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경제경영에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게 된다. 그 안에서 세상을 보는 나만의 프리즘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단 '가장 강력한 100가지 경영 기술의 핵심지식 총망라'라는 책소개에서 눈길을 끌었다. 한 권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면 그 또한 소장 가치가 있으니 두고두고 읽으며 얻는 것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책《경영의 모델 100+》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폰스 트롬페나스와 피에트 하인 코에베르흐. 폰스 트롬페나스는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의 다문화 관리 교수이다. 2011년 <HR 매거진>이 선정한 경영 사상가 20인에 포함되었으며, 2015년 <Thinkers50>이 서정한 세계적인 경영 구루 50인 중에서 33위를 기록하였다. 피에트 하인 코에베르흐는 레이든 실무중심대학에서 홍보 및 소셜 미디어 분야를 강의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코에베르흐 커뮤니케이션 앤드PR에서 매니징컨설턴트를 맡고 있다.
먼저 이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필요한지 머리말을 보면 솔깃해진다. 오늘날의 학생과 관리자들은 광범위한 연구 결과와 다양한 경영이론을 참고할 수 있다. 이러한 참고 자료는 경영학의 여러 측면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핵심 요소를 설명하고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한 이론을 읽고, 이해하고, 탐구하고, 배움으로써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촉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술지를 통해 발표되었을 당시 과학적으로는 타당해 보였으나 경영에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끄집어내어 강력한 여러 가지 핵심 모형과 이론을 한 권으로 집대성하고자 했다. (4쪽) 여러 조직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주요 경영 분야를 다루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직무 영역과 폭넓은 비즈니스 부분에 걸친 미래 경력의 토대를 제공한다는 이 책은 그 설명만으로도 솔깃하다. 한 권으로 전해주는 경영 이론의 알짜배기 핵심 정보다.
이 책은 총 9부로 나뉜다. 1부 '지속가능성', 2부 '혁신과 기업가 정신', 3부 '전략과 포지셔닝', 4부 '문화의 다양성', 5부 '고객', 6부 '인적자원 관리', 7부 '벤치마킹과 성과', 8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9부 '실행 모형'으로 구성되며, 뒤이어 '결론'으로 마무리 된다. 각각의 부에는 모형 1부터 100까지의 내용이 이어진다. 저자들은 책 전반에 걸쳐 선정된 모형과 비교할 만하거나 상반된 모형들을 함께 제시했기 때문에 독자들은 100가지 이상의 모형을 폭넓게 생각해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도 100+가 되는 것이다. 저자들이 선정한 경영이론과 모형은 실제 경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엄격한 학계의 검증을 거쳤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본문 내용과 삽화 출처까지 포함하면 8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하지만 100가지 모형이 짤막하게 담겨 있어서 겉보기와는 달리 경영 이론의 핵심을 눈에 확 들어오게 짚어준다.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 가이드 라인을 잡고 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먼저 머리말과 서문을 읽고 이 책의 필요성과 구성 등의 전반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결론을 읽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를 잡아야 한다. 이 부분들을 읽다보면 본문에서 어떤 내용을 먼저 펼쳐볼지 레이더망이 발동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100가지 모형의 개요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16쪽) 1. 삽화: 원래 이론을 각색하거나 해석하여 모형의 핵심 내용을 표현함 2. 문제 제기: 모형이 고안된 목적을 설명 3. 핵심 내용: 모형의 내용을 간략히 제시 4. 모형 활용 방안: 모형 활용에 대한 일반적, 구체적 지침 5. 결과: 모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일반적인 결과 6. 해설: 모형의 한계에 대한 논평 7. 참고문헌: 학문적으로 가치 있는 세 가지 참고문헌 목록
각각의 모형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순서를 따라 구성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된 이론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본문의 내용은 차근차근 씹어먹듯 천천히 알차게 소화시켜야 한다. 경영 이론의 핵심을 담은 백과사전같은 책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상이한 관점을 갖고 있기도 한데, 이 책에서는 그것을 '코끼리'의 각기 다른 부분을 나타낸다고 표현한다. 두꺼운 책이어서 부담된다면 이 책을 슬슬 넘기다가 '문제 제기'에서 언급하는 문제에 궁금해질 때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어나가도 좋을 것이다. 또한 삽화를 보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앞에 멈춰서서 글을 읽어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두꺼워도 지루한 책은 아니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롭게 풀어나가며 경영에 관한 핵심지식을 전달해 주기에 유용하다.
이 책은 지속가능성, 혁신, 전략, 다양성, 내외부 참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이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수익성까지 여러 측면에서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모형과 이론을 적용하는 데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저술되었다고 이 책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또한 머리말에서 저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사람들을 언급하는데, 관리자,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개인, 비즈니스와 경영 학도에게 특히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프레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경영 이론과 핵심 모형이 다 모였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50인에 선정된(싱커스 50 선정) 폰스 트롬페나스 저자는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강력한 100가지 경영 기술 핵심을 한 권에 쏙쏙 모았습니다. 책 분량도 상당하네요. 경영학도, 비즈니스, 경영 관리자 외 자기계발서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숱한 자기계발서들의 주제가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경영 모델을 바탕으로 나왔다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경영의 모델 100+> 에서 소개하는 경영 모델은 특정 시기와 조직, 부서, 관리자 등에 따라 적용 가능성이 달라지긴 하지만, 다양한 상황에 적용되는 신뢰성과 유효성을 갖춘 모형입니다. 전통적인 모형 소개에 그치지 않고 활용도 높은 새로운 모형, 모형 확장을 제시하기도 해 마지막 9부까지 아주 알차게 꽉 채우고 있더라고요. 경영의 8가지 공통 영역인 지속가능성, 혁신과 기업가 정신, 전략과 포지셔닝, 문화의 다양성, 고객, 인적 자원 관리, 벤치마킹과 성과,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해당하는 경영 모델을 소개하면서 마지막으로 실행 모형까지 제시하는데요. 이 8가지 비즈니스 요소에 해당하는 경영 모델 이론을 순서대로 읽어도, 원하는 부분부터 읽어도 무리 없습니다. 8가지 비즈니스 요소는 독립적이기보다는 상호작용하기에 결국 이것도 궁금하고 저것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자기계발서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만큼 설명이 쉽게 나와 있어요. 경영이 도대체 뭐지? 한번 알아볼까... 생각한 일반인이 읽을만해요.
