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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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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치유의 독서>에서 독서 치료 프로그램 중 치유와 자성의 단계를 알고서 무한 신뢰를 하게 되었다. 심리학과 철학의 지혜가 담긴 책을 읽고 해결해 나가는 심리치료는 자신의 성찰이 뒤따르기 때문에 어느 심리치료보다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두 번째 책 <성장의 독서>는 저자가 제시한 꿈의 성장판을 키우는 HOPE 프로그램 중에서 정향과 학습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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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치유의 독서>에서 독서 치료 프로그램 중 치유와 자성의 단계를 알고서 무한 신뢰를 하게 되었다. 심리학과 철학의 지혜가 담긴 책을 읽고 해결해 나가는 심리치료는 자신의 성찰이 뒤따르기 때문에 어느 심리치료보다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두 번째 책 <성장의 독서>는 저자가 제시한 꿈의 성장판을 키우는 HOPE 프로그램 중에서 정향과 학습의 단계를 다루고 있다. 이 단계에서는 소명에 따라 선택되어야 할 직업의 선택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온갖 압력으로 자신에게 맞지 않은 길을 선택한 대가로 엄청난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고 누구나 인생의 진로를 정하는 일은 중요한데 삶의 방향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을 찾도록 도와주고자 했다. 또한 모든 삶은 배움이 평생 따라다니는데 그 배움에서 한계를 느끼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공부의 가치와 방법을 깨닫게 하고자 했다. 이제 이 두 가지를 얻고자 마련된 심리학과 철학이 담긴 지혜서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정향]
세상이 변하는 만큼 진로와 삶의 정향도 바뀐다. 따라서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다이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는 좌뇌의 사회가 끝나고 좌뇌와 우뇌 능력 모두를 골고루 겸비한 인재들이 각광받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가 바로 미래 인재이며 감성적인 오른쪽 뇌를 개발하여 양쪽 뇌 모두를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나의 잠재능력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은 누구나 인간에게는 여러 지능이 있지만 사람마다 각기 다른 탁월한 재능을 보인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내 안에는 내가 가진 다른 능력들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숙련되는 능력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인데 결국, 자신의 강점 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발굴하여 나만의 일을 찾으라고 말한다. 삶의 방향은 미래이기에 새로운 미래를 담은 책에 유독 마음이 간다. ‘앨 고어의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처한 지금의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고 인류가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실현 가능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미래를 예측하며 항상 자기 삶의 방향과 실천을 가다듬을 수 있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방향을 선택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말콤 글래드 웰, <다윗과 골리앗>’은 불공정한 무한경쟁 사회에서 지친 우리들에게 희망을 줄 만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제목에서 이미 알 수 있듯이 비록 자신이 다윗처럼 작아도 얼마든지 골리앗을 이길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고 있다.

 

[학습]
삶은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을 오래전에 책에서 읽었다. 맞는 말이다. 삶은 늘 배움의 연속이다. 그 배움이 시기마다 내용이 다를 수 있지만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늘 우리는 배워야 한다. 그런데 ‘왜 공부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켄 베인의 <최고의 공부>’에서는 ‘왜 공부해야 하는가’ 가 아닌 ‘공부란 무엇인가’라고 먼저 물어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긍정적이고 심층적인 학습의 기쁨을 가져야 한다고 얘기한다. 이는 공부를 하면서 앎의 즐거움을 깨닫는 공부인 것이다. 이젠 왜 우리는 공부하는가란 질문에 해볼까? ‘윌리엄 데레저위츠, <공부의 배신>’ 에서는 대학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오히려 세상을 제대로 알 수 없도록 교육받은 명문대 출신 청춘들의 방황을 얘기하고 있다. 자아성찰도 없이 사유하는 능력을 상실한 채 이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부품과도 같은 삶을 택한다고 비판하다. 그렇다고 출세만 바라보는 청춘들을 뭐라 하는 책이라고 오해 할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이 책의 요점은 공부의 본질을 배신하지 말라는 충고를 담고 있다. 사회가 자신들에게 요구하는 잣대가 있다하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자기 공부를 지키라는 메시지다. 공부가 내 인생에 절실한 공부라는 확신이 섰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이다. ‘헨리 뢰디거의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는 효율적인 학습의 기술과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설명한 책이다. 자신이 배운 내용에 대한 상위인지 능력을 배양하고, 인출과 반복 학습을 통해 배운 지식의 얼개를 더 단단히 만들어 뇌에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에게 상담치료를 받기 위해 온 내담자들의 이야기와 저자가 힘들었던 경험담과 치료의 방법으로 소개된 책의 구성이 책 읽기를 더욱 끌어당기게 하였다. 특히 정향의 단계에서 소개 된 책들은 지금 내가 처한 현실과도 비슷함이 있기에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훌륭한 처방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삶의 방향을 찾고 실천적 공부로 나아가는 지혜를 담은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은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늘 현재의 삶을 살고 있지만 미래의 삶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우리는 꼭 지혜로운 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제시된 책을 읽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신들을 꼭 만나보기 바란다.

