 스스로에게 잘 해가고 있는지 자문도 한다. 다양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팀원들을 다독이기도 하고, 목표를 다시 환기시키기도 한다. 다들 함께 가고자 하는 목표가 공유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산을 오르게 된다. 산을 오르는 방식은 획일적으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신이 나른해 질 때면 자문자답에 대한 확신을 자꾸 되물어 보게 된다. 나는 믿고 가기에 하고 있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이 신념을 갖고 신념에 기반한 용기도 갖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사이비 교주가 된것 같기도 하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한 마디에 큰 위로를 받기도 한다. 

 이런 생활속에서 손에든 '노력은 외롭지 않아'는 내 마음의 상황때문인지 더 와닿는다. 분명 읽었는데 기억이 나지않아 몇 페이지를 다시 읽다가 '아하..여긴 읽은 곳인데..'하면서 다시 읽어야 할 페이지를 찾아가기를 여러번 했다. 

 일본 출장가는 길에 분명 저렇게 읽기 시작하다, 기억도 없이 잠들었다. 깨어나니 벌써 하네다에 도착해버렸다. 책의 저자가 살고 있는 일본이다. 요즘 나의 일상이 이러하다. 머리만 닿으면 숙면을 취하는 성실한 기계가 되고 있다.

 마스다 에이지라는 작가의 삶이 평범하다고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아주 기구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유복한 환경에서 어려운 환경으로, 자식을 잃고 다시 방황과 재기를 하는 과정이 분명 평범하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그가 삶의 전환점마다 스스로 느끼고 성장해서 온 결과가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깨달은 삶을 대하는 자세는 배울점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족하면 그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모든 사람에게 지나침을 경계하게 한다. 말을 조금 바꾸어 보면, 부족해야 소중한지 안다는 말과도 맥락의 연결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결핍과 부족의 상태에서 동적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하는지, 정적으로 이외수 선생의 말처럼 '존버정신'으로 무장하고 그 과정을 시간과 함께 더불어 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그렇게 치열하게 삶을 살아낸 후에 충만한 삶을 위해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할 때가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열정을 다하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다른 의미의 내려놓음이 함께 필요하다. 그것이 삶의 과정이라 생각된다. 일련의 도전, 노력, 버팀, 휴식의 순환이 필요한데 혹시 나는 잘 되는 것만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한다. 저자가 말하던 물속에서 멍하니 나를 내려놓고 쉬는 휴식이 꼭 필요한 것인데 말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다시 삶이 활력을 얻는다. 자신의 신념은 더욱 곤고해지고, 마음의 여유만큼 듣는 귀도 열린다. 그 과정에서 좋은 책, 명상, 사람을 만난다면 우리는 더 성장하게 된다. 어머니가 삼재라고 걱정과 잔소리를 쏟아 내실때 한 십년 잘 살았으니 세상도 변하고 공부해야지 했던 기억이 있다. 책을 통해서 스스로를 다듬고 생각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통해서 또 좋은 사람들을 보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겪고 나니 나는 항상 나인데 타인이 바라보는 나는 조금 변한듯하다. 좋던, 나쁘던 말이다. 저자는 노력은 외롭지 않아라고 말하지만 사실 외롭긴 하다. 어느 누구도 내 마음속에 쏙 들어와서 속속들이 알 수 없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노력이 외롭지 않은 이유는 다가오는 미래에 있다. 노력의 과정을 지나쳐 내가 만들어 낸 결과가 어떻게 타인에게 해석되는지가 이것을 결정할 것이다. 


k***i 2017.03.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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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 빛나는 미래로 우리를 이끄는 '노력'
"[노력은 외롭지 않아] 빛나는 미래로 우리를 이끄는 '노력'" 내용보기
이 책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여덟 번째 책이다. '아우름' 시리즈는 얇으면서도 인문교양을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주제로 생각할 수 있기에 시리즈가 나오는 대로 찾아읽게 되는 책이다. 생명, 문학, 옛이야기, 지리 등 다방면으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다. 현재 총 10권이 출간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
"[노력은 외롭지 않아] 빛나는 미래로 우리를 이끄는 '노력'" 내용보기

이 책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여덟 번째 책이다. '아우름' 시리즈는 얇으면서도 인문교양을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주제로 생각할 수 있기에 시리즈가 나오는 대로 찾아읽게 되는 책이다. 생명, 문학, 옛이야기, 지리 등 다방면으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다. 현재 총 10권이 출간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아우름은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이 될 것이다.