조직의 변화 실행을 이끄는 지침으로 활용되는 100가지 경영 모형을 하나씩 소개하면서 모형의 핵심 이론은 삽화로 표현, 모형이 고안된 목적, 활용 지침, 모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일반적인 결과를 보기 좋게 정리해뒀습니다. 게다가 모형의 한계도 빠뜨리지 않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모든 것이 최선은 아니며 개선,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정하는 '딜레마 사고'를 강조합니다. 모순되는 두 가지 제안이 있는 경우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생각해 딜레마를 조화시켜 윈윈하게끔 합니다.
어마어마한 경영학 대가들이 언급되어 있어 그동안 경제경영서, 자기계발서 읽어 온 분들은 낯설지 않은 책이기도 합니다.
<경영의 모델 100+>를 읽으면서 경영학 연구의 흐름을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시기, 문화에 따라 비즈니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관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볼 수 있죠. 처음에는 카네기, 포드 등 위대한 기업가들의 위인 이론 위주였다가 과학적 관리로 성과에 집중하는 관점으로, 인간의 잠재력을 핵심 성공 요인으로 보는 인적 자원 관리로, 군대식 전투처럼 CEO를 전략가로 보며 전술 관점으로, 고객과 품질을 중시하는 고객 우선 관점으로, 국제화와 세계화에 맞춘 다양성 관점으로, 리더 중심으로 한 수익 중심 관점을 거쳐 현재는 사람, 지구, 이윤이라는 3P를 중점으로 한 지속가능성 관점으로 말이죠. 그런 관점이 하나의 경영 모델로 발전하면서 이 책에 소개된 100가지 이상의 경영 모형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형은 상호 의존적이고 연결된 전체로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저자 해설로 덧붙이고요.
<경영의 모델 100+> 9부에서는 1~8부에서 소개한 개념 모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도와주는 실질적 도구인 실행모형을 연대순으로 소개합니다. 예를들어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을 다룬 각종 경제경영서와 자기계발서에서 한 번쯤 봤던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개념이 소개되네요. 설득의 작동방식인 이 개념은 설득력을 높일 방안으로 활용하며 설득과 관련한 현대 자기계발서의 배경이 되기도 하죠.
경영 대가들의 이론을 개별로 보면 그 이론에 매몰되는 느낌인데 <경영의 모델 100+>는 비판적 사고를 도와주며 모형의 장단점, 약점을 모두 생각하게 합니다. 강력한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짐 콜린스의 모형은 엘리트주의적 편견이 있다는 비판을, 자기계발서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스티븐 코비의 이론 '어떤 행동이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끄는가'에 관한 것은 요즘 교육계에도 적용한 사례를 볼 수 있지만, 역시 비판 요소를 함께 언급합니다.
<경영의 모델 100+>는 여러 이론을 그저 한데 모아두기만 한 책이 아니에요. 모든 이해관계자를 이롭게 함으로써 성장하는 사이클을 원칙 삼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저자가 말하는 엑설런트 사이클의 8가지 비즈니스 요소는 원인이자 결과, 수익이자 목표로 상호작용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모형과 관련한 참고문헌들만 다 모아도 몇 년 치 읽을거리는 나올 거예요. 소장 가치 있네요.
|
|
冊 이야기 2016-033
【경영의 모델 100+】 폰스 프롬테나스 외 / 와이즈베리
『비즈니스 사상의 흐름』
지난 150년간 이어진 비즈니스 사상의 역사를 훑어보면 주요 흐름의 갑작스러운 변화, 즉 ‘유행’이 보인다. 그 유행은 사람에 의해,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아왔다. 〈경영이론〉은 세상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다. 모형은 이론에 대한 검증 가능한 요약이다. 이는 사회과학에서 조직을 개선하는 도구로 기능한다.
“이 책의 목적은 여러 가지 경영 모형을 최고의 이론과 실제를 포괄한 실용적인 형태로 종합하는 것이다. 경영학 분야와 경영관련 모형에 대한 연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해하는 것은 이 책의 목적과 구성을 명확히 설명하는데 유용하다.”
1850~1940년 비즈니스 사상의 주요 특징은 ‘위대한 천재성’에 있다. 록펠러, 카네기, 헨리 포드 등이 주요인물로 등장한다. 1900~1930년 현재의 주요 특징으론 ‘과학적 관리를 통한 성과 측정’이다. 1928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설립되어 비즈니스를 법학이나 의학 같은 전문분야로 만드는 새로운 트렌드를 확립했다. 1980년대 이후 두드러진 특징은 글로벌리즘과 다양성이다. 1980년대 후반 소련이 무너졌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해체되고 1년 뒤 독일이 통일되었다. 이는 미국을 전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는 계기로 만들어준다. 그 중 경제적 패권의 비중이 많다.
비즈니스의 목적은 당연히 돈을 버는 것이다. 수익은 모든 관심사를 통합한 궁극의 목표다. 경영학의 흐름은 오늘날의 경영사상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과학적 관리는 리엔지니어링, 린 생산방식 같은 기계적 접근 방식과 빅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측정하려는 열망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조직의 작동 방식에 대한 개념적 설명이나 예측 면에서 강점이 있고, 조직의 변화 실행을 이끄는 지침으로 널리 활용되는 100가지 모형을 선정했다. 아울러 선정된 모형을 경영의 8가지 공통 영역에 따라 통합 프레임워크로 연결하고자 시도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모든 모형에 적용되는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전반에 걸쳐 선정된 모형과 비교할 만하거나 상반된 모형들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책 제목이 100 + 모형이라고 되어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당 비즈니스 영역의 개선과 관련된 개념모형이다. 각 영역에서 선정된 모형을 연대순으로 살펴보며 소개한다. 모형 선정에도 신중함을 취했다. 개념 모형이 확실한 경험적 증거로 뒷받침 되는가, 아니면 단지 흥미로운 아이디어에 불과한가? 타당성 면에선, 개념 모형이 현재와 미래의 글로벌 도전을 다루고 있는가? 지침 면에선, 모형이 절약의 원칙을 충족하는가, 즉 논리적으로 단순한 설명을 제시하여 유용성을 높이는가? 등을 들고 있다.
