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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속 용기를 들여다 볼수있었던 [아름다운사람들 -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아이들 마음속 용기를 들여다 볼수있었던 [아름다운사람들 -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내용보기
소중한것을 지킬때는 용기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그 용기라는것이 쉽게 생기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자기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장난으로 때리는걸 보고 많이 힘들어했을때가 있었어요. 저에게 그모습이 보기 싫다고 하면서 안때리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니가 네 친구에게 우리 다른데 가서 놀자 라고 이야기 해보라고 했어요. 그러자
"아이들 마음속 용기를 들여다 볼수있었던 [아름다운사람들 -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내용보기

 

 

 

소중한것을 지킬때는 용기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그 용기라는것이 쉽게 생기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자기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장난으로 때리는걸 보고 많이 힘들어했을때가 있었어요.

저에게 그모습이 보기 싫다고 하면서 안때리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니가 네 친구에게 우리 다른데 가서 놀자 라고 이야기 해보라고 했어요.

그러자 저희 아이가 "엄마 저는 용기가 없어요" 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에도 용기를 내라고 많이 격려 해주고 했는데 맘이 여리다 보니 쉽지 않았나봐요.

 

용기란 뭘까요? 어떻게 하면 그 용기가 날까요?

아이에게 용기에 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읽게 된

아름다운사람들출판사의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바람이 세차게 불어 나무들이 날아가 버릴것만 같고

바람 소리 말고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바람 소리 때문에

귀가 멍멍 해질 정도 였던 그날,

엄마 아빠는 가축과 배를 안전한 곳에 놓아두러 나가시고 나는 혼자였어요.

이렇게 집에 혼자 있는날은 늙은 개 해링턴이 내 곁을 지켜 주었는데

그날 따라 우리집 늙은개 해링턴이 보이지 않았어요.

나는 해링턴을 부르고 또 부르며 엉엉 울고 말았죠.

세찬 바람이 우리집 늙은개 해링턴을 빼앗아 가버린것만 같았어요.

드센 바람으로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기 힘들었지만

나는 달려 나갔어요.

그리고는 해링턴의 이름을 외쳤죠. 달리고 또 달렸어요..

해링턴을 찾을 생각에 더 춥지도 무섭지도 않았어요.

늙은개 해링턴을 찾았어요. 해링턴은 덤불 밑에 쓰려저 있었죠.

털은 바싹 얼어있었고 꼼짝하지 못했지만 얕은 숨소리는 들을수 있었어요

나는 해링턴을 얼른 품에 안았어요. 그리고는 힘껏 해링턴을 들어 안고 아주 천천히 걸었어요

'괜찮아 해링턴, 내가 지켜줄게'

매번 이런날 날 지켜주던 해링턴에게 나는 너를 지켜주겠노라 이야기했어요.

나는 해링턴을 집안 벽난로 앞에 뉘었어요. 나도 잠이 들고 말았죠.

깜깜한 밤 눈을 뜨자 해링턴이 내 뺨을 핥아 주었어요.

해링턴의 품속은 따뜻하고 포근 했죠.

늘 나를 지켜주었던 해링턴을 지켜 줄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그림만으로도 소녀가 해링턴을 지켜주고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알수 있었어요.

작고 어린 소녀지만 자신을 항상 지켜주던,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해링턴을 찾으려고

필사적으로 바람을 뚫고 밖으로 나가요.

이런 모습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위해서는 두려움에도 맞서야 하고 무섭지만 용기를 내야한다는걸

이야기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어요.

책을 보면서 해링턴이 죽었을까봐 조마조마 했던 아이도 마지막 장면에서 소녀의 뺨을 햝는 해링턴을 보고 안심을 했어요.

 

책을 보면서 갑자기 제가 엄마인게 문득 떠올랐어요.

저도 아이를 갖기전에는 저런 용기가 없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엄청난 용기가 생기는것 같아요. 그리고 초인적인 힘도요..

그게 소중한것을 기필코 지키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용기가 아닐까 싶어요..

 

소녀가 해링턴을 구하러 거센 바람을 뚫고 가듯 말이죠..

