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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논쟁 -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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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가 열렸다. 이번 주제는 바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가장 민감한 교육이다. 대학 입시 위주로 되어 있는 교육에 문제점이 없다면 이상한 일일 것이다. 그럼, 교육에 관한 어떤 주제들을 살펴 보는지 우선 목차를 훑어보았다.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주제는 다음과 같다. 우리 나라 사교육, 문제는 없는 걸까? 올바른 평가는 무엇일까? 경쟁이냐, 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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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가 열렸다.

이번 주제는 바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가장 민감한 교육이다.

대학 입시 위주로 되어 있는 교육에 문제점이 없다면 이상한 일일 것이다.

그럼, 교육에 관한 어떤 주제들을 살펴 보는지 우선 목차를 훑어보았다.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주제는 다음과 같다.

우리 나라 사교육, 문제는 없는 걸까?

올바른 평가는 무엇일까?

경쟁이냐, 협동이냐

우리 나라 대학 입시 제도는 올바른가?

영어 공부는 정말 중요할까?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넘길 수 있는 주제가 없었다.

간단 명료하게 대답할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우리 아이들이 미래가 걸린 주제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도 없다.

특히 계속해서 여전히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사교육에 우선 눈길이 갔다.

개인적으로는 사교육과 선행학습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다른 주장을 펴는 사람들에게도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는 아이들이 그 주체가 되어서, 찬반을 논하는 과정으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공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다.

그 주장에 대해서 어떤 근거를 가지고 찬성이나 반대의 의견을 펼치지를 어떤 한 편에서 읽어보면 더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자신들이 직접 찾아보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책으로라도 읽어 보는 것이 무척이나 유용한 경험이 될 것이다.

책을 읽을 때도, 서로를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서 소리내어 읽어보면서

실제 토론 하는 것처럼 하면 무척 좋을 것 같은데 아직 실천에 옮겨 보지는 못했다.


우선 각 장의 처음에는 그 주제와 관련된 논쟁이 왜 제기되었는지 어떤 내용을 토론할 것인지에 대해 간단히 알려 줍니다.

긱본적으로 그 주제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개념을 잡아 주는 부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중간 중간에 삽화도 꽤 삽입되어져 있어서 그다지 어렵게 읽히지는 않는다.

그리고 삽화들이 무척이나 내용을 잘 반영하고 있어서 보는 재미도 제법 있다.

내용도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기 보다는 아이들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되어 있으니 많은 부담은 없다.

소설처럼 술술 넘어가는 책은 아니지만,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 치밀하게 준비해서 발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따라가면 각 주장에 대해 세세히 알게 된다.

가끔 좀 더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설명도 덧붙여주고 있다.

마무리 정리는 깔끔하게 표로 보기 좋게 정리되어져 있다.

스스로 정리하면 훨씬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표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잘 말하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요즘이기에

생생 토론 대회를 맞이하는 마음이 더 반갑기만 하다. 

책에 쓰여져 있듯이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정말 우리의 교육 현실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안정감있게 아이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그런 교육 환경이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한다.

n******n 2016.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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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교육쟁점들... 교육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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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이렇게 10년간을 공부했어도 외국인들을 만나면 기본적인 일상인사 몇마디밖에 대화 못하다가 더이상 대화를 진행시키지못하고 씁쓸하게 뒤돌아서는 현실...   영화관에서 미국이나 영국에서 제작된 영화들을 관람해도 프리즌 브레이크, 섹스 앤더 시티, 24, 로스트, 과학수사대 등 미드를 관람할 때도 한두단어밖에는 안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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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이렇게 10년간을 공부했어도 외국인들을 만나면 기본적인 일상인사

몇마디밖에 대화 못하다가 더이상 대화를 진행시키지못하고 씁쓸하게

뒤돌아서는 현실...

 

영화관에서 미국이나 영국에서 제작된 영화들을 관람해도 프리즌

브레이크, 섹스 앤더 시티, 24, 로스트, 과학수사대 등 미드를 관람할

때도 한두단어밖에는 안들리고...

 

그러던차에 나는 이기규선생님께서 저술하시고 <풀빛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교육논쟁>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영어공부는 정말

중요할까?>라는 제목으로 아얘 1개장을 할애해서 34쪽에 걸쳐 설명한

부분을 읽고서 문득 나의 학창시절에서의 영어교육과 그 역효과에

대해서 돌이켜보니 씁쓸함만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학교에서 10년을 공부했어도 영어회화하나 제대로 못한다는

자조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인구에 회자되어왔다.

