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딸바보 남편이 딸에게 선물했다. 딸이 나도 같이 읽자고 해서 함께 읽게 되었다, 주인공들 중에서 당찬 여자애 경찬이를 딸은 참 좋아했다. 개성 강한 주인공들이 모험도 하고 미션도 수행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읽다보니 마로현이라는 옛 도시에서 오래전에 벌어진 나와 겨례를 위해 일어 났던 많은 일들을 알게 되었다. 뿌듯한 자긍심을 아이가 느끼는 듯 했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 그림도 특히면서도 따뜻하게 다가왔다.아쉬운건 이 시리즈가 아직 두권뿐이라는 것, 아이들이 외국 도시에 대해서 알 기회는 많지만, 이땅의 곳곳의 숨겨진 역사를 이런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다면 정말 좋겠다. 특히 우리 아이는 마지막 " 마로산성에 올라"를 읽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면서 마로현에 저 그림에 나오는 고대 기왓장들을 직접 가서 보고 만져 보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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