h****n 2016.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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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운 건 팔 할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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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길로 용감하게 나아간다는 것은 또한 공부에 매진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천직이란 생긴 대로의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지향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기꺼이 노력할 수 있는 일이다. 열정과 노력이 함께하지 않은 천직이란 있을 수 없다. 타고난 나 자신에게 적합한 일이란, 그래서 그 천직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던 열정의 반영인 것이다. (p.7)    독서치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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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길로 용감하게 나아간다는 것은 또한 공부에 매진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천직이란 생긴 대로의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지향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기꺼이 노력할 수 있는 일이다. 열정과 노력이 함께하지 않은 천직이란 있을 수 없다. 타고난 나 자신에게 적합한 일이란, 그래서 그 천직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던 열정의 반영인 것이다. (p.7)

  


  독서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진학이나 취업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상대로 심리상담과 독서치료를 하며 추천해온 책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오늘날 한국의 많은 청년들이 방황하는 것은 책을 많이 읽지 못했거나 양서를 만난 경험이 적어서라고 지적한다. 독서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간접 체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계획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요즘 청년들은 입시 준비와 스펙 쌓기만 강요하는 사회 환경 탓에 독서를 충분히 하지 못 했다. 그 결과 자신의 진로를 제대로 정하지 못하고 무슨 공부를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방황하고 있다.


  저자는 가치 있는 희망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요소로 치유, 자성, 정향(방향 설정), 공부를 든다. 이 중 치유와 자성은 전작 <치유의 독서>에서 다룬 바 있다. 이 책에서는 미래에 대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설정하는 '정향'과 구체적인 배움의 단계로 나아가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소개한다. 정향, 즉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에 관해 일러주는 책으로는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 지능>, 티나 실리그의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을 든다. 


  진로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인문서나 자기 계발서 위주일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정치학, 경영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이 나온다.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 현재의 변화와 과거의 경험들을 반추하는 미래학적인 사유가 현실의 중요한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데에 보다 지혜로운 열쇠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미래학 책을 다수 소개한 점이 인상적이다.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철학, 심리학 같은 학문도 좋지만,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미래학도 좋다는 조언에 귀가 솔깃하다. 안 그래도 요즘 나의 내면에만 신경 쓰느라 주변을 둘러보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하고 있었다. 미래학 책을 읽으면서 시야를 넓혀봐야겠다.



한 남자가 사양이 높은 새 스마트폰으로 새로 나온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어한다. 그래서 그것을 살 수 있는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시간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그 외의 시간 가운데 많은 시간을 그 게임을 하는 데 쓴다. 이렇게 한정된 자신의 에너지 대부분을 '그것들'에 소진한다. 스마트폰을 손에 쥔 그의 모습이 한껏 자유를 누리는 듯 보이나, 그를 표현할 수 있는 더 정확한 말은 '고독'이나 '정열의 낭비'일 것이다. (p.236)



  구체적인 학습에 앞서 공부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으로는 켄 베인의 <최고의 공부>, 윌리엄 데레저위츠의 <공부의 배신>, 정민의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등을 든다. 공부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라고 해서 공부법 책만 소개하지 않는다. 공부를 하다 보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남보다 뒤처지는 것 같은 열등감이 발목을 잡을 때가 있다. 저자는 이런 때 크리스토프 앙드레의 <나답게 살아갈 용기>, 프랑수아 를로르와 크리스토프 앙드레가 함께 쓴 <내 감정 사용법> 등 감정과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공부'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라고 권한다. 마음공부에 관한 책들 중에 읽은 것이 유난히 많은데, 사회에서 생사를 건 경쟁에 시달리며 나도 모르게 마음공부를 해온 걸 기특하게 여겨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책에는 독서치료를 통해 '성장'을 경험한 내담자들의 사례도 나온다. 이들처럼 전문적인 심리상담과 독서치료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독서를 통해 험난한 이십 대를 헤쳐 나오는 데 성공(!) 한 사람으로서 내담자들의 사례에 크게 공감했다. 

  

  나는 대학교 2학년 때 학교 독서 동아리에 가입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 년에 1~300권씩 책을 읽고 있다. 그 사이에 고시 실패, 취업 실패, 실연 등 많은 좌절을 겪었지만 책만은 꾸준히 읽었고, 그 덕분에 그 어두웠던 시기를 버틸 수 있었다. 저자가 소개한 책 중에도 읽은 것이 많다. 저자가 감탄하는 만큼 좋은 인상을 받지는 않았어도, 그 책을 읽었을 때 당면해 있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까지 (도움도 안 되는) 책을 계속 읽고 있을 리 없다.


