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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니체선생2
"(이북) 니체선생2" 내용보기
그냥 어제와 똑같이 눕고 일어나서 밥먹고 공부만 했을 뿐인데, 단지 나이의 앞자리가 달라졌다고 성인이라며 의무와 책임이 부가되던 때. 20대의 삶을 살다보니 알겠다. 대중매체에서 같이 예쁘고 아름다운 생활은 없다는 것. 젊음의 시간들은 겨우겨우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숨죽이고 흘러갈때. 아마도 지금 20대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는 만화책이 아닐까 싶다.딱히 별 기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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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제와 똑같이 눕고 일어나서 밥먹고 공부만 했을 뿐인데, 단지 나이의 앞자리가 달라졌다고 성인이라며 의무와 책임이 부가되던 때. 20대의 삶을 살다보니 알겠다. 대중매체에서 같이 예쁘고 아름다운 생활은 없다는 것. 젊음의 시간들은 겨우겨우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숨죽이고 흘러갈때. 아마도 지금 20대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는 만화책이 아닐까 싶다.


딱히 별 기대없이 읽었던 책이었는데 재미있게 느껴져 구입한 니체선생은 2권까지 사게 됐다. 소소한 웃음포인트와 특유의 시니컬한 느낌의 니체선생의 은근슬쩍 맥이는 화법(?)이 너무 속 시원하다. 가끔 가다는 그에게 동경심 마저 들때도 있다. 현실의 나는 비록 민폐손님에게도 절절매는 평범한 아르바이트생이지만 니체선생의 행동들을 보면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있다. 니체선생처럼 한번 해보고 싶지만 뒷감당은 어찌해야할지 몰라 쉽게 포기하고만다.


만화책도 짧은 에피소드들을 엮어 소년만화같이 호흡이 길지않아 간단간단히 읽어도 흐름이 끊기지 않고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다는 것도 꽤 큰 장점이 될 것 같다.


일본의 사토리세대. 그리고 한국의 8포세대. 언젠가 힘겨운 날을 벗어던지기 전까지 많은 20대들의 응어리를 풀어줄 수있는 위로의 책이 되었으면 한다.

h******3 2017.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니체선생 02권
"니체선생 02권" 내용보기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드를 보고 읽기 시작했다. 평범하게 블랙조크가 섞인 짧은 개그 에피소드의 나열인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게 중점이 되다 보니 계속해서 새로운 인물들이 나온다. 선배와 니체선생, 후배인 시바타, 쓸데없는 것만 발주하는 점장, 진상같은 고객들... 흔하다면 흔한 내용이지만 기대한 만큼은 재밌었다. 시간나면 그 다음권도 읽어볼 듯.
"니체선생 02권" 내용보기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드를 보고 읽기 시작했다. 평범하게 블랙조크가 섞인 짧은 개그 에피소드의 나열인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게 중점이 되다 보니 계속해서 새로운 인물들이 나온다. 선배와 니체선생, 후배인 시바타, 쓸데없는 것만 발주하는 점장, 진상같은 고객들... 흔하다면 흔한 내용이지만 기대한 만큼은 재밌었다. 시간나면 그 다음권도 읽어볼 듯.

b********7 2017.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점원에게 상냥하게 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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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었다고 말하며 신 정도의 대접을 원하는 손님을 넉 다운 시키는편의점 직원 니이 토모하루는오늘도 신입 직원을 교휵한다.원x스를 읽어보지 않았다고 2억부나 팔렸다며 버럭 화내는 신입에게60억부나 팔린 성서는 왜 안 읽었냐며 성서와 만화책을 동일시 하면서도 천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이 만화의 특징이 툭툭 내뱉는 말에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는 것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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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었다고 말하며 신 정도의 대접을 원하는 손님을 넉 다운 시키는

편의점 직원 니이 토모하루는

오늘도 신입 직원을 교휵한다.

원x스를 읽어보지 않았다고 2억부나 팔렸다며 버럭 화내는 신입에게

60억부나 팔린 성서는 왜 안 읽었냐며

성서와 만화책을 동일시 하면서도 천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만화의 특징이 툭툭 내뱉는 말에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2권에는 새로운 알바생 시바타 켄이 들어왔는데

질문하라는 선배들의 말에 마츠코마 23살, 와타리 26세가

왜 취직도 안하고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냐며 상냥하게 질문하는 것이다.

제 2의 니체 선생이 보인다.


