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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목소리 유재하..그러나 마스터링을 이따위로 할바엔...
"그리운 목소리 유재하..그러나 마스터링을 이따위로 할바엔..." 내용보기
난 음악적 재능이 없다.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들을 뿐이다. 내 나이 정도 되면 어느날 문득 가슴이 허전하면서 추억을 더듬는다.   유재하도 그 인물 중 하나다..김광석과는 또 다른 의미로..   모처럼 음반을 주문했다...옛음반이 없다고 리마스터링한 음반이란다...   새해 기쁘게 김광석 음반과 함께 받았다..   일부러 차에 가서 CD를 오디오에 넣고 조용히 들었다. .....
"그리운 목소리 유재하..그러나 마스터링을 이따위로 할바엔..." 내용보기

난 음악적 재능이 없다.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들을 뿐이다.

내 나이 정도 되면 어느날 문득 가슴이 허전하면서 추억을 더듬는다.

 

유재하도 그 인물 중 하나다..김광석과는 또 다른 의미로..

 

모처럼 음반을 주문했다...옛음반이 없다고 리마스터링한 음반이란다...

 

새해 기쁘게 김광석 음반과 함께 받았다..

 

일부러 차에 가서 CD를 오디오에 넣고 조용히 들었다.

.....반가운 유재하...

 

그런데 마스터링이란게 겨우 아나로그 음 구분해서 소리 키운건가?

 

조화롭던 클래식 반주와 유재하의 소리는 없고...그 잘란 엔지니어링 기술 자랑하는건가?

 

마지막 "사랑하기때문에" 듣기까지 겨우 참다가 정말 폭발했다. 마스터링이 뭔지 모르지만...이런건 아니잖아....스트링 소리 키우고 기타소리 키우고 드럼 소리 두둥거리게 하고 이게 마스터링인가?

 

차라리 예전 그대로 그냥 음반을 내놓는게 좋은거 아닌가?

이런소리 하면 그러겠지...LP를 그리워 하시는군요......줸장...그런게 아니다..

문외한인 내가 들어도 전혀 조화롭지 않고 악기 따로 목소리 따로 논다...

 

이퀄라이져 있는 오디오에 가서 조정해서 들어보란 말인가?....

 

우리나라 작금의 가요도 문제지만 리마스터링이란 이름으로 욹어먹는 이따위 짓 할바에는 차라리 예전 그대로 CD에 옮겨서 잡음만 제거하고 내놓는 것이 차라리 좋겠다...

 

김광석 리마스터링 CD도 주문해놓고 지금 앞에 있는데 이것도 또 이럴까 두렵다...

 

마스터링이란게 소리 끄집어 내서 엔지니어 기술 자랑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하지마라...어휴..예전 음반 어디서 구할 수 있음 좋겠다

b******y 2009.01.03. 신고 공감 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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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는 누가 쓰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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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앨범에 대한 리뷰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유재하씨는 횡단보도에서 버스와 충돌한 사고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유족이 낸 배상판결에서 처음으로 가수의 정년이 몇년으로 추산되어야 보상액이 정해지는지에 대한 문제를 유재하씨의 판결로 인해 선례가 정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앨범 발매일을 기다려 서울음반에서 발매되었던,유재하씨의 흑백얼굴사진이 재킷에 담긴 첫번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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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앨범에 대한 리뷰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유재하씨는 횡단보도에서 버스와 충돌한 사고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유족이 낸 배상판결에서 처음으로 가수의 정년이 몇년으로 추산되어야 보상액이 정해지는지에 대한 문제를 유재하씨의 판결로 인해 선례가 정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앨범 발매일을 기다려 서울음반에서 발매되었던,유재하씨의 흑백얼굴사진이 재킷에 담긴 첫번째 발매판을 받던날 앨범을 LP에 올리던 설레임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인터넷도 예약판매도 없던 그 시절엔 그저 음반가게 아저씨에게 매일들러 지겹게 물어보는게 유일한 충성의 서약이었죠^^.

그리고 나서 몇달이 되도록 사람들은 그의 음악에 별 관심이 없었고 가을이 되어 사랑하기 때문에가 음반가게에서 나누어 주던 100곡짜리 종이차트에 올라가기 시작할 무렵 거짓말 처럼 사고가 나고 다시는 유재하의 음악을 들을 수 없게 되었네요.