 

아우름 시리즈의 제 8권 『노력은 외롭지 않아』의 저자는 마스다 에이지. 변호사이며, 마스다 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대표이다. 현재 여러 상장기업의 임원,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다. 기업, 금융법무, M&A, 소송에 관한 법률 사무를 보면서 컴플라이언스의 일인자로서 많은 강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진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당신은 노력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첫 페이지를 열면 이렇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노력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지 곰곰이 생각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노력에 관한 물음에 대한 답을 저자의 경험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생각하도록 한다. 저자는 '내 경험이 어려움을 겪는 사람, 고통 받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노력이라는 것을 어디 한 번 정면에서 이야기해 보자'고 결심하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어떤 역경에 직면해 있든, 우리는 기필코 이겨 낼 수 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노력의 의미'에서는 '난생처음 노력 자체에 대해 생각하다'라는 제목으로 노력에 대해 기본적인 생각을 이야기한다. 2장 '노력과 운명'에서는 '노력의 영원한 단짝이자 지독한 숙적'인 운명에 대해 언급한다. 3장 '동적인 노력, 정적인 노력'에서는 '숭고한 노력은 긍지를 낳는다'라는 부제로 이야기하고 있고, 4장 '노력의 휴식'에서는 '떠나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해 언급한다. 5장 '올바른 노력의 법칙'에서는 노력할 때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들에 대해 말해주며, 마지막으로 6장 '노력 후에'에서는 '사랑과 노력은 내려놓을 때 완성된다'는 글로 마무리한다. 마지막에 내려놓는 마음 또한 중요함을 인식하게 한다.

 

물론 젊은 시절뿐 아니라 나이를 먹은 이후에도 당연히 노력은 필요하지요. 왜냐하면 성장은 죽을 때까지 평생 계속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7쪽)

한 때는 노력이라는 것이 당연히 수반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살았지만 언제부터인가 노력의 열정이 식고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떠올리게 되었다. 평생 함께 가야하는 것인데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숙명은 바꿀 수 없지만 '정적'인 노력에서 '동적'인 노력으로의 전환, 이 의미 있는 노력의 질적 변화에 힘을 기울임으로써 운명은 바꿀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적'인 노력에 매진할 기회가 올 때까지 조용히 '정적'인 노력을 실천하세요. (76쪽)

이 책에서는 노력을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동적인 노력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일러준다. 감수성을 높이고, 마음껏 즐기며,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도 힘을 안겨 주는 등 동적인 노력을 하는 방법 여덟 가지를 언급하는데 실천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노력의 중요성 이상으로 마지막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일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정적'인 노력을 거친 뒤 숭고한 '동적'인 노력으로 매진하였다면 나머지는 운이 저절로 이끌어 줄 것이라며 '진인사대천명'을 이야기한다. 고마움과 무無의 경지라는 마음가짐이야말로 노력을 가장 잘 살리는 방법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노력에 대해 제대로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저자는 여는 글에 이 책을 읽게 하고 싶은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역경에 처한 사람, 벽에 부딪힌 사람, 불합리에 역겨움을 느끼는 사람, 기적을 원하는 사람, 좌절을 딛고 재기하고 싶은 사람, 운명을 바꾸고 싶은 사람,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꼭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노력'에 대한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때로는 노력에 배신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노력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노력에 대해 미심쩍어하는 일반인들이라면 일독해볼 필요가 있다.


 

s*****a 2016.01.25.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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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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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다.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못당한다는 뜻일것이다.때론 쓸모 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는?비록 결과를 얻지 못해도,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해도 올바른 노력을 하면 운명을,그리고 인생을 크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변호사이면서 사진작가이기도 한 저자는 불우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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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못당한다는 뜻일것이다.

때론 쓸모 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는?

비록 결과를 얻지 못해도,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해도 올바른 노력을 하면 운명을,

그리고 인생을 크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변호사이면서 사진작가이기도 한 저자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거쳐 잠시 잘 나가는 시간을 갖기도 했지만 선천적으로

중증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들로 인해 3년 10개월이란 시간을 어둠속에서 보내야만 했었다.

'왜 하필 나인가'하는 자괴감으로 괴로웠지만 아들을 구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견딘 시간이었다고 했다.

결국 아이가 세상을 떠나고 이혼을 한 후 깊은 절망에 빠진 그는 아들과 같은 질환에 시달리는 반려견을 만나 또 다른

시름에 잠겨야 했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센트럴파크를 산책하고 있을 때 마주친 노부인의 말에서 마치 여우에

홀린 듯 정신이 멍해졌다고 한다.

"이 개는 당신을 정말 종아하는군요. 아빠 아빠 하고 당신을 부르는 것 같아요."

그 노부인의 진실이 무엇이든 어째서 '개의 마음'을 알았던 것인지 지금도 이상한 일이지만 그의 영혼을 뒤흔든

사건이었다고 한다.

그동안 아들과 같은 병으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아들과 같은 병을 가진 반려견의 존재가

너무 소중했다고 한다.

