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원가는 올라가도 할인은 되는군요...이 책은...제가 셜록홈즈 매니아입니다만...그래서 이책을 구입했었죠. 책이 왔을때 어찌나 기쁘던지...그런데 책을 펼치는 순간...정말...뭐라 표현해야할지...모르는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종이는...신문지를 물에 넣고 찢은다음에 그걸 펴서 말린듯한...(받아보시면 압니다)종이에...중간중간에 엄청나게 많은 종이조각들...(하루동안 계속 털었는데...남아있더군요...)글씨도 엄청 작은게...오랜시간 읽으면 눈이 아프겠더군요... 아무튼 셜록홈즈 매니아들에겐 추천합니다. 중간에 삽화도 없고...책별로 나눠져 있는 구성(셜록홈즈의 모험, 셜록홈즈의 귀환...이런식으로요)이 좀 마음에 들진 않지만...영어공부 하실 분께는 이 책 추천 안합니다. |
| 어렸을 적에 셜록 홈즈를 꽤 좋아해서 그가 등장하는 소설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구해서 읽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계림출판사에서 나온 어린이 세계문학문고에 홈즈 소설이 꽤 많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의 출판사들에서도 홈즈 소설들은 몇 찾을 수 있었지만 어린이용으로 개작되었던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나마도 모든 홈즈 소설들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이 페이퍼백 세트는 홈즈가 등장했던 장편, 중편들이 연대순으로 모두 실려있는 'complete'한 세트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1권은 900페이지, 2권은 6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분량에 케이스까지 있습니다. 20세기 초 런던의 풍경을 찍은 표지의 흑백사진들은 상당히 멋있어서, 홈즈가 저런 곳에서 활약했군 하는 실감도 납니다. 하드커버로 나온 한 권 짜리 홈즈 전집과 이 페이퍼백 전집을 두고 고민하다가, 돈도 돈이지만 표지에 반해서 이 책으로 선택했습니다. 거의 1세기 전의 소설들이지만 지금 읽어봐도 홈즈 소설의 흥미진진한 줄거리나 치밀한 구성은 퇴색하지 않은 것 같은데, 예전에 읽었던 이야기들은 범인이 기억나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꽤 고풍스러운 표현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영어 문장이 독해불능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결말이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 이 페이퍼백의 문제는 꽤 작은 크기의 활자 같습니다. 가끔 흐릿하게 인쇄된 페이지들도 나와서 읽다 보면 눈이 꽤 피로해지고, 좌우 여백을 별로 두지 않고 인쇄되어 있는데 몇몇 페이지들은 책을 180도 가까이 펼치지 않으면 글자가 안 보입니다. 하드커버나 번역본으로 구입한다면 상당한 액수가 들지만, 이 페이퍼백은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습니다. |
| 정말 이런 책을 오랫동안 바래왔었던 것 같은데.. 이제야 구입하게 됐군요... 이책을 받아본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완전히 다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솔직히 내용을 모르는 건 아니니까요...1권을 거의 다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제가 번역본으로 다 읽어보았기 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처음에 이 책을 살까 말까 고민할때는 활자가 많이 문제가 될것 같았거든요. 너무 활자가 작고 그림도 하나도 없어서 보기에 어려웠다는 말이 많아서요. 그랬는데 직접 받아보고 나니, 그게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너무 그것에 대해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 책을 너무 사고 싶은데 활자때문에 못사겠다.. 할 정도는 아닌것 같거든요. 만약 정말로 셜록홈즈 시리즈를 좋아하시고, 어렸을 적에 번역본을 보고 무척이나 흥분을 하셨던 분들이라면(저처럼요..^^)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셜록홈즈를 만나게 될 분들이라면 이책은 그렇게 좋게 보여지지 않을 것 같아요. 우선은 아까 말했듯 활자가 너무 작구요.. 글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안그래도 정신을 집중해서 봐야할 추리소설을 그렇게 본다면 쉽게 싫증나고 짜증나고 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모든 소설들의 내용과 결말들을 뻔히 알고 있었고, 이 책을 보면서.. '아~ 이 부분이 이렇게 번역된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보니까 괜찮았던 것 같구요.. 그리고 활자보다 제가 제일 실망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저 1권과 2권을 모아두는 상자인데요... 저는 되게 고급스럽게 보여서 뭔가 딱딱한 재질로 만들어진 무엇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프라스틱은 아니더라도 조금 고정이 되면 좋겠는데, 그리 두껍지 않은 종이로 되어 있어요.자칫 잘못해서 2권만 꼽아져 있을때 눌러버리면 찌그러져 버릴 정도입니다..-_-;; 조심해서 다뤄야 할 것 같아요...그리고 1권과 2권 두께 차이가 꽤 나는게 조금은 읽기에 불편하더군요..(1권이 너무 두꺼워서 읽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입니다.^^ 조금더 일찍 사지 못한게 후회스러울 정도로요..^^ |