사춘기 시절 가장 아끼던 가수의 충격적인 죽음과 그의 음악성에 앞서 비운의 가수라는 수식어를 먼저 달게 된 '유행가'로서의 치부에, 그리고 그의 보석같은 음악들이 대중에겐 그저 노래보다 더 슬픈사연을 가진 곡으로 관심을 받게 되는 것 같아 마치 애인을 뺏긴듯 억울하고 애통해 하던 생각이 납니다.

디지털로 리마스터링 된후 왠지 다른사람의 것이 된것처럼 서걱해진 느낌은 왜일까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e 2010.02.1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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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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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이야말로 다시 LP자켓그대로 발매해야한다 물론 리마스터링도 훌륭하게 했지만 처음 들었던 추억의 소리를 다시 듣고싶다 오리지널 음원으로 빨리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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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이야말로 다시 LP자켓그대로 발매해야한다

물론 리마스터링도 훌륭하게 했지만 처음 들었던 추억의 소리를 다시

듣고싶다 오리지널 음원으로 빨리 듣고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11.11.2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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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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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며칠째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서   미쳐버릴 듯한 아픔으로 계속하여 듣는 노래들이 있다   유재하님의 앨범   모든 수록곡   내가 이 앨범을 산게 작년에 한참 월드컵 할때 였던듯   내가 태어나고 정확히 5일 모자르는 1년 후 고인이 되신 유재하님   이 감수성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통한다는 것은   이분이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필시 우리나라 가요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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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며칠째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서

 

미쳐버릴 듯한 아픔으로 계속하여 듣는 노래들이 있다

 

유재하님의 앨범

 

모든 수록곡

 

내가 이 앨범을 산게 작년에 한참 월드컵 할때 였던듯

 

내가 태어나고 정확히 5일 모자르는 1년 후 고인이 되신 유재하님

 

이 감수성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통한다는 것은

 

이분이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필시 우리나라 가요계가

 

조금은 다른 모습이었을 것이라는 짐작은 하고도 남음이 있겠다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고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이 고맙습니다

 

이 앨범을 계속 생산해주시는 T엔터테인먼트에까지 감사를 전하고 싶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그 이름을 다시 한번 되뇌이며...

c******i 2007.08.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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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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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된 음반이다. 나온것이 87년이니 20년도 더 된.그런데 이 앨범이 유작앨범이 되버렸으니 느낌은 더욱더 오래된거 같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던 '사랑하기 때문에'. 클래식을 바탕으로 해서 유려하게 연주되는 배경음악에 나직히 읊조리는듯한 보컬의 음성은 지금들어도 생생한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유재하의 음악을 자양분 삼아서 가수가 됐다고 하는 이들이 많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선율." 내용보기

참 오래된 음반이다. 나온것이 87년이니 20년도 더 된.그런데 이 앨범이 유작앨범이 되버렸으니 느낌은 더욱더 오래된거 같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던 '사랑하기 때문에'. 클래식을 바탕으로 해서 유려하게 연주되는 배경음악에 나직히 읊조리는듯한 보컬의 음성은 지금들어도 생생한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유재하의 음악을 자양분 삼아서 가수가 됐다고 하는 이들이 많다.그만큼 이 앨범이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 끼친 영향이 큰것이다. 앨범 수록곡을 들어보면 하나하나가 다 귀에 쏙쏙 들어온다. 클래식을 전공으로 한 이력답게 현악기의 적절한 조화가 곡들을 좀더 고급스럽게 해주는거 같다.

 

한국인의 감수성을 잘 대변한 멜로디도 좋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을 참 잘 표현한 가사도 곡과 함께 마음을 울리게 한다.

 

주로 가을에 들으면 좋다고 하지만 한여름에 들어도 좋다. 시원하면서도 어딘가 따뜻한 느낌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이 앨범은 옛날에 나온것을 리마스터링 해서 새로 나온건데 얼마나 잘 리마스터링 했는지는 사실 좀 의심스럽다. 그래도 지금 유재하의 음악을 듣기에는 이 앨범밖에 없으니...

 

연인이면 같이 들으면 좋고 혼자라도 들으면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명작 앨범.

s******0 201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그에 대해서 알게 된건 중학교 때 일이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대와 함께라는 노래를 유재하라는 가수가 불렀다고 했다. 아마 한석규가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불러서 더 유명한 곡일 테지만 난 운 좋게도 이미 알고 있었다. 게다가 살인의 추억에 울우한 편지를 불렀던 가수 이기도 하다. 윤종신이 말 했듯이 가사는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아련함이 묻어 있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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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해서 알게 된건 중학교 때 일이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대와 함께라는 노래를 유재하라는 가수가 불렀다고 했다. 아마 한석규가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불러서 더 유명한 곡일 테지만 난 운 좋게도 이미 알고 있었다.