  무엇보다 독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데 도움이 되었다. 스펙이나 프로필보다 당장 읽고 있는 책,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책이 나를 더 잘 말해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공인 정치외교학과 경제학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 걸 깨달았고(덕분에 3년간 내리 낙방하면서도 계속했던 고시 공부를 그만둘 수 있었다), 외국어에 관심이 많고 경영학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덕분에 취업해 먹고살고 있다). 인문학과 심리학을 좋아하게 되었고, 소설을 읽으면서 글쓰기에도 관심이 생겼다. 최근에는 일본 문학과 여행에 관한 책들을 주로 읽고 있다. 전공과 대학 간판을 신경 쓰고, 남들 눈에 내가 어떻게 비칠까만 생각하던 이십 대 때는 상상도 못 했던 모습이다.


  독서는 그 자체로 훌륭한 체험이자 학습이다. 게다가 이제는 이 책처럼 좋은 가이드가 있어 책 읽기가 훨씬 편하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어떻게 왜 공부해야 하는가를 두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달의 사락 j****y 2016.02.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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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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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독서 - 삶의 방향을 찾고 실천적 공부로 나아가는 지혜이 책의 저자분이 썼던 전작 <치유의 독서>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이전까지 읽었던 일종의 독서감상문을 통한 서평모음과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접근했었던 전작이라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전작을 이어서 독서라는 주제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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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독서


 - 삶의 방향을 찾고 실천적 공부로 나아가는 지혜



이 책의 저자분이 썼던 전작 <치유의 독서>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전까지 읽었던 일종의 독서감상문을 통한 서평모음과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접근했었던 전작이라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전작을 이어서 독서라는 주제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거라는 기대감에 


읽게 되었습니다. 


동일한 저자의 책을 연달아서 읽게 되니,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장점은 마침 동일한 저자의 이야기를 읽었기 때문에, 


책을 읽어나가는데 일종의 연속성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의 구성이나 서술방식이 이전책과 대동소이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이전 책에서 독서를 통해 '치유'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여기서 말하는 '성장' 또한 '치유'이후에 어떤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지 좀 더 익숙한 느낌으로 책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익숙한 문체에 대한 기시감 때문에 약간의 지루함이 


없지 않았다는 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 책의 본문에 나왔던 14권의 책 중에는 이미 읽은 것도 있고, 


아직 읽지 못한 책도 있지만, 책의 제목만으로도 이미 성장이라는 


주제에 부합하고, 또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의외로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행복에 대한 주제를 가진


책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 점이 약간은 의외이기도 했습니다. 


행복이 물론 성장과 관련이 없지 않지만, 책에서 직접 다루어진 이유를 


잘 몰랐는데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성장의 이유나 혹은 목적으로 


행복을 놓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권을 통해 저자는 '치유'와 '성장'을 이야기 합니다. 


두 권 모두를 읽어본 상태에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치유'에 대한 책을 먼저 읽는 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자 또한 '치유'에 대한 책을 먼저 내놓은 것은 바로 그런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치유'에 대한 책을 읽으면 성장을 위해서는 현재 상황을 돌아보고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치유에 대한 필요성을 좀더 확실할 수 있었는데요


어느 하나 빠뜨리기 보다는 두 권 모두 함께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병이 생기면, 


약부터 주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통한 치료 방법을 우선 적용한다고


합니다. 독서의 힘이 단지, 지식을 늘리는 것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의 병을 치료하고, 우리의 마음을 성장시키는데 


모두 도움이 된다는 일종의 증거와도 같은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우리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책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m*********u 2016.0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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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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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며칠 전에 읽은 [치유의 독서]와 함께 독서치료, 독서성장 프로그램으로 체계화된 세트로 된 책이다. [치유의 독서]와 [성장의 독서]는 심리상담, 철학상담, 진로상담과 학업상담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를 통해 상담 내담자에게 제시했던 처방전과도 같은 독서 가이드를 독자에게 제공한다. 내담자들의 사례는 특별하거나 특이하지 않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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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며칠 전에 읽은 [치유의 독서]와 함께 독서치료, 독서성장 프로그램으로 체계화된 세트로 된 책이다.
[치유의 독서]와 [성장의 독서]는 심리상담, 철학상담, 진로상담과 학업상담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를 통해 상담 내담자에게 제시했던 처방전과도 같은 독서 가이드를 독자에게 제공한다. 내담자들의 사례는 특별하거나 특이하지 않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들로 나의 이야기인 동시에 내 주변인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한다.