 

작은 용기였지만 그 용기를 위한 한걸음을 내딛었기에

소녀는 해링턴을 구할수 있었어요.

용기를 내기 위해 그 작은 한걸음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아이들도 느꼈으면 했어요..

 

 

 

o*****0 2016.0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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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내용보기
이 책은 아이와 집에서 키우는 늙은 개 해링턴이 서로를 지켜주고 교감을 나누는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나무들이 날아가 버릴 것 같고, 집들도 주저앉아 버릴 것만 같은 무서운 날이었어요. 강하게 부는 바람 소리만 가득한 집 안. 너무 강한 바람 때문에 귀가 멍멍해질 정도였답니다.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면 커다란 파도에 엄마 아빠는 배를 안전한 곳에 묶어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내용보기


이 책은 아이와 집에서 키우는 늙은 개 해링턴이 서로를 지켜주고 교감을 나누는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나무들이 날아가 버릴 것 같고, 집들도 주저앉아 버릴 것만 같은 무서운 날이었어요. 강하게 부는 바람 소리만 가득한 집 안. 너무 강한 바람 때문에 귀가 멍멍해질 정도였답니다.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면 커다란 파도에 엄마 아빠는 배를 안전한 곳에 묶어두고, 가축들도 대피시켜야 해서 엄마 아빠는 박으로 나가 아이는 집에 늘 혼자 있어야 했어요. 무서운 바람이 몰아치고 혼자 있어 무서운 아이를 지켜 주는 건 바로 집에서 키우는 늙은 개 해링턴이었어요.


늘 곁을 지켜주던 해링턴이 그날은 보이지 않자 아이는 사라진 해링턴을 생각하며 울고 말았어요. 그리고 바람이 늙은 개 해링턴을 빼앗아 가 버린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됐지요. 아이는 보이지 않는 해링턴을 찾기 위해 그렇게 무서워하던 바람을 뚫고 나가려고 문을 열었어요. 해링턴을 부르는 소리도 바람에 묻혀 버렸지만 아이는 소중한 해링턴을 찾기 위해 바람 속을 뚫고 달립니다. 


해링턴을 찾을 생각을 하며 달리는 아이는 거센 바람도 무섭지 않고, 춥지도 않았어요. 덤불 밑에 쓰러져 있는 해링턴을 발견한 아이는 꼼짝도 못하는 해링턴을 품에 안았어요. 아픈 해링턴을 안고 집으로 가는 아이. 달릴 수는 없었지만 해링턴을 지키기 위해 아니는 힘을 다합니다. 집에 혼자 남아 무서워 할 때도 항상 곁을 지켜 주던 늙은 개 해링턴. 해링턴이 그렇듯 아이도 소중한 해링턴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서로를 지켜주는 해링턴과 아이.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거센 바람 속으로 걸어간 아이의 용기.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에 대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어요. 







s****g 2016.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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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내용보기
언제부터 집에 혼자 있어도 괜찮았는지 잘 생각이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혼자 있어도 괜찮고 또 그것을 즐기게까지 된 것은 사춘기가 된 이후였던 것 같아요. 그 전까지는 혼자 집을 지킨다는 것은 언제나, 늘 무섭고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심지어 바깥 날씨가 우중충해지면서 비라도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는 날이면 이불을 꼭 뒤집어 쓰고 꼼짝않고 있었던 생각이 납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내용보기

언제부터 집에 혼자 있어도 괜찮았는지 잘 생각이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혼자 있어도 괜찮고 또 그것을 즐기게까지 된 것은 사춘기가 된 이후였던 것 같아요. 그 전까지는 혼자 집을 지킨다는 것은 언제나, 늘 무섭고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심지어 바깥 날씨가 우중충해지면서 비라도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는 날이면 이불을 꼭 뒤집어 쓰고 꼼짝않고 있었던 생각이 납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는 그런 날씨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집들도 푹 주저앉아 버릴 것만 같은 날씨 말이죠. 너무나 세찬 바람에 귀가 멍멍해질 정도였죠. 이런 날이면, 가축과 배를 안전한 곳에 놓아두러 나가신 아빠와 엄마 때문에 늘 혼자 집에 있게 되었죠. 너무나 무섭지만 지금까지는 괜찮았어요. 늙은 개 해링턴이 곁을 지켜주었거든요. 하지만 그날, 해링턴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해링턴을 목놓아 부르고 또 부르다 엉엉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세찬 바람이 늙은 개 해링턴을 빼앗아 가버렸을까봐요. 그리고 아이느 곧 망설임 없이 덜컹거리는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갑니다. 바람 때문에 한 발짝도 떼기 힘들지만 해링턴을 계속해서 부르며 해링턴을 찾아 달려나가죠.