또한 그의 영혼을 뒤흔든 책 <사는 보람의 창조>를 읽고 인생은 영혼의 성장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읽은 적이 있는 미우라 아야꼬의 <길은 여기에>에서도 저자는 나와같은 해답을 얻었다고 한다.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우라에게 견디기 힘든 병을 내리시고 괴롭게 하는가..하지만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하신 섭리에 감사하다는 미우라의 고백에 숙연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현실에 맞닥뜨리면 왜 나만 이런 절망속에 살아야하나 삶을 저주하고 심지어 자살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스스로 거듭난 사람들은 이렇게 주어진 현실은 '영혼의 성장을 위한 것'으로 위안하고 최선을 다해 절망과

마주한다. 바로 그것이 평범한 사람과 다른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운이나 재능을 이길 수 없다면 다 쓸데 없는 일 아닌가요?"

"결과를 얻지 못해도 최선을 다한 경험은 자신에 대한 긍지를 낳습니다. 최후의 순간에 바로 그 자긍심이 나를

지탱해주고 일으켜 세우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난 저자의 이 말이 이 책에게서 하고자 했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설사 노력의 결과가 보잘 것 없더라도 그런 시간을 거친 나 자신이 자랑스럽지 않겠는가.

나 역시도 실제로 노력의 결과에 의한 열매보다는 최선을 다했다는 그 사실을 훈장처럼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세상은 온통 불공평한 것같기도 하고 금수저가진 사람을 이길 수 없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s****s 2018.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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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 - 숭고한 노력. 사랑과 노력은 내려놓을 때 완성된다
"노력은 외롭지 않아 - 숭고한 노력. 사랑과 노력은 내려놓을 때 완성된다" 내용보기
지금껏 가장 많이 듣고 그것을 실천한 말이 있다면 바로 '노력'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다. 노력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타고난 숙명이 아닐까 생각된다. 인간이 성장하는 매 순간이 노력하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엄마의 배속에서 세상에 나오기 위해 노력하는 그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회적 동물.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 우리가 흔히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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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가장 많이 듣고 그것을 실천한 말이 있다면 바로 '노력'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다. 노력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타고난 숙명이 아닐까 생각된다. 인간이 성장하는 매 순간이 노력하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엄마의 배속에서 세상에 나오기 위해 노력하는 그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회적 동물.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노력이란 무언가를 위해 애써 힘쓰는 것을 말한다. 가령,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 스포츠 경기에서 매달을 따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것, 생계를 위해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 등등.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는 것. 희생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노력이다.

노력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으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행위가 뒤따른다. 그래서일까. 노력에 대한 보상, 결과를 바란다. 아이러니하게도 노력에 대한 보상은 반드시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죽을 만큼 노력을 했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력함에 따라 반드시 얻게 되는 것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긍지다. 비록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 그것을 위해 이만큼 열심히 노력했다는 긍지.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에 나가 메달을 따기 위해 얼마만큼 피와 땀을 흘리는지 모른다. 한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갈고닦는 연습을 한다. 그럼에도 모든 선수들이 매달을 따진 못한다. 하지만, 그들은 한 번의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기를 반복한다. 그렇게 계속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물론 메달을 따는 게 당연히 좋지요. 그것이 금색이라면 분명 더 좋지요. 그러나 우리는 제각기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자신의 운명, 숙명을 짊어지는 가운데 살아갑니다. 숭고한 노력을 하고 그 결과 가령 목표인 메달을 따지 못 했다 해도 스스로 긍지를 가질 만큼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것은 '훈장'이 됩니다. 바로 거기에 노력의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숭고한 노력. 이것이 바로 그들이 운동선수로써 은퇴하기까지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이유다.

모든 일에는 휴식이 필요하듯이 노력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미국 작가 리처드 바크는 1970년 발표한 그의 소설 <갈매기의 꿈>에서 이렇게 말한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멀리 앞날을 내다보고 나아가라고 말이다. 노력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은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한 채 지나쳐 버린다. 때론, 멈춤과 휴식은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노력하는 우리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귀중한 시간이 된다.

'사랑과 노력은 내려놓을 때 완성된다'

'노력의 마지막 친구는 미래'

과연 이보다 멋진 말이 이 세상에 있을까. 사랑과 노력에는 의례 대가를 바라게 되지만 도리어 그로 인해 미완성인 채로 남게 된다.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한 후 모든 것을 내려놓는 마음이야말로 내 안을 가득 채울 수 있음을 뜻하는 게 아닐까. 미래의 나에게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만드는 숭고한 노력. 앞으로 살아가면서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두 개의 문장을 오늘 만났다.

c****2 2016.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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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 8. 노력은 외롭지 않아 : 노력에 대해서도 배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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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 : 때론 쓸모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8편으로 만나보았어요. 저자 마스다 에이지는 변호사이자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통해 수차례 절망의 끝에서 노력을 통해 일어선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수록하고 있습니다. 첫 페이지에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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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
: 때론 쓸모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8편으로 만나보았어요.