[성장의 독서]는 많은 부분을 공부에 대한 고민과 상담 이야기로 채웠다. 입시 공부에 힘겨워하는 청소년들부터 취업과 사회에서 진로를 위해 공부를 하는 취준생들까지 그들의 이야기는 나에게는 과거에 경험했던 이야기이지만 역시 나의 자녀들이 겪어야 할 일들이기도 하다.
이 책의 구성은 [치유의 독서] 와 같은 구성이다. 실제 사례를 통해 치유의 방법으로 제시되는 책과 그 책의 특징 등에 대해 설명해준다.  





 

투자해온 노력과 에너지인 매몰비용이라는 것이 있다. 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에게 또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에게도 쉽게 도전을 멈추지 못하고 포기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매몰비용인것이다. 나 역시 이 매몰비용 때문에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그동안 들어간 돈이 얼만데, 이 길이 아닌 것 같아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태'를 경험하며  힘겹게 나아갈때가 있다. 
가장 많은 고민은 진로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의 어떤 과를 선택해야 할지, 어떤 직장을 들어가야 할지를 두고 고민에 빠지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될 것이다.
저자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이라는 성장소설을 읽어보라고 권한다. 또  이순원의 [19세]와 박완서의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그리고 로먼 크르즈나릭의 [인생학교-일]을 추천한다. 10년 동안 많은 사람과의 상담을 통해 선별된 독서치료의 책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리스트업하고 싶게 만든다.
그는 '삶은 대체로 목표 지향적인 것이 아니라 과정 향유적인 것이다'라며 과정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잠시 멈추고 책을 들어야 하고 책 속에서 진리와 깨우침을 발견해야 한다. 
디에고 리베라의 [ 꽃을 나르는 사람]이라는 그림은 디에고가 그리고자 하는 철학적 메시지를 잘 담고 있다. 나는 디에고 리베라의 그림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그림만은 예외이다. 사람들에게 꽃은 아름답고 기분좋은 존재이지만, 꽃을 운반하는 노동자에게는 그저 무거운 짐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에서 읽으며 다시한번 공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공부를 하는 이유와 진정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우리는 무작정 공부를 해왔다. 입시를 위해 공부를 했고, 취업을 위해 공부를 했다. 이렇듯 공부는 어떤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데 공부는 그게 다가 아니다. 진정한 공부의 목적과 의미, 가치판단을 한다면 우리는 결과에 따라 쉽게 공부를 포기하거나 져버리지 않을 것이다.
즉 공부를 알아야 지속할 힘이 생기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가 좋아하는 그림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 그림 역시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이라 평소에 애정하는데 바로 니콜라 푸생의 [아르카디아의 목격자들]이다.
[아르카디아의 목격자들]은 프랑스 여행 때 루브르박물관에서 마주할 수 있었다.
이 그림은 묘비에 적힌 글을 읽는 세 명이 목동과 여인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그린 것인데, 묘비의 내용은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다'라는 라틴어의 경구이다. 즉 '아르카디아'는 낙원이며 이상향을 뜻하고, '나'는 죽음을 의미한다. 즉 주어진 생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는 충고로 인간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했다면,
자신의 결정을 용기있게 실천했다면,
설사 후회와 대가가 따르더라도 그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하나뿐인 자기 인생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다" (p76)

터닝 포인트라는 말이 한때 유행했었다. 너도 나도 글 속에 터닝 포인트라는 말을 쓰곤 했는데,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에 주목해보자.
티핑 포인트 ( tipping point )는  말콤 글래드웰이  '갑자기 뒤집히는 점'이라는 뜻으로 소개했다.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작은 시작점을 의미하며  작은 의미있는 행동이나 실천, 어떤 아이디어나 경향성, 사회적 행동이 불길처럼 번지는 마법의 순간을 지칭한다. 즉 사소한 것 같지만 그것에는 엄연하게 티핑 포인트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독서계획을 짜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
책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진부한 이야기로 들린다. 그러나 이젠 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인생의 길을 찾고 그 길로 나아가기 위한 공부에 정진하고자 읽도록 권한다.
그 길에 도움이 되는 50권의 독서목록을 체크해보며 다음 독서의 제목을 정하는 일이 신나고 즐겁다.
c*********1 2016.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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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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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서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어왔다고 자부하는 한 사람이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나에게 한권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서 겸손을 불러일으켜주는 것이 책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지금까지 1000여권을 난 생처음으로 이렇게 읽어본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독서를 통해 제 기억력이 뒤죽박죽이고 어떤 책들이 머릿속에 남는지  기억해 낼려고 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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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서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어왔다고 자부하는 한 사람이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나에게 한권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서 겸손을 불러일으켜주는 것이 책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지금까지 1000여권을 난 생처음으로 이렇게 읽어본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독서를 통해 제 기억력이 뒤죽박죽이고 어떤 책들이 머릿속에 남는지  기억해 낼려고 할때마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서평을 남긴 것들을 보면 새록새록 어떤 감동을 받았었는지 기억해내곤 합니다. 필요할 때 내가 읽었던 부분들을 잘 활용했을 때를 떠올릴 때면 읽었던 내용들이 얼마나 내 인생에 있어서 살이되고 피가 되는 지 실감할 때가 많습니다. 독서라는 것이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재미있게 읽었던 심리학이라던가 철학을 생각해 본다면 나의 삶에 조금한 변화를 던져주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내 삶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매일 조금씩 성장과 발전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음을 일깨워주는 도서  <성장의 독서>를 보자마자 나에게 또 어떤 새로운 것들을 통해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듭니다.