그것은 회화위주로 공부했어야했는데 대입시험에 대비하기위한 

다른 사람들을 떨어뜨리기위한 오로지 문법위주 주입식교육만 받았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10년했어도 외국인을 만나면 몇마디 말못하고

더이상 대화를 지속할 수 없는 빈약한 회화구사수준을 보이고있는

실정이다.

 

예전에 어떤 분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분께서 다음과같이

이야기해주신적도 있으셨다.

 

"짐 여러분들께서는 막대한 등록금 내시고 초중고 10년동안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제대로된 영어회화를 구사하고있는가?

그렇지못하다면 여러분들께서는 어렸을때 초중교 다닐시 영어

교과서를 집필했던 분들께 손해배상을 청구해야할 것이다..."

 

나는 그강의를 들었을때 정말 안타까웠다.

어떤 분들께서는 약간의 분노까지 치밀어오르시기도 하셨다.

 

이렇게 주입식교육의 폐단은 얼마나 크고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지...

 

그리하여 나는 이책에서 이야기하듯이 두가지의견이 대립들을 하지만

영어가 가장 중요한 과목은 아니고 영어보다 중요한 공부가 더많다고

생각된다. 또한, 조기유학은 마약에 빠지게도 하고 돈만 날리다 귀국

하는 사람들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만 들뿐이었다.

 

"수능 제도는 합리적이야 vs 수능 제도는 문제가 많아...
영어 몰입 교육은 글로벌 시대에 필수야 vs 과도한 영어 교육은

부작용만 일으켜..."

나는 <풀빛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교육논쟁>을 찬찬히 읽어보다가

위와같은 소제목들이 주어지고 그 논쟁들이 눈에 확들어왔다.
사실 위문제들은 어제오늘 논쟁된 문제들이 아니지만 그래도 <교육은

백년지대계>이기에 언젠가는 가장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고 보완되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교육이슈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준 이책 놓치지

않고 꼭읽고싶어져서 손에 쥐자마자 단숨에 읽었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에 대해 활발히 토론되고있는 논쟁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고있는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학교다니는 재학생을 두신 학부형들은 물론이시고

교육논쟁들에 대해 더 앍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 정말 대한민국의 암울한 교육현실...

매일 자살하는 학생들...

엄청난 사교육비로 학부형들 등꼴휘어져...

 

이러한 현실들은 보수로 위장한 수구꼴통 새누리당의 이명박과

박근혜집권이후로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되가고 금수저들고 태어

나지않는 이상 흙수저로 평생을 살아야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교육계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논쟁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이책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아무쪼록 우리나라 학생들이 성적문제나 대학입시문제로 좌절하거나

실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오히려 자연을 벗할 시간이 좀더

많아지고 편하게 독서할 수 있는 좋은 분위기가 많이 조성되었으면 한다.

 

이책을 읽고나니 교육은 정말 백년지대계라고 생각되었다...

k****3 2016.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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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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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논쟁     요즘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방과 후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보고 느낀 점은, 가정의 역기능, 학교의 역기능, 사회의 역기능들이 아주 심각하게 상태불량이란 생각이 들었다. 억압과 통제 속에 과연 꿈나무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까? 제도적인 통제 속에 억압되어온 내면아이의 상처들, 그 중 학교, 즉 교육의 역기능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참혹하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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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논쟁

 

 

요즘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방과 후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보고 느낀 점은, 가정의 역기능, 학교의 역기능, 사회의 역기능들이 아주 심각하게 상태불량이란 생각이 들었다. 억압과 통제 속에 과연 꿈나무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까? 제도적인 통제 속에 억압되어온 내면아이의 상처들, 그 중 학교, 즉 교육의 역기능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참혹하다. 수능이란 목줄로 개를 묶어놓듯 우리 아이들을 묶어놓고 사육한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수능이란 압박감도 모자라 학원이다 과외다 치맛바람으로 돈바람으로 아이를 휘감는 시절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비교당하고 성적이 인생에 전부인양 아이들을 기죽이는 그런 제도적 장치... 마치 제과점 빵 찍어내듯이 똑같은 빵으로 만들어, 잘 팔리지도 않는, 그래놓고 우리네 부모들은 죽을 둥 말둥 온갖 정성을 다 들여놓고도 원망을 듣는다. 부모 잘 못 만나 취직도 못하고, 제 구실도 못하면서 산다고.... 가난한 부모를 원망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청년들, 빈들빈들 놀며 컴퓨터게임에 빠져있을 수밖에 없는 무력감, 이런 것들을 어떻게 우리는 생각할 것인가 