 

 

"해링턴을 찾아 달리고 또 달렸어요.

더는 춥지도, 무섭지도 않았어요.".... (책 속 발췌)

 

어느덧 아이는 추위와 무서움에 떨던 약한 아이가 아닙니다. 자신을 언제나 지켜주던 늙은 개 해링턴을 지켜주기 위해서죠. 자신만큼이나 무거운 개를 안고 더이상 뛸 수는 없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개도, 아이도 무사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집으로 돌아온 부모가 위험하게 집 밖으로 나선 아이를 꾸짖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이가 왜 그렇게 했는지를 알게 된다면 무조건 혼만 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고 예쁘기 때문이지요. 항상 도움을 받고 자신을 지켜주던 존재를 위해 자신도 자신을 내놓고 그 존재를 지켜주려 한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예쁜 눈망울이 커다랗게 클로즈업 된 얼굴 그림이 화면 가득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감정을 그림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두려움, 결연함, 안도감과 행복감까지요. 휘날리는 나뭇잎, 날아가는 우산, 그림책, 개집과 젖소, 아이의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이 세찬 바람이 얼마나 위험했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 밖으로 나아간 아이의 결정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하게 했는지를 잘 느낄 수 있죠. 아이가 이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저 사랑입니다. 내가 아끼는 소중한 존재를 위한 행동, 많은 용기가 필요한 행동은 바로 사랑에서부터 비롯되었죠. 아이와 애완견이 서로를 꼭 안고 행복한 듯 잠든 모습은 저절로 웃음이 베어나올 정도입니다.

 

일방적인 사랑은 없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 나 자신도 내어줄줄 알아야 진정한 사랑이죠. 휘몰아치듯 세찬 바람과 급박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결말까지 마치 짧지만 긴 드라마를 보는 듯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한숨과 함께 미소가 지어지죠. 아주 아름다운 그림책이었습니다.

y****s 2016.02.21.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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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소중한 존재의 감사함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소중한 존재의 감사함" 내용보기
우리에게는 소중한 것들이 있지요.용기 없고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도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 앞에서는 지키려는 용기가 생긴답니다.여기 가녀린 여자 아이가 큰 비바람 속에서도 자신의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위험을 무릎쓰고 용기 내어 구한 그림책이 있답니다.         어리고 힘이 없어 보이는 아이이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반려견 해링턴 앞에서는 없었던 그 용기도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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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소중한 것들이 있지요.

용기 없고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도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 앞에서는 지키려는 용기가 생긴답니다.

여기 가녀린 여자 아이가 큰 비바람 속에서도 자신의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용기 내어 구한 그림책이 있답니다.


 

 

 

 

 

 

 


어리고 힘이 없어 보이는 아이이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반려견 해링턴 앞에서는

없었던 그 용기도 구하고자 하는 마음만으로도

모든 물건이 날라가는 세찬 바람 속에서도 당당하게 해링턴을 구합니다.

표지에서 함께 하는 모습은 소녀의 용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생생한 그림에서 부터 바람이 심하게 부는 상황임을 알게 되네요.

파도도 심하게 치고...주변에 있는 가축들 조차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임을 알려줍니다.

엄마 아빠도 없이 늘 의지하고 있던 자신의 반려견 해링턴!


이렇게 심한 바람이 부는 날 해링턴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아이는 열심히 찾기 시작합니다.

행여 아이가 날라가 다칠까봐 조마 조마한 상황인데도

아이는 굿굿이 해링턴을 찾기 위해 바깥을 나섭니다.


