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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자신과 뱀을 인연의 실로 단단하게 묶네요. 그리고 서로 인연의 실로 묶인 걸 확인한 뱀은 바로 위로 날아오르네요. 그리고 둘 다 저승에서 땅 밖으로 드디어 나오게 되었네요. 그런데 뱀은 땅 밖으로 나오더니 살기 섞인 말을 내뱉네요. 첫 100년간은 자신을 풀어주는 자에게 어마어마한 선물을 주겠다고 결심했고,그 다음 100년에는 인간의 것이 아닌 보물을 주리라 다짐했고,그리고 또 한번의 100년엔 3가지 소원을 들어줄 생각이었다고 말이죠. 그런데 이거 어디서 들어본 이야기같네요? 어떤 이야기에 이런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자 다음엔 자신을 풀어주는 인간을 죽여버리겠다는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설마 여기선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가지는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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꾐에 넘어가게 된 여주는 뱀의 목에 인연의 실을 묶게 되고 뱀은 즉시 저승을 벗어납니다. 뒤늦게 뱀이 저승에 갖혀있었던 이유를 궁금해하며 자신이 실수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이미 저승을 벗어난 뒤! 어쨌든 구사일생으로 생매장 당한 땅 속에서 벗어나 다시 보게 된 달님을 보며 여주는 대성통곡을 합니다. 한편 여주 덕분에 다시 이승으로 돌아오게 된 뱀이었지만 300년이 넘도록 저승에 갇혀있게 된 화를 여주에게 내는데, 그런 뱀을 보고 여주는 열받아 사람으로 변신한 뱀의 팔을 물어뜯어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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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료연재분을 보다가 예스이십사에서도 연재분을 대여하는 것을 보고 반가웠어요. 약간 웹툰 보는 느낌이 드는 만화에요. 약간 몽롱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이 드는 그림체를 가진 작가님이신거 같아요. 남주가 뱀인게 신기하네요. 뭔가 봉인석에 봉인되어 있던게 보통 뱀은 아닌듯.. 여주는 강단있고 당찬 스탈이라 맘에 들어요^^ 특이하게 보부상이라서 더 재미있는 것 같고요. 분량만 더 길었음 좋겠는데 앞부분은 다소 얘기가 반복되는 경향이 있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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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목에 붉은실을 묶어주자 마자 이승으로 돌아온 뱀과 여주!!봉인석마저 깨지는게 심상치 않은데요! 드뎌 프롤로그 정면이 나오네요~ 이 눈색깔이 다르고 회색빛인 이 배은망덕한 뱀을 여주는 어찌 할까요?? 재미있네요~나쁜뱀 착하게 만들어봐~ 연재 채겨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