저자 마스다 에이지는 변호사이자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통해 수차례 절망의 끝에서 노력을 통해 일어선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수록하고 있습니다.

첫 페이지에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노력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살면서 노력해라, 최선을 다해라, 열심히 해라...
수도 없이 들어온 말이건만
노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던가?
머리가 띵해집니다.
내가 알고 있던 그 노력에 대해서 말하는 건가?
저자가 들려주는 노력의 정의에 대해 귀기울여 들어봅니다.

목차만 보아도 노력도 순차적으로 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정적인 노력이란 무엇일까?
올바른 노력의 법칙이란?
노력 후에 얻는 것은?

차례대로 저자가 전하는 노력에 대한 가르침을 배워봅니다.
 
노력은 무조건 아무 일에나 목숨걸고 하는 것이 아니지요.
무의식의 세계에서도 간절히 원하는 것에 대해 노력해야만 하지요.
그것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영혼의 외침'을 들으라고 합니다.
몸이 아무리 힘들어도 무의식 속에서 반응하는 것에 나의 열정과 노력이 필요함을요.
 
노력에 꼭 보상이 따르지는 않더라도
동적인 노력을 함으로써 얻는 것은 자긍심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나는 할만큼 최선을 다했다는 데서 오는 자기 만족감은 어느 것으로도 보상받기 어려운 자산이 되지요.

하지만 동적인 노력을 해도해도 좌절을 맛보는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 일이라는게 마음 먹은대로 의지대로 되지만은 않으니까요.
그럴때 바로 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적인 노력이라함은 포기가 아닌 폭풍이나 격류 속에서 오로지 참고 견디는 노력입니다.
자신이 납득할 수 없는 시련에 닥쳤을 때에는 섣불리 결론 내거나 행동하지 않고
그 시련을 온몸으로 슬퍼하고 괴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시련을 견디는 것 또한 도착점을 향한 노력의 과정 중 하나라구요.
무(無)의 경지 속에서 불현듯 나아갈 길을 찾아 다시금 힘을 내어 동적인 노력을 할 수 있음을요.

여기서 정적인 노력은 포기가 아닌
지금의 고난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잠시의 숨고르기와 같습니다.
지쳐 있는 상태에서 노력만 한다고 답이 찾아지지 않은 순간,
포기가 아닌 정적인 노력을 통해 명확한 길이 보일 수 있음을요.

노력에 휴식이 필요한 순간이 언제인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이런 순간들이 들 때 우리는 포기하곤 하는데요.
다시 한번 숨고르기를 할 수 있는 정적인 노력의 시간으로 휴식을 취해보면 좋겠습니다.

가정 불화와 경제적인 문제, 고등학교 때 찾아온 병마와 싸우면서도 대학입시를 치르고,
첫 아이가 장애아로 태어나 3년 10개월을 병마와 싸우다 가고,
절망적인 순간을 여러차례 겪어 온
저자는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을 극복하면서
노력, 숙명, 운명, 희망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오는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미래가 달라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노력이라는 것이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인지 들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힘든 시기에 혼자 떠난 여행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자신에게 다가와 힘이 되어 준 책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힘이 되는 책을 만나기 위해서는 독서 또한 중요하지요.

노력은 결코 보상을 염두에 두고 행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보상이라 함은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자 함인데,
그렇게 되면 보여주기 식의 노력으로 자신의 원하는 바를 제대로 이루기 위해 온힘을 다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나를 위해 노력하기 위해서는
그래서 신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어야 최선의 노력을 하고,
보상이 없더라고 자긍심으로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동적인 노력을 실천하기 위해 명심해야 하는 것들을 일러주고 있어요.
1. 감수성을 높인다
2. 두 마리 토끼를 쫓아라
3. 마음껏 즐긴다
4. 혼자 차지하지 않고 나눈다
5.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도 힘을 안겨 준다
6. 라이벌을 가져라
7.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8. 약, 술에 필요 이상 의존하지 않는다

그냥 최선을 다하기만 해서는 동적인 노력의 결실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노력을 통해 꼭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함으로 얻는 것은 미래를 위한 자산이 됩니다.
그냥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수도 없는 실패를 통해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과거의 노력을 통해 얻은 긍지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은 힘든 현실을 이겨내는 힘이 되어 줍니다.

노력을 지지하는 말은 부정하는 말이 아니라 옆에서 공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내가 하는 따뜻한 격려가 상대방의 정적인 노력에 힘을 보태어 큰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만큼
노력 또한 혼자만의 힘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더불어 함께 나누고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배웁니다.