키우는 가축 소가 바람이 이기지 못하고 날아가는 상황에서도

아이의 의지는 정말 강하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 보여줍니다.

 

 

 

 

 

심한 바람 사이에서 아이는 겨우 자신이 그리 찾던 해링턴을 찾게 됩니다.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힘센 바람에 쓰러져 있었지만...

해링턴도 역시 자신을 찾아준 고마움에 서로는 의지하게 되네요.


책을 보는 내내 행여 찾지 못할까봐 걱정 되었지만.....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아이의 의지는 정말 그림에서 강렬하게 보여줍니다.



 

 

 

힘든 상황속에서 굴하지 않고 그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해링턴을 찾고 안도하는 아이의 모습.

아이 마저도 날아갈 수 있는 상황인데도 버틴거 보니..

소중한 자신의 반려견 해링턴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강하다는 걸 알게 되네요.


 

 

 

 

 

 

선명한 그림과 리얼한 그림이 아이의 집중을 더 높히게 만드는 그림책 이네요.

행여, 여자 아이가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보는 아들의 모습.

결국 구하고 해피엔딩이라는 결말에 미소를 지어 보였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소중한 존재를 지키기 위한 아이의 모습을 통해서....

책을 읽는 아이에게 무언가 소중한 것에 대한 용기과 감사함을 함께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였답니다.

 

 

 

 

 

YES마니아 : 골드 g****0 2016.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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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추천: 아름다운사람들 / 소중한것을 지키는 용기
"그림책추천: 아름다운사람들 / 소중한것을 지키는 용기" 내용보기
도서출판 아름다운사람들의 신간서평<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책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반해서 만나보게된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라는 제목의 책이예요.바람과 파도가 세차게 휘몰아치고, 귀여운 소녀와 개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무언가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늘 함께하는 소중한 것의 소중함과소중한 것을 지켜내려는 진정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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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아름다운사람들의 신간서평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책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반해서 만나보게된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라는 제목의 책이예요.

바람과 파도가 세차게 휘몰아치고, 귀여운 소녀와 개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무언가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늘 함께하는 소중한 것의 소중함과

소중한 것을 지켜내려는 진정한 용기를 다룬 그림책으로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이 잘 조화를 이뤄서 우리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어요.

 

 

 

 

 

 

 


주인공 여자아이는 바닷가에 살고있어요.

폭풍우가 치는날이면, 부모님은 가축과 배를 안전하게 대피시키느라 밖으로 나가시고,

늘 집에 혼자남게되죠~

 

 

 

어찌나 세찬 바람이 부는지...

창밖 모든것들은 옆으로 누울듯 휘청거리고있어요.

 

 

 

 

 

 

 


항상 이 아이의 곁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늙은 개 해링턴입니다!

하지만 오늘따라 해링턴이 보이질 않네요.

어찌된 일일까요?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기 힘든 거센바람을 뚫고

아이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인 해링턴을 찾아 달리고 또 달렸어요.

 

 

 

 


 

 

 


해링턴을 찾아 달리는동안

두려움과 추위는 더이상 아이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늙은개 해링턴을 찾아야겠다는 생각뿐이였나봐요.

해링턴은 덤불밑에 쓰러져있었어요.

아이는 해링턴을 얼른 품에 안았죠~

 


"괜찮아, 해링턴,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하는 아이.

 


아이는 과연 무사히 해링턴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첫장을 넘길때부터 우리아이 표정이 매우 어두웠어요.
세차게부는 바람과 파도를 보고

주인공 여자아이가 많이 걱정됐나봐요.

 


 

 

 


어찌나 세차게 부는지

젖소도 바람에 날아갈정도인가봐요.

 


역시 매의눈으로 재미난 그림들을 찾아내는 우라아이.

 

 

 

 

 

 

 

 

 

 

이정도로 폭풍우가 부는 날에는

절대 밖에 나가선 안된다고 알려줬어요.

 


하지만, 소중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면...

예를 들면 부모님이랄지...사랑하는 동생이랄지~

 


"그러면 넌 어떻게 할거니?" 물어보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찾으러갈거예요~!"라고 대답하는 혀니네요.

