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책과콩나무
과자괴물전!!!
제목부터..과자괴물
린이랑 저는 군것질을 정말좋아해요..특히밀가루음식은 너무너무 좋아하는모녀랍니다
그래서 과자괴물했을때....아 정말 안좋은과자..
린이도 요책제목을보자마자 과자괴물 과자 나엄청좋아하는데..왠지 엄마
많이먹으면 안좋을것같아 하네요
워낙 밥조금적당히먹고 린이랑빵이며 과자를너무좋아해서밥먹고
바로먹는게 습관이되버렸어요..
근데 요책을보니.....과자괴물처럼될까봐 과자를줄여야겠다는생각이들어요
아이들의눈높이에맞게 재미난과자이야기와 나중에 깨우침을주는과자괴물전 책내용 잠깐볼꼐요..^^
새끼괴물은 땅속나라에서 아빠괴물과 함꼐살았어요
그러던어느날 갑작스러운 할머니의죽음에 그만 아빠괴물은 마음에 병이 생기고말았어요
의원의말로는 아빠괴물의병을고치려면 별사탕이꼭필요하다고했어요
별사탕을구하기위해 이리저리 헤매다가 새끼괴물은 금동이네 집에서 별사탕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아빠의병을 고치려면 금동이를 땅속나라로 데려가야만해요...
어떻게하면 금동이를땅속나라로 데려갈수있나요..?
땅속나라에선 날마다 밥대신 과자를먹는다고...
금동이아빠는 아이들이 과자를많이 먹어서 몸이나빠질까봐 걱정했어요
린아빠도 저랑 린이랑 보면 적당히먹으라고맨날얘기하줘
그래서 둘째까지 같이먹으니...저도 이제부터 조심 린이도조심 막둥이도조심해야겠어요
아토피가 제일걱정이 과자....적당히조금만먹어야겠찌요...^^
종이로 과자괴물을만들어 과자집문에 붙여놓았지요
마음대로 과자를먹을수없게된 금동이는 과자를먹는다고 과자괴물의 말에귀가 솔깃했지요
과자괴물을따라간 땅속나라에서금동이는무슨일을겪게될까요.
린이는요책을읽고꿈도꾸고.....^^
독서록도써주었어요
나도과자를좋아하긴하지만 그렇게좋아하진않는다
요과자괴물책에나오는주인공에비하면 별로좋아하지않는다고써주었네요^^^
마지막에나도감동했다 왜냐하면 금동이가 과자두개를샀다가 별사탕두개로바꿔서
과자괴물에게 줬다 과자괴물이감동을받았다 ^^
린이랑요책보고 과자 조금씩적당히먹기로했어요..아빠말잘듣는린이가되겟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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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괴물전 (책과콩나무) 과자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아이를 키울때에도 과자 대신 과일이나 옥수수 고구마 감자등을 주로 먹였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고 학교에 가니 주위 친구들이 먹는걸 사달라고 하고 단체로 놀러 갈때도 간식에 과자가 빠지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이들이 아토피가 없어 과자를 먹어도 반응이 없다는 것이다.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기에 책을 읽으며 조금은 과자의 유혹에서 빠져나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맞벌이 아빠, 엄마를 둔 금동이와 은동이네. 금동이네 부모님들이 미안한 마음에 과자를 많이 사주셨어요. 금동이는 과자를 많이 먹으니 밥도 잘 안 먹고, 피부도 가려워졌답니다. 그리고 금동이에게 괴자를 덜 먹게 하니 금동이는 화를 냅니다. 컴퓨터도 비밀번호가 걸려 있고, 텔레비젼도 없기 때문에 과자를 먹는게 금동이의 유일한 낙이였거든요. 아빠는 과자괴물을 만들기로 합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뭔가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토끼전'을 모티브로 한 내용전개였다. 아빠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온 과자 괴물.. 과자를 사랑하는 금동이는 잘도 속아 넘어 땅 속 나라로 가게 된다...
