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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취악을 당한 후에 몇십년이 흘러서 먼길을 돌고 돌아 수많은 사람들 앞에 형산파와 맞서게된 종남파.
종남파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독자들도 이날이 오기를 기다렸을거라 믿습니다. 정말 숨가쁘게 진행되고 결투를 진행하는 10명의 하나하나 애뜻한 사연과 비장미 넘치는 결투를 보면서 정말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과연 이 비무의 결과와 이후의 진행은 어떻게 될지 더더욱 궁금해지는군요. 이제 갈길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너무나도 아쉬운 명작. 남은 일정도 순탄하게 지금처럼 흘러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