 

농부는 벼농사는 벼농사대로, 콩농사는 콩농사대로 그 식물에 맞게 농사를 짓는다. 자식농사도 그럴 텐데, 우리는 초보 부모라 그 자식농사를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자식이 뭘 잘하는지 뭘 하고 싶어 하는 지와는 상관없이 사자 들어가는 공부를 하라, 그도 안 되면 공무원을 하라... 부모님 마음대로 아이들을 재단하고 훈육하고 이끈다. 이에 맞물려 학교도 똑같은 교육으로 아이들을 통제하고 억압한다. 아이의 성격, 재능은 무시한 채 그냥 똑같은 모양의 제과점 제빵을 만들어 낸다. 이런 불행한 사태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과연 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사실 무척 궁금하다.

 

시대가 복잡해지면서 그에 따른 문화충격이 어마어마하고, 경제적 차이가 부익부 빈익부 격차가 심해지는 현 시점에서, 이 책은 지금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서 6명의 아이들을 통해서 교육과 관련한 각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도적인 교육에 대한 역기능을 생각했다. 6명의 아이를 통해서 토론을 하고 지금 현재 교육 시스템에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을 읽는다. 과연 빠른 시일 내에 교육의 역기능이 해소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작은 인력으로 많은 숫자의 학생들을 통제하기 보다는 교원들, 아이들을 지지하고 도와줄 보조교사들도 많이 필요하다. 사회적은 취약한 계층들을 위한 혜택이 많이 갈 수 있도록 수많은 인력을 보충해서 그들을 도왔으면 하는 생각이다.

 

교육에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학교 주변과 정치, 경제적인 문제들이 서로 역동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학교 역시 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문제들이 우리 교육시스템에 깔려 있다. 그런 이해 타산하는 이익집단들이 교육 개혁의 앞길을 막는다.

 

딸아이가 중학생이라 교육문제에 대해선 정말 당사자만큼이나 고민하는 학부모 입장이다. 선행 교육의 필요성 유무가 계속적으로 왈가불가하는데, 사실 공부하겠다는 것은 그 누구도 못 말린다. 그러나 그 선생교육으로 인해 억지로 아이들을 밀어 넣기로 잡는 것은 정말이지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공부를 잘 해서 소위 일류대학을 갔다고 치자. 일류대 나온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성공적인 삶을 살까? 성적순이 결코 성공한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일률적으로 국화빵처럼 똑같은 빵으로 생산해서 말 잘 듣는 사원으로 채용하던 시절은 갔다. 똑 같은 국화빵은 이제 시세가 없다. 그저 일회용 소모품일 수밖에, 그나마 잘 팔리지 않는 것은 다양한 것이다.

 

다양하게 변화해가는 사회에서 국화빵을 찍어내는 교육은 이제 멈추어야 할 때다. 몇 년 전이던가 공부를 아주 잘 해서 하버드 대학까지 갔던 아들이 돌아와 그 아버지를 돈 때문에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 그렇게 잘 나가던 아들이 한낱 돈 때문에 인륜을 저버리는 사태가 벌어지다니 그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 부모 입장에서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다. 그렇게 인성이 바닥인 이유가 무엇인가? 그렇게 계속 인간미 없는 쓰레기들만이 머릿속에 가득한 인간 국화빵들이 쏟아낸다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읽는 동안 사실 속이 시원했다. 답답한 교육현실에 걱정이신 학부모님들은 꼭 읽어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다. 우리 모두 인식이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 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가 살 수 있다.. 더 이상 무한경쟁에 아이들을 몰아넣고 사육해야하는 상황은 없어야 한다.