 

 

 

 

 

 

요즘들어 어둠이나 큰소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무서워하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밤에 동생이 울면 어두운데도 아랑곳않고 바로 달려가서 토닥여주는 착한 누나랍니다.

 


이런 모습보면 참 대견하고 기특해요.

 

 

 

 


진짜 소중한 것은 늘 내 가까이에 있고,

소중한 것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두려움에 맞서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

 

 

 

 누나만 보면 방긋방긋 웃는 동생,

그리고 동생을 지켜주는 누나까지~

 


우리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서로를 지켜주고 아껴야한다는걸 깨닫고


더 우애 돈독한 남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n********6 201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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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름다운사람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서평] 아름다운사람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내용보기
아름다운사람들<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글 안그리드 샤베르그림 다니 토랑#아름다운사람들, #소중한것을지키는용기, #안그리드샤베르, #용기를가르쳐주는책, #책세상맘수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괜찮아, 해링턴. 내가 지켜줄게!"아름다운사람들 출판사<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책 표지를 보고 얼마 전 읽은 인
"[서평] 아름다운사람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내용보기




아름다운사람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글 안그리드 샤베르

그림 다니 토랑



#아름다운사람들, #소중한것을지키는용기, #안그리드샤베르, #용기를가르쳐주는책, #책세상맘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괜찮아, 해링턴. 내가 지켜줄게!"


아름다운사람들 출판사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책 표지를 보고 얼마 전 읽은 인터넷 기사가 떠올랐다.

6살 소녀를 살린 반려견의 이야기

해외에서는 종종 이런 사건들이 뉴스가 된다.

아마도 한국보다 반려견을 많이 키우기 때문일 듯싶다.




우리 집(캐나다 친정)에서도 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내 아이가 생기면 꼭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는데...

한국에서는 계속 아파트 생활이라 참 아쉽다.


대신 이 책으로 위로를 삼아야겠다.





#1.


바닷가에 살고 있는 소녀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이면

부모님이 가축과 배를 안전하게 대피시키느라 밖으로 나가시고

늘 집에 혼자 남습니다.


이때 아이 곁을 지켜주는 것은 늙은 개 해링턴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해링턴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거센 바람 때문에 한 발짝도 떼기 어려웠지만

아이는 해링턴을 찾으로 밖으로 향했습니다.








#2.

아이는 해링턴을 찾아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닷가를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쓰러져 있는 해링턴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는 해링턴을 꼭 껴안고 말합니다.

"괜찮아, 해링턴. 내가 지켜줄게!"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의 긴박함과 다급함,

마지막에 서로의 품에 안겨 안도하는 평온함이

격동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생생히 묘사되어

이야기의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았다.




서로를 지켜주는 소녀와 반려견 해링턴

누군가 나를 이토록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

이런 사랑을 누릴 수 있는 이는 얼마나 행복할까.


사람보다 더 가까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가족 같은 반려견을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다.

 

t*********3 201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괜찮아, 이젠 내가 지켜줄게!
"괜찮아, 이젠 내가 지켜줄게!" 내용보기
괜찮아, 이젠 내가 지켜줄게​! ​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_ 글 인그리드 샤베르 / 그림 다니 토랑     어린 시절,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태풍이 이어지는 날을 수없이 경험했다. 집밖으로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런 날이면 밖으로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한다. 대자연이 휘두르는 강력한 위력 앞에 집만이 유일한 피난처이자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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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이젠 내가 지켜줄게​!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_ 글 인그리드 샤베르 / 그림 다니 토랑

 

 

 

어린 시절,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태풍이 이어지는 날을 수없이 경험했다.

집밖으로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런 날이면 밖으로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한다.

대자연이 휘두르는 강력한 위력 앞에 집만이 유일한 피난처이자 안식처.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바람이 잦아드는 걸 기다리는 것 뿐이었다.

 

그런데, 여기 휘몰아치는 태풍 속으로

 당당히 용기를 내어 걸어나간 소녀가 있다.

 

이 소녀는 왜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모험을 감행하게 된 것일까?