과자를 싫어하는 아이는 아마 없을 듯 해요.. 하지만 안 먹이고 싶은게 부모죠.. 책을 읽으며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좋은 습관을 갖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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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희 글 / 이영림 그림
과자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나보았어요. 과자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각양각색의 예쁜 모양들로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의 과자를 어떻게 안 좋아할리가 있겠어요. 어른들도 좋아하는데 하물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겠지요. 물론, 안 좋아하거나 엄마의 성화때문에 못 먹는 경우를 제외하곤 말이죠. ^^;; 저희 아이들도 과자 엄청 좋아하는데요. 솔직히 과일보다 과자를 더 먹는 것 같아요. 과자의 합성첨가물 때문에 몸에 안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아예 안 사줄수도 없고.. 그 달콤한 유혹을 저도 뿌리치기가 어렵더라구요. 이 책속 주인공네처럼 저희 집도 과자집은 아니지만 과자만 넣어두는 커다란 가방이 있거든요. 이책을 읽으면서 저희도 일주일에 두번씩만 과자를 먹게 할까 생각도 들었네요. ㅎㅎㅎ
책속 이야기를 잠시 살펴보면요. 금동이, 은동이 두 형제네집은 부모님이 맞벌이시라 간식 해 줄 시간이 없어 과자를 간식으로 먹게 해 주셨어요. 과자집안에 일주일에 한번씩 과자를 채워주셨는데 아이들이 과자를 너무 많이 먹어 몸에 좋지 않을까 싶어 부모님은 과자집을 없애려 하시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일주일에 두번씩 한봉지씩만 과자를 먹기로 타협을 보았어요. 이런 아이들 때문에 금동이, 은동이 아빠는 과자 박스를 오려 과자 괴물을 만드셨는데요. 먹고 싶을때 마다 과자 괴물을 보면 덜 먹지 않을까 싶어서이죠. 자신이 만든 과자 괴물을 보고 흡족해 하던 아빠는 아이들의 과자를 더 채워넣어줘야지 생각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별사탕도 넣기로 하지요.
그러나. 이때 별사탕이란 말에 번쩍 눈이 뜨이는 무언가가 있었는데요. 바로, 진짜 괴물이였어요. 땅속 나라에 사는 새끼 괴물로 병이 든 아빠를 위해 별사탕을 구하러 인간세계로 나왔다네요.
별사탕을 과자집에 넣어두겠다는 아빠의 말씀 때문에 새끼 괴물은 과자집에 머물게 되고, 금동이와 은동이는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과자를 먹으려하다 새끼 괴물의 방해로 과자를 먹지 못하게 되어요. 과자를 먹으려 하는 금동이와 별사탕을 찾으려 하는 새끼 괴물과의 한바탕 전쟁으로 금동이는 엄마에게 혼이 나게 되고 이틈을 틈타 새끼 괴물은 금동이 옷에 그려진 별사탕이 진짜 별사탕인줄 알고 거짓말로 금동이를 꼬셔서 땅속 나라로 데려가지요. 땅속 나라에 과자가 많다는 새끼 괴물의 거짓말에 금동이는 땅속 나라로 가지만 이내 곧 거짓말임을 알게 되고, 괴물들로 하여금 가슴을 열어 별사탕을 달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과연, 금동이는 이 위기의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인간 세상으로 돌아올 수는 있을지...그리고 효심이 많은 새끼 괴물이 별사탕을 찾아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할지는 책으로 꼭 만나보세요. ^^
과자를 먹게 되면 솔직히 배부른 것보다 입맛이 없어서 밥을 안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 식사 시간 즘에는 과자를 못 먹게 하는데요. 부모님이 안 계신 상황이라면 아이들 과자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더 어렵겠지요.. 엄마, 아빠가 안 계시니 과자로 허전함을 해결하려고 하는 금동이가 안쓰럽기도 했지만, 이런 아이들에게 과자 괴물을 만들어 과자를 덜 먹게 하려는 금동이 아빠의 모습에 웃음도 났네요. 먹기만 했던 과자였는데 이렇게 과자에 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에 아이들도 재미있게 책을 읽었어요. 정말 과자만 먹고 사는 나라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며 형제끼리 이야기도 하고, 자기들도 과자 괴물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박스에 있는 과자를 사 달라고 하기도 했네요. 밥대신 과자만 먹게 되면 키도 안 크고, 살도 안 찌고, 건강하지도 않을 거라고...너희들이 좋아하는 고기도 안 먹고, 맛있는 김치며, 부침개, 계란 후라이등 안먹고도 살 수 있겠냐고 하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네요. 맛있는 고기도 먹고, 달콤한 과자도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고...ㅎㅎㅎ 과자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고, 거짓말은 나쁘다는 것과 맛있는 것은 나눠먹어야 함도 배울 수 있었던 재미있는 시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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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콩나무 과자 괴물전 별주부전 이야기하고 비슷한데...? 아이가 책을 읽다 비슷하다고 말해주네요... 과자 괴물은 누굴까...?무지 궁금해지는 책이였답니다. 과자는 저희아이들도 무지 좋아하는데요.. 