 

YES마니아 : 로얄 m*****e 2016.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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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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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민족이건 마찬가지이겠지만, 우리민족의 교육열은 참 대단하다. 자녀교육을 위해서라면 가족의 생이별도 마다하지 않는 게 우리들의 모습이며 수능일이 되면 전 국민이 비상에 걸리는 모습이니 말이다. 이는 사실 오늘의 모습만은 아니다. 예전에는 상아탑인 대학을 우골탑이라 불렀다. 자식 교육을 위해 부모들이 농사 밑천인 소를 팔아 대학에 보냈고, 그 돈으로 세워진 대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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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민족이건 마찬가지이겠지만, 우리민족의 교육열은 참 대단하다. 자녀교육을 위해서라면 가족의 생이별도 마다하지 않는 게 우리들의 모습이며 수능일이 되면 전 국민이 비상에 걸리는 모습이니 말이다. 이는 사실 오늘의 모습만은 아니다. 예전에는 상아탑인 대학을 우골탑이라 불렀다. 자식 교육을 위해 부모들이 농사 밑천인 소를 팔아 대학에 보냈고, 그 돈으로 세워진 대학이란 의미이겠다. 이 모든 모습은 우리가 그만큼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반증일 게다.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토록 중요하게 여김에도 여전히 수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말한다. 바로 입시위주의 교육 시스템이 문제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입시위주의 교육 시스템 아래에서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저, 단순히 교육을 받는 입장에 서 있어야만 하는가?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제는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스스로 교육에 대해 고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이 책, 『교육논쟁』은 도서출판 풀빛에서 계속하여 출간되고 있는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열 번째 책으로 교육에 대한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을 띠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스스로 교육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스스로 고민하게 하려는 의도를 품고 있다.

 

크게 다섯 가지의 주제를 다루는데, 첫째, 사교육문제를 통해서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선행학습이 정말 꼭 필요한 것인지, 사교육의 문제는 없으며 꼭 필요한 것인지를 토론한다. 두 번째, 평가의 문제에 있어서는 상대평가와 절대 평가 가운데 어느 것이 성적 향상에 실제적 도움을 주는 좋은 것인지.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좋은지. 일제고사는 필요한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셋째, 경쟁과 협력 무엇이 공부에 도움을 주는지를 이야기하며, 과연 성적순으로 혜택을 주는 것이 올바른가. 수준별 이동 수업은 효과적인가. 특목고 찬반 논쟁 등을 다루고 있다. 넷째, 입시제도에 대해서는 수능제도는 과연 합리적인가. 대학평준화 찬반논쟁, 대학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토론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 영어공부는 정말 중요한가에서는 영어공부가 가장 중요한가, 조기유학은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가, 영어몰입교육은 정말 영어교육에 도움이 되는가 등을 이야기한다.

 

이처럼 교육문제에 있어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 책은 6명의 학생들을 등장인물로 등장시켜 각각 찬반 두 팀으로 나눠 토론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책은 진행된다. 먼저, 각각의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설명하고, 다음에는 상대의 주장에 대한 변론이 이어지며, 마지막으로는 최종변론을 하는 형식으로 도합 15가지 주제들을 이야기한다. 물론, 이 가운데 토론교실 선생님의 중재가 가미되는 형식이다(솔직히 이 중재가 조금 아쉽기는 하다.).

 

각각의 주제들은 우리가 꼭 한번 생각해봐야 할 고민거리들이다. 이런 고민거리를 학생들 스스로 책을 읽어가면서 알아가고 고민하게 한다는 측면이 이 책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여겨진다. 각각의 주제들에 있어 결론은 없다. 결론은 독자의 몫이다. 그러니 독자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라는 저자의 의도이겠다. 그럼에도 그저 고민거리만 던져주고 어느 정도 합리적인 중재가 뒤따르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다. 하지만, 뭐, 책의 의도는 우리의 고민에 있으니 할 말은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수많은 교육문제의 직접적인 영향 아래 있는 학생들 스스로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고 바른 방향 모색과 함께 자신들의 생각을 정립한다면 좋겠다. 단지 노파심에 토론이란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닌, 상대를 설득시키는 것이며, 때론 상대의 주장이 옳다면 그 주장에 설득당하는 것이 토론의 참 의의가 아닐까 생각해보며,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음(물론 지면이 갖는 한계 때문이겠지만)이 혹시라도 아이들의 토론 문화를 잘못 정립하게 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을 가져 본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이들이 교육현장에서 갖게 되는 고민들을 아이들 스스로 접근하며 생각해보게 한다는 측면에 참 좋은 책임에 분명하다.

