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데라 남매의 이야기는 마지막 권에서도 따뜻하고 정답습니다. 우메타는 다시 형들과 누나의 품으로 돌아왔고 첫째 오빠와 시즈카 언니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곧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니까 가족이 또 늘겠네요. 다 좋은데 히마와리의 연애를 조금만 더 보여줬으면 했습니다. 테츠하고 잘 될 것 같은 모습은 나오긴 했지만 뭔가 좀 아쉽네요. 6 권에서 니시야마를 짝사랑하다가 차이는 과정이나 니시야마가 히카루를 좋아하는 모습같은 게 꽤 디테일해서 더 그랬어요. 그래도 히마와리가 명색이 주인공인데 테츠와 연애하는 내용도 더 나와주길 바랬거든요. 딱 한 권 분량이라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특별히 빠지는 부분없이 깔끔하게 잘 마무리되어서 괜찮았어요. 즐겁게 읽은 만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