|
|
사람은 누구나 변화에 힘들어 합니다. 좋은 쪽으로 흐르고 있어서 자신이 더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더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오힐 퇴보를 한다거나, 물론 힘든 상황으로 변해갈때 조차 자신의 힘든 상황을 전혀 극복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않는 상태에서 자신들의 삶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변화를 감지하였지만 잘 대응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본다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모릅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언제나 곁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항시 필요로하고 또 도움을 받는 다면 보다 쉽게 잘 대처할 수 있는 삶의 양식이 될 것이라 느끼곤 합니다. 이 도서의 제목 <경영의 모델 100+>를 보자마자 우리에게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할 뿐만이 아니라, 경영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자세나 기본 방식을 확 변화를 시켜줄 수 있는 곁에서 오래 읽어보고 싶은 도서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프레임 100가지로 확고히 다진다면 경영 뿐만이 아니라 삶의 방식에 대한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는 경영 저술가 메리 분과 함께 이 개념을 발전시켜 리더가 지배적인 운영 맥락을 고려해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느 의사결정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작던 크던 한 기업을 운영한다면 그에 속해 있는 멤버들은하나의 가족처럼 여기고 사랑하고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기에 사람과 멀어지는 멋진 계획을 짠다한들 결론은 사람을 위한 일이 아니게 되어 실패로 끝을 맺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언제나 사람이 먼저인 계획을 짜고 수립해야 함을 알게 됩니다. 구성원들간의 유대관계를 신뢰와 믿음으로 결속시키고 새로운 구성원들이 함께 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 구성원들이 분위기에 잘 어울릴 수 있는적응기간과 교육이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창업이라는 것은 더 큰 생각을 가지고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발행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때 그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훈련과 교육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영 모델방식을 잘 활용한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거두고 잇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 경영방식을 바탕으로 많은 고민들이 쌓여져 가는 것은 경영이라는 무거운 짐들이 무겁다는 것이 한 독자로써 공감이 가게됩니다. 급격하게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는 IT라 하루아침에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어 언제 어떻게 다른 분야에서 어떻게 돌아설지 모르기에 우리나라 어떤 기업이라도 경영방침에 많은 고민속에 있어야 한다는 경고의 메세지로 느껴졌습니다. 나 또한 IT 업종에 있는 터라 연구와 성장을 늦춰서는 안되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이 경영의 모델 100을 이용하여 보다 좋은 점들을 잘 살려서 국제무대에서도 높은 파급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의 성장을 이룰지 많은 관심이가며, 롤 모델로 삼기에 충분한 IT기업들에 잘 적용한다면 보다 업그레이드된 경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더 높은 경영에 있어서의 혁신 바람이 더 거새게 불기전에 이 도서 <경영의 모델 100+>은 꼭 한번쯤 읽어봐야 할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
|
경영의 모델 100+ 가끔 페이스북 동영상에 생활 운동하는 법이 나온다. 아기 엄마, 아빠가 아이와 놀아주면서 운동하는 동영상이 나오는데 '저렇게 운동하는게 가능할까?'라는 의구심도 든다. 이 책 경영의 모델은 가지고 다니는 것 자체가 운동이지 싶다. 마지막 참고문헌에 나온 페이지가 819 페이지다. 양장본이 아니라 무게가 덜 나가긴 하지만 일단 무게는 나간다. 출판사에게 미안하지만 베게 커버를 씌운다면 '목침'으로 사용이 가능할 듯하다. 높이도 딱이다. 책의 딱딱함을 베게 커버로 씌우고 인증샷을 찍고 싶은 욕구가 꾸물꾸물 올라온다. 뭐 그렇다고. 학교 다닐 때 읽었던 경영학 책은 무조건 양장본에 그래프, 그래프, 그래프였다. 설명은 뭐 또 그리 딱딱한지 읽는 것 자체가 세상사의 번민을 없애는 수도의 과정이었다. 고민이 많은 분은 경영학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의 장점은 소프트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설명이 불충분 한 것은 아니다. 전문 경영학 책을 읽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전문서가 아니기에 이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는 부족하나 전반적인 경영이론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이다. 이런 면에서 가독성은 최고일 듯하다. 경영의 이론이 무척 많이 나온다.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다. 한 두 이론을 논해볼까? 했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소재들이 너무 좋아서 한 두 이론을 끄집어 내기도 쉽지 않았다. 책의 구성을 보자면, 앞에서 여러 이론에 대한 설을 푼다. 각 이론의 문제 제기, 핵심 내용, 모형활용방안, 결과, 해설, 참고문헌으로 한 이론을 설명한다. 한 이론을 설명하는데 2~3페이지이다. 이렇게 각 chapter마다 7~10개의 이론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 이론에 바탕을 두어 지속가능성, 혁신과 기업가 정신, 문화의 다양성 등을 설명한다. 설명할 때 앞의 이론을 끄집어내어 설명을 하기에 복습과 정리가 된다. 이런 구성이 맘에 들었다. 경영학은 인간을 베이스로 한 학문이다. 사람을 다루는 학문이기에 완벽한 이론이 있을 수 없다. 다만 , 통상적으로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인다면 그 이론은 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 책을 읽으면 '아까 봤던 그래프 같은데?' 또는 '이건 뭐지?'하는 생각이 났다. 왜그런고 하니, 일사분면, 이사분면, 사사분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사분면은 가로축, 세로축의 변수가 주어진다. 이 변수에 따라 가정한 결과치를 가로와 세로축 한 군데 배치시키고 이론을 증명한다. 사사분면이면 4가지 변수에 대해 결과치가 달라지는 것이다. 여기서 변수는 무한대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심리상태, 사회경제적인 외부현상, 조직구성원의 행동 등 모든 현상들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이런 변수들이 경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가 중요하다. 경영학 또는 경영이론은 노동자보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술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경영자만 경영학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전체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시야가 있다면 내가 가는 길이 그리 두렵지 않다. 우린 흔히 '내 삶을 경영한다.'는 말을 한다. 나는 이 말이 경영학에서처럼 '통제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는 '나를 확장한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나를 확장'하려면 '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나'는 사회의 구성원이다. 그렇다면 구성원의 합인 조직(사회, 회사, 국가)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론화한 경영학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경영학은 세상을 향해 손가락질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손가락을 나로 향하게 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