"​어떤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들은 자신이 주체로 살아가지 못하고 남의 시선에 사로잡혀 살아갈 때 얼마나 자신의 삶이 후회스럽게 될 때가 많은지 우리는 우리의 삶을 우리가 계획했던 바 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우리의 개성을 가지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기 위해서는 독서만큼 자신을 명확히 해주는 것은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이 도서 <성장의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에 있어서 독서가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자신만의 경험과 삶으로만으로는 발전을 할 수 없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사고를 교환하고 들어보는 시간인 도서를 통해 인류의 발전이 이뤄져 왔음은 많은 토론과 논의를 하는 지금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과정이 자신이 경험했던 것과 습관적인 학습들이 한부분에 차지한다는 것을 이 책 <성장의 독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면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발전을 위해서는 양서의 독서를 통해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보다 발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기 때문에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안겨다주는 많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s****s 2018.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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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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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읽는 것일까? 당연히 나의 성장을 위해서 읽는 것이라 생각하여 지체 없이 이 책을 구하게 되었다. 책에는 성장에 위한 독서를 위한 책 몇 가지를 추천해 주고 있고, 나는 그 중에 나에게 필요한 몇가지 책을 구입하여 그 덕을 많이 보게 된 것 같다. 항상 그 전에는 책을 읽고도 나 자신이 변하지 않았던 것 같다. 책을 읽고 난 후면 그 뿐이었는데, 앞으로는 책을 통해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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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읽는 것일까? 당연히 나의 성장을 위해서 읽는 것이라 생각하여 지체 없이 이 책을 구하게 되었다. 책에는 성장에 위한 독서를 위한 책 몇 가지를 추천해 주고 있고, 나는 그 중에 나에게 필요한 몇가지 책을 구입하여 그 덕을 많이 보게 된 것 같다. 항상 그 전에는 책을 읽고도 나 자신이 변하지 않았던 것 같다. 책을 읽고 난 후면 그 뿐이었는데, 앞으로는 책을 통해서 배우는 게 있으면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 것이고, 또 성장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뿌듯할 것 같다. 저자에게 감사하게 되는 책이다.

r*******e 2017.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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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하는 실천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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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이야기 2016-030      【 성장의 독서 】          박민근 / 와이즈베리     『책과 함께하는 실천적 삶』      육체적 성장은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멈춘다. 내 키를 10센티 더 키우고 싶어도 그저 마음의 바람뿐이다. 체중은 속절없이 늘어나기도 하고, 아무리 잘 먹어도 살이 안 찔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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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16-030

    

성장의 독서 】          박민근 / 와이즈베리

 

 

책과 함께하는 실천적 삶

    

육체적 성장은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멈춘다. 내 키를 10센티 더 키우고 싶어도 그저 마음의 바람뿐이다. 체중은 속절없이 늘어나기도 하고, 아무리 잘 먹어도 살이 안 찔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비교적 관심을 많이 갖고 살아간다. 그러나 영적 성장에는 다소 무심하다.

 

 

일상생활은 어떤가?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몸의 중심도, 마음의 평안도 찾지 못하고 살아간다. 인생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 삶은 일과 여가, 필수적인 일상 등의 세 가지로 구성된다. 그중 일의 비중이 대략 40퍼센트라는 통계도 있지만, 먹고 자는 시간외에 오직 일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이라면 나름대로 견딜만하다. 살아가면서 스스로 만족해하는 일을 찾아서 삶을 영위해나가는 것도 크나큰 복이다.

 

 

누구 못지않게 치열한 젊은 시절을 보내야했던 이 책의 저자 박민근은 치유서 읽기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며 내적 성장을 이뤄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주로 공부, 독서, 치유에 관한 저서들을 집필해왔다. 아울러 독서치료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심리 상담과 독서치료를 통해 내담자의 심적 고통을 치유하고 있다.

