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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거짓말] 일본 의사에게 들어보는 건강검진의 민낯
"[건강검진의 거짓말] 일본 의사에게 들어보는 건강검진의 민낯" 내용보기
예전에 의료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라는 우편물이 왔다. 서랍 속에 넣어두고 잊고 지내며 기한을 넘기게 되었다. 머릿속에는 갖가지 이유가 떠오르는데,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특별히 느끼는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메르스 사태도 병원과 더욱 멀어지는 데에 일조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장수하려면 건강검진 받지 말라고 조언한다. 어떤 근거로 이렇게 파격적인 이야
"[건강검진의 거짓말] 일본 의사에게 들어보는 건강검진의 민낯" 내용보기
 

예전에 의료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라는 우편물이 왔다. 서랍 속에 넣어두고 잊고 지내며 기한을 넘기게 되었다. 머릿속에는 갖가지 이유가 떠오르는데,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특별히 느끼는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메르스 사태도 병원과 더욱 멀어지는 데에 일조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장수하려면 건강검진 받지 말라고 조언한다. 어떤 근거로 이렇게 파격적인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했다. 이 책『건강검진의 거짓말』을 통해 건강검진에 대한 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보낸다.

 

 

이 책의 지은이는 마쓰모토 미쓰마사. 194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부터 간토 의료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40여 년 동안 의료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적은 약과 적은 비용으로 치료하는 데 힘쓰며, 모든 환자를 똑같이 사랑하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양의이면서도 한방약을 치료에 도입하는 등 환자에게 더 유익한 의료라면 동서양의 우열을 논하지 않고 진정한 의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책은 2010년 출간된 책의 개정증보판이다. 우리나라에는 2016년에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저자는 개정증보판 서문에서『건강검진의 거짓말』이 출간된 지 5년이 지났는데 그 사이에도 건강진단은 줄기는커녕 더 늘어났다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의료 상황도 일본을 따라가고 있으니 일본의 의료 문제를 짚어보며 판단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

 

'장수하려면 건강검진 받지 마라'는 머리말의 제목이다.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받지 않은 사람보다 장수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오히려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더 단명한다는 데이터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저자는 거기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이유를 분석해본다.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고, 받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며,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물론 건강검진 자체가 잘못된 일은 아니지만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다른 의사들이 그렇게 했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필자는 오랜 세월 그래왔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하며 당연하다는 듯 약을 처방해왔다. 혈압도 약으로 낮춰야 한다고 굳게 믿어왔다. 한센병 환자는 격리해야 하는 것으로 알았다. 엑스레이 사진도 필수적으로 찍었다. 이런 모든 것, 정상적이지 않은 일을 오랫동안 저질러왔다. 지금은 크게 반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반성이 이 책을 쓰게 한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8쪽_머리말 中)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나뉜다. 제1장 '건강검진을 통해 의료를 생각하다'에서는 지질 검사를 비롯하여 혈당 검사, 요산 검사, 간 기능 검사, 혈압 측정, 암 검진 등을 다룬다.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생각해 둘 것과 '건강검진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요한지 짚어본다. 제2장 '국가나 언론, 의사에게 현혹되지 않으려면'에서는 고혈압증, 당뇨병, 고요산혈증, 필자가 경험한 암 수술, 감기와 약을 통해 '건강검진'을 생각하자, 꼭 알아야 할 핵심 세 가지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제3장 '나를 전율케 한 무서운 일본의 의료'에서는 한센병으로부터의 반성, 의원성 에이즈, 탈리도마이드의 약해(藥害) 등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솔직 발언에 힘이 실리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검사 중 상당수가 불필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각각의 검사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소신껏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 편안하게 읽으며 검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병원과 의사를 무조건 신뢰하는 사람이라면 못마땅할 수도 있는 책이다. 하지만 미심쩍은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는 속시원한 책이 될지도 모른다.

정리하면, 건강검진을 받아서 좋았던 항목은 체중 측정, 혈압 측정, 혈당 검사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 (흐음! 너무 극단적인가? 이래서야 동료 의사들로부터 더더욱 미움을 사게 될 것 같다. 사무장도 떨떠름한 표정을 지을 게 뻔하다.) (138쪽)

 

특히 강렬하고 충격을 받은 부분은 '필자가 경험한 암 수술'이었다. 건강검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암 수술에 관한 사례를 간단히 소개해준다. 의사 생활 40년 동안 갖가지 사례를 통해 수술이 최선이었는지 최악이었는지 살펴보았는데, 실제 사례를 통해 저자의 메시지가 더욱 강렬하게 전해진다.