|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선택은 우리에게 책임을 지운다. 이러한 책임을 경제학에선 '기회비용'이라 일컫는다. 기회비용은 A라는 선택에 따라 B라는 차선의 선택을 포기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우리는 위험-회피적 성향을 갖고 있으며, 기회비용은 위험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랫동안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강구했으며, 오늘 그 수단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모델(model) 모델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작품을 만들기 전에 미리 만든 물건 또는 완성된 작품의 대표적인 보기. 우리는 현실(작품)을 분석하기 위해 모델(미리 만든 물건)을 만들었으며, 이러한 모델을 통해 현실(완성된 작품)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모델의 기본적인 요소는 항상성, 단순함, 그리고 불완전성이다. 모델을 통해 현실을 분석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사항은 Ceteris Paribus이다. 즉,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면 항상 같은 결과가 도출되어야 한다. 이를 항상성이라 한다. 우리는 모델을 통해 복잡한 현실의 '인과관계'를 밝혀내려고 한다. 그렇기에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은, 모델로써 존재 가치가 사라지게 된다. 또한, 모델에서 사용하는 변수가 많을수록 현실을 더 정확히 반영하겠지만, 그에 따른 수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게 된다. 그렇기에 복잡한 모델을 사용하여 '정확한 인과관계'를 먼 훗날 예측하는 것보단 단순한 모델을 활용하여 '다소 정확하지 않은 인과관계'를 현 시점에 예측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따라서 모델은 현실을 정확히 반영할 수 없기에 불완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델은 불완전하기에 더 가치가 있다. 불완전함은 진화를 초래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델 스스로가 환경에 적응하고자 노력하지만, 모두가 진화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아니,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이다. 이곳에서도 적자생존(適者生存)의 법칙이 적용된다. 우리는 1등만을 기억한다. 2등, 3등, 그 외의 나머지 등수는 우리의 뇌리에서 차차 잊혀진다. 하지만 2등, 3등이 있기에 1등이 존재할 수 있다. 역사도 마찬가지다. 역사는 그 시대의 강자만을 기억하지만, 우리는 그 역사를 통해 약자를 바라볼 수 있다. 현재 경영학 수업시간에 배우는 모델은 다른 모델들을 제치고 살아남은 강자이겠지만, 그들이 강자가 되기까진 그 옆에서 이론적으로 헛점을 보여준 수많은 약자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기억속에서 잊혀진 약자를 추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를 도와주기 위한 매개체가 필요하다. 그 매개체는 「경영의 모델 100+」이다. 「경영의 모델 100+」는 2011년 <HR 매거진>이 선정한 경영 사상가 20인에 포함되었으며, 2015년 <Thinkers50>이 선정한 세계적인 경영 구루 50인 중에서 23위에 선정된 폰스 트롬페나스와 레이든 실무중심대학에서 홍보 및 소셜 미디어 분야를 강의하고 있는 피에트 하인 코에베르흐가 엮은 경영학 도서이다. 8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과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료들이 해당 도서의 신뢰감을 한층 드높인다. 또한, 「경영의 모델 100+」라는 제목에서 미루어 알 수 있듯이, 해당 도서는 현재의 경영학의 토대를 마련한 100가지 모델을 지속가능성, 혁신과 기업과 정신, 전략과 포지셔닝, 문화의 다양성, 고객, 인적자원 관리, 벤치마킹과 성과,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실행 모형과 결론이란 9가지 주제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해당 모형들을 '삽화>문제 제기>핵심 내용>모형 활용 방안>결과>해설>참고 문헌' 순으로 구성하여, 학생, 학습자, 경험 많은 관리자, 교사 등 다양한 독자들이 모형의 잠재력을 기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17쪽) 그렇다면 독자가 해당 모형들을 학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더 나아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직면하는 수많은 딜레마를 보다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해당 도서에서 소개하는 모형들을 공부해야 한다. 우선 딜레마가 무엇인지부터 설명하고자 한다. 딜레마라 함은 '예', '아니오'로 명확히 답할 수 있는 문제보다 해결하기 어려운, 즉 이슈가 가진 두 가지 측면에 대한 존중과 가치 판단을 수반해야 하며,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는 문제이다.(37쪽)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해당 모형을 공부한다고 해서, 이것이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준다는 보장은 할 수가 없다. 현대 사회는 아직 위기와 실패를 없애지 못했다. 이론이나 모형은 지침은 제시할 수 있을 뿐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문제해결을 위해 모형을 활용할 때는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현명하며, 특히 모형이 자연과학, 대표적으로 물리학의 특징인 수학적 정확성을 제시할 경우(이러한 현상을 '물리학 선망'이라고 부른다) 더욱 주의해야 한다. 기대할 만한 경영이론이 많이 있음에도 인간의 본성은 이론과 모형으로 완벽히 포착하기에는 여전히 복잡하고, 다양하며, 역동적이다. 개개인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모형으로 분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 또한 매우 복잡한 일이다.(31쪽) 게다가 모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장님과 코끼리 우화와 같은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모든 대상을 추정된 본질로 축소하려는 습관이 있으며, 우리는 진실이 모든 것의 중심에 있는 정보로 가득한 하나의 씨앗이라고 가정한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라 해도 그 씨앗은 우리가 연구하는 다 자란 생명체나 유기체보다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분석을 통해서 배운다는 생각은 문화적 편견이다. 우리는 통합을 통해서, 즉 코끼리의 부분이 생존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배운다.(50쪽) 복잡하고 다양한 현실 사회의 문제는 이전과 같은 '예', '아니오'의 답변으로 해결하긴 어렵다. 이 책을 구조화하는 경영이론에 대한 8가지 관점을 상호 의존적인 관계로 살펴보는 액설런스 모형을 통해 앞선 딜레마를 유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물론, 이 모형이 문제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모형은 불완전하기에, 그 자체로 아름답기 때문이다. 「경영의 모델 100+」는 경영학을 학습하기 위한 최고의 도서는 아니다. 하지만 현존하고 있는 서적 중 최선의 도서라고 단언할 수 있다. 완벽한 답변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여러가지 해답을 얻고 싶은 자들은 두꺼운 책장을 넘겨보자. 당신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줄 수 있으니까 말이다. |
|
이 책은 지속가능성, 혁신, 전략, 다양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이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수익성까지 여러 측면에서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효과적인 모형과 이론을 적용하는 데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저술되었다. 저자들은 조직의 작동 방식에 대한 개념적 설명이나 예측 면에서 강점이 있고, 조직의 변화 실행을 이끄는 지침으로 널리 활용되는 100가지 모형을 선정했다. - '서문' 중에서
100가지 경영 모델을 배운다
저자 폰스 트롬페나스는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의 다문화 관리 교수이며, 다문화 관리 컨설팅 회사인 트롬페나스 햄든-터너의 공동 설립자다. 1983년 논문 <의미의 구성과 조직의 의미>로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문화와 비즈니스를 다룬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는 2011년 <HR 매거진>이 선정한 경영 사상가 20인에 포함되었으며, 2015년 <싱커스Thinkers50>이 선정한 세계적인 경영 구루 50인 중에서 33위를 기록했는데, 세계 유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경영 모델과 이론을 적용하는 데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100가지 대표 경영 모델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삽화를 이용했으며, 삽화는 모델을 각색하거나 해석하여 모형의 핵심 내용을 표현하였다. 각 모델의 핵심 내용과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한계점에 대해서도 서술해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비즈니스 현장의 실무자들이 처한 현실은 마치 비행 도중 폭풍우를 만난 조종사처럼 위태롭기만 하다. 이 책은 현실의 폭풍우를 뚫고 나갈 노하우를 전해주는 것과 동시에, 다가올 위협에 대해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경영의 광범위한 영역을 공부하는 경영학도들에게도 좋은 참고서인 셈이다.