무작정 먹이면 안되니 제약이 있지요..금동이와 은동이네도 비슷합니다.. 엄마도 회사가 나가게 되면서 맞벌이를 하게 되니 아이들에게 간식을 바로 해주시기 힘들게 되니 과자집안에 과자를 넣어주게 되는데 너무 많이 먹게 되니 부모님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만들어 놓은 아빠표 과자 괴물...ㅋㅋ 그런데 진짜괴물이 나타나게 되었어요... 땅속 나라에 사는 새끼괴물은 아빠의 병을 고치려고 땅 위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새끼 괴물은 별사탕을 꼭 필요해서 왔다고 합니다. 그러다 금동이네 집으로 또 과자집에서 별사탕을 찾으러 왔는데,금동이와 마주하게 된 것이지요...얼마나 놀랐을까요...^^ 드디어 별사탕을 찾은 새끼괴물.. 아빠가 먹지 말라고 한 과자를 더 먹고 싶은 금동이는 새끼괴물을 따라 땅속 나라로 가게 되는데... 땅속 나라에서는 밥은 안 먹고 매일 맛있는 과자를 먹는다는 새끼괴물의 말에 홀랑 넘어가고 만 것이였어요... 병든 아빠를 위해 별사탕이 꼭 필요했던 새끼괴물... 너무 기특하지만 거짓말을 했기에 조금은 밉다는 딸아이..^^ 솔직하게 이야기했으면 용돈으로 사줄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워하네요... 아이의 과자욕심에 대해 엄마도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였고, 아이들도 과자에 대한 생각과 함께 새끼괴물의 이야기에 푹 빠져 읽어볼 수 있는 재미난 동화책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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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콩나무에서 나온 과자 괴물전 출간된지 얼마되지않은 따근따끈한 책입니다. 우선 제목이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어담깁니다. 책이 도책하자마자 서로 먼저 보겠다네요 7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이야기는 금동이와 은동이 형제는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것으로 시작을 해요 과자집에 과자를 사다 넣어두시는 아빠 하지만 과자를 먹어 몸에 나쁘지는 않을까 적정을 하시지요 그래서 아빠가 과자괴물을 만들게 되지요.... 한편 땅속나라에서 별사탕을 찾으러 온 새끼괴물이 금동이 아빠가 만든 과자괴물이있는 과자집에서 머물면서 금동이와 만나게되지요 그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왜 새끼 괴물이 별사탕을 찾아야만하는지... 과자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조게된답니다. 줄거리를 다 말씀 드리면 재미없으니까 궁금하신분들은 직접 읽어보세요 아이들가 함께 읽으면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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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괴물전] 저희 집도 맞벌이 부부라 금동이 아빠가 과자 괴물을 만든 이유를 완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생각이 깊은 부모들 같았어요.. 아이들이 과자를 너무 많이 먹자 과자집을 없앤다고 했을 때 금동이가 ‘안돼, 우리집에는 텔레비전도 없고, 컴퓨터에는 비밀번호를 걸어놔서 게임도 못하잖아, 과자 먹는 재미까지 없으면 어떻게’ 아이의 말에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저희집도 주말을 제외하곤 텔레비전 시청 금지에다가 컴퓨터는 학습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어 아이에게는 즐길 꺼리가 없을꺼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답니다. 그러다 진짜 괴물이 나타났어요. 아빠가 군대에서 먹었던 별사탕 생각이 나서 혼잣말을 했는데.. 별사탕을 찾고 있던 아기 괴물이 그만.. 그말을 듣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아기괴물은 아빠가 만든 과자괴물 뒤에서 잠시 숨어 금동이 아빠가 가져올 별사탕을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아빠와의 과자를 조금만 먹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게 되었답니다. 아직 어리니 아빠와의 약속보다는 맛난 과자에 더 마음이 빼앗기는 거겠죠.. 그러다 약간의 오해가 생기면서 과자 괴물이 금동이 손을 살짝 물었답니다. 감짝 놀란 금동이는 과자를 마음껏 먹지 못하게 하는 과자 괴물이 미워졌어요. 하지만 별사탕을 꼭 필요했던 과자괴물은 자기가 온 땅속나라는 과자만 먹고 살수 있다고 금동이에게 땅속마을로 같이 가자고 했답니다. 하지만 별사탕은 없었죠.. 우여곡절 끝에 다시 밖으로 나온 금동이는 제일 마지막 이웃집 할머니가 사주신 과자를 즐겁게 들고 나오다 별사탕을 뚫어져라 보고있는 과자 괴물을 보고는 별사탕을 좋아하는 아빠 생각이 났답니다. 그리고 병든 과자괴물아버지를 위해. 그리고 금동이 아빠를 위해 별사탕을 들고 나갔답니다. 과자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나눠먹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 흐믓해 지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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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좋아하는 소년, 금동이와 아픈 아빠를 위해 별사탕을 구하려는 새끼 괴물의 달콤 쌉쌀한 우정 이야기!