h***r 2016.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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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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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교육에 관심도 많고 하다보니 이번 책은 아이도 그렇지만 오히려 제가 더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였나 싶네요. 우리나라 교육에서 많은 논쟁이 되었던 주제들도 있고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논쟁거리들도 있더라구요. 이미 예전부터 많은 논쟁거리인 사교육 찬성, 반대에 대한 논쟁부터 선행학습의 찬반, 상대평가냐 절대평가냐 이런 익숙한 주제들도 많이 나옵니다. 반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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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교육에 관심도 많고 하다보니 이번 책은 아이도 그렇지만 오히려 제가 더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였나 싶네요. 우리나라 교육에서 많은 논쟁이 되었던 주제들도 있고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논쟁거리들도 있더라구요. 이미 예전부터 많은 논쟁거리인 사교육 찬성, 반대에 대한 논쟁부터 선행학습의 찬반, 상대평가냐 절대평가냐 이런 익숙한 주제들도 많이 나옵니다. 반면 새롭게 생겨난지 몇 년 되지 않은 혁신학교와 관련해서 혁신학교가 좀 더 효과적인지 아니면 특수목적고나 국제고가 좀 더 효과적인지에 관련된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엔 학교 수업에서도 토론을 하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은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를 읽다보면 아이가 학교에서 다루는 주제들도 책에서 이미 본 거라고 이야기할 때가 많더라구요. 이 시리즈를 통해 아이가 토론에도 자신감이 생기는 모양이에요.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을 주제로 토론을 많이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만한 주제들을 다 다루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듯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양쪽의 주장과 근거들을 생각하다보면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생각을 다시금 정립하고 다른 편의 입장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니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이번 책에서 혁신학교와 특수목적고, 국제고에 관련된 부분이 무척 흥미롭더라구요. 책 목차를 봤을 때 부터도 이 부분이 무척 궁금했구요. 이를 대변하는 주제가 바로 경쟁이냐 아니면 협동이냐 하는 거구요. 학교 현장에 있는 아이들은 어떤 입장이 더 많을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동안의 경쟁 분위기에서 협동으로 가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근거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만 모여있는 것보다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이 함께 공부할 때 학력 수준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그래도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경쟁 분위기를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우리 교육이 협동하며 함께 배우는 분위기고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d****h 2016.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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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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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각 자기의 주장이나 말을 논하거나 다투는 것을말하는데 교육논쟁이라는 주제로 어린용 도서를 만나게 된건 어른들을 위한 토론이나 사회적이슈들을 논쟁으로하는 도서를 만난것 보다 월등히 나에게 효율적이고 독서를 함에 있어서도자유롭다.어른들이라 한들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교육이라는제도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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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각 자기의 주장이나 말을 논하거나 다투는 것을

말하는데 교육논쟁이라는 주제로 어린용 도서를 만나게 된건 어른들을 위한 토론이나 사회적

이슈들을 논쟁으로하는 도서를 만난것 보다 월등히 나에게 효율적이고 독서를 함에 있어서도

자유롭다.

어른들이라 한들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교육이라는

제도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주제로 토론을 벌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대학입시가 교육의 목표인양 변질된 현실의 교육에서 우리는 매년 수많은 청소년들이 성적

비관으로 꽃다운 청춘을 스스로 꺽어버리는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으며 교육이 무엇이 문제이고 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지를 하나의

시선이 아닌 다양한 시선으로 교육의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장점도, 단점도 들어보고 자신의

생각과는 무엇이 다른지를 곰곰히 파악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교육을 왜 하는것일까? 교육의 목적론도 필요하겠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론에 집착

하기보다는 교육을 필요로 하는것이 바로 사람이기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그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여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지에 촛점을 맞추는것이 교육의

핵심이라 할 수 있을듯 하다.

고스란히 피부로 느끼는 사교육과 공교육의 문제, 올바른 평가를 위한 상대평가와 절대평가의

방법론, 경쟁적 교육과 협동적 교육의 바람직한 결과, 우리나라 대학 입시제도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좀더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할 논리들, 글로벌 시대를 헤쳐나가는데 필수적인

영어공부가 정말 중요한지 아닌지에 대한 아이들의 당찬 논리와 주장, 따스한 시선들이 백년

대계를 꿈꾸어야 할 우리 교육의 굵직굵직한 현안문제들을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

주고 있다.