우리들은 각자의 필요에 따라 이 책을 두 가지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 즉 입문용과 복습용으로 관련 주제를 참고함으로써 책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학계에서 엄격한 검증을 거친 경영 모형들은 이론과 실제를 연계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고 실용적인 형태로 제시되어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특징이다.
책은 총 9부로 구성됐는데, 여덟 가지 비즈니스 요소들을 주제로 다룬 1~8부에선 해당 비즈니스 영역의 개선과 관련된 개념 모형을 제시한다. 이는 시기별로 어떻게 등장했는지 살펴봄으로써 우리들의 이해를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9부에선 실행 모형의 일반적이고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1부, 지속가능성
2부, 혁신과 기업가 정신
3부, 전략과 포지셔닝
4부, 문화의 다양성
5부, 고객
6부, 인적자원 관리
7부, 벤치마킹과 성과
8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9부, 실행 모형
이론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개발된다. 모형은 이론에 대한 검증 가능한 요약으로, 사회과학에서 조직을 개선하는 도구로 기능한다. 이 책의 목적은 여러 가지 경영 모형을 최고의 이론과 실제를 포괄한 실용적인 형태로 종합하는 것이다. 경영학 분야와 경영 관련 모형에 대한 연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해하는 것은 이 책의 목적과 구성을 명확히 설명하는 데 유용하다.
모형은 현실의 일부를 단순화하려는 시도다. 모형은 단순화를 위해 개발되긴 하지만 모든 대상이 보이는 것보다 더 복잡하고, 다양하며, 다르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흥미로운 우화가 있다. 존 갓프리 색스(1816~1887년)의 '장님과 코끼리'가 바로 그것이다. 이 우화가 보여주듯 모형의 설명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다.
이 우화의 내용은 이렇다. 인도에 6명의 남자가 있었는데 이들은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코끼리를 보러 갔다. 참고로 이들은 모두 장님이다. 첫 번째 장님은 옆구리를 만져보고 '벽'과 비슷하다고, 두 번째는 상아를 만져 보고선 '창'처럼 생겼다고, 세 번재는 긴 코를 만지고선 '뱀'처럼 생겼다고, 네 번째는 무릎을 만지고선 '나무'처럼 생겼다고, 다섯 번째는 귀를 만지고선 '부채'처럼 생겼다고, 여섯 번째는 꼬리를 만져보곤 '밧줄'처럼 생겼다고 제각각 표현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이는 큰 그림을 보지 못한 채 상호 비난하는 현재의 학계를 풍자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다양한 경영이론들을 살펴보아야 할까? 이에 대해 저자는 우리들에게 구조화된 액설런스 프레임워크를 제시함으로써 제각각 경영이론을 살펴본 여덟 가지 관점을 상호 의존적인 관계로 인도하고 있다. 즉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통합된 지식을 구축하도록 만든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이를 도표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
이 책은 내노라하는 경영이론들을 총망라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분량이 방대하다. 이를 짧은 시일에 모두 내 것으로 섭렵하기엔 무리이다. 경영현장에서 오랫동안 종사한 사람들에게조차 생소하게 보이는 이론들도 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나도 웬만큼 공부했기에 많은 지식을 축적하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두고두고 읽으며 참고해야 할 유익한 내용들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책은 제일 먼저 지속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어쩌면 이 주제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현재의 비즈니스에 닥쳐올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일까?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에 보존된 천연자원이 점점 고갈되어 가는 반면, 지속적인 인구의 증가로 산업 및 생활 폐기물과 쓰레기들은 점점 쌓이고 있다. 인류의 생존이라는 거대한 화두를 붙잡고 보면 가장 중요한 게 결국 지속가능성이다.
1962년에 출간된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은 미국에서 최초로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경종을 울린 기폭제였다. 1972년, 글로벌 씽크탱크인 로마클럽은 <성장의 한계>를 발간하여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더욱 촉발시켰다. 결국 환경보호론은 다양한 측면에서 산업에 영향을 미쳐왔다.
1970년 밀턴 프리드먼은 <뉴욕타임스>에 특별한 기고문을 실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이익을 중대시키는 것이다"라는 직설적인 제목인데, 기업은 주주 외의 다른 이해관계자의 이익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후 '사람, 지구, 이윤'이라는 '트리플 보텀 라인'이라는 용어가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는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2002년, 저명한 컨설턴트 프라할라드와 스튜어트 하트는 <저소득층 시장을 공략하라>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저소득층이 소금, 비누, 금융, 휴대전화, 의료, 주거 등의 주요 제품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가격, 접근성, 이용 가능성을 제공하면 결국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아이디어다.
최근 들어 2010년에는 경영 컨설턴트인 폰스 트롬페나스와 피터 울리엄스가 사회공헌, 운영 효율성, 직원 육성, 고객만족, 주주 수익 사이의 골든 딜레마를 규정하여 이윤, 사람, 지구 간의 딜레마를 더욱 폭넙고 깊이 있게 연구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론을 아래와 같이 사람, 이윤, 지구로 나누어 연대순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속가능성의 모형들
지난 10년간 지속가능성은 하나의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환경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는 녹색 기술, 윤리적 소비 등의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과 관련된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볼 때 조직은 현재와 미래의 번영을 위해 시장과 자원 환경에 창의적으로 적응하거나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변화하지 못하거나 변화하려고 하지 않은 기업들 대부분은 사라지고 말았다.
지구를 지탱하고 보호하려면 수많은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직원, 고객, 공급자, 유통업자 모두가 해결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데 기여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미션을 공유하며 이해관계자로 협력하는 모든 산업 생테계가 참여해야 할 일이다. 제조업에서 절약하는 에너지는 전체의 일부에 불과하며 유통과 설치 단계에선 에너지가 낭비된다. 우리는 제품 사용 이후의 수명주기를 포함한 전체 네트워크를 고려해야 한다. 영국의 시인이자 화가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아래 그림을 보라.
"뿌린 대로 거둔다"
MIT 경영학 교수 피터 센게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이란 지구와 생명의 미래를 위협하지 않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를 감안하면 우리 모두는 우리가 거둔 성공의 희생자임을 경고한다. 1750~1820년까지 전 세계의 샌ㅇ산성은 100배 증가했고, 1820~1890년까지 미국의 생산성은 30배 증가했다. 이는 산업혁명의 결과였으며, 우리는 여전히 그 영향력 아래에 있다.
