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장의 씨디로 발매된 에그는 그동안 양면성을 지닌 음악을 해온 이승환의 음악을 좀더 확실히 정리해준 앨범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두가지 다른 성질의 음악을 하는 이승환이 두 부분 모두에 다 어울린다는 점이다. 아니, 어쩌면 이건 음악인의 특징을 정리하는데 있어서 단점이 될수도 있으나, 재능이 다양하다는 거는 좋은 점이 아닐까. 에그에 담겨져 있는 음악은 하나하나 모두 정성이 들어간 베스트 트랙들이다. 발라드 트랙에서나 , 락 트랙에서나 6집에서 많이 내비추었던 '강함'을 많이 절제한 점이 특징. 그냥 일반적인 가요앨범과는 차원이 약간 다르다. 고건..직접 들어보면 느낄수 있을듯. 내가 꼽는 베스트 트랙은 '잘못''사랑하나요''만추''위험한 낙원' |
| 이승환의 노래는 가사가 너무 이쁘다. 아프고 슬픈 가사도 너무 와닿는다. 화려한 수식없이도 사람의 마음을 싸하게 만든다. 그것은 솔직해서 일까? 잘못이라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도 그러하다. '안녕,안녕,나쁘지 내가...' 이별할 때 보낸 편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가사....그래,나도 그랬었지.후훗. 특이한 앨범 디자인.그리고 여태까지 그랬듯 그의 음악이구나 싶은 노래들. 채림을 위해서 쓴 듯한 '사랑하나요'는 자신이 직접 겪은 감정들을 쓴 것인지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 누구나 느낄 감정들이 아주 재밌고 솔직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승환의 노래는 유행이 없다. 촌스럽지가 않고 또 너무 앞서가지도 않는다. 친근하다. 나는 이승환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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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그가 돌아온다. 지난 13년동안 한국 라이브계의 지존으로서, 국내 음악계의 자존심으로 군림했던 그가 무려 2년만에 7집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재발매한 앨범인데 케이스부터가 화려한 앨범이다 그만큼 앨범안의 노래들도 블럭버스터 급이다 이 앨범이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난 이승환 앨범들중에 있어서 가장 개성적인 앨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 사실 내가 가지고 있는 음반은 Sunny Side Up뿐이다. 그래서 Over Easy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하지만 Sunny Side Up만으로도 이 음반은 충분히 좋은 노래들로 가득차있다. 평소에 팝 발라드 풍의 노래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이 음반에 실린 곡들은 모두 달콤하게만 들린다. 약간 가녀린 듯한 이승환의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 가사는 어느것 하나 빼 놓을 노래가 없다. 이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사랑하나요!?''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나도 사랑을 해야할 것 같은 환상에 빠지곤 한다. 이승환 표 발라드의 진수를 듣고 싶은 분이시라면 한번 꼭 들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