<노력은 외롭지 않아>는 노력에 대해 알만큼 안다고 생각한 저에게도 가르침을 주는 책이었어요.
지금은 초등학생 딸아이에게 최선을 다해라, 노력해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하는데요.
그 말 이전에 노력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알려주는 것이 우선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가 좀 더 크면 이 책을 권해주고 함께 읽기를 해야겠습니다.
혼자 읽기에는 인생을 경험하지 않은 딸아이가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이 책은 어른인 저에게도 그동안의 시련 앞에서 진정으로 얼마만큼의 노력을 했는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바를 알고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노력을 한다면 그 앞에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어떤 역경에 직면해 있든, 우리는 기필코 이겨 낼 수 있다.' 
노력이 외롭지 않은 이유이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샘터 물방울서평단을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m*****5 2016.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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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
"[노력은 외롭지 않아]" 내용보기
'우직하다'는 말이 이전과는 달리 우둔하고 어리석게 들리는 요즘이다. 꾸준히 노력하기엔 세상이 너무 빨리 흘러가고 목표달성과 성공은 너무 늦게 찾아온다. 게다가 노력이라는 말은 대단해보이지만 실제로 하려니 힘들다.   누군가가 평생에 걸쳐서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누군가는 태어남과 동시에 주어진다. 소위 '금수저'라는 말이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것 같아 씁쓸하지만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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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하다'는 말이 이전과는 달리 우둔하고 어리석게 들리는 요즘이다. 꾸준히 노력하기엔 세상이 너무 빨리 흘러가고 목표달성과 성공은 너무 늦게 찾아온다. 게다가 노력이라는 말은 대단해보이지만 실제로 하려니 힘들다.

 

누군가가 평생에 걸쳐서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누군가는 태어남과 동시에 주어진다. 소위 '금수저'라는 말이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것 같아 씁쓸하지만 어느 때부터인가 부모의 배경(지위나 명예, 부)이 든든한 빽이 되어버려 노력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절대 이 '노력'을 무시해도 안 될 것이고 간과해서도 안 된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결코 말 뿐이 아님을 인도의 한 노인이 몸소 실천해 보였으니 말이다. 그래서『노력은 외롭지 않아』에서 노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두 가지 방식이 궁금했다.

 

첫 번째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결코 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 역경과 시련이다. 아이가 아파서, 결국 아들이 죽음 맞이해서, 이혼을 하고 학창시절에 힘들었던 가정사, 자신과 반려견도 병에 걸리고 학업이 중단해야 했던 무수한 이야기들.

 

그속에서 노력을 했고 어떻게 보면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설상가상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는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였지만 값진 삶의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두 번째는 자신의 직업상 만났던 운동선수들을 통해서 깨달은 바를 들려준다.

 

과연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노력'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순간이 몇 번이나 있었을까?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처럼 말이다. 어쩌면 노력해도 그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해 속상했던 경우를 떠올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운명은 자신이 개척해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가 돕는다는 말은 결코 허투루 나온 말이 아닐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6.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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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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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는 때론 쓸모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스다 에이지는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수차례 절망의 절벽 끝에 내몰린 적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러한 때에도 저자는 끊임없이 노력했고 때로는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내가 이 책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단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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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는 때론 쓸모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스다 에이지는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수차례 절망의 절벽 끝에 내몰린 적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러한 때에도 저자는 끊임없이 노력했고 때로는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내가 이 책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단 한 가지입니다.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어떤 역경에 직면해 있든, 우리는 기필코 이겨 낼 수 있다.'

비록 결과를 얻지 못해도, 노력해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해도 올바른 노력을 하면 운명을, 그리고 인생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역경에 처한 사람, 벽에 부딪힌 사람, 불합리에 역겨움을 느끼는 사람, 기적을 원하는 사람, 좌절을 딛고 재기하고 싶은 사람, 운명을 바꾸고 싶은 사람,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들이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노력의 의미, 노력과 운명, 동적인 노력 정적인 노력, 노력의 휴식, 올바른 노력의 법칙, 노력 후에라는 6장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의 첫아이는 심각한 중증 장애아로 태어났으며, 결국 아이는 태어난지 3년 10개월 후에 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은채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저자는 '터무니없다고 생각되는 시련이나 역경을 맞닥뜨렸을 때조차 정면에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극복해 가려는 자세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어떤 의미가 감춰져 있고, 노력을 통해 그것을 깨우칠 때 비로소 인생이 비약적인 성장과 성숙으로 이어집니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노력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다면 '인생의 진가'에 눈뜨고 그것으로 자신의 인생을 보다 '성장시킨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나의 첫아이는 심각한 중증 장애아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아들이 태어난 이후 3년 10개월 동안, 우리 부부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비록 평범하고 건강한 아이는 될 수 없을지라도 때때로 병원에서 나와 집에서 가족과 같이 지내는 날이 오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한 것이지요.
그러나 결국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지요. 그 어떤 소망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의학적으로 아이가 우리 부부를 엄마, 아빠로 의식할 리 없다고 설명해 주었고, 그것은 나 자신이 책을 읽고 알아낸 정보로도 틀림없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적극적으로 계속하여 노력했습니다. 과연 이런 노력에 얼마만큼의 의미가 있었던 것일까요?
거의 성과를 기대할 수 없는 일에 매진하여 쉼 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지금 전 세계 엘리트들이 몸소 실천하는 ‘시간 관리’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저 ‘시간 낭비’로밖에 보이지 않겠지요. 의식도 없이 거의 혼수상태에 가까운 아이를 매일 만나러 가는 것에는 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던 것일까요?
('사람은 무엇을 위해 노력할까?' 중에서/ pp.17~18)"