세계 인구의 1/5은 깨끗한 물을 이용하지 못하며, 인도와 중국을 합친 면적보다 넓은 10헥타르의 토지에서 표토층이 소실되었다. 전 세계 어장의 70%는 심각한 자원 고갈 상태이며,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 삼림의 1/3이 사라졌다. 1900년 이후 습지의 절반이 없어졌고, 산호초 역시 1/3이 사라지거나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이에 대해 센게 교수는 원인보다 현상에 매달리며 임시적인 조치로 대응하고 있음을 경고한다.
핵심을 요약하다
이제 핵심을 요약하고 끝내고자 한다. 피터 센게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전체 시스템 관점의 사고가 필요하며, 지구를 전체 시스템의 핵심으로, 산업을 해결책의 한 부분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에이브러햄 매슬로와 리처드 바렛이 주장한 더욱 포괄적인 가치가 필요할 것이다. 바렛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이해관계자가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를 수립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가치를 설명했다. 애드워드 프리먼이 제시한 바와 같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전제조건은 상호 권한을 위임받은 이해관계자 간의 윤리적 동맹이다. 직원, 공급자, 고객, 투자자, 정부 등의 이해관계자가 공통의 목적을 추구하며 힘을 모아야 한다.
경제 시스템 측면에서는 존 맥키와 라젠드라 시소디어가 자세히 설명한 깨어있는 자본주의가 있다. 부를 창출하고 환경을 지키는 주체는 바로 직원, 공급자, 고객이며, 성공을 거두고자 한다면 이러한 주체와의 관계에 의지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행동의 결과를 이해하고 깨닫게 될 때까지 의식을 넓혀가야 한다. 윌리엄 맥도너와 미하엘 브라운가르트는 제품 구상을 다시 하는데 도움이 되는 원칙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쓰레기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제품의 모든 요소가 원래의 품질을 그대로 유지한 채 생물학적 순환이나 기술적 순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프라할라드는 저소득층 시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보여주었다. 저소득층은 가치지향적인 소비자일 뿐만 아니라 회복력과 창의성을 지닌 기업가이기도 하다. 가격을 충붕히 낮출 수 있다면 많은 고객이 구매를 원할 것이며, 저소득층보다 소득이 좀 더 높은 사람도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려 할 것이다. 또 소액금융 서비스와 같이 소비자가 서로 돕도록 조직화하는 방안도 있다.
제임스 카스와 제인 맥고니걸처럼 비즈니스를 게임으로 생각하는 관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은 하나의 시스템이며, 무한한 진전과 공통의 깨달음을 추구하는 활동이다. 우리는 환경을 지키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가상 시스템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레이 앤더슨은 우리의 지식에 바탕을 둔 의식적인 행동을 통해 산업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그는 배출물 제로라는 목표를 75퍼센트가량 달성했다.
책의 공저자는 약 8백 페이지의 두꺼운 책에 결론을 부여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기업이 모든 종류의 환경 압박에 대한 하나의 대응이라는 것이다(지속가능성). 기업은 혁신을 통해 큰 이득을 얻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환경을 대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한다(혁신&기업가 정신). 기업은 명확한 목적과 전략을 갖고 있으며 이해의 다리로 연결된 다양한 사람에게 기업의 제안을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전략&포지셔닝).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에게 봉사하고 고객이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객). 그렇게 함으로써 기업은 구성원과 다른 이해관계자를 성장시킨다(인적자원관리). 이러한 요소는 이해관계자를 위해 창출된 이득을 주요 기준으로 삼아 과학적으로 벤치마킹되어야 한다(벤치마킹&성과). 그 결과 기업은 전략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리더가 커뮤니케이션하고 이끄는(리더십&커뮤니케이션) 사이버네틱 시스템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연결된 이해관계자가 모두 함께하는 지속적인 개선의 선순환을 이룬다.
책은 100가지 모형을 제시한다. 각 모형은 복잡한 전체에 대해 상이한 관점을 갖고 있으며, '코끼리'의 각기 다른 부분을 나타낸다. 부의 창출은 상이한 가치들을 통합하고 조화시키는 기술이다. 이제 책은 나의 서재로 향할 것이다. 자주 펼쳐볼 경영이론 참고서이기 때문이다. 경영에 종사하거나 배우는 경영학도 모두에게 필독을 권하고 싶다.
|
|
[서평] 경영의 모델 100+ [폰스 트롬페나스, 피에트 하인 코에베르흐 저 / 와이즈베리] 저자 포느 트롬페나스는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의 다문화 관리 교수이며 다문화 관리 컨설팅 회사인 트롬페나스 햄든-터너의 공동 설립자이다. 1983년 논문 <의미의 구성과 조직의 의미>로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문화와 비즈니스를 다룬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는 2011년 <HR 매거진>이 선정한 경영 사상가 20인에 포함되었으며, 2015년 <THINKERS50>이 선정한 세계적인 경영 구루 50인 중에서 33위를 기록하였다. 그는 세계 유수의 기업에 경영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책은 경영 이론 중 가장 중요한 100가지 대표 경영 모델을 선별하여 정리한 책이다. 최신 경영 이론 및 최근 150년에 걸친 효과적인 경영 모델과 이론을 선정해 주요 이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는데 총 9부로 지속가능성, 혁신과 기업가 정신, 전략과 포지셔닝, 문화의 다양성, 고객, 인적자원 관리, 벤치마킹과 성과,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실행 모형으로 분류하여 100가지 각 경영 모델마다 모형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 핵심 내용과 모형 활용 방안, 결과 해설이 이해하기 수월한 삽화와 함께 구성되어 있어 핵심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820페이지에 달하는 이 두꺼운 책에는 피터 드러커, 짐 콜린스, 마이클 포터 등을 비롯한 세계적인 경영 구루들이 말하는 경영 모델의 핵심 지식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엄청 방대한 분량이긴 하지만 제시하는 각 모형들마다 구체적이기 보다는 핵심만을 활용법과 함께 간략하게 다루고 있기에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다. 그리고 도표와 삽화가 많아 이해를 돕는다. 각 모형마다 정리하고 익혀야 할 좋은 내용들이 엄청 많았다. 좋은 경영은 넓은 분야의 세세한 부분까지 잘 파악해야 하는데 이 책은 기업가 정신을 비록하여 리더십, 관리 등 경영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에 체계적이고 친절하게 잘 정리해 준 책이라 상황별로 여기에서 다루는 이론들의 핵심을 파악하고 실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과 같이 일반인들도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모형들이 많았고 경영인들은 물론 미래의 경영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필수 도서라고 생각된다. * 성공적인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10가지 교훈 - 슈레이즈 (P.140~141) * 1. 