게다가 살인의 추억에 울우한 편지를 불렀던 가수 이기도 하다. 윤종신이 말 했듯이 가사는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아련함이 묻어 있는 사랑의 이야기를 느끼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

n********r 2010.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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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그 시작과 끝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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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지난날       유재하란 이름을 처음 본 때가 초등학교 6학년인가 5학년때인것 같다. 그때는 국딩이었구나 ㅎㅎ 반의 친구들이 이문세 테잎을 돌리고 있던 즈음이던가였고 가요란것 음악이란 것 자체에도 관심이 없었을 때였으니 (그러고보면 나는 참 문화적 수혜가 늦은편이었다) 무심하기만 했다. 그러던중 유재하 노래는 다 좋다는 반 친구의 말을 들었었더랬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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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지난날

 

 

 

유재하란 이름을 처음 본 때가 초등학교 6학년인가 5학년때인것 같다. 그때는 국딩이었구나 ㅎㅎ

반의 친구들이 이문세 테잎을 돌리고 있던 즈음이던가였고 가요란것 음악이란 것 자체에도

관심이 없었을 때였으니 (그러고보면 나는 참 문화적 수혜가 늦은편이었다) 무심하기만 했다.

그러던중 유재하 노래는 다 좋다는 반 친구의 말을 들었었더랬다. 그것이 그에 대한 첫기억이다.

 

 

그후 그의 음반을 처음샀던게 고등학교때던가 대학교 초년이었을때던가? 그즈음인것 같다.

정말 세월이 한참 흐른후? 그렇게 표현해도 틀린게 아니겠지 아무튼 늦은 조우였다.

 

오늘은 1987년 유재하가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날이다. 벌써 그게 23년 전의 일이다.

대중음악사에 있어 그의 이름은 사망당시 겨우 25살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누군가는 한국 대중음악을 Before 유재하, After 유재하라고 할 정도였으니 말을 다한거다.

그의 첫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인 사랑하기 때문에를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당시만해도 가요에 클래식 악기를 이렇게 완벽하게 도입한 그러니깐 들러리가 아닌 기본적인

음악의 베이스로 활용한 그것도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해낸 인물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한양대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이미 1984년 22살때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키보드를 연주했을

만큼 그의 실력과 창작력의 토대는 빛을 내고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도 그렇지만 조용필의 밴드인 '위대한 탄생'은 당대 한국의 최고 세션 뮤지션들의 집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조용필의 완벽성을 만족시킬만한 훌륭한 기량의 연주자들이 발탁되는 곳이다.

 

 

그가 죽고도 이렇게 계속 사람들의 기억에서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그의 음악이 지금에서도 충분히 공감을 얻을만큼 대중적이면서도 쉽게말해 전혀 촌스러움

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는 작품의 완성도에 기인하는데, 이러한 훌륭한 작품을 스스로 만들수 있었던

천재성의 인물이 '단명'했다는 아쉬움 안타까움이 더해져 그런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그가 살았더라면 이라는 가정이 붙었을때 한국 가요사가 얼마나 더 풍족하게 되었을지를

가정해 보았을때 사람들이 바닥을 치고 아쉬워 할만한 정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같다.

 

시간은 가고 모든 것은 잊혀지기 마련이다. 그의 비운마저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어버린 지금이지만

여전히 유사이래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이 그대로 적용이 되기에 우리는 그의 음악들을

들으며 떄때로 그를 추억하고 그의 음악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추억하고 그것들이 켜켜이 쌓이면서

아름다운 기억을 또 만들어 가는 것 같다.

 

한가지 여담이지만 그를 알던 옛 동료들이 그를 회상하면서 한 이야기중 재밌었던게

유재하는 왕자병이 좀 있었던듯 싶다. 무대에서 여자 관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즐기기도 했고

내가 이렇게 하면 멋지지 않겠냐?는 식의 (농담이었겠지요? ㅎㅎ) 말도 종종 했었던 것 같다.

아마 그의 음악을 실제로 보았던 사람들이라면 (소수의 행운아?) 그때를 어떻게 추억할지

나로서는 알 수가 없는 노릇이나 분명 재밌었을것도 같다. ㅎㅎㅎ

  

지난날을 골라 보았으나, 유재하 경연대회 홈피에 bgm으로 사랑하기 때문에가 걸려 있었다.

한 번 들으니 역시 안 올릴수가 없어서 뫼시어 왔다.

 

 

 

사랑하기 때문에

 

 



m******g 2010.1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