노력은 언제나 보상을 받을까? 저자는 진심으로 원하여 숭고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 간다 해도 반드시 목표에 도달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고 말한다. 여기서 뛰어넘어야 하는 큰 장벽은 바로 운이다. 승부나 성공에는 운이 따르게 마련이다. 저자는 결과를 맡기는 마음과 숭고한 노력이 적절히 조화를 이뤘을 때에 믿기지 않는 엄청난 힘이 솟아난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피해 갈 수 없는 시련이나 역경과 맞닥뜨렸을 때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 ‘의탁한다’는 것은 정열의 반대로, 모든 것을 수용하고 맡기는 온화한 마음가짐이지요. 숭고한 노력을 실천하고 여기에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갖추었을 때 노력이 결실로 맺어질 확률은 높아집니다. 즉 올바른 노력은 진심 어린 정열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되어, 온 힘을 기울인 뒤엔 정열을 내려놓고 맡기는 것으로 완성됩니다.
그저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기만 한다고 백 퍼센트 결과가 나올 만큼 이 세상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노력으로 모든 걸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는 동안에는 노력에 대해 고작 반밖에 이해하지 못합니다. 결과를 맡기는 마음과 숭고한 노력이 적절히 조화를 이뤘을 때에 믿기지 않는 엄청난 힘이 솟아납니다. (…) 노력과 결과는 결코 일직선으로 연결되지 않는 ‘비선형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노력이 가지는 재미이기도 하고 심오함인 동시에 어려움이기도 하지요."
('노력은 언제나 보상 받을까?' 중에서/ pp.29~30)


저자는 스포츠 경기의 예를 들며 메달보다 값진 긍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재능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의 노력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저자는 재능과 노력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메달을 따는 게 당연히 좋지요. 그것이 금색이라면 분명 더 좋지요. 시험은 합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지요. 회사에서도 출세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 낫지요. 그러나 우리는 제각기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자신의 운명, 숙명을 짊어지는 가운데 살아갑니다. 숭고한 노력을 하고 그 결과 가령 목표인 메달을 따지 못했다 해도 스스로 긍지를 가질 만큼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것은 ‘훈장’이 됩니다. 바로 거기에 노력의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보상 받지 못해도, 재능이 없어도' 중에서/ pp.61~62)"


저자는 산산이 부서진 곳에서 비로소 시작된다고 말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연애가 결실을 맺는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인생이나 난관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이다. 저자는 노력의 결과로 아무것도 얻지 못해도 '성취감 만점'의 인생을 보낸다면 그러한 경험들이 인생의 다음의 무대에서 혹은 미래에 당신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한 걸음 내딛기, 도망치지 않기,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노력하기, 그리고 그 후에 나온 결과를 흔쾌히 받아들이기. 그때 비로소 새로운 인생이 열릴 것이다.


"도전하지 않고 우리는 성장이나 진화를 이뤄 낼 수 없습니다. 자신을 편한 곳에 두고 변명과 핑계만 늘어놓으며 살다 보면 나이가 들수록 한심한 어른이 되어 버리지요. 그리고 실패만 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지요."

"그러나 ‘자부심’은 자칫 한 걸음만 잘못 내디뎌도 ‘자만심’, ‘교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노력과 결과는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련은 느닷없이 닥쳐오지요. 한 걸음만 더 가면 되는데 갑자기 영광이 멀어져 가지요. 어떤 의미에서, 우리의 하루하루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투성이입니다. (…)
그때 자부심은 산산이 부서져 망연자실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건 바로 이 시점입니다. 마음이 꺾인 이때가 바로 ‘진정한 출발점’인 것이지요. 그곳에서 분연히 일어나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긍지, 자부심은 조금씩 회복돼 갑니다. 이른바 자부심을 상위 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엔 결과가 나오든 나오지 않든 최고의 ‘자긍심’이 싹틉니다.
('정면도전이 선사하는 자긍심' 중에서/ pp.65)"