| 고등학교 때 영어 선생님이 셜록 홈즈 팬이라, 영어 수업 시간이 되면 "that's elementary dear."(그건 기본이지.)을 수도 없이 들었다. 내가 보기엔 정말 대단한 추리력과 판단력이 요구되는 일이었는데도, 정작 홈즈는 씩 웃으면서 "그건 기본이지, 와트슨" 이라고 말할때면 홈즈라는 인물이 참으로 경이롭게 느껴졌었다. 어릴 때는 문고판으로 홈즈에 푹 빠져있었고, 만화와 단막극도 참 열심히 봤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제는 어릴 때의 명탐정의 기억을 살리고, 원어로 홈즈의 활약상을 느껴보고자 원서를 구입하게 되었다. 책 크기도 마음에 들고 셜록 홈즈의 많은 이야기들이 두 권에 다 들어가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대신 글자가 좀 작아서 눈이 아프지만... 개인적으로 단편을 더 좋아하는데, 역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홈즈의 팬이시라면 '기본'적으로 갖추면 좋은 책 인 것 같다. |
| 셜록 홈즈 시리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유명한 추리 소설입니다. 그의 작품으로 인하여 프랑스인들이 괴도 루팡을 탄생시켰다는 것은 모으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셜록 홈즈와 괴도 루팡의 이야기는 특히나 어릴 때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아련한 추억마저 떠올리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에 영어로 쓰여진 원작이 출판되어 나왔습니다. 영어라는 언어의 깔끔함을 이 작품에서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서 마음에 드는 군요. 아마도 번역서가 이 책보다는 더 많이 읽히겠지만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되신다면 이 원작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소설 자체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물론 다들 아시니깐 제가 더 이상의 말은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
| 셜록 홈즈의 단편과 장편 모두를 총괄해서 정리한 책입니다. 그리고 외서 치고는 꽤 싸죠? 내용에 대해서는 일단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코난 도일 경이 쓴 원본 그대로구요, 오자나 탈자도 거의 없는 듯합니다.다만 아쉽다면 글씨가 좀 작고 그림은 하나도 없습니다. (춤추는 사람의 그림 암호는 나와 있습니다.)그래서 오래 보면 눈이 좀 아프지요. 그리고, 종이는 갱지입니다. 그러나 이건 외서의 페이퍼백 대부분이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책은 크지 않고, 문고판이라고 해야 하나요?반지의 제왕 페이퍼백과 똑같은 크기입니다. 두 권인데 두 권을 넣을 플라스틱 케이스가 하나 있습니다. 내용이야, 이 책을 사실 분들이라면 훤히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제가 살 때 가장 우려했던 책의 품질에 대해 썼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사시면 후회 안하실 책입니다. 당신이 셜록 홈즈의 열렬한 팬이시라면. |
|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이 책이 바로 홈즈 시리즈가 모두 담겨져 있다는 말에 혹해서 첫장을 폈는데...(충격) 글씨가 요즘 사전보다 약간 작습니다. --;;; 제가 눈이 좀 않좋은 편이라서 집에 있는 스캐너로 스캔하고 확대를 해서 볼려구 했는데 --;;; 원본이 작으니까 확대를 하니까 깨집니다. --;; 대충 읽었는데 잠시 뒤에 보니까 이 케이스 위에 올려 놓았던 셜록 홈즈 한국판 1,2 권에 의해서 완전히 짓눌리고 있던 케이스 --;; 저는 처음에 우리나라 사전 케이스 정도는 될 줄 알았습니다. 정말 홈즈를 좋아하고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 중에서 눈이 좋으신 분들에만 추천합니다. |
| 이때까지 다른 독자의 서평을 참고해서 책을 산 후 크게 후회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은 조금 실망이다. 책은 두권으로 되어있는데 각권이 900, 600페이지로 300페이지 페이퍼백 5권의 분량과 맞먹는다. 게다가 한 페이지에 되도록 많은 분량을 실으려다 보니 글자가 너무 잘다. 그래서 조금만 읽어도 눈이 피로해지고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나의 영어실력이 아직 일천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아무튼 이홈즈의 전집으로는 시드니셀던의 소설류나 반지의 제왕에서 느꼈던 슬슬 읽혀넘어가는 경험을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셜록홈즈의 번역단편을 모두 읽어본 열혈독자들에게는 좀 쉽게 내용이 이해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