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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단편으로 부담 없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마지막에는 조금 가슴 아픈 이야기로 마무리 지어진 이번 5권. 얼굴을 훔치는 이야기는 자칫 잔혹 동화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가슴 뭉클하게 끝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인 사형수의 신청곡은 결국에는 가슴 아픈 끝맺음. 이 작품은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연결성이 없다 보니 부담 없고 짧아도 메시지가 강렬하고 독특한 화풍이라 볼수록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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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 일을 겪으면서도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꾸미며 완벽한 커리어우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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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은 누더기의 이야기 외에 작은 단편들이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름과 외모와 행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되는 이야기라 참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이 주제에 말하긴 뭣하지만 미인을 톡 튀는 미인답게 그리셔서 정말 좋아요 ㅠㅠㅠ 작가님의 다른 작품에 나오는 나나이랑 그루도 나왔네요. 매일매일이 기념할 일이 가득한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ㅠ 련이가 오랜만에 나와서 반갑다 싶었는데 조금 슬프게 끝났습니다ㅠㅠㅠ 이 작품은 귀엽고 따스한 면이 좋지만 이런 슬픔이 담긴 스토리도 있기에 더 좋습니다. 이번권도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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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10권이 되다보니 리뷰를 순서대로가 아니라 잡히는대로 적고있는데 어느 권을 봐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가없는 에피소드형 작품이니 아무권이나 잡고 정독하세요.(진심) 작가님 그림은 색감도 너무 예쁘고 그림도 깔끔+시원시원해서 좋은데 대사 하나하나도 감동이라 더 좋아요ㅠㅠ 고양이가 진짜 세상을 구한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시즌2도 보고싶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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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킹 중인 고양이 은하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모음집입니다.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술 취한 인간에게 고양이 인형으로 오해받고 함께 하게되었던 에피소드의 메세지가 좋았습니다. '괜찮아'라는 말은 더 강해지기 위한 인간의 주문이라는 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투투섬의 명물 가이드 고양이 이야기는 조금 묘한? 느낌을 받았네요. 고양이의 시선에서는 저럴 수도 있을까 싶은 그럴듯한 이야기였어요. 마지막 나뭇잎 편지를 전해주는 에피소드는 조금 슬픈 내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