 

바람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만큼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날,

그런 날이면 소녀는 늘 혼자가 된다.

엄마와 아빠는 가축과 배를 안전한 곳에 두기 위해 밖으로 나가시기 때문이다.

 

집 만이 유일한 안식처!

 

이렇게 혼자 집에 있게 되는 날이면

늙은 개 해링턴이 늘 아이의 곁을 지켜주곤 했다.

 

 

그런데 그날, 해링턴이 보이지 않았다.

 

해링턴을 부르고 또 부르며 엉엉 울고 만 소녀.

늘 곁을 지켜주던 해링턴의 부재앞에 마음이 무너져내린다.



오직 해링턴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에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엄마와 아빠가 그랬듯 맨 몸으로 대자연과 마서게 된 아이!

 

바람은 더 이상 소녀의 앞을 막지 못한다.

더는 춥지도 무섭지도 않다.

 

아이의 마음은 해링턴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불타오른다.

 

얼마나 걸었을까?

마침내 덤불 속에

 쓰러져있는 해링턴을 발견하게 된다.

온 몸이 얼어붙었지만 따스한 체온이 느껴진다.

 

괜찮아, 해링턴 내가 지켜 줄게!

 

아이는 해링턴을 안아 올린다.

달리고 싶은데 달릴 수가 없다.

느리지만 한 걸음 씩 집을 향해 걸어 나간다.

 

지켜야 한다! 지켜낼 수 있다!

 

 해링턴이 늘 자신을 지켜주었듯

지금 이 순간은 자신이 해링턴을 지켜주어야 한다는 생각 뿐이다.

 

더 이상 바람이 매섭지도

더 이상 해링턴이 무겁지도 않다.

 

해링턴을 찾았다는 것, 해링턴과 함께 한다는 것,

앞으로도 해링턴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온 마음이 벅차오른다.

 

 

늙은 개 해링턴을 난로 가에 눕히고, 자신도 그 옆에 스러져 잠들어버린다.

 

어슴프레 눈을 떴을 때

귓가에 엄마 아빠의 목소리가 들린다.

마음이 놓인다. 해링턴의 품은 따뜻하고 포근하다.

 

 이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지!

 

지켜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

 

반려견을 키우고 있진 않지만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만났다.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다면 너무나 절절히 마음에 와닿을 이야기!

 

늘 곁에 있을거라 생각한 무언가가

한 순간 눈 앞에서 사라져 버린다면 마음이 어떨까.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것도 잊은 채

오직 반려견만을 생각하며 대자연의 위협

맨 몸으로 맞선 소녀의 모습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늘 함께하기에 소중함을 잊고 살아온 것들은 없는지 되돌아 본다.

지금은 함께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헤어질 순간이 오리라는 것도 생각해본다.

무언가와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 가슴 절절히 와닿았던 이야기.

동화책을 읽는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하다. 이것이 그림책이 주는 특별한 감동 아닐까!

n****a 2016.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다운 사람들]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 나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요.
"[아름다운 사람들]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 나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요." 내용보기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는엄마 아빠의 소중한 존재가 되어 지킴을 받고 있는 이 아이가이젠 세상에 나아가면서 자신의 소중한 그 무엇을 찾을 때인것 같네요.그것은 가족 혹은 친구가 될 수도 있고또 자신이 아끼는 어떤 물건일 수도 있고혹은 자기만의 어떤 감정일 수도 있겠지요.그것이 어떤 것이든지간에 그러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는그만한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름다운 사람들]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 나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요." 내용보기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는

엄마 아빠의 소중한 존재가 되어 지킴을 받고 있는 이 아이가

이젠 세상에 나아가면서 자신의 소중한 그 무엇을 찾을 때인것 같네요.

그것은 가족 혹은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또 자신이 아끼는 어떤 물건일 수도 있고

혹은 자기만의 어떤 감정일 수도 있겠지요.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간에 그러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랍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아마도 소녀는 바닷가의 어느 마을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세차게 바람이 불 때면 가축과 배를 안전하게 피신시키기 위해

엄마 아빠는 늘 분주하고

소녀는 혼자 집에서 바람을 피해 있곤 해요.