 

 

그동안 저자는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며 내담자들의 삶의 방향 상실이라는 치명적인 정신현상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겉으로는 별 문제 없이 보이는 듯 살아가고 있지만, 엄청난 공허감에 시달리며 방황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현대의 심리학과 개인별 독서는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진로상담이라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로상담이 10대들에게만 해당될까? 중장년층에게도 인생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한숨만 푹푹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선 자성(自省)에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이론과 함께 많은 진로발달 연구들이 동의한 두 가지 자기탐색의 근거, 즉 좌뇌, 우뇌의 구별 및 다중지능에 관한 논의를 통해 자기탐색의 기초를 점검해보는 기회를 부여해주고 있다.

 

 

자발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하나는 일을 하며 몰입의 감정에 시시때때로 젖는다는 것이다. 몰입 연구의 대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일과 사람이 한 몸처럼 뒤섞여 최적의 경험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일을 통한 기쁨의 차원을 넘어 자신과 하나가 되는 경지를 체감하는 것이다.”

 

 

이 책의 키워드는 정향학습이다.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나에게 공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독서치료의 전문가답게 여러 책을 소개해주고 있다. ‘정향이라는 주제에 대해선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로먼 크르즈나릭의 인생학교-, 티나 실리그의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윌리엄 데이먼의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앨 고어의 앨 고어, 우리의 미래, 말콤 글래드웰의 다윗과 골리앗. ‘학습이라는 주제엔 켄 베인의 최고의 공부, 윌리엄 데레저워츠의 공부의 배신, 정민의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헨리 뢰디거 외,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사사키 다케시 외, 절대지식 세계고전, 프랑스아 를로르, 크리스토프 앙드레, 내 감정 사용법, 마틴 셀리그만, 플로리시와 부록으로 성장의 독서 50권 목록과 해설이 실려 있다.

 

 

저자가 추천해주는 책을 차근차근 읽어나가는 방법이 좋긴 하겠으나, 당장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상담사례를 참고하면서 각 추천 책을 소개해주고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 함께 걸어가 보는 방법도 바람직하다.

 

 

사람들은 두 가지 후회 가능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살아간다고 한다. 오랜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은 직업을 왜 버렸을까?’하는 후회와 나이가 들어서 돌이켜볼 때 전혀 성취감을 느끼지 못했던 직업을 왜 버리지 못했을까?’하는 후회. 둘 중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후회를 피할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와 저지르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 어느 쪽이 그나마 덜 아플까? 최근에 나온 심리연구 결과에 따르면 후자가 정신건강에 더 해롭다고 한다.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무언가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만큼 강력한 후회는 없다. 하지 않은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머릿속에서 커져가고, 점점 커진 후회는 인생에 짙은 그늘을 드리운다.

 

 

 

 

 

이달의 사락 s******5 2016.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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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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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치유의 독서에서는 치유와 자성을 다루었다.이 책 성장의 독서는 정향과 학습의 단계를 다룬다.   이 책은 자기 소명 속에서 자신의 일에 섬광을 밝히는 사람이 될 것을 촉구하고 도울 것이다. 탈 벤 샤하르가 말하는 최적주의자의 삶, 즉 나의 뇌, 재능, 욕구, 가치가 결합된 최적의 일에 헌신하는 삶을 목표로 삼는다.이 모든 삶의 과정은 배움을 전제로 한다. 그런데 배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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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치유의 독서에서는 치유와 자성을 다루었다.

이 책 성장의 독서는 정향과 학습의 단계를 다룬다.

 

 

 

이 책은 자기 소명 속에서 자신의 일에 섬광을 밝히는 사람이 될 것을 촉구하고 도울 것이다. 탈 벤 샤하르가 말하는 최적주의자의 삶, 즉 나의 뇌, 재능, 욕구, 가치가 결합된 최적의 일에 헌신하는 삶을 목표로 삼는다.

이 모든 삶의 과정은 배움을 전제로 한다. 그런데 배움에는 정도가 있다.

그래서 성취감과 만족감, 효율을 보장하는 나만의 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p.21)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

우리 사회는 IQ 트라우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IQ가 높아야 뭐든 성공한다는 뿌리박힌 사회적 편견은 한 개인이 가진 재능과 잠재력이 제대로 꽃피고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

편견과 잘못된 상식 탓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아까운 재능을 읽어버리고 있는가?(p.49-50)


가드너에 따르면 이제 개인의 다중지능만 측정할 것이 아니라 팀원 전체의 다중지능을 측정할 필요가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자신이 가진 다중지능 프로파일이 어떤 조직, 어떤 활동, 어떤 작업에 적합할지, 그 조직은 어떤 프로세스에 따라 움직이고 작동하는지에 대한 판단력과 지식 또한 매우 중요해졌음을 알려준다. 또한 유목민처럼 떠돌며 끊임없이 새로운 팀과 제휴하는 21세기적 직업 환경으로의 변전에 대한 전망까지 예측하고 있다.(p.56-57)
 

왜 우리는 공부하는가 - 윌리엄 데제러위츠, <공부의 배신>

대학이 존재하는 첫번째 이유는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그것은 모든 현상들을 습관적으로 의심하고 이러한 의심을 실행으로 옮기는 능력을 계발한다는 뜻이다.

