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에 필요해서 구입했습니다 술술익히는 책은 아니지만 한번쯤 볼 만한 책입니다. 여러가지 방정식. 미적분. 중력의 법칙 다면체공식. 여러 이론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뒷편에 찾아보기로 찾아볼 수있어서 편합니다. 2016년 출판이라 벌써 10년가까이 된 책이네요. |
수학의 어원과 그것이 나오게 된 계기 그 수학자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교과서의 단순한 설명보다는 공식이 나온 원리를 재미있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고등학교 생기부 관련 자료로 아주 유용합니다. 두고두고 읽기 좋은 책입니다. |
고1 아이가 학교 수행평가에 필요하다고 해서 구매해달라고 하네요~~ 책으로 받아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모자라서 e북으로 구입했네요~~ 종이책을 성호하지만 이렇게 시간이 바쁠땐 e북도 좋으네요~~ 아이가 다 읽어주길 바라고 수행평가도 잘 하길 바래요. ![]() |
고등수학까지는 나름 자신이 있어 매번 만점을 받았건만, 대학에서 접한 공학수학과 고차 방정식을 접하게 되는 순간...나는 수학을 포기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라는 영화를 접하고 오랜만에 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접하게된 책!!!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방정식과 미분 적분 등등..어떤 이는 수학의 개념을 만들어낸 사람도 있는데, 난 왜 이들의 개념을 다 이해하지 못할까? 자괴감이 들지만 그런 점이 수학의 매력 아닐까? |
...수학에는 얼핏 보면 무척 비슷해 보이는 두 종류의 방정식이 있다. 하나는 다양한 수학적 양들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 여기서 수학자가 해야 할 일은 그 방정식이 참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알려지지 않은 양에 관해 정보를 주는 것이다. 여기서 수학자의 임무는 그것을 푸는 것, 즉 몰랐던 것을 알아내는 것이다. 가끔은 한 방정식이 양쪽으로 다 사용되기 때문에, 그 둘이 칼같이 구분되지는 않는다... ...방정식의 힘은 그 근원이 단순하다. 방정식은 두 계산이 서로 달라 보여도 답이 같다는 것을 말해 준다. 핵심 기호는 등호(=)다...등호는 450년도 더 전에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만든 사람뿐만이 아니라 만든 이유까지 알려져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
이언 스튜어트님의 책은 환상!! 쓰신 책 중 네 권째 읽는 중입니다. 정말 뛰어난 필력, 압권 그 자체 해박한 지식 150자 이상을 써야 되는데, 긴 글이 필요 없는 책입니다. 강한 내공이 느껴 지는 책이라 쉽게 읽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흡입력으로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책은 여러 챕터가 엮여 있습니다. 한 챕터 하나를 읽는 동안 커다란 하나의 책을 하나 읽는듯 합니다. |
저자가 이언스튜어트라 꽤 오래전부터 관심 리스트에 두고 있다가 이제서야 다 읽었습니다 17가지 방정식은 대학에서 공학이나 이과 계열을 전공하신 분들은 아마 17번째인 블랙숄즈 방정식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아실만한 방정식들입니다 문과계열이시라면 아마 초반의 5개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못들어 보셨을 듯하구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방정식을 분해해서 설명해 주는 각 방정식의 머리말 부분입니다 하나하나 부분으로 뜯어보니 이해하기가 더 수월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돌이켜 보면 수학을 암기의 대상으로 취급했었는데... 이언스튜어트의 방정식 설명은 역사와 더불어서 좀 더 알기쉽게 설명되어 이해가 되는 느낌입니다 |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수학계의 칼 세이건이라 불리는 이언 스튜어트 3부작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방정식을 주축으로 수학사와 수학 개념에 대해 다룹니다. 중등교육의내용보다 조금 더 난해한 정도이고, 초반에는 쉬운 정도이지만 후반에는 심오한 내용도 존재합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어려울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언 스튜어트 답게 깔끔한 문체가 읽기 쉽습니다. 책도 튼튼하게 되어 있어 손상이 살 되지 않습니다. 각양장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찍힘이 생기는 배송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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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가지 방정시과 관련된 다양한 수학 및 다른분야의 내용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단순히 재미로 보기에는 숳학적 내용이 좀 깊이가 있지만 수학에 관심있는분들은 아주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다먀 양장본이라 좀무거워요 편하게 들고 다니고 싶은데 표지가 두꺼워서 좀 들고 다니기 힘들어요 .고등학생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수학세 대해 흥미를 느끼기 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