만약 날마다 밥 대신 과자를 먹는 나라가 있다면 어떨까요? 밥보다 군것질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꼭 가보고 싶은 나라겠죠?ㅎㅎ 과자 괴물과 밥 대신 과자를 먹는 땅 속 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아이와 함께 책콩 저학년 시리즈 중 3권이자 우리 고전 『토끼전』을 차용한 동화 <과자 괴물전>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과자를 많이 먹는 금동이와 은동이의 건강이 나빠질까 봐 걱정을 하던 아빠는 종이로 과자 괴물을 만들어 '과자집' 문에 붙여 놓았답니다. 땅속 나라에서 할머니의 죽음 때문에 마음의 병이 든 아빠를 위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별사탕을 구하려고 바깥 세상으로 나온 새끼 괴물! 금동이 옷에 새겨진 형광색 별을 보고는 별사탕으로 착각하게 되고 땅속 나라에선 날마다 밥 대신 과자를 먹는다 거짓말을 하여 금동이를 땅속 나라로 데려가는 데 성공하는데요. 과연 금동이는 땅속 나라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그리고 새끼 괴물의 별사탕 구하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어느 부모님이든 편식을 하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해보셨을 거예요. 특히 금동이와 은동이의 경우에는 부모님의 맞벌이때문에 생긴 애정 결핍을 과자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아 마음이 더 씁쓸해집니다.
'예전에는 학교 갔다 오면 엄마가 반겨 주었는데, 엄마한테 맛있는 냄새가 났는데......' -p.55
그러나 새끼 괴물과 땅속 나라에 다녀오고는 철이 든 모습을 보이던 금동이.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직장도 엄마에게는 나만큼이나 소중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단다. -p.102
의젓한 두 형제의 모습에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마음이 들었던 금동이 부모님. 맞벌이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다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금동이를 땅속 나라로 데려가려는 괴물의 아이디어는 참 기발했어요. 땅속 나라에 버터와 호두를 넣어 만든 모자 과자와 기차보다 더 길어서 한 달을 먹어도 다 먹지 못한다는 기다란 과자, 팝콘 같은 초코 과자 등이 있다는 그 말이, 과자를 좋아하는 금동이의 관심을 사로잡기엔 딱이었죠! 이 부분에서 『토끼전』과 닮은 부분들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꾀를 내어 토끼를 용궁으로 데려가는 거북이의 모습이죠. 게다가 두더지를 타고 땅속 나라로 가는 모습은, 토끼가 거북이 등에 올라 타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자, 그럼 뭐가 남았을까요? 그건 바로 다시 육지로 나온 토끼의 꾀죠! 금동이는 과연 어떻게 땅속 나라를 탈출할 수 있었을까요? 그 힌트는 '금동이만의 별사탕 만들기' 비법에 들어있답니다.ㅎㅎ
별사탕이 뭔지 몰라 궁금해하던 새끼 괴물에게 요술 맛이라고 설명하던 아빠 괴물.