제목:연령확인

오늘도 니체 선생은 의외를 행동을 하는데

누가봐도 30이상은 되어 보이는 남자에게 신분증을 요구한것.

왜 그러냐는 마츠코마에 니체 선생은 조용히 답한다.

"물거을 카운터에 던지고, 혀를 끌끌 차고, 동전을 흩뜨렸기 때문에

짜증이 나서 본명과 생년원일을 파악한 겁니다."

우리 모두 점원에게 상냥하게 대하자.....


제목:아깝다.

편의점에는 날짜가 지나면 팔지 못한다.

나도 언젠가 새벽에 집으로 가면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도시락을 사려는데

마침 1개 남은 것이 유통기한 40분이 지난 거였다.

상관없어서 달라고 했지만, 계산대에서 아예 받아 주지 않아 살 수가 없었다.

이런 물건을 폐기 상품이라고 하는데,

쓰리세븐 편의점에도 폐기 상품이 잔뜩 쌓였다.

배도 고파서 하나둘씩 먹으려고 하는데

먹기를 거부한 니체 선생이 나즈막히 말한다.

"심야의 식사는 비만, 당뇨, 간경화, 충치, 역류성 식도염, 자율신경실조증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비싼 의료비를 내는게 훨씬 아깝죠."

손에 쥐고 있던 젓가락일 후두둑 떨어진다.





z******0 2018.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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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선생 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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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드를 접하고 원작에도 손을 댔는데, 재미있네요. 음.. 드라마랑 사건 패턴이 비슷합니다. 진상같은 캐릭터들의 터무니없는 행동과 그에 괴로워하는 주인공, 그 가장 독특한 인물이 후배인 니체선생. 캐릭터로 끌고가는 이야기이다 보니 니체선생과 그 외 등장인물들을 보며 괴로워하는 주인공<-이 원패턴이 계속됩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엔 재밌는데 권수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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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드를 접하고 원작에도 손을 댔는데, 재미있네요. 음.. 드라마랑 사건 패턴이 비슷합니다. 진상같은 캐릭터들의 터무니없는 행동과 그에 괴로워하는 주인공, 그 가장 독특한 인물이 후배인 니체선생. 캐릭터로 끌고가는 이야기이다 보니 니체선생과 그 외 등장인물들을 보며 괴로워하는 주인공<-이 원패턴이 계속됩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엔 재밌는데 권수가 이어질수록 좀 질리는감이 있어요. 그래도 처음 볼땐 재밌네요.

b********7 2018.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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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여전히 편의점은 시끌시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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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다시 읽으니, 2권까지 구매해버렸다. 처음엔 단행본으로 구매할까도 생각했지만, 약간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e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니체 선생 2권에는 항상 복권 당첨만을 꿈꾸며 빈곤에 허덕이는 와타리와, 오늘도 진상 손님앞에, 그리고 동료들에게 무표정한 얼굴로 호쾌하게 독설을 날려대는 니체선생-니이군에 이어 어딘지 모르게 과거가 의심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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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다시 읽으니, 2권까지 구매해버렸다. 처음엔 단행본으로 구매할까도 생각했지만, 약간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e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니체 선생 2권에는 항상 복권 당첨만을 꿈꾸며 빈곤에 허덕이는 와타리와, 오늘도 진상 손님앞에, 그리고 동료들에게 무표정한 얼굴로 호쾌하게 독설을 날려대는 니체선생-니이군에 이어 어딘지 모르게 과거가 의심스러운 신입 아르바이트 시바타가 등장한다. 해맑은 얼굴로 어딘지 모르게 밤의 세계에 있을 것 같은 의뭉스런 행동으로 순간순간 니체선생 만큼이나 마츠코마의 정신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는 시바타의 등장에 이야기가 더욱 번잡스러워진다.(?)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도, 왜 아직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건지 묻는 시바타의 모습에서,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모습이 떠올라 좀 씁쓸해지기도 한다. 간혹 지극히 일본스러운 유머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머리아프게 스토리의 앞뒤를 따질 것도 없고, 에피소드별로 제목이 부여되어 있긴 하지만, 한페이지를 넘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 기분전환용으로 읽기엔 좋다. 읽다보면 소소한 웃음 포인트에 저절로 웃게 될 것이고, 현실에선 별로 마주하고 싶지 않은 독설가임에도,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니이군의 모습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다음장을 넘기고 싶어질 것이다.

h***1 2017.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