저자는 숭고한 노력을 하는 데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기쁨, 슬픔과 잘 지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기쁨은 주관적으로, 슬픔은 객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노력할 때 이 점을 똑똑히 기억하면 독단에서 나온 잘못된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숭고한 노력을 하는 데 잊어서는 안 되는 다른 한 가지는 기쁨, 슬픔과 잘 지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슬픔을 자기본위로 생각하기 십상이지요. ‘당신은 고생을 해보지 않았으니 내 슬픔을 알지 못한다.’ ‘이토록 노력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보상 받지 못했다. 이 고통을 누가 알까.’ (…)
슬픔이나 불행을 겨루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요. 그 결과 인생은 온통 변명으로 가득하게 되고 도전정신도, 운명이나 숙명에 도전하는 용기도 그리고 노력이라는 행동도 잃게 되지요. 슬픔이나 불행, 고통을 볼 때는 차라리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괴로운 상황일지라도 ‘나의 고통은 다른 사람에 비하면 아직 아무것도 아니’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슬픔을 가장 낮은 위치에 놓지 않는 게 중요하지요.
한편 기쁨은 주관적이어도 좋습니다. 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에 빠져 있기만 해도 좋지요.
('기쁨은 주관적으로 슬픔은 객관적으로' 중에서/ pp.114~115)"


저자는 노력을 통해 키워진 신념과 긍지가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노력이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그 노력을 지탱하는 큰 무기는 그 사람을 응원하는 주위 사람들의 따스하고 애정으로 가득한 말이라고 이야기한다.


"신념이 노력을 낳고, 그 노력이 신념을 강하게 하고 긍지를 낳습니다. 신념은 때로 흔들리기도 합니다. 많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섰다 해도 주눅이 들기도 하지요. 그런 때 마음을 지탱해 주는 것은 누군가 건네는 주옥같은 말과 격려입니다.

말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가지는지 꼭 기억해 주세요. 당신의 따스한 한마디는 틀림없이 한 사람의 큰 성장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노력의 마지막 친구는 미래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노력은 외롭지 않아>는 노력의 위대한 힘을 믿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는 소중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노력의 마지막 친구는 결국 '미래'이지요. 빛나는 미래를 창조하는 것은 남이 아닙니다. 물론 운명이나 숙명도 아니지요.

맞습니다. 바로 당신의 노력이지요.

신념, 동적인 노력, 역경이나 시련, 정적인 노력, 때로는 휴식을 거쳐 다시 부활의 날이 찾아옵니다. 비록 결과를 얻지 못해도, 성과가 없어도, 노력하는 동안 긍지를 얻고 운명이나 숙명의 나름의 승부를 낼 수 있다면, 노력은 빛나는 미래로 우리를 이끕니다. 따라서 지금 노력의 한계에 이른 사람, 역경이나 시련 속에서 괴로운 사람, 살아갈 희망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장은 나아갈 수 없어도, 웅크리고 넘어진 그곳에서 다시 앞으로 나아갈 날이 찾아온다는 것을 믿으세요. 그리고 노력의 위대한 힘을 믿고 아무쪼록 미래를 향해 날개짓하게요. 인생은 어쩌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더 많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의미와 자신의 역할을 찾아 즐거운 일에 마음껏 즐거워하며 숭고한 노력을 계속 이어 간다면 기적이라는 선물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미래만을 응시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당신 자신만이 당신과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날이 당신에게 기필코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6.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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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외롭지 않아』 노력에 대한 편견을 깨면 알 수 있는 것들은 다양하다.
"『노력은 외롭지 않아』 노력에 대한 편견을 깨면 알 수 있는 것들은 다양하다." 내용보기
인생도 노력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려놓는다'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힘겨운 상황에서 잠시 벗어난다는 의미지요. 벗어나는 거리 · 방향은 멀수록 좋습니다.  -p.81'노력'이란 단어는 우리가 살면서 참 많이 사용합니다.왜 너는 노력을 안 하니? 왜 너는 쓸데없는 일에 그렇게 노력하니? 노력해서 이만큼 네가 이룬 거야 등 노력에는 다양한 뉘앙스가 들어가
"『노력은 외롭지 않아』 노력에 대한 편견을 깨면 알 수 있는 것들은 다양하다." 내용보기

인생도 노력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려놓는다'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힘겨운 상황에서 잠시 벗어난다는 의미지요. 벗어나는 거리 · 방향은 멀수록 좋습니다.  -p.81



'노력'이란 단어는 우리가 살면서 참 많이 사용합니다.

왜 너는 노력을 안 하니? 왜 너는 쓸데없는 일에 그렇게 노력하니? 노력해서 이만큼 네가 이룬 거야 등 노력에는 다양한 뉘앙스가 들어가 있지만 여하간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힘쓰는 것을 말합니다.

살면서 노력을 별로 안 한 것 같은 데 원하는 것을 이룬 적이 있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었던 사람이 있었을 겁니다. 혹은 나는 노력을 별로 안 한 것 같은데 남들이 보기에는 노력을 많이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지요.