그래도 소녀는 무섭지 않았어요.

우리 집 늙은 개 해링턴이 내 곁을 지켜 주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그날 해링턴은 보이질 않아요.

부르고 또 부르며 엉엉 울었지만 사라진 해링턴은 나타나질 않네요.

세찬 바람이 해링턴을 잡아간 것은 아닌지 덜컥 겁이 나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엄마 아빠도 없이 집에 혼자 있는 날

믿었던 친구인 애완동물마저 사라지고 없다는 걸 아는 순간

이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큰 두려움에 휩싸였을지

그림 속 얼어붙은 아이의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바람을 뚫고 해링턴을 찾으러 갑니다.

바람 소리에 소녀의 목소리가 묻혀버려도

소녀는 크게 해링턴을 찾습니다.


무엇이 이 소녀로 하여금 이렇게 행동하게 만들었을까요?

가족같이 지내는 해링턴을 지켜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그 생각을 실현해 내는 용기.

소녀에게 소중한 존재인 해링턴에 대한 사랑이

아이로 하여금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게 한 원동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털까지 얼어붙어 있는 해링턴을 번쩍 안아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소녀는 더이상 춥지도 무섭지도 않아요.
무사히 집에 돌아온 소녀와 해링턴은 서로를 껴안은 채 잠이 듭니다.


동물과 사람간의 진한 우정을 그린 이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게 해주고

내가 사랑하는 그 무엇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서움과 두려움도 이겨낼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 주는 따뜻한 마음,

동물들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게 되는 마음

이런 아름다운 마음의 불씨가 바로 곁에 있는 소중한 존재들을

아끼는 마음에서부터 생겨나지 않을까 하는데요,

소중한 것을 지켜내는 용기있는 마음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었답니다.




아기같았던  첫째가 벌써 올해로 7살이랍니다.

집안 정리를 하며 물건을 치우려하다보면 이런 말을 하곤 해요.

"엄마 그건 저에게 소중한 것이라 버리면 안되요."


아끼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곁에 두고 싶어 마음,

우리 아이의 마음속에는 어떤 것들이 이런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책 속의 소녀는 가족같이 지내는 해링턴에 대해서

그런 사랑의 마음을 느꼈었는데 우리 아이는 어떨까 궁금하네요.^^




"나에게 소중한 것들"이라는 주제에 대해

3가지 정도만 적어보기로 했어요.


우리 아이에게 소중한 것은 처음엔 엄마, 아빠, 동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족!!

두번째로 소중한 것은 레고..ㅎㅎ

늘 레고를 끼고 살아요.

세번째로 소중한 것은 책이라네요. 

잠시 시간이 나면 늘 앉아서 책 읽는 습관이 들어서 책을 참 많이 읽는다고는 생각했는데

책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니 기특하네요.^^

곁에 있는 가족을 생각하고

늘 가지고 노는 장난감과 책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 참 예쁩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용기와 노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노란색의 예쁜 색채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책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랍니다.

 

h*******9 2016.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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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서평]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내용보기
귀가 멍멍해질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부는 날에 아이 혼자 집에 있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내가 아이라도 우선 두려움에 휩싸일 것 같다. 울부짖는 바람 소리는 무서운 상상들도 몰고 온다. 우리 집이 바닷가에 있지 않고 혼자 있지 않더라도 광대한 자연의 여러 모습은 커다란 그림자로 다가올때가 있다.   아이는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날이면 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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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멍멍해질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부는 날에 아이 혼자 집에 있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내가 아이라도 우선 두려움에 휩싸일 것 같다. 울부짖는 바람 소리는 무서운 상상들도 몰고 온다. 우리 집이 바닷가에 있지 않고 혼자 있지 않더라도 광대한 자연의 여러 모습은 커다란 그림자로 다가올때가 있다.


 

아이는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날이면 여느 아이들처럼 부모님의 보호를 받으며 안락한 집안에서 쉬지 못한다. 가축과 배를 살피기 위해 부모님이 집을 떠나고 그 자리는 늙은 개 해링턴이 담당한다. 그런데 그날은 해링턴이 보이지 않았다. 흡사 뭉크의 절규를 연상시키는 아이의 표정이 두려움의 정도가 어느만큼일지 생생하게 전해준다.