이득을 얻는 자가 누구인지 분명히 하라. 2. 성과 측정 기준을 명확히 하라. 3. 일찍, 그리고 자주 실패하라. 4. 다양한 프로토타입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라. 5. 이행에 집중하고 그러한 노력을 존중하라. 6. 행동을 끌어내라. 7. 프로토타입에 근거해 시장을 창조하라. 8. 역할 연기를 수행하라. 9. 중단해야 할 시점을 결정하라. 10. 엄격하고 정확하게 기록하고 검토하라. * 소셜 비즈니스 변화 6단계 - 리, 솔리스 (P.396) * 1. 계획 - '청취와 학습': 비즈니스에 소셜을 접목한다. 2. 입지 - '권리를 주장': 소셜 미디어에 공식적인 입지를 구축하여 계획에서 실행으로 발전시킨다. 3. 참여 - '대화를 통한 관계 강화': 소셜 미디어가 관계 형성에 핵심 요소로 작용하는 상황에 집중한다. 4. 공식화 - '규모 확대를 위한 체계화': 공식화된 접근 방식은 경영진의 후원 확보, 전문 조직 설치, 조직 전체의 거버넌스 확립이라는 세 가지 핵심 활동에 초점을 둔다. 5. 전략 - '소셜 비즈니스 확립': 소셜 미디어 계획이 가시화되고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친다. 6. 집중 - '소셜 비즈니스 강화': 여러 기능 조직과 경영진의 지원을 바탕으로 소셜 비즈니스 전략이 발전하는 조직 체계 내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 조직의 진화 단계 - 그레이너 (P.452) 1. 창의성을 통한 성장: 기업가는 매우 강력한 창의적 추진력이 있고, 권한 위임의 필요성이 시급하며, 리더십의 위기로 끝난다. 2. 관리를 통한 성장: 이 단계에서는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 보상, 승인, 모니터링 체제가 구축되며, 자율성의 위기로 끝난다. 3. 위임을 통한 성장: 최고경영자는 권한 위임과 전략에 집중한다. 조정 프로그램 개발을 촉진하는 통제의 위기가 발생한다. 4. 조정과 모니터링을 통한 성장: 자원 배분과 재무 통제의 복잡한 체계가 도입된다. 조직은 관료화되고 형식주의의 위기를 맞는다. 5. 협력을 통한 성장: 조직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장려하고 기존 체계에 대한 비판을 허용한다. 이 단계의 마지막에는 심리적 안정의 위기가 발생하며, 직원들은 지속적인 혁신에 피로감을 느낀다. 이는 내부 성장의 위기라고도 한다. 6. 제휴를 통한 성장: 1998년, 그레이너는 여섯 번째 단계를 정의했다. 이 단계에서 조직은 합병, 합작 투자, 네트워크 등을 통해 기존의 경계를 넘어 외부로 진출하며, 정체성의 위기에 직면한다. * ROI 피라미드 활용을 위한 다섯 단계 - 오양 (P.538) 1. 비즈니스 목표를 염두에 두고 시작하라: 소셜 미디어에 대한 노력이 비즈니스 목표와 연계되지 않으면 상당한 반발이 일어날 수 있다. 비즈니스 성과보다 '팬과 팔로워 늘리기'를 목표로 삼을 경우 이 같은 일이 벌어진다. 2. 역할에 맞는 데이터를 제공하라: 모든 역할에 동일한 유형의 데이터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역할에 따라 적합한 데이터를 제공해야 한다. 기업은 피라미드의 모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각 위치에서 요구되는 관점을 이해해야 한다. 3. 피라미드 계층에 따라 데이터의 빈도와 양을 조정하라: 경영진에게 필요한 보고 횟수는 실행팀보다 적다. 또한 피라미드의 하위 계층은 상위 계층보다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상위 계층의 데이터는 하위 계층에서 모여 올라간다는 점을 기억하라. 4. 공식을 맞춤화하라: 소셜 미디어 측정에 대해 정해진 표준이 없는 한 표준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5.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이를 조직의 모든 계층에 전달하라. 특정 수치보다 전반적 추세가 중요함을 유의해야 한다. 덧붙여 오양은 기업이 '매출에 대한 소셜 미디어의 영향을 측정하는 6가지 방법'을 적용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향식으로 이루어지는 개인적 진술, 상관관계 분석, 다변량 분석과 상향식으로 이루어지는 '클릭수'측정('참여 데이터' 참고), 통합 소프트웨어 활용, 전자상거래 측정이다. * 상황적 리더십 유형 - 폴 허시, 케네스 블랜차드 (P.593~594) 1. 조직 성숙도가 '무능하고 불안정한' 경우 적절한 리더십 유형은 '지시형'(S1)이다. 리더가 직원의 역할을 지시하는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2. 조직 성숙도가 '무능하지만 의지 있는' 경우 적절한 리더십 유형은 '코칭형'(S2)이다. 직원의 참여를 장려하는 사회 정서적 지지 속에서 대화가 이루어진다. 3. 조직 성숙도가 '유능하지만 의지 없는' 경우 적절한 리더십 유형은 '참여형'(S3)이다. 과업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것을 장려하고, 높은 관계 행동과 낮은 과업 행동을 보인다. 4. 조직 성숙도가 '유능하고 자신 있는' 경우 적절한 리더십 유형은 '위임형'(S4)이다. 전략적 의사결정 외에 주요 프로세스와 책임을 직원에게 위임한다. * 조직에서 변화를 실현하기 위한 8단계 - 존 코터 (P.600) * 1. 위기감을 조성하라: 익숙한 영역으로 들어가 안일함('모든 것이 괜찮다')과 가짜 위기('불필요한 분주함')와 맞선다. 2. 선도팀을 구성하라: 지위, 영향력, 전문성, 신뢰성, 리더십을 고려해 선정된 동료 리더는 변화 유도를 지원해야 한다. 3. 변화 비전을 수립하라: 올바른 비전을 통해 복잡한 의사결정을 단순화하고,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조정을 지원한다. 효과적인 비전은 상상할 수 있고, 바람직하며, 실현 가능하다. 또 한 방향에 집중하고, 유연성이 있으며, 쉽게 전달될 수 있다. 4. 참여 유도를 위해 비전을 커뮤니케이션하라: 가능한 한 단순하고, 생생하며, 반복적이고, 매력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라. 리더는 '말한 바를 실천'해야 한다. 5. 광범위한 활동에 대해 권한을 위임하라: 장애물을 제거하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한다. 6. 단기간의 성과를 창출하라: 빠른 시간 내에 가시적이고 명확한 성공 체험을 만든다. 코터는 단기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기보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을 강요하라고 조언한다. 7. 속도를 늦추지 마라: 변화의 이점을 공고히 하고 변화를 더욱 가속화한다. 8. 변화를 지속하라: 조직 문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정착시킨다. 리더는 새로운 방식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새로운 규범과 가치를 강화해야 한다. 코터는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변화 프로세스의 끝에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 5단계 리더십 - 짐 콜린스 (P.608) * 1. 높은 역량을 갖춘 개인: 재능, 지식, 스킬, 훌륭한 업무 습관을 통해 생산적인 기여를 한다. 2. 공헌하는 팀원: 팀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집단 내에서 효과적으로 협력한다. 3. 유능한 관리자: 정해진 목표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추구하며 사람과 자원을 조직한다. 4. 효과적인 리더: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비전에 대한 헌신과 추구를 촉진한다. 높은 성과 기준을 달성하도록 구성원을 자극한다. 5. 경영자: 개인적 겸양과 사업가적 의지를 역설적으로 융합하여 지속적인 위대함을 달성한다. * 조직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14가지 PDCA 사이클 - 데밍 (P.688) * 1. 일관된 목적을 추구하라. 2. 도전을 직시하라. 3.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예방하라. 4. 충실한 공급자를 신뢰하라. 5. 지속적으로 개선하라. 6. 직무를 통해 훈련하라. 7.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라. 8. 