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산문화사 출판사에서 발행한 데즈카 오사무 작가님의 붓다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2권에서는 고귀하게 태어난 싯다르타가 세상 밖으로 나가는 과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잔인한 장면도 꽤 있고 코믹한 묘사들도 간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컷이 촘촘한 느낌이에요. |
|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는 사람과 그걸 지켜주고 싶은 조력자, 그리고 방해하려는 사람이 있다. 동물이 지쳐 죽고 사람을 죽이는 과정의 끝은 처참하면서 허무해지다. 그런 이야기 사이에 이 만화의 주인공이 태어난다. 고귀한 존재로 자라면서 궁궐의 안락함 대신 바깥의 처참한 생활에 눈을 돌린다. 정신없는 이야기 속에 줄곧 신분제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
|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담고 있는 서사를 설득력있는 삽화를 통해 잘 표현하고 있어서 읽는 동안 페이지가 휙휙 아주 잘 넘어가네요 전체 작품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 대체 몇 권까지 구매하게 될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은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
| 이 리뷰는 학산문화사 출판사에서 펴낸 데츠카 오사무 작가의 만화, <붓다> 2권 e-book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주 옛날에 그려진 만화라는 점, 역사와 종교라는 다루기 어려운 소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흥미롭게 엮어낼 수 있는 게 역시 거장이다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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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02권> 해당 작품은 테즈카 오사무 작가님께서 그리신 만화로, 학산문화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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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BUDDHA)는 데츠카 오사무(手塚治蟲, 1928年~1989年)의 漫畵作品. 少年漫畵雜誌 ≪希望의 벗≫(後에 ≪少年 월드≫→≪코믹 톰≫으로 改題)에서 1972年부터 1983年까지 連載되었다. 一般的으로 ‘釋迦’ · ‘佛’ · ‘고타마 붓다’ 等으로 불리우는 佛敎의 開祖로 釋迦族 王子 가우타마 싯달타의 僧으로서 生涯를 그린 佛敎 이야기. 實在했던 人物과 데츠카 오사무가 創作한 人物이 한데 뒤섞여, 獨自의 世界觀으로 一貫되어 있다. 本來는 데츠카 漫畵 ≪불새≫의 一編으로서 <불새 東洋編>의 이름으로 潮出版社에서 企劃된 것이었다. 그 때문에 ≪불새≫에서 共通으로 登場하는 人物이 여럿 있다. ≪붓다≫의 主要 登場人物은 다음과 같다. ○ 차프라 수드라 階級의 少年. 貨物 運搬 任務을 하고 있는 途中에 파리아 集團에게 襲擊받아 타타와 서로 알게 된다. 코사라國의 將軍을 鰐魚로부터 救했던 일로 出世의 機會를 얻지만, 나중에 수드라 階級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코사라國의 兵士에게 殺害當한다. ○ 타타 코사라國 兵士에게 家族을 殺害當했던 少年. 수드라보다도 逼迫받고 있다는 파리아 出身. 商人 集團으로부터 도둑질을 하면서 살고 있었다. 어렸을 때는 動物의 마음 속에 들어간다는 能力을 지니고 있어, 호랑이나 말 等에 意識을 옮겨서 操縱할 수 있었다. 어른이 되고 나서부터는 코사라國에 對한 怨恨으로 敵國 마가다國의 兵士로서 산다. 偉大한 사람을 찾는 젊은이 나라다타가 一時 그 사람이라고 보고 敬意를 表하는 超能力 少年으로 登場. 카필라바스투의 파리아(奴隸보다도 아래, 人間 以下로 여겨져 不當한 差別을 받았던 階級)의 아이. 코살라國 兵士에게 어머니와 누이가 불에 타 殺害當하고, 兄님이라 부르던 차프라도 第二의 어머니라고 생각했던 그의 어머니도 코사라國 兵士에게 殺害當했다. 