 

이 책을 읽으며 묘한 생각이 스쳐간다. 저자가 동료 의사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히겠구나, 하는 걱정까지 한다. 별 걱정을 다 한다. 그의 용기에 이런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업종에 종사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소신껏 내며 책을 출간한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받아들이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소신껏 이야기하고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는 독자의 몫이다. 이 책을 읽으며 건강검진의 민낯을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s*****a 2016.03.16.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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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거짓말-마쓰모토 미쓰마사(에디터)
"건강검진의 거짓말-마쓰모토 미쓰마사(에디터)" 내용보기
초판 1쇄 발행 2016년 2월 20일부제: 당신이 몰랐던 건강검진의 불편한 진실언론은 스스로에게 큰 힘이 있다는 사실을 좀 더 절실히 자각해야 한다.그 주장의 배후에 제약업자가 있지는 않은지 등을 충분히 검증한 다음에 보도해주었으면 한다.그 기사를 접하는 국민은 아무 의심멊이 믿어버리기 때문이다.중성지방1. 전날 저녁 가볍게, No술, No기름진음식2. 열두시간 이상 공복상태에서
"건강검진의 거짓말-마쓰모토 미쓰마사(에디터)" 내용보기

초판 1쇄 발행 2016년 2월 20일

부제: 당신이 몰랐던 건강검진의 불편한 진실



언론은 스스로에게 큰 힘이 있다는 사실을 좀 더 절실히 자각해야 한다.

그 주장의 배후에 제약업자가 있지는 않은지 등을 충분히 검증한 다음에 보도해주었으면 한다.

그 기사를 접하는 국민은 아무 의심멊이 믿어버리기 때문이다.


중성지방

1. 전날 저녁 가볍게, No술, No기름진음식

2. 열두시간 이상 공복상태에서 측정.


혈당검사=당뇨병 검사(혈액 속 당분 측정)

공복 기준 110mg/dl

식후 기준 200mg/dl

이상시 당뇨병 의심 가능!


간기능 검사

1. GTO(AST): 간손상시 수치 상승

ex) 급성간염 800~1000(8000)

ex) 만성간염 150~200

2. GPT(ALT)

3. 감마GPT: 수치 낮추려면 술 줄인다.


2.3번 수치는 비만시 상승. 그러나 간장 세포 수 줄어드는 간경변 상태는 손상 세포 없어서 GPT 수치 상승 없다.


4. LDH(젖산 탈수 효소): GOT,GPT 수치 안 높은데 LDH 수치 높을시 악성 종양 가능.


5. TP(총단백): 혈중 단백질로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총단백 높을시 갑상선기능저하증 반대의 경우는 갑상선기능항진증(바제도병)


6. ZIT 혈청 교질 반응

7. TTT 티몰 혼탁 반응


신장(콩팥) 기능 검사: 크레아틴 수치 높을 경우 주의!



소변검사: + 이상은 소변속 세포검사, 방광.신장 초음파 검사

혈액이 +라면 꼭 정밀 검사하기!

그러나 대부분 아무 이상 없다는 결론 나온다.



"저는 운동을 안 해서 살이 빠지지 않아요"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운동을 하지 않아서 살이 안 빠지는 것이 아니라 많이 먹으니까 살이 안 빠지는 것이다.

살 빼기의 기본은 덜 먹기다.



흉부 엑스레이 쵤영: 폐 결핵 발견 위해 사용

정밀검사→CT촬영


위,장 검사시 항콜린제 약 주사 후 실시

항콜린제: 위,장 움직임 멈추게 하는 약으로 부작용은 녹내장 악화시키고 남성은 소변정체 발생시키고 급성 심장정지 일으키기도 함.


P82 위장이 안 좋은 사람은 장 검사부터 해서 대장암이 없는지 확인 후 위 검사를 받아야 바륨에 의한 장폐색을 막을 수 있다.


엑스레이 간접촬영은 직접촬영(필름에 직접 방사선 쬐는 것) 보다 여덟배나 되는 방사선량이 필요하고 사진의 질도 떨어진다.


초음파 검사: 몸에 아무런 해가 없는 검사 방법.


치매처럼 보이지만 치매가 아닌 정상압 수두증, 경막하혈증은  조기 발견, 치료 중요하다.


종양이 진짜 암이라면 해당 부위만 제거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로 옮겨가 전이되기에.