어떤 사상이나 논리라도 수 많은 사람들을 모두 충족시키거나 골고루 혜택을 가져다 줄 수는

없다. 어느 한가지 방식만이 옳다고 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다양한 사고와 생각들을 융합하고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론을 찾는것 또한 아이들이 논쟁과 토론을 통해

배우고 익혀 실현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n********1 2016.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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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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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10 "교육논쟁"이 책은 토론관련 교재이다.충분한 연습과 준비만 잘 되면 충분히 재미있는 것이 토론인데, 아이들은 토론을 좋아하지 않는다.글쓰기 싫어서, 생각하기 싫어서, 말하기 부끄러워서 등등 이유도 가지가지다.이 책에는 총 5개의 교육관련 주제가 나온다.사교육, 평가, 경쟁과 협동, 대학입시제도, 영어공부에 대한 내용들이다. 초등학생인데도 벌써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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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10 "교육논쟁"

이 책은 토론관련 교재이다.

충분한 연습과 준비만 잘 되면 충분히 재미있는 것이 토론인데, 아이들은 토론을 좋아하지 않는다.

글쓰기 싫어서, 생각하기 싫어서, 말하기 부끄러워서 등등 이유도 가지가지다.

이 책에는 총 5개의 교육관련 주제가 나온다.

사교육, 평가, 경쟁과 협동, 대학입시제도, 영어공부에 대한 내용들이다.

초등학생인데도 벌써 고등학교나 대학걱정을 하는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경쟁과 협동, 대학입시를 제외하곤 초등과 아주 관련깊은 주제들이다.

사교육과 평가, 그리고 영어공부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니까..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주제가 적힌 옆페이지에는 주제에 해당하는 키워드의 뜻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에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쓰여져 있다.

그 다음장에는 책 속 주인공 6명이 찬성과 반대, 두 팀으로 나뉘어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 다음에는 왜 이 주제로 토론을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들의 일상속 이야기가 나오면서 자연스레 토론 주제와 연결되면서 아이들이 토론을 하게 된다.

모두 각자 나름의 주장과 근거를 가지고 토론하며, 실제토론처럼 자료를 활용하여 반박도 한다.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된다.

아이들의 긴 발언을 선생님이 요약해서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 좋았다.

발언이 길어지면 아이들의 경우 무슨 말을 하는지 가끔 놓칠 때가 있는데 초등학생 독자를 배려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최종변론이 끝나면 선생님이 양 팀의 의견을 모아 다시 한번 정리해준다.

실제토론처럼 승패는 나지 않는다. 각 팀의 아이들의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면서 끝이난다.

주인공 아이들이 참 똑똑하다.

주인공들의 토론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토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각 주제의 마지막 장에는 관련 쟁점에 대해 찬반을 들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토론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은 후 같은 주제에 대해 아이들이 직접 자료를 준비하여 토론해본 후 이 책에서 같은 주제에 해당하는 부분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당 부분을 읽어보면 아이들이 자신이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고 자신의 주장이나 근거 중 부족한 부분은 없었는지, 놓친 부분은 없는지 알아볼 수 있어 좋을 것이다.  

토론 관련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시리즈가 10권이나 나와있다.

다음엔 역사와 환경논쟁을 읽어보아야겠다.

 