成長後 싯타르타를 超能力으로 引導하여 城 밖의 世界를 보여준 것은 코사라國과 싸우는 强한 國王으로 만들기 爲해서였다. 山賊 頭目으로 亂暴하게 설쳤다가 아내 미게라와 함께 붓다의 弟子가 된다. ○ 차프라의 어머니 상냥한 氣質의 수드라 階級 女性. 아들 차프라를 多情하게 지켜본다. 차프라와 切親이 된 타타에게도, 母親 같은 존재. 차프라와 함께 코사라國의 兵士에게 殺害된다. ○ 부다이 將軍 코사라國의 將軍. 鰐魚에게 襲擊當할 뻔했던 걸 救해주었던 차프라를 수드라 階級인줄 모르고 養子로 맞이한다. ○ 아시타 붓다가 태어날 것을 豫言했던 仙人. 많은 弟子를 거느리고 있다. 토끼가 몸을 버려서 修行者를 도왔던 수수께끼를 푸는 人物이야말로 世界의 王이 되어야 할 偉大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弟子 中 한 사람인 나라다타에게, 南쪽 方向에 出現할 不可思議한 힘을 지닌 人物을 찾아 오도록 命領한다. ○ 나라다타 아시타의 弟子 가운데 한 사람. 不可思議한 힘을 지닌 人物을 찾아서 旅行에 나섰던 途中에, 動物에게 自由自在로 마음을 옮길 수 있다는 타타와 만나, 어쩌면 타타야말로 그 偉大한 人物이 아닐까라며 行動을 함께 하게 된다. ○ 싯다르타 (붓다) 佛敎의 始祖. 카필라바스투의 王子로서 태어났지만, 先天的으로 몸이 弱했는데 어려서부터 聰明하고 차분한 性格으로 죽으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거나 밭에서 독수리에게 붙잡힌 작은 새에 關心을 돌리거나 하며 非凡함을 보인다. 病과 죽음의 苦痛을 일찍부터 깨닫고 그것들로부터 벗어나는데는 어찌 하면 좋을지를 알기 爲해 出家하여 沙門이 된다. 多樣한 사람이나 事件을 만나 修行을 거듭해 깨어난 사람 즉 붓다가 되어 印度 全域에 自身의 가르침을 說破해 나간다. 親母 摩耶가 붙인 그 이름의 意味는 ‘目的을 이루다’. 王族에 어울리는 ‘좋은 이름’(父王)인 同時에, 그런 次元을 넘어선 그의 生涯를 豫見하고 象徵한 듯하다. 하지만, 當時 印度에서는 그다지 稀貴한 이름도 아니었다고 한다. 아시타는 그를 안은 뒤 ‘世界의 王子가 될 것이다. 몇 萬年에 한番뿐인 偉大한 人間으로’라고 豫言하였다. ○ 데파 本來 크샤트리아 階級 젊은이. 修行中인 沙門. 싯다르타와 만나 沙門의 마음가짐을 가르친다. 苦行林에서 一時, 싯다르타와 생각하는 方式의 差異로 갈라지게 되지만, 붓다가 된 싯다르타가가 목숨을 救해주었던 일로 和解하고 붓다의 弟子가 되었다. ○ 미게라 싯다르타가 타타에게 낚여서 一時 王宮에서 家出을 했을 때 서로 알게 되었던 盜賊의 女首領. 수드라 階級 出身이지만, 싯다르타와 서로 思慕하고 서로 愛情하는 사랑에 빠져 버린다. 그 때문에 눈을 그을려져, 들로 追放當한다. 싯다르타 王子를 노리는 盜賊들의 젊은 女首領이었지만, 그에게 한눈에 반하고 그도 그녀를 사랑한다. 奴隸 階級인 수드라 出身. 追放 後에 타타의 아내가 되어 盜賊團으로 行動을 함께 한다. 남편네와 女長者 비사카의 마을을 襲擊했을 때는 목소리로 斟酌했던 그女의 美貌에 嫉妬나서 害치려고 했다. 그렇지만 나중에 病든 온몸에 두루 퍼진 고름을 修行僧 싯다르타가 목숨 걸고 빨어 내어 그 眞心에 크게 感動받는다. 게다가 나중에는 다이바다타가 毒을 타서 목소리를 잃고, 야타라 殺害未遂의 陋名을 쓴 것을 붓다의 超能力에 救援받아, 타타와 더불어 그에게 歸依하였다. ○ 야타라 수드라 階級의 男子. 兩親을 코끼리에게 짓밟혀 잃었다. 아버지에게는 藥材의 知識이 있어 그가 開發한 藥을 服用하고 자란 結果 普通 사람과는 다른 巨人으로 成長해 버린다. 코사라國에 戰士로 雇用된다. ○ 비도다바 (루리 王子) 코사라國의 王子. 그를 낳았던 카필라바스트 出身의 女性은 크샤트리아 階級으로 僞裝해 보내졌던 수드라 階級 女性이었기 때문에 親어머니를 奴隸 오두막집으로 追放한다. 冷徹하지만 知的인 性格으로 原則的으로 세우고 있는 方針 앞에서 自身의 感情까지도 억누를 수 있는 인물. 後에 코사라國의 王이 되고 카필라바스트에 侵功하여 이를 滅亡시킨다。 ○ 다이바다타 싯다르타가 出家한 後, 一時 카피라바스트의 王이 되었던 반다카의 아들. 반다카의 死後 母親에게 길러졌지만, 夫親이 없기 때문에 貴族 子弟로부터 괴롭힘을 當한다. 어릴 적부터 自身을 爲해서라면 手段을 가리지 않는 데가 있고, 아이들만으로 逍風을 나갔던 곳에서 날뛰는 코끼리에게 襲擊當해 洞窟에 갇혔을 때에는 同僚를 죽여서라도 물을 빼앗을 程度의 殘忍性을 보인다. 나라다타의 弟子로 動物의 攝理를 배우고 힘이야말로 全部라고 하는 信念을 지니는데 이르른다. 반다카의 아들이지만 出生 前에 親夫는 死亡. 어릴 때에 親舊 네 사람을 죽이고 死刑이 되지만, 늑대에게 救助되어 그들과 家族이 된다. 늑대 어머니와 형을 잃고 부터는 나라다타 밑에서 살고, 나중에 사람 사는 마을로 돌아간다. 