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책 제목과 일러스트가 눈에 띄는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맹자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 형식을 통해 풀어내고 있어서 재미있게 내용을 읽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쉽게 다가가기 힘든 철학이라는 장르를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도록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중간에 삽입된 일러스트는 없지만 글만으로도 금방 술술 읽어나갈 수 있고 재미있어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