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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기를 45년이 흘렀습니다. 정의되지 않는것은 이해되지 않는 것이니 잘못된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멍가명 비상명'을 일고는 그 생각을 바꿔야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는 곧 그 대상, 사람의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없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나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이래서 안되, 이러니 괜찮은 사람이다... 라는 정의는 나를 그 정의에 가둔다는 것이다. 움직이는 나를 사진으로 찍어두고는 이 모습이 나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나를 제한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 추한 것 또한 함께 존재하는 것이지 홀로 있을 수 없으며 추함과 이쁨은 동적인 것이니 사진으로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상대적인 개녕이나 동시에 함께 존재하는 것이니 나뉠 수 없다는 것이다. 항상 변화하는, 두개의 개념이 동적으로 새끼줄처럼 엮여 움직이는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나는 '도'로 부터 나왔으니 도의 깊이를, 넓이를, 포용을 생각하여 나를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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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서 출판한 최진석 저의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을 구매했다. 예전에 tv강의에서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를 흥미롭게 시청했던 기억이 있어서 책으로 출판되었다하여 구매하였다. 도덕경 원문과 최진석 교수님의 명쾌하고 흥미로운 해설이 지루한 철학책임에도 재미있게 읽혀지게 한다. 다양한 교양 서적들이 많이 출판되고 대중에게 많은 호응을 얻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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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 지은이 : 최진석 - 옮긴이 : - 출판사 : 소나무 - 노자의 책 도덕경을 최진석의 목소리로 들여 주는 책이다. 노자하면 중,고등학교 시절에 장자와 더불어서 무위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는 말로 이해해서 너무나 좋은 사상가로 생각하고 있다. 그 시절에는 무위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는 공부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너무나 생각만 해도 좋은 말이었다. 저자는 노자의 사상을 무위이무불위 [無爲而無不爲]가 핵심이라고 애기한다. 언뜻보기에는 "하는것이 없음이 곧 하지않는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뜻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곧 할수 없는것이 없다"는 말이다. 이말은 성인이 되면 이사람의 행동이 일반인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모든것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세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일을 하고 있고 그 일로 인해서 세상은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현시대를 보면은 조그마한 일을 가지고 무지무지하게 알리고 자신을 세상에 알려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알려지는것을 정해진 목표인향 행동하고 있는것 같다. 특히 정치인, 방송인들을 보면은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세상이 순조롭게 돌아가는 것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일반일들이 묵묵히 자기의 일을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이다. 누구처럼 아주 조그마한 일을 한것을 SNS통해서 온세상에 알리는 것은 노자의 관점에서 보면은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변화된 시대에 맞추어 기술력을 이용하는 것은 좋은일이지만 그전에 자신의 덕을 쌓는데 노력을 한다면 세상은 조금은 노자가 말하는 세상처럼 되지 않을 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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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은 무수한 번역본이 존재하며 번역의 내용의 모두 틀리다 최진석 교수의 도덕경은 왕필본을 근간으로 하지 않은 참신한 번역이다. 노자의 사상이 나오게 된 시대잭 배경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은 장자의 사상과 많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노장사상이라는 틀에 같이 묶어 분석하는데 노자의 무위는 장자의 그것과 틀리다. 노자의 도덕경은 현실에 깊이 참여하는 정치입문서이며 바이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