"할머니는 내 눈을 바라보면서 짝 벌린 내 입에 별사탕을 한 개씩 넣어 주었어. 그때 할머니의 눈은 달빛처럼 그윽하고 따스했지. 달콤한 별사탕 때문이었는지, 할머니의 눈빛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별사탕 맛은 요술 맛이었어. 아무리 울적해도 별사탕만 먹으면 행복해졌으니까. 그러니까 요술 맛이지." -p.24-25
누구에게나 이런 추억을 담은 요술 맛의 무언가를 마음에 하나씩은 담고 있겠죠?ㅎㅎ 서로를 속이고 미워하던 금동이와 새끼 괴물이 친구가 되는 과정도 정말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의심없이 새끼 괴물을 따라가던 금동이, 금동이의 관심을 끌어 거짓말을 하며 땅속 나라로 데려가려던 새끼 괴물의 모습에서는 유괴범의 모습도 연상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된다.'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답니다. 이 책을 읽고서 아이는 과자를 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부모님은 아이와 소통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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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괴물전 내용도 재미있으면서 조금이라도 과자를 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는 책으로 과자 괴물전은 하루 종일 과자를 먹을 수 있다는 과자 괴물의 말에 속아 땅 속 나라로 가게 된 금동이가 기지를 발휘하여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동화입니다~
몸에 좋지 않은 과자를 어떻게는 먹이지 않으려하고 아이들은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한 애정 결핍을 과자로 해결하려하고 그런 부모님과 아이들 사이의 과자를 둘러싼 줄다리기기 시작되는데요.
금동이를 속여 땅속 나라로 데려가는데 이 줄거리는 흡사 토끼전의 거북이가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를 속여 용궁으로 데려가는 부분과 흡사한 부분이에요~
금동이는 과장괴물에게 아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별사탕을 줍니다. 또한 과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조절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면에서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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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태까지 제이군의 2학년을 함께 보내주지 못 했어요..
엄마가 집에 없으니 아이는 학교가 끝나면 학원에 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과자바구니에 담겨있는 과자를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다가
할머니가 차려주신 저녁밥을 먹고
학교 숙제와 학원 숙제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었는데 ..
그러다보니까 제이군..
절대 살 안찌는 체질에서 점점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살짝 비만이 의심될 정도까지 와버렸어요
아무래도 집에 케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엄마의 달콤한 애정이 부족하니..
달콤한 과자와 아이스크림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나 싶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
그래서 큰맘먹고 집에 앉아 아이를 돌보기 시작한 것도
이제 겨우 한 달 남짓이네요 ..
<책을 살펴보아요>
하지만 아이의 식생활을 한 번에 고쳐주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책읽기를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쓰다듬어 보기로 결심했어요
'책과 콩나무' 출판사의 '과자 괴물전' 입니다
책과 콩나무 출판사의 책은 두 번째로 만나보는 건데요,
생각보다 책들이 하나같이 내용이 풍부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유순희 글 / 이영림 그림
두께는 생각보다 조금 있지만,
글자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아요
제가 읽어보니 약 30분정도면 다 읽을 수 있는 양이에요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서
글밥 많은 책이 부담스럽다면 한 챕터씩 1주일동안 읽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야기는 생각보다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사건은 아빠가 아이들의 과자 섭취의 심각성을 느끼고
과자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과자집에 과자 괴물을 만들어 넣어두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잠옷 바람의 아빠가 서툴게 만드는 과자 괴물이 아빠의 사랑을 표현하는 듯 하네요^^
그런데 아빠의 병을 고치기 위해 '별사탕'을 찾아 인간세계로 온
새끼 괴물이 우연히 아빠가 좋아하는 '별사탕'이 과자집에 들어오게 될 것이라는 걸
알게 되어요
새끼 괴물의 아빠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슬픔에 병이 들고 말았는데
할머니가 입에 넣어주시던 별사탕을 요술맛이라고 표현해요
오도독 깨물면 혀 끝에서 살포시 부숴지며 달큰한 맛이 입 안에 퍼지던 그 맛..
가히 요술맛이라고 하기 충분하지요
하지만 포인트는 할머니와의 추억의 맛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학교 갔다 오면 엄마가 반겨 주었는데,
엄마한테 맛있는 냄새가 났는데..
엄마 목에 매달리면 우리 아들 배고프구나, 하면서
맛있는 간식을 해 주었는데..
라는 이 문장..
우리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문장에 ..
엄마인 제 마음이 울컥해지더라구요..
아마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가장 많이 필요한 사람인 것 같아요 ..
금동이도 마찬가지일까요?
네 마음 다 알거든. 이 문장이
금동이를 움직입니다.