 

집앞의 바다는 집채보다 높은 파도를 몰고 오고 묵직한 얼룩소도 바람에 날아갈 듯하다. 아이는 속수무책으로 물건들이 내동댕이쳐지는 집 밖으로 망설임 없이 나선다. 아이가 더 두려워하는 것은 눈도 뜰수 없게 몰아치는 바람보다 친구이자 보호자, 안식처이며 가족인 늙은 개 해링턴의 부재였다. 가족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이는 망설임없이 행동한다.


 

달렸어요’, ‘외쳤어요’, ‘달렸어요가 반복되면서 더 이상 춥지도, 무섭지도 않다. 쓰러져 축 늘어진 커다란 개를 안고 천천히 걸음을 옮길 수 밖에 없지만 아이의 음성은 견고하다. “괜찮아, 해링턴. 내가 지켜 줄게!”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과 자주 나누는 말이자 마음이다. 응원이고 결단이다. 짧은 문장안에 무수한 이야기와 진심이 담겨있다.


 

자기보다 커보이는 개를 안고 드디어 문 앞에 도착한 아이의 작은 뒷모습이 조금도 흔들림없다. 반면에 솜뭉치처럼 하늘에 날리는 우람한 젖소들의 모습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이 장면의 선명한 대조는 무척 인상적이다.


 

늘 나를 지켜주었듯 나도 해링턴을 지켜 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는 말에 마음이 따스해진다. 해링턴과의 빼곡한 추억이 아이를 성장시키고 사랑깊은 성인으로 자라게 할 것이다. 창문으로 보이는 밤하늘은 푸르고 맑다. 영롱한 별빛과 밝은 등대의 불빛은 고난 후에 더 빛이 나며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는 듯하다.






k*******n 2016.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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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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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로를 지켜주는 아이와 반려견 해링턴의 깊은 우정을 통해 우리가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와 진정한 용기에 대해 알려줍니다. 바닷가에 살고 있는 주인공 아이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이면 부모님이 가축과 배를 안전하게 대피시키느라 밖으로 나가고 늘 집에 혼자 남아 집을 지켜요. 이때 아이 곁을 지켜주는게 바로 늙은 개 해링턴인데 어찌된게 이 날은 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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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로를 지켜주는 아이와 반려견 해링턴의 깊은 우정을 통해

우리가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와 진정한 용기에 대해 알려줍니다.


바닷가에 살고 있는 주인공 아이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이면

부모님이 가축과 배를 안전하게 대피시키느라 밖으로 나가고

늘 집에 혼자 남아 집을 지켜요.

이때 아이 곁을 지켜주는게 바로 늙은 개 해링턴인데

어찌된게 이 날은 해링턴이 보이지 않는거에요.

너무나도 걱정이 된 아이는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밖으로 고민없이 찾아 나겄어요.

"해링턴, 해링턴!"

아이는 해링턴을 찾아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닷가를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과연 아이는 무사히 해링턴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우리 아이도 너무나도 너무나도 반려견을 키우고 하고 싶어지는데요,

책을 읽으며 반려견과 함께 한다는건 막중한 책임감이 따를뿐더러

생명은 너무나도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끔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진짜 소중한 것은 늘 내 가까이에 있지만 언제든 사라질 수 있으며

진정한 용기란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켜내는 것이며

소중한 것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아이에게 잘 전달되었어요.  ^ ^​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는 두려움을 없애주어요.

진정한 성장의 결과를 이루어주죠.

비단 그것은 아이들만에 국한된것은 아니죠.

어른들에게 있어서도 용기는 늘 필요합니다.

용기를 냄으로 인해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음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또한 반려견을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이기에

 책임감이라던가 소중한 것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방법등을 얘기해 보는 시간 가져보았어요.

책은 이렇듯 내면의 성장에 도움을 주어요.

이번에 읽은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역시나

현명함을 배우는 지름길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






 

 

p*******8 2016.0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