成長 後에 타다와 만나고 그를 劍士로 養成해 그 매니저가 되어 마가다國에 판다. 거기서 만난 루리 王子의 마음을 차츰 사로잡고, 뒤로 꼬드겨 夫王을 幽閉시켰다. 그 사이에 그는 붓다에게 歸依하는데… ○ 아난다 반다카 寡婦의 再婚 相對 子女로 다이바다타의 異夫동생. 兩親이 작은 섬에서 遭難當했을 때 “이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惡魔 마라에게 아이를 바쳤기 때문에 惡魔가 恒常 그 身上을 지키고 있다. 커서 盜賊이 되어 도둑질이나 殺人을 거듭해 왔지만, 當局에 쫒기고 있는 사이에 붓다와 만나고 그 思想에 接觸하여 改心하고 弟子가 된다. 弟子가 되고 나서도 붓다는 이것저것 注意해 살펴보며 아난다를 마라의 誘惑으로부터 지켰다. 붓다의 晩年에는 가장 信賴받는 弟子로 그 最後 旅行을 함께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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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코사라국에 도착한 타타와 나라다타 그리고 차프라의 엄마였지만, 수드라임을 숨기고 부다이장군의 양자이자 코사라국 최고의 전사라는 칭호까지 겨우 얻어낸 차프라는 어머니가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됐음에도 함부로 어머니를 만날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타타일행이 코사라국까지 오는 여정중에 만났던 그 무사가 차프라를 도발하여 무사와 차프라의 결투가 이루어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차프라는 가슴에 화살을 맞고 쓰러지자.. 차프라의 어머니는 위험을 무릎쓰고 나라다타와 함꼐 부다이장군을 찾아가 겨우 겨우 만나게 되는데, 부다이장군은 자신을 찾아온 그녀를 보고 바로 차프라의 어머니임을 알아보게되며 돌아가라 반려하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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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2권 후기입니다. 1권~2권은 아직 프롤로그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이제 좀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은..? 3권까지 한번에 사서 막힘없이 보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야기가 시원시원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큰 막힘 없이 술술 잘 봤습니다. 종교적 색채가 진하지만 깊은 내용이라기 보다는 설화를 얘기하기 때문에 판타지 만화 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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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작을 이제서야 만납니다. 사실 부처님의 삶을 공부한다는게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부처님의 세계를 이해하고 그림을 그린 데즈카 오사무입니다. 중간중간 농담도 나옵니다. 얼굴색이 파래졌어..라는 대사에....우리는 단색인쇄라 얼굴색이 표현되지 않아..저만 웃긴가요. 역시 데즈카 오사무님 다운 개그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른 붓다3권을 집어들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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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력자 중 하나인 부다이 장군과 그 아들 차프라의 행렬에 어느 노예 여인이 차프라가 자신의 아들이라며 끼어들지만 채찍질 당하며 쫓겨난다. 코사라 국 최고 용사의 칭호를 얻은 차프라는 그에게 도전한 반디카에게 당해 중상을 입고 그를 찾아온 친모 일행은 아시타 성자라면 비약을 얻을 수 있다고 친모의 목숨을 걸고 차프라와의 만남을 조건으로 히말라야로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