P118

전이란 조금씩 주위로 퍼지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멀리 떨어진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것이다.

다른 나라들은 유방암의 종양만 제거하는데 일본은 순차적 전이로 인식하기에 근골의 근육까지 통째로 적출하기도 한다.

선진국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한 세기 전의 방법이다.


검사 수치는 과거의 경력으로 판단하자(같은곳 같은조건)



성인병을 생활습관병으로 바꿔치기한 것이다.

용어상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말은 '시스템의 증거'이기도 하다. 극히 정책적인 용어다.



암의 통증을 없애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모르핀을 사용하는 것이다.



*슥~넘기려 했던 체중측정편에서 "헉"하고 놀랐다.

운동이 아닌 많이 먹어서 살이 안 빠지는 거라니ㅜㅜ

이 불편한 진실~나만 불편할까?

간장+지방=지방간

혈관+지방=동맥경화

생활 습관병=성인병

이라니 ㅜㅜ 

P72의 체중 측정은 참 눈 감을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이었다.


P186 여성 73세때 신장암 판명

수술시 투석

수술 안 할시 수명1년

→수술 안 하고 5년 더 살았고 78세 사망.


[수술 하지 않을 거라면 오지 말라는 의사가 있다니 폭언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현실이다.]


책에 나오는 이부분은 간과하기 어려웠다.

수술 후 투석의 고통을 이겨내다가 몸이 쇠약해지거나 투석 불가하여 죽음에 이르는 것과 만족도 높은 개인 생활 후 죽음을 맞이하는 건 차원이 다를 것 같기에 고민 안 해 볼 수 없을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조영제를 안 먹고는 찍을 수 없다는 CT를 찍을때 아무런 얘기도 못 듣고 조영제를 먹고 찍은 덕에 신장에 무리가 왔다는 것과 그 무리를 감내할 수 없는 상태의 신장임에도 투석을 권유했던 병원 의사에게 조금 실망스러워졌었기에 엑스레이의 방사능 부분의 솔직함이 놀랍게 보였다.


흉부.위 엑스레이 검사시에 방사선에 대한 부분은 조영제만큼 쉽게 생각했었기에 엑스레이 방사능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병원 가서 주의할 약과 식사에 대해 묻고 주의 사항이 없을시 의사가 환자에게 무관심한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일본이나 우리가 다르지 않음에 웃음이 나면서도 이들은 이렇게 얘기하는 의사가 있는데 아직 우리는 없는건가 걱정되기도 하고... 어쩌면 있으나 모르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검사를 안 할 수는 없을테니 조금 더 안전한 방식을 알려주거나 제대로 모든 정보를 오픈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고...휴식 후 다시 읽어봐야 정확히 감정이 정리될 것 같은 책이다.


c****h 2020.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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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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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래 살려면 건강검진 받지 말라."는 제목이 과격하게 들린다. 오해의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럼에도 상당히 일리 있는 이야기다. 먼저 의사에게서 이 주장이 나왔고, 한 두 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또한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동의하는 바다. 그럼 왜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것이 좋을까? 저자인 마쓰모토 미쓰마사는 일본의 내과의사다. 그는 수많은 진료를 해오면서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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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래 살려면 건강검진 받지 말라."는 제목이 과격하게 들린다. 오해의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럼에도 상당히 일리 있는 이야기다. 먼저 의사에게서 이 주장이 나왔고, 한 두 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또한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동의하는 바다. 그럼 왜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것이 좋을까? 저자인 마쓰모토 미쓰마사는 일본의 내과의사다. 그는 수많은 진료를 해오면서 '오히려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더 단명한다는 데이터가 있을 정도'(6쪽)라고 말할까? 건강검진은 건강함 몸으로 오래살기 위해서 받는 것인데 오히려 단명하게 한다니 어쩐 일일까? 그 불편한 진실을 내과의사의 양심으로 알려 주고 있다.

