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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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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오랜만에 늦잠에서 깨어 멍한 채로 두리번거리다가 하팔이면 눈에 든 책이 이 책이었다. 1월이 가기 전에 읽기로 마음먹었으니 ‘오늘부터 이 책을 읽자’하고 손에 잡았다. 그런데 너무 집중해서 읽고 있다 아점으로 먹는 식사도 먹는 둥 마는 둥하고 몰입했다. 24살의 나이에 창업. 창립2년만에 우리돈으로 700억이라는 대단한 실적. 4년만에 나고야증권거래소에 상장. 듣기만해도 대단하고 믿기 어려운 수치였다. 그런데 그런 그가 2008년 리먼사태로 파산. 모든 것을 잃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6시까지 온 마음을 다해 읽었다. 스기모토 히로유키가 말하는 "18시간 사업몰입 성공의 법칙" 부분을 읽으며
반성했다. 저렇게 노력을 해도, 저렇게 온 마음을 다 바쳐서 해도 내 잘못이 아니어도 사업이라는 것은 한순간에 무너진다. 아차 하는 사이에,….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이 했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사업이라는 건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것과 같지. 멈추는 순간 쓰러진다네…” 책의 저자인 스기모토 히로유키도 리먼 사태가 원인이 되었지만 책의 종반부에서 그는 다시 재기하며 말한다. “회사가 망하는 이유는 내부에 있다” 뼈를 때리는 말이었다.
아픈 경험이었지만 그 경험에서 잘못을 찾고 다시 추스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보통 용기가 아니고는 결코 해낼 수가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다시 사업을 시작하여 전 사업체이던 에스그랜트 코퍼레이션에 필적할 만한 회사를 다시 일으켰다고 하니 그는 능력있는 경영자였음에 틀림이 없다.
나는 하루 얼마의 시간을 투자했을까?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나는 무엇이 약점인가 책을 읽는 내내 메모를 하고 눈물을 닦으며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미치지 않고선 할 수 없는게 사업이라는 것에 다시 한 번 동감하며, 올해도 더 발전하기 위해.
원서제목: 30歲で400億円の負債を抱えた僕が,もう一度,起業を決意した理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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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참 깔끔하게 잘 나왔다. 나는 기본적으로 펴봤을 때 구성이 일목요연하고 글의 가독성이 좋은 재본의 상태를 좋아하는데 이 책이 취향저격이었다. 일단 스기모토 히로유키라는 사람은 매우 불후한 유년시절을 지냈다. 아버지의 몰락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져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그의 어머니는 39세에 암으로 사망했다. 스기모토는 아버지와 다투다가 칼에 찔리기도 했고, 그의 아버지는 스기모토가 벌어온 월급을 모두 빼앗아 도박에 탕진하는 등 매우 처절한 시절을 보내왔던 인물이었다.. 그는 기댈곳없는 궁지에 몰린 사람이었지만 그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죽기로 살기로 부동산 영업을 하게되었고 2억 이상의 연봉을 받으며 살아간다. 야망이 큰 그는 동료들과 함께 회사를 차렸고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버텨내며 연매출 700억의 회사로 성장시킨다. 그랬던 스기모토도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해 나락으로 곤두박질 친다. 여기까지는 2009년까지의 그의 삶이다. 하지만 실패에 굴하지않고 포기하지않으면 실패가 아니라는 신조로 그는 현재까지 잘 재기하여 절대 망하지 않는 회사를 경영하겠다는 각오와 열심히 하루 18시간씩 몰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다. V자 곡선을 그린 그의 삶과 사업을 통해 매번 승승장구하는 리더, 기업가의 성공스토리와는 다른 또다른 배움을 우리에게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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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모토 히로유키의 미쳐야 사업이다는 저자의 사업가로서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담을 통해 한 회사를 경영하는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고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한가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사업가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시장상황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을 해야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그의 실패에 대한 경험담을 통해서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관리나 시장상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경고한다.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조언을 담고 있어서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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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당시에 신간이라 종이책 구매하려고 들어갔다가, 10년 대여 eBook 50% 할인 하는 것 확인하고 고심끝에 eBook으로 구매했네요.
사실 진짜 미치면 병원을 가야하지만~! 미친다라는 것, 나도 그리고 타인도 제어하지 못하는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힘 아닐까 싶네요.
그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힘에서 출발점이 다른 부분, 그리고 시작 초기, 중기, 말기에서 겪을 수 있는 부분들을 기승전결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인 저자라 한국 기업 문화와 거리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본질적인 면에서 접근하면 충분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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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용 및 줄거리
1부. 2부. 호황일수록, 잘될수록‘놓치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 사업 몰입 성공의 법칙2 하늘이 주는 경고를 무시하지 않는다 3부. 4부. 사업가라면 목숨 걸고 지켜야 하는 자기운명 창조법칙
겸손하게 항상 스스로를 채찍질하라!!!
3. 알게 된점 및 느낀점
일본에서 어린 나이에(최연소??) 부동산회사를 상장시키고, 쫄딱 망하고, 다시 일어나는 신화같은 사업의 이야기를 펼쳐낸 책이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오피스텔 분양회사와 유사한 회사에 취업을 하여 슈퍼세일즈맨이 되고, 창업을 하여 승승가도를 달리다 리먼사태에 직격탄을 받아 견디지 못하고 몰락한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아주 쉬운 언어로 서술해 나간다. 저자는 사업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업을 위해 자만하지 말고 배움을 게을리하지 말고 착실하게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어제 다시 보았던 서민갑부와 일맥 상통하기도 한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레버리지의 위험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필자가 사업이 힘들게 된 것은 부동산을 매입하고 건설 확장을 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유동자금과 경제계의 충격파를 견디지 못함이다. 이는 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레버리지의 사용과 유동자금의 비례를 잘 설계해야 한다는 생각이 한편으로 들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