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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역사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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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스탄은 이란과 파키스탄 사이에 걸쳐 있는 지방으로, '불볕 더위의 땅'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두 꼬마 고고학자들이 등장한다. 프랑스 소녀 모르간과 파키스탄 아이 시칸데르. 모르간은 발굴학자인 아빠를 따라 지미스탄에 온 것이고 시칸데르 역시 발굴을 돕는 현지인의 아들이다. 발굴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대단한 유적을 발견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다음날 보물들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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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스탄은 이란과 파키스탄 사이에 걸쳐 있는 지방으로, '불볕 더위의 땅'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두 꼬마 고고학자들이 등장한다. 프랑스 소녀 모르간과 파키스탄 아이 시칸데르. 모르간은 발굴학자인 아빠를 따라 지미스탄에 온 것이고 시칸데르 역시 발굴을 돕는 현지인의 아들이다. 발굴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대단한 유적을 발견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다음날 보물들이 사라진다. 어른들이 고민하는 사이, 두 꼬마 고고학자들은 이 지역의 무시무시한 도적 샤리프 알리를 찾아간다. 샤리프 알리는 보물을 훔쳐갔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 아이들은 용감하게도 그를 직접 만나러 간 것이다. 샤리프 알리의 충고덕에 보물을 찾게 된다. 보물은 사람이 가져간 것이 아니었다! 보물을 어떻게 찾게 됐는지 알려면 책을 읽어보시도록. 굳이 결말을 밝히지 못한 것은 이책이 추리적인 기법으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지미스탄...>은 두가지 즐거움을 준다.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와 이야기를 따라 가다가 보면 만나는 고대 유물과 고고학이 어떤 학문인지를 지미스탄이라는 유적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고, 어떤 사연이 담긴 유적인지도 알게 된다. 파키스탄이라는 나라를 이런 방식으로 만나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이거 외워라,이거 알아둬라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게임이나 노래를 응요하면 더 잘 이해한다. 고고학의 한 모습, 고대 유적의 모습,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진 이슬람 지역의 이야기가 한곳에 있다. 역사는 추리와 사람의 정이 어우러지면 더 재미있다는 걸 어린이들의 동화에서도 확인하게 된다. 대상 - 초등 5학년 이상
h****v 2003.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