p*****6 2016.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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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교육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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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이기규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책입니다. 현재 인권 교육을위한 교사 모임과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권배움터 봄의 회원으로서 인권과 관련된 다수의 저서가 있으신 분입니다. 저자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교육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알고 올바른 교육에 대하여 고민하고,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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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이기규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책입니다. 현재 인권 교육을위한 교사 모임과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권배움터 봄의 회원으로서 인권과 관련된 다수의 저서가 있으신 분입니다. 저자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교육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알고 올바른 교육에 대하여 고민하고, 우리나라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고 합니다. 진정한 교육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말하고자 하는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이 책이 모두를 담고 있지 않더라도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선생님들이 21세기 아이들을 가르친다 라는 말로 시작하는 저자의 교육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은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백년지대계의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고, 너무나 수시로 바뀌는 대입제도와 탁상적이고 획일적인 목표에 포기를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에서는 사교육문제가 항상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결국에 희생양은 우리의 자식들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책에는 우리나라 사교육의 문제, 올바른 평가는 무엇인가, 경쟁이냐 협동이냐, 우리나라 대학입시 제도, 영어 공부의 중요성의 총 5개 장으로 주제를 나누었고, 각 주제에 대해서는 3개의 쟁점에 대하여 언급 하고 있다. 각 장의 시작은 무엇이 문제이고 쟁점이 되는지를 첫 페이지에 언급을 한다. 스토리텔링식으로 찬민, 진우, 희수, 민서, 도현, 수민의 여섯 학생들이 각각의 쟁점에 대해 3명씩 조를 이루어 상반된 주장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학생들의 수준과 시각으로 이야기를 들려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고민하는 수준이 어른들의 생각 수준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가기도 하고 새로운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는 등 토론하는 방법을 배우는데도 좋은 예가 되는 책인 것 같다. 책의 어디에도 논쟁에 대한 해답은 없다. 학생들도 상대편의 주장에 대해 이해를 하며 함께 고민하자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어지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언급된 논쟁에 대한 양쪽의 의견을 정리하여 토론 수업에서 정리를 잘 못하는 학생들에게 핵심을 찾고 정리하는 법의 예로서도 활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학생들의 고민을 알 수 있고, 토론법을 배울 수 있고, 토론의 정리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초등학교 때부터 명문대 입학을 위한 학습을 하는 학생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

b*****s 2016.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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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논쟁/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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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논쟁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이기규저자 이기규는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어린이 교양서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학생과 교사 모두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인권 교육을 위한 교사 모임’과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권배움터 봄’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어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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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논쟁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기규
저자 이기규는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어린이 교양서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학생과 교사 모두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인권 교육을 위한 교사 모임’과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권배움터 봄’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어린이를 위한 인권》, 《괴물 학교 회장 선거》, 《좀 다르면 어때》, 《민주 아파트로 놀러 오세요》,《교실 속 인권 나무》, 《인권 논쟁》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종호
그린이 박종호는 1997년 동아 ·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가작을, 2000년에는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캐릭터를 통해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시리즈,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우리 나라 교육 현실을 바라보고 있으면 답답함에 한숨짓게 된다.


교육 개혁이란게 참 쉽지 않겠지만

뭔가 우리 아이들의 교육의 실체와는 다르게

이상과 현실이 너무 따로 놀고 있다는 것이 답답하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의 질적인 면이 향상되어야 할지

모두가 고민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도 정작 많은 부분에선

아직도 예전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리 아이들이 갑갑한 교육 현실 속에 허우적거린다.


학교를 마치면 학원가로 끌려다니는

고단한 몸을 이끌고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우리 아이들..


무엇이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든지 모르겠다.


너도 나도 다하는 사교육을 나만 안하면 뒤쳐질 것 같고,

선행학습없이 본 수업을 따라가질 못할거란

불확실함 속에서 씁쓸한 교육의 현실을 바라보게 된다.


사실 나 역시도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이런 바람 속에 아이를 휘몰아 놓고 싶진 않다.


공부를 잘해서 일류 대학에 진학하면 내 아이는 모든 것을 다 이루고 행복할까?


우리 나라 청소년 자살률을 알고나면 입을 다물게 된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는 말이 틀림없다.


그러나 교육의 현실은 행복은 성적순이다!


참 우습게도...


늘 수동적으로 공부하기 바쁘고

자신의 생각을 보태기보다 주어진 환경안에서 쳇바귀 돌듯이

반복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지금 나에게 주어진 공부라는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생각해보고 토론해 볼 수 있는 논쟁거리들을 모아

아이들의 생각을 좀 더 가까이서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란 생각이 든다.


공부의 주체는 우리 아이들인데

많은 부분에서 아이들이 아닌 다른 주체로 공부가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평소에는 이런 주제로 아이와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었다.


나 역시도 우리 교육의 현실에 그저 묵묵히

눈감고 외면하고만 있었지만,

이 책을 보면서만큼은 함께 소리를 높이고 싶어진다.


우리 나라 사교육의 문제는?

올바른 평가란, 경쟁이냐 협동이냐,

우리나라 대입 제도는 올바른가?

영어 공부는 중요할까?