반성적 사고가 대단히 무익하게 느껴질지라도 그 무익한 일에 충실하지 않을 때 우리는 곧 깊은 환멸이나 허무주의에 빠져든다.

진실한 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그 허무를 끝내 넘어서지 못한다면, 삶의 무가치함이나 무자비한 일상에 함몰되어 어둠 속을 걸을 것이기 때문이다.(p.172-174)


글 속에는 상담해온 다양한 이들의 다양한 사례가 등장하고 많은 책이 등장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자신을 치유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신을 잘 알아야 하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방법은 언제나 스스로를 깊이 성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삶의 가치와 의식의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의식에 합당한 존재방식을 정하고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성장하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대학의 글귀처럼 우리도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로워져야 하겠습니다.

 

[성장의 독서 / 와이즈베리 / 박민근 지음]

i****s 2016.02.22.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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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삶의 이정표를 찾아가는, 성장의 독서
"037) 삶의 이정표를 찾아가는, 성장의 독서" 내용보기
15년간 심리치료사로 활동해온 박민근, 그는 내담자들의 고민을 독서로서 돕는 독서치료연구소장이기도 하다. 2014년부터 영국에서 가벼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는 환자들에게 약물대신 도서를 처방해주는 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활동을 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었다. 그 효과가 입증된 책과 사연을 함께 정리하여 <치유의 독서>와 <성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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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심리치료사로 활동해온 박민근, 그는 내담자들의 고민을 독서로서 돕는 독서치료연구소장이기도 하다. 2014년부터 영국에서 가벼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는 환자들에게 약물대신 도서를 처방해주는 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활동을 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었다. 효과가 입증된 책과 사연을 함께 정리하여 치유의 독서성장의 독서라는 두 권의 책을 펴냈다. 재미있는 것은치유의 독서에 소개된 책들은 거의 읽어보지 못했었던 것에 비해성장의 독서에 소개된 책들에서는 읽어본 책이 많아 더욱 재미있었다. 또한

내가 치유의 독서에 담아낸 치유와 자성보다는 성장의 독서에 담아낸 정향(미래에 대한 체계적인 로드맵)과 학습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핵실험이 많이 이루어진 비키니 환초에서 살던 거북이들은 너무 많은 길이 펼쳐져 도리어 방향감각을 잃고 모래사장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이를 삶의 방향 상실에 비유했었는데, 내가 대학에 진학하고 느꼈던 혼란과도 참 닮아 있다. 그리고 아직도 그 혼돈속에서 길을 잃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켄 베인 교수의최고의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 문득 그 책을 읽고나서 썼던 리뷰가 떠올랐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연민'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것은 자신의 나약함에 대한 위로가 아니라.. "자신의 고통,부족함,실패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그 경험을 더 넓은 세상사의 일부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아직도 나에게는 자기 연민의 마음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교육학을 공부할 때 잠깐 접했던 하워드 가드너의다중지능과 나 역시 정말 좋아하는 말콤 글래드웰의다윗과 골리앗에 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또한 정민교수의다산선생 지식 경영법을 읽으며 했던 생각들을 다시 정리해볼 수 있는 것도 좋았다. 나는 궁금한 것이 많은 편인데, 문제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 자체를 즐길때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많은 지식을 교향악 지휘자처럼 운영한 다산선생의 지혜로움을 조금이라도 닮아가고 싶어진다. 아무래도 다시 이 책들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이번에는성장의 독서를 통해 로드맵을 확보했으니 더욱 의미있는 독서가 될 듯 하다.

a******e 2016.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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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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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 공부만 하며 살고 싶어."그가 말했다."바보 같은 소리하지마. 사람은 하고 싶은 것만 할 순 없어."나는 말했다."하지만... 원치 않는 것을 하며 사는 것은 정말로 슬픈 일이야..." 그는 반발했다.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처음보다 작아졌다. 사그라드는 그의 목소리엔 아픔이 묻어났다.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나마 정적이 감돌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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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 공부만 하며 살고 싶어."

그가 말했다.

"바보 같은 소리하지마. 사람은 하고 싶은 것만 할 순 없어."

나는 말했다.

"하지만... 원치 않는 것을 하며 사는 것은 정말로 슬픈 일이야..."

 

그는 반발했다.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처음보다 작아졌다. 사그라드는 그의 목소리엔 아픔이 묻어났다.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나마 정적이 감돌았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우리의 침묵은 때마침 등장한 소주에 의해서 종말을 맞이했다.

"한 잔 하자"

내가 말했다.

아무 말 없이 소주잔을 기울였다.

소주는 참 차가웠다. 그리고 썼다.

