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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입한 책 중 가장 애정하는 책이 되었어요. 설교 말씀을 듣다가 본 회퍼의 '나는 누구인가' 를 알게 되었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제 모든 걸 표현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바로 이 책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큐티에서 은혜를 받기가 어려워서 QT책을 새롭게 찾던 중이어서 그런지 이 책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매일 아침이나 밤에 성경과 함께 이 책으로 묵상하고 있습니다. 좀 더 깊어지고 은혜로운 크리스천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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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이재철 목사님과 더불어 평소 본회퍼의 기독교적 묵상과 사상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본회퍼의 글 중 비교적 작은 분량의 책이지만 엄청난 감동과 깊은 기독교적 통찰이 있는 귀한 책이다. 각 챕터마다 은혜 감동되는 문장등을 다시 보려고 포스트잇으로 색인을 하고 밑줄을 쳐서 읽었고 벌써 3번을 읽었다. 혼자 알고 읽기에는 정말 귀한 책이어서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또 한 권 구매한다. 아마 몇 번 더 구매할 것 같다. 이 시대 기독교, 교회성도들이 꼭 한 번 읽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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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남아야 하며 히틀러와 나치의 거짓 가르침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디트리히의 신념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히틀러와 히틀러의 유대인 정책에 반대하는 발언을 계속했다. 그는 한 모임에서 이렇게 말했다. "어떤 미친 사람이 무고한 행인들에게 차를 몰고 돌진하는 것을 본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그저 그 끔찍한 재앙을 지켜보다가 부상당한 사람들을 돌보고 죽은 사람들을 장사지내는 일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운전자의 손에서 억지로라도 운전대를 빼앗아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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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남아야 하며 히틀러와 나치의 거짓 가르침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디트리히의 신념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히틀러와 히틀러의 유대인 정책에 반대하는 발언을 계속했다. 그는 한 모임에서 이렇게 말했다. "어떤 미친 사람이 무고한 행인들에게 차를 몰고 돌진하는 것을 본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그저 그 끔찍한 재앙을 지켜보다가 부상당한 사람들을 돌보고 죽은 사람들을 장사지내는 일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운전자의 손에서 억지로라도 운전대를 빼앗아야 할 것입니다." P106 내가 믿는 하나님 때문에 기꺼이 목숨도 아끼지 않고 내놓을 수 있는 것.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것. 그날이 오면 누가 틀리고 누가 옳았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리라는 믿음. 나이가 들어 죽고, 병들어 죽고, 혹은 사고로 사람은 죽는다. 나는 종종 내가 믿음 때문에 죽게 된다면, 혹은 누군가를 대신해 죽게 된다면 삶이 참 멋지겠다는 생각을 한다. 한번 태어나고 한번 죽는 인생. 정말 값지게 살다가 죽으면 좋으리라는 생각. 비록 아까운 나이에 목사님은 세상을 떠나셨지만 지금 천국에서 그토록 사랑하는 예수님과 해처럼 밝게 웃고 계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