란 큰 주제로 아이와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그 중에서도 사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보았다.


이번 방학동안 선행학습을 한 친구들이 많은데

나는 안해도 될지 아이보다 엄마의 걱정이 더 컸다.


그래서 아이와 선행학습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니

여태까지 선행학습을 해오지 않았기에

크게 학교 공부가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미리 공부를 해온 친구들을 보면 수업시간에 잘 집중을 안하는 것 같아 보인다고 한다.


이미 알고 있어서이겠지만

딸아이는 잘 모르는 수업이기에 더 집중하지 않으면

공부를 따라가기 힘들다고 말한다.


또한 사교육이 꼭 필요할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보았는데

ㅅ사교육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에 맞서는 의견에 동의했다.


사교육이 많아질수록 사회는 불평등해진다는 의견에 말이다.


과도한 사교육을 제한하고 공교육을 살려야 하는 것에 지지했다.


아이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어서

엄마와 찬반을 논쟁할 수 없었지만

이 책에 나오는 반대의견을 들어볼 여건이 되었기에

이런 의견까지도 읽어보면서 새로운 교육에 대한 의미를 받아 들이게 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자 활동이 되는 시간이었다.


사실 논쟁이란 것에 익숙하지 않았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도 아이가 거부감을 느낄까 했는데

학생으로써 교육에 대한 본질과 올바른 교육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접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기도 했다.


함께 이 문제를 많은 친구들이 고민해보면 참 좋을 것 같다.




i******n 2016.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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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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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처음 시작한 1994년 이후 2016년 현재 20년이 흘렀습니다..그 당시 수능이 만들어졌던 그 이유는 그 당시의 수업 방식과 대학 입학 시험이 사회의 변화에 크게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며, 사교육 부채질로 인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20년 후 지금도 여전히 사교육과 공교육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를 외치고 있다는 걸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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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처음 시작한 1994년 이후 2016년 현재 20년이 흘렀습니다..그 당시 수능이 만들어졌던 그 이유는 그 당시의 수업 방식과 대학 입학 시험이 사회의 변화에 크게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며, 사교육 부채질로 인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20년 후 지금도 여전히 사교육과 공교육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를 외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이렇게 우리사회의 모습은 20년과 비교하면 크게 달라지고 있지만 교육 시스템은 제자리 걸음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이 책은 지금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서 6명의 아이들을 통해서 교육과 관련한 각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교육에 관하여 토론을 한다는 것..그것에 대한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6명의 아이를 통해서 토론을 하고 지금 현재 교육 시스템에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그것은 사실 별다른 효과가 없으며 앞으로도 크게 바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교육 시스템이 여전히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 건 교육 시스템이 변화 됨으로서 얻는 이득보다 뱐화되지 않음으로서 얻는 이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그것이 바로 우리 교육 시스템이 변화하고 있지 않은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이들이 현재의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 좋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학교와 학원 그리고 부동산과 같은 경제와 관련한 문제들이 서로가 얽히고 얽혀 있는 문제들이 우리 교육 시스템 안에 숨겨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교육 개혁을 가로막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상 우리 교육 시스템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선행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 필요하다 필요없다 논쟁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선행교육이라는 것은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이지 밀어넣기식 교육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 상에서 선행교육이 필요 없는 아이에게 선행교육을 강요하고 있는 현재의 시스템은 교육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수포자의 이야기는 수학 선행 시스템으로 인하여 비롯된 것이 아닌 우리들의 과열된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으며 그것은 수학에 대한 재미를 붙이기도 전해 질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매년 11월이면 이야기 하고 있는 수능에 대한 문제점들..사실상 수능은 실패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실패한 수능임에도 20년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그건 바로 수능이 지금 현재 교육과 관련한 학부모의 원성을 잠재울 수 있는 하나의 척도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미국의 대학 입학 시험 방식으로 바꿀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특히 미국처럼 SAT 뿐 아니라 방과 후 활동이나 학생의 성실성을 학교장 추천으로 대학 입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경우 부모님들은 반발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교육 시스템이 바뀌려면 우선 교육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 사라져야만 가능하며,교육 시스템의 영향권에 놓여 잇는 사람들의 양보가 있어야만 교육 개혁이 가능하며 우리가 말하는 '교육은 백년지대계' 가 현실화 될 수 있습니다..

k*******2 2016.0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