공포심을 제거하라. 9. 복합 기능팀을 지원하라. 10. 무의미한 슬로건을 없애라. 11. 작업 할당량, 목표에 의한 관리 대신 리더십으로 관리하라. 12.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만들라. 13. 교육과 자율적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하라. 14. 공통의 목표에 모든 직원들을 참여시켜라. * 설득의 6가지 원칙 - 로버트 치알디니 (P.722) * 1. 상호성: 사람들은 선물에 감사하거나 빚을 진 것 같은 느낌을 불편해하기 때문에 호의에 보답하는 경향이 있다. 2. 일관성과 개입: 사람들은 일관성을 지키고 싶어 하며, 너무 잦은 입장 변경을 불편하게 여긴다. 3. 사회적 증거: 사람들은 서로의 행동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 4. 권위와 복종: 사람들은 당연시되는 권위를 지닌 사람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5. 선호: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쉽게 설득되는 경향이 있다. 6. 희귀성: 무언가가 희소한 경우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이를 더 가치있게 여긴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 코비 (P.728)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어디로 가고 있는지 파악하라).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후회하는 것보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낫다). 4. 윈-윈을 생각하라(협력은 파괴보다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한다).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통찰을 제공한다). 6. 시너지를 내라(팀워크는 혼자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한다). 7. 끊임없이 쇄신하라(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라). |
|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불황을 타개할 강력한 경영모델의 핵심 지식과 실천을 알 수 있는 서적 경영의 모델 100+. 경영학도가 아니어서, 그리고 그동안 경영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 터라 잘 몰랐지만, 피터드러커나 짐콜린스, 마이클포터 등 세계적인 경영전문가들이 말하는 세상을 바라보는 100가지의 프레임에 대해 기술한 경영에 관한 모든 지식이 담긴 경영의 모델 100+.
그 중에서도 저자인 폰스 트롬페나스는 HR Magazine이 선정한 글로벌 사상가 20인에, 2015년 Thinkers50이 선정한 경영사상가 50인에 포함된 경영학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로 경영전문가들이 이야기해왔던 혁신과 기업가 정신, 전략과 포지셔닝에 대한 내용과 고객 그리고 경영에 있어 놓칠 수 없는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니용, 또가장 중요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또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벤치마킹과 성과, 지속사능성, 현재 문화의 다양성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경영학 서적이다.
경영을 하는데 있어 인적자원관리,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어 이끌어 가고 그들의 리더가 되어 꾸준히 이끌어가야만 하는 경영의 기본과 모델등에 대해 세계를 바라보는 프레임으로 보다 폭넓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준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사업을 구상중이거나 업무를 하는데 있어 나름의 돌파구를 찾고 있었다면, 경영의모델100+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현실의 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
|
[경영 서평] 경영의 모델 100+ - 세상을 바라보는 100가지 프레임을 통해 생각하는 경영 모델 핵심지식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 중 모형방식은 복잡한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러한 모형은 어떤 대상을 축소해서 보는 축소모형, 상징적 기호로 나타나게 하는 기호모형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모델을 통해 경영의 중요한 개념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금 시대의 중요한 8가지 경영의 핵심주제를 모형방식으로 이해함으로서 핵심적 지식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목표를 가진 이 책은 다음의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지속가능성, 혁신, 전략, 다양성, 참여, 리더십, 소통, 수익성이라는 8가지 주제를 다루는 이 책은 현대 경영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를 다루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8가지 주제에 대해 100가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경영학의 중요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부제로 경영모델의 핵심지식과 실천이라고 강조한 것은 이러한 모형방식을 통해 지식의 습득도 중요하지만 실천적 측면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100가지 다양한 모델의 적용을 통해 어떤 것이 효과적 모형인지? 그리고 어떻게 적용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를 살펴보라는 것이다. 책의 제목을 100+라고 말한 것은 책에서 제시하는 100가지의 모델을 넘어서서 스스로 새로운 방식의 모델을 만들어보라는 저자의 생각이 담겨있기도 하다. 이 책은 각각의 주제에 대해 먼저 관련된 모델을 생각하게 해준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경영학에서 등장하는 거의 모든 모델의 방식을 공부해볼 수도 있다. 경영학의 모델론을 한번에 정리해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경영학의 입문용이나 복습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 경영학을 모델방식으로 보는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게 한 책의 목표는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보라는데 있다. 경영학이 시대를 지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듯이 스스로 진화하는 모델방식교육이 될 것이라는 것을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경영학이 생각하는 가치가 물질이 아니며, 차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가치의 갈등이 딜레마 조화를 만들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경영학의 목표라는 것이다. 포괄적이고 연속적인 프레임 워크를 통해 자신의 처한 경영학적 주제를 이해하고 새롭게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책은 모든 경영 구루들에게 아주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거의 800여쪽이 되는 두꺼운 페이지의 분량이 부담을 느끼게 하지만 쉽고 간결하게 구성된 문체와 구성은 경영학 입문자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경영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책장에 간직하고픈 책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