 

먼저, 건강검진 자체가 잘못된 일은 아니다.(7쪽) 검진은 말 그대로 몸의 상태를 알고 잘 대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만약 당뇨가 있다면 건강관리를 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건강검진 자체가 나쁜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

 

저자는 부정적인 이유는 세 가지로 밝힌다. 하나는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게 돼'고, 두 번째는 받아 않아도 되는 수술을' 받게 되고, 세 번째는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7쪽) 현재 정상혈압은 120-80이다. 그러나 며칠 전 약간 긴장한 상태에서 혈압을 재니 수축기 혈압이 140을 넘었다. 120-139까지는 고혈압 전단계이고, 140이 넘어서면 고혈압 1단계로 들어선다.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고혈압수치가 100년 동안 네 번이나 변경되었다. 1900년대 독일에서는 160-100mmhg를 치료가 필요한 고혈압 환자로 구분했다. 1974년 독일은 다시 고혈압 수치를 낮춘다. 140-90으로 바꾸자 하룻밤 사이에 고혈압 환자수가 3배로 늘어난다. 즉 환자가 아닌데, 환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140은 결코 높은 수치가 아니다. 그런데도 수치가 높다고 야단법석이다."(8쪽) 건강검진을 통해 그릇된 건강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3장으로 구분했다. 1장에서는 지질, 혈당, 요산, 소변 검사 등, 일반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을 의사의 눈으로 살펴본다. 지질, 즉 콜레스테롤 검사를 살펴보면 이렇다. 요즘은 콜레스테롤이란 단어가 익숙할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검사를 받는다. 왜일까? 콜레스테롤 수치는 곧 모든 건강의 징후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혈관이 단단해지고,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은 곧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220mg/dl다. 그러나 ‘221만 되면 금방이라도 죽을병에 걸린 것처럼 걱정한다.’(26쪽) 수치가 ‘400이나 500쯤 되면 몸에 해롭다고 해도 되지만, 250이나 300 정도를 가지고 악당 취급하는 걸 보면 콜레스테롤이 가엾다는 생각이 든다.’(29쪽) 오히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이다. 몸에 필요한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기초를 이룬다. 혈관을 강화하고, 신경을 형성을 재료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29쪽)

 

결국 이러한 그릇된 지식에 사로잡힌 의사나 환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한 사람을 환자로 만들고 먹지 않아도 되는 약을 먹게 만들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저자는 공부하지 않는 의사의 잘못과 제약회사들의 배후에서 의사들을 로비할 수 있음도 지적한다. 이처럼 건강검진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아무런 준비와 공부 없이 의사의 말을 듣게 되면 오히려 건강이 나빠지게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2장에서는 ‘국가나 언론, 의사에게 현혹되지 않으려면’이란 제목으로 국가와 언론이 작위적(作爲的)적으로 만든 법과 그릇된 지식을 주의하라고 충고한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당뇨와 고혈압은 불과 몇 년 전까지는 ‘성인병’이었다. 지금은 ‘생활습관병’으로 부른다. 용어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혀 다른 개념이다. “그 이유는, 성인병이라는 이름을 가지면서 개인의 책임이 없어지고 노화라는 자연적인 현상이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개념이 되기 때문이다. ... 개인의 잘못으로 병에 걸렸다면 국가가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성인병을 생활습관병으로 바꿔치기 한 것이다.”(142쪽)

 

3장에서는 ‘나를 전율케 한 무서운 일본의 의료’라는 제목으로 국가와 의사가 얼마나 그릇된 진단과 처방으로 환자나 건강한 사람에게 해를 끼쳤는가를 알려 준다. 지금까지 통념적으로 배우고 알았던 의료지식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검증해 나간다.

 

“의학을 통해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사람들의 건강을 해쳤으며, 심지어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은 것은 아닐까? 그래서 필자는 의학 관련 지식을 나름대로 조금씩 검증해보았다. 그랬더니 웬일인가? 여기서도 나오고 저기서도 나오고, 잘못된 의학 지식이 줄줄이 엮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공포가 엄습했다.”(225쪽)

 

250쪽 분량의 그리 많지 않은 분량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적인 건강검진과 건강지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차라리 받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까지 하다. 언뜻 보기에 과격하게 들릴 수도 있으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읽으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은 자신의 몸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는 점이다. 의사들이라고 모두 옳은 것이 아니고, 의학도 변한다는 것이다.  



h****i 2017.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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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의료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
"오늘날 의료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 내용보기
일본과 우리나라가 적어도 의료분야에서 얼마나 닮은꼴이었는지 새삼 발견하게 되는 책이다. 경제 논리에 밀려, 정작 지켜져야 할 개인의 건강과 치료가 정말 최적의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우리 주변엔 어느 새 실손 보험이 없으면 노후를 보장 받지 못할 공포감이 만연해 있다. 전문가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는 일일수록, 결정 하나 하나
"오늘날 의료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 내용보기

일본과 우리나라가 적어도 의료분야에서 얼마나 닮은꼴이었는지 새삼 발견하게 되는 책이다. 경제 논리에 밀려, 정작 지켜져야 할 개인의 건강과 치료가 정말 최적의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우리 주변엔 어느 새 실손 보험이 없으면 노후를 보장 받지 못할 공포감이 만연해 있다. 전문가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는 일일수록, 결정 하나 하나의 Sanity를 확인해야 할 터인데, 공포감으로 무장된 의료 상품의 공습은 모르핀보다 더 중독적인 모습으로 지금 우리 시대를 포장하고 있는 것 같다.