노력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사람의 상황, 성격, 태도 등에 따라 노력의 정도나 깊이, 판단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가끔 그럴 때가 있습니다.

쓸모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생각의 전환이나 달라질 수 있는 계기를 찾아내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가끔은 답답해 오기도 합니다. 왜 되지를 않는 걸까? 왜 나는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걸까? 하는 실망감도 들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왜 노력을 하고 있고 노력을 통해 무엇을 얻는 걸까요?

변호사이자 사진작가로 유명한 마스다 에이지는 『노력은 외롭지 않아』을 통해 우리가 노력에 가지고 있는 편견이나 노력의 의미 등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인생을 바꾸고 재기를 하고 싶은 사람, 기적을 원하는 사람, 역경에 처한 사람 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노력'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체에 걸쳐 예시로써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스다 에이지의 첫아이는 심각한 중증 장애아로 태어나 3년 10개월 동안 병원에서만 살다 죽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며 언젠가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같이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이가 병에서 낫기를 빌면서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시간낭비라는 것을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좋아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지요. 그러면서 돌이켜봅니다. '노력'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바뀐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기도 하고 우리가 노력을 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살면서 노력을 해보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 노력을 자기 자신이 아니라 타인이 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노력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 의미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은 외롭지 않아』을 통해서 우리 한 번만 노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요?

좀 어려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우름 시리즈의 장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어려운 문장이 아닌 저자가 말하면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견들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하는 것처럼 따스함이 묻어난다는 겁니다. 아마 마음 편히 갖고 있던 노력에 대한 편견을 싹 지워버리실 수 있을 겁니다.



a********k 2016.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력은 외롭지 않아
"노력은 외롭지 않아" 내용보기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책들은 사이즈가 적당해서 작은 핸드백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우선 시선이 간다. 화려한 치장을 한 책보다, 난 이렇게 가볍고 수수한 책이 좋다. ​ ​   ​ 이번에 읽은 시리즈의 제목은 <노력은 외롭지 않아> 이다. ​ 때론 쓸모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책이
"노력은 외롭지 않아" 내용보기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책들은

사이즈가 적당해서 작은 핸드백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우선 시선이 간다.


화려한 치장을 한 책보다,

난 이렇게 가볍고 수수한 책이 좋다.




 




이번에 읽은 시리즈의 제목은

<노력은 외롭지 않아> 이다.

때론 쓸모없어 보이는 일에

선을 다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책이었다.

다음 세대가 묻다

"아무리 노력해도 운이나 재능을 이길 수 없다면

다 쓸모없는 일 아닌가요?"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한 경험은 자신에 대한 긍지를 낳습니다.

최후의 순간에 바로 그 자긍심이 나를 지탱해 주고

일으켜 세우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작가의 인생 경험담을 예로 들어서

노력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노력없이 성공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왜 노력이 필요한지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한자 한자 써내려간 글들이었다.


본인의 자식들도 나중에

<노력은 외롭지 않아>를 읽고,

한층 더 성숙되길 바란다는 작가의 말에

나 또한 내 아이에게 이 책을

꼭 읽히고 싶은 마음이 든다.




 


가끔씩 살다보면

노력을 해서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볼때 허탈감이 들어서

삶에 맥이 빠지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2015년을 뜨겁게 달군 금수저, 흙수저 논란도

여기에 해당이 될것 같다.

흙수저로 태어난 사람은 평생 노력을 하며

살아야 하는 이 시대에 ​고개를

돌리게 될때가 생기지만,

이왕 그렇게 태어났으니,

우린 노력을 해야만 하는 운명아닌

숙명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


 



어렵고 힘든 일이 생겼을때,

헤쳐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예전의 노력과 긍지라는 점에 공감을 하게 된다.

​지난 주에 읽은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에

등장하는 미천왕 이야기를 보면,

그가 미천왕이 되기 전,

'을불'로써 힘든 삶을 살았던게 그 후

고구려를 다스리는데 있어서

전설적인 업적을 쌓게 되는 걸 볼 수 있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자신만의 노력을 통해서

훗날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다.




 


특히나, 마음에 와닿은 구절이 있었는데..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서 노력하라"

맞다!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노력은 언젠가는

지치기 마련이니까,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 노력은

그 어떤 순간에 찬란하게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노력을 하다가 힘들면,

잠시 쉬면서 휴식을 취하라는 말도 큰 공감이 된다.

나 또한 열심히 매진하는 일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 너무 힘들어서

모두 다 손에서 놓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럴땐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


역시나 이 책의 작가도 여행을 가라고 한다.

휴식은 꼭 필요한 장치가 될것 같다.

​노력은 언제가는 그 결실을 맺을 수 있기에

외롭지 않다.

우리 젊은 세대들도 자신을 위해 노려해서

좀 더 나은 미래를 영유하길 바래본다.




 

w**********1 2016.0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