글과 함께 중간 중간 그림이 들어있는데
지네꼬치 지렁이국수 등 ㅋㅋ
어른의 눈에는 약간 혐오스럽지만
아이의 눈에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가갈 이야기거리가
함께 있어 아이의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책읽기를 끌어가준답니다
또 다양한 괴물들의 등장과 함께
괴물들이 쓰는 재미있는 말투도 우리 제이군의
마음을 흔들어둔 포인트에요 ^^
금동이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시간~
금동이의 별사탕 만들기~
저 방법 저대로 만들면 정말 별사탕이 될 것 같다며
우리 제이군 뛰어와서 저에게 다시 보여준 페이지랍니다
금동이의 표정이 정말 환하게 웃고 있어 신뢰가 파파팍 가지요?
중간에는 이렇게 판소리와 같은 문장도 함께 나오니
아이에게 다양한 문장들을 접하게 도와줄 수 있어요 '-'
어릴 때 다양한 방식의 글감을 접해야
나중에 어른이 되어 독서를 할 때에도 독해력이 빨라진다고 믿는 저로써는
재미있는 부분 중 하나였어요
아.. 이 문장.. 정말 절절합니다 ..
저는 사실.. 제가 공부를 하는 바람에 아이를 혼자 두게 만들었던 거였어요 ..
제가 하고싶은 일이 생겨버렸었거든요
그 때 저도 제이군에게 이렇게 물었었죠..
엄마가 그냥 집에서 다른 엄마들처럼 너희에게 밥도 해주고 간식도 해줄까?
그러니 제이군 그러더라구요
"엄마 나는 엄마가 공부하는 엄마라 더 좋아
다른 엄마들은 아이들을 돌보지만
엄마는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어줄 수 있는 엄마잖아"
이 말을 듣고 .. 바로 그 달 공인어학시험 성적..ㅋㅋ
대폭 향상시켰답니다
아이를 실망시킬 수 없었으니까요
새끼과자괴물은 나중에는 아주 안타까워져요
금동이에게 사과까지 하고 ..
처음부터 나쁜 친구는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금동이가 결국 자신의 과자를 별사탕으로 바꿔
과자괴물에게 선물함으로써
둘 다 모두 이기는 훈훈한 결말로 마무리되어진답니다 '-'
여러분이 느껴본 요술맛은 무엇이었나요?
저도 오늘 이 주제로 제이군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요
제이군은 제가 만들어준 돼지갈비를 먹을 때 ㅋㅋ
퍽퍽살은 맛이 없었지만
엄마가 자기를 위해 만들어주고
엄마아빠 동생 모두 함께 먹어서
요술맛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제이군과 읽어보아요>
저는 제이군이 읽을 책은 제가 먼저 읽어봐요
그래야 적절한 피드백이 되는 것 같아서요^^
하교 후 바로 책읽기를 하는 제이군 '-'
"제목이 참 재미있네"
하면서 책을 잡고 읽기 시작합니다
저는 가급적 바른 자세로 앉아서 책읽기를 권하는 편인데요
제이군 ㅋㅋ 거의 엎드려서 읽거나 드러누워 읽기를 선호해요
보통 이런 저학년 소설의 경우
오전 오후 밤 혹은 이틀정도를 나눠서 읽는데
오늘은 한번에 쭈욱~ 읽었어요
1시간 정도 걸렸는데 힘들었나봐요 ㅋㅋ
중간에 아예 드러누워버리더라는 ㅠㅠㅠ
자~ 책을 다 읽은 후,
엄마와 함께 책 내용을 다시 살펴보기 위한
독후활동을 진행합니다 '-'
미흡하지만 ㅋㅋ
제가 먼저 책을 읽은 후 핵심만 짚어서
간.략.하.게.
워크시트를 만들었어요
제 블로그 게시글에 전체공개로 첨부해둡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 계신다면 받아가셔도 좋아요^^
제이군이 직접 별사탕을 그려서
과자괴물에게 선물하라는 문제를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진짜 별.사탕을 만들어주겠다면서요 ㅋㅋ
그리고 건강한 간식과 건강하지 않은 간식을
나누어봅니다 '-'
제이군이 좋아하는 과자 종류와
싫어하는 천연 간식 위주로 만들어봤어요 ㅋㅋ
그리고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 중 요술맛이 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앞으로 선택할 간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이 책은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잡아줌과 동시에
아이와 워킹맘 모두의 아픈 부분을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앞으로 제이군 여러번에 나누어 반복해서 읽어나갈 것 같아요^^
물론 자기가 재미있고 좋아하는 부분에 한해서겠지만^^;;;
그 과정 역시도 충분히 값진 시간이 되어주리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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