평생 담배를 피우고도 90세가 넘은 노인과 한번도 담배를 핀 적이 없는 데, 60세도 안되어 폐암이 걸린 여성. 오늘날 의료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

 

e****g 2016.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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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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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출산을 하고 싶어서 자연스러운 육아를 하고 싶어서자연스러운 삶을 살고 싶어서이러한 카페들에 가입을 하고 활동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책이다마침 이 책을 알기 얼마 전 친정 엄마가 건강 검진을 받고 오셨고대장 내시경을 하셨었는데내 지식으로는 대장 내시경을 하고 나면 내시경을 하기 위한 약물 때문에 오히려 장내 유익균들이 모두 죽어서 더 안좋다고 알고있었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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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출산을 하고 싶어서 

자연스러운 육아를 하고 싶어서

자연스러운 삶을 살고 싶어서

이러한 카페들에 가입을 하고 활동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책이다


마침 이 책을 알기 얼마 전 친정 엄마가 건강 검진을 받고 오셨고

대장 내시경을 하셨었는데

내 지식으로는 대장 내시경을 하고 나면 내시경을 하기 위한 약물 때문에 오히려 장내 유익균들이 모두 죽어서 더 안좋다고 알고있었다


역시! 이 책의 제목을 본 순간 엄마가 떠올랐고

얼른 읽고 엄마한테 얘기해주고 싶었다.


"오래 살려면 건강검진 받지 마라!"


그렇다..

정말로 아픈사람들은 병원을 가까이 해서 얻는 이득도 많겠지만, 그보단 건강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환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자본주의 의료 시스템

인간의 생명력을 경시(?)하는..믿지 못하는(?) 현재의 과잉 진료와 치료들에 대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고

가장 쉬운 예로 첫머리의 '콜레스테롤'을 읽고

친한 친구와 엄마에게 진단 내려졌던 나쁜 콜레스테롤의 정체를 알고 나니 

얼른 이 책을 권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중에 라디오에서는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하며 건강보조제 광고가...어찌나 거슬리던지..)


엄마랑 밥을 먹으며 건강 검진이 결코 좋은게 아니다 이런 얘기를 나누는데

옆에 계시던 엄마 지인분께서 건강 검진을 얼마 전 받으셨고 

그 후부터 몸이 아프다고 하셨다.

이번만 그런게 아니고 매번.. 검진 후 오히려 몸 상태가 더 안좋다고...

이 책 얘기를 해드렸더니 본인도 검진 받기 싫은데 안그러면 벌금을 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받는다고 하셨다.


예전엔 2년마다 국민들 생각해서 건강 검진을 받게 해주는 나라가 고마웠는데

이런 진실을 알고 나니 강제로 검진을 받게 하는 나라가 참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긴 시간동안 뭐라고 하며 강제검진을 피해가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일단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책 내용에 공감하며 변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건강보험 공단의 돈이 불필요한 건강검진 보다는 정말 도움이 필요한 아픈 사람들에게 쓰이기를..

우리의 생명력을 믿고 너무 병원에 의존하지 말며 면역력을 길러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라본다.



k*****2 2016.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건강 검진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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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아닐 수 없다.건강 검진의 거짓말이라니!어떻게 보면 이 책은 건강 검진 후의 결과를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건강 검진을 하고 나서 "재검을 요함"이라고 나온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많은 부분에서 "재검을 요함"이라는 말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면서도꼭 재검을 해야 할 부분을 짚어 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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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아닐 수 없다.
건강 검진의 거짓말이라니!
어떻게 보면 이 책은 건강 검진 후의 결과를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건강 검진을 하고 나서 "재검을 요함"이라고 나온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재검을 요함"이라는 말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면서도
꼭 재검을 해야 할 부분을 짚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란 것은 암에 관련된 부분이다.
암에 관한한 조기 검진으로 조기 발견하여 치료한다라는 부분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것인지
알게 되었다.
암은 말기에만 전이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말이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그 부분만 잘라내면 암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현대인들은 미디어를 통해서 엄청난 의학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그것들이 정말 옳은 것인지에 대해서 판단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을 말해주니 않으니 모르는 게 당연하겠지만 말이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가끔 출장 검진을 받기도 하는데  의료 차량 안에서 찍은 엑스레이는 간접 엑스레이로
병원에서 찍는 직접 엑스레이보다 방사선 량이 8배가 높다고 한다. 무려 8배!
일반인이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아서 간접 엑스레이를 찍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으랴!