소주는 우리의 자화상만 같았다. 차가운 현실 속 아픈 청춘.

우리는 청춘의 아픔을 안주삼아 쓰디쓴 소주를 삼켰다.

한 잔.

두 잔.

소주병이 하나 둘 쌓여가기 시작한다.

알코올의 힘을 빌려 아픈 청춘을 잊어보려 한다.

하지만 참으로 쓰던 소주가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소주도 우리의 아픔을 달래주지 못했다.

아프니까 청춘인가보다.


그도 아프고 나도 아팠다. 아니, 우리 모두가 아팠다. 하지만 우리는 더이상 청춘이 아니었다. 꿈도, 희망도 없는 우리는 청춘이 아니었다. 경쟁이라는 무한궤도를 달리는 우리에겐, 허울뿐인 자유만 존재할 뿐이었다. 자유? 아니, 방종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꿈에도 그리웠던, 하지만 그리 이상적이지만은 않은 자유는 우리에게 수많은 선택지를 안겨주었다. 다만, 선택에 대한 결과는 오롯이 스스로가 짊어져야만 했다. 결과에 대한 책임은 두려움을 만들어냈다. 그 두려움은 청춘을 동굴 안의 수인(囚人)으로 만들었다.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동굴 벽에 비치는 그것만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자유는 자유를 만들었지만, 자유가 자유를 억압했다. 우리는 그렇게 스스로를 옭아매게 되었다.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되는 것의 괴리감 속에서, 우리는 불가피하게 해야 되는 것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자발적인 강요를 속에서부터 청춘을 좀먹어갔다. 그렇게 청춘은 아팠다.

 


 

절망 속에서 한 줌 희망을 발견했다. 심연의 어둠속에서 나를 구한 것은 다름아닌 '독서'였다. 불확실한 미래를 앞두고 책을 읽는 것이 쉽지 만은 않았다. 하지만 독서만이 불안한 나의 가슴을 진정시켜줄 수 있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이 명언은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말이라는 것이 정설이지만, 철학자 스피노자가 한 말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어느 누가 이 말을 한 것인지는 중요치 않다. 다만,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선조들의 다짐처럼, 나 역시 지금 당장 닥칠 미래가 불투명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권의 책을 읽겠다는 다짐을 한 것이 중요한 것이다.


작은 행동이었다. 하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 하나의 명검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무쇠질을 하듯이, 독서는 내면으로부터 나를 단련시켜주었다. '아프면 병자(病者)지 청춘이 아니다'라는 개그맨 유병재의 말처럼, 나는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며, 그렇기에 나는 청춘이었다. 지식의 서재에 양서를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일등 공신은 박민근 작가의 「치유의 독서」, 그리고 「성장의 독서」였다. 전자를 통해 어린 시절 나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었으며, 후자를 통해 청춘의 설움을 달랠 수 있었다. 경쟁이라는 울타리에 의해 곪아버린 상처가 아물자, 나는 한단계 더 성장했다.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삶의 방향을 찾고 실천적 공부로 나아가는 지혜를 강구하자. 그렇게 나는 조금씩 성장해간다. 어제의 내가 부끄러워하지 않을 오늘의 내가 되기 위해 말이다.



인상깊은 구절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우리는 늘 내가 택한 길이 바른 것인지 걱정과 의심을 품은 채 살아가기 쉽다. 현대인이 피로와 슬픔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은 너무 많은 자유와 선택의 여지가 그만큼 많은 후회와 자책을 낳기 때문이다. 하지만 삶에서 선택은 우리가 피할 수 없고 피해서도 안 될 일이다. 더 자기다운 선택, 자신의 잠재성이 표현될 수 있는 선택을 따르는 것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 일이다. (13~14쪽)


남들과 견주었을 때 비록 그들보다 더 잘 할지 가늠할 수 없으나, 내 안에는 내가 가진 다른 능력들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숙련되는 능력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다. (53쪽)


하지만 장기간 진행된 진로와 관련된 연구들은 한결같이 진로에 대해 갈등할 때, 자신이 가장 바라는 선택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후회가 적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어차피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또 선택의 책임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했다면, 자신의 결정을 용기 있게 실천했다면, 설사 후회와 대가가 따르더라도 그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하나뿐인 자기 인생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의 고민과 선택, 결정은 그것이 비록 실패하더라도 모두 소중하다. (76쪽)


독일 철학자 쿠포 피셔의 격언대로 "안락은 괴물을 만들고, 고난은 인간을 만드는" 법이다. (139쪽)


'신독' 편에 '독립불참영 독침불괴금'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는 '홀로 서도 자기 그림자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홀로 자도 자기 이불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이다. 줄여 '행불괴영(홀로 다녀도 자기 그림자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이라고 한다. (191쪽)


k******g 201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