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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한밤중에 게임팁이라며 문자를 날려대는 덕후에게 난희는 이게 이사람의 대화방식인가 해서 그럼 자신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화를 한다며 난희의 전화번호를 문자로 보냅니다. 그리고나서 난희는 30분째 덕후의 전화를 기다리고 혹시나 화장실을 가는 동안에 전화올까봐 화장실에까지 핸드폰을 들고갔다가 그만 변기에 핸드폰을 빠트려버리네요. 한편 덕후는 그 전화번호가 무슨 의미인지 30분째 생각하다가 드디어 전화를 걸었는데 하필이면 난희가 변기에 핸드폰을 떨어트린 이후라서 연결이 되지않는군요. 왜 이리 어긋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