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 영화를 너무나도 좋아한다.[방금 dvd도 구입했고''''^''''] 처음에는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거부감도 느꼈지만, 곧 이 영화에 빠져버렸다. 할로윈의 왕인 해골바가지 잭이 크리스마스에 산타를 대신해 선물을 나눠주는 이야기.정말 멋졌다. 또, 영화의 ost 또한 너무너무 멋있다.[우리나라에서 구할수 없는걸로 안다만..] 인형을 움직여 그런 영화를 찍었다니,, 정말 신기하고 흥미롭다. 정말 팀버튼의 무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엿볼수 있는 영화다. |
|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왜 구입을 망설였는지 모르겠다. 놀고 입는데는 돈 아까운 줄 모르면서, 예스 24에서만 현명한 소비자인 양 '한번더' 생각하는 게 이상할 정도... 하여간, 이 영화는 예전부터 DVD로든, 비디오로든 갖고 싶은 영화였음은 분명하다. 이 영화를 우연히 영화관에서 보게 됐을 때, 같이 갔던 친구와 들떠서 나왔던 기억이 난다. 이유는 모르지만, 뭔가 색다른 세계를 접했다는 느낌 때문에 많이 유쾌했던 것 같다. |
|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푹 빠져버린 친구덕에 보게된 이 애니메이션은 특히 매년 12월이 되면 더욱 더 생각나게 하는 내 삶에서 빠지지 않는 한 구석이 되어버렸다...
지하세계의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보겠다는 잭의 귀여운 발상부터 애니메이션 속에 나오는 갖가지 캐릭터들은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매력에 푹 빠지기에 부족함이 없다..
정말 놀라운 것은 잭의 다양한 표정들이었는데..
어떻게 했나 궁금했었는데... 그런 갖가지 표정을 가진 얼굴들을 일일히 다 만들었다고 들었을 때는 경악을 금치못했다..
존경할 만한 프로정신을 가진 팀버튼과 이 애니메이션을 같이 만든 스탭들이 정말 부러웠다..
아직도 부러워하는 중이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환상적인 색채와,귀엽고도 엽기적인 캐릭터들, 한 번 들으면 빠지는 좋은 음악들..
더한 찬사를 내놓아도 아깝지 않은 작품이다.
[인상깊은구절] 극중에서 나오는 "What is this?" 이 노래가 나오는 장면.. 정말 환상입니다... |
| 팀 버튼이라는 감독을 처음으로 저에게 각인 시켜준 영화입니다. 워낙 애니메이션등을 좋아 했기 때문에 처음 극장에서 상영되었을때 담박에 달려가 봤었죠. 처음 팀 버튼의 작품을 접했을때, 조금 당혹스러움을 느꼈었었습니다. 그 때까지 고정관념식으로 박혀있던, 애니메이션이란 동화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야 한다고 생각했었던 저의 편협한 생각속에 무언가 모를 이질적인 느낌을 주었었습니다. 왠지모르게 정이가는 귀여운 얼굴과 표정의 해골인형들이 조금은 충격적인 이 영화를 보고 저는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목은 크리스마스의 악몽이건만.. 사실 악몽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독특하고 재기넘치는 위트가 가득 담긴 성인을 위한 동화라고 생각됩니다. 소장의 가치 1000%입니다! |
| 팀버튼이 만드는 영화는 음울한 분위기에 환상적인 분위기가 가미된 묘한 느낌이 든다. 동화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동화라고 보기엔 섬뜩한 그 무언가가 있다. 그래서 팀버튼이란 감독의 이름이 더더욱 빛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이 영화에서는 할로윈의 주인공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다. 보기만해두 섬뜩하고 소름끼치는(개인적으로 그 점이 더 귀여워보이기는 했지만) 그들과 밝고 명쾌한 크리스마스라니... 전혀 어울릴지 않는 축제를 즐기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가상하다. 자신들이야 음울한 자신의 축제-할로윈-에 지쳐 크리스마스를 같이 즐겨보자는 것이겠지만, 사람들이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는 않고 오히려 질겁을 하니 축제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고야만다. 결국은 그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자신들의 본업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지만, 어찌보면 새로운 일에 적응하려는 그들의 모습이 실패로 돌아간것에 씁쓸함을 느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