여러모로 무척 도움이 되는 책이다.

물론, 도대체 이 말이 정말 사실이란 말인가? 하고 의문을 자주 품게 되겠지만
끝까지 잘 읽고 나면 분명히 어떤 점에 대해선 깨달음이 그리고 어떤 점에 대해서 더 많은 의문을 품게 되고 또 다른 책도 읽게 되리라 확신한다.

s******7 2016.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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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한번 건강에 대해 고민해 본다면 이 책!
"평생에 한번 건강에 대해 고민해 본다면 이 책!" 내용보기
40대 후반부터 50이 넘은 지금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늘 걱정이 앞선다. 건강관련 책이 많이 나와있는데, 이 출판사에서 예전에 나온 <의사의 반란>이란 책을 봤는데, 아주 괜찮은 내용이어서 이책도 보게됬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걱정을 많이 덜게되었다.우선 건강검진 결과를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잘 설명되어있어서 검진결과에 대해 걱정해야할 것과 하지않아도 될 것을 잘
"평생에 한번 건강에 대해 고민해 본다면 이 책!" 내용보기

40대 후반부터 50이 넘은 지금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늘 걱정이 앞선다. 건강관련 책이 많이 나와있는데, 이 출판사에서 예전에 나온 의사의 반란이란 책을 봤는데, 아주 괜찮은 내용이어서 이책도 보게됬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걱정을 많이 덜게되었다.

우선 건강검진 결과를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잘 설명되어있어서 검진결과에 대해 걱정해야할 것과 하지않아도 될 것을 잘 구분할수 있어서 좋았다. 이책 제목에서 거짓말이라고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라도 어떤 것은 조금 심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건강검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대사증후군같은 내용은 참 어처구니없다는 생각도 했다. 4년인가 5년인가 전에 한강을 산책할때 보건소에서 한강으로 나와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공짜로 받아보라고 해서 받았는데, 지방이 많다고 관리를 받아야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것도 이 책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이런 것들도 이책에서 말하는 거짓말 같은 내용이 많은 것같다고 느꼈다.

그밖에도 암에 대해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양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으면서 평생동안 내몸과 건강과 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꼭 한번 읽어볼만한 내용인 것 같다. 이책을 쓴 의사 말처럼 긍정적으로 사는것이 참 중요한것 같다.

s***b 2016.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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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그 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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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전하려고 하는 것은 몸이 전하려는 증상들을 빨리 병이라고 진단해서 사람들을 겁에 질리게하고 병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문제라는 거에요. 혹은 전혀 문제가없는 경우도 획일화된 기준에 맞춰 이상증상으로 만드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는 거죠. 증상을 고치려면 약이 아닌 자신의 변화가 우선시 되어야해요.그렇다고 해서 저는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까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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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전하려고 하는 것은 몸이 전하려는 증상들을 빨리 병이라고 진단해서 사람들을 겁에 질리게하고 병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문제라는 거에요. 혹은 전혀 문제가없는 경우도 획일화된 기준에 맞춰 이상증상으로 만드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는 거죠. 증상을 고치려면 약이 아닌 자신의 변화가 우선시 되어야해요.


그렇다고 해서 저는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까요? 아니요, 아마도 올해가 가기 전에는 하겠죠. 인바디 검사를 하는 것처럼? 관심갖고 참조할 것 같아요.

다만 이상수치를 보인다고 해서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벌벌 떨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염소가 아닌 물이 흘러들어오는 곳의 환경을 점검하고 깨끗히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내가 모든 분야에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우리는 전문가에게 너무 의존적인지도... 결국 모든 책임은 스스로에게 돌아오니까 조금 더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d******2 2016.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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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진실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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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병원을 찾을때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다. 의사들은 우리가 진짜 듣고 싶어하는 진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지 않고 단답형으로 간단히 설명한다.한마디로 불친절하다.  건강검진을 받고, 알수 없는 용어와 수치를 보게 되면 기가죽어버린다. 게다가 정작 필요하지도 않은 지나치게 많은 검사를 하게 만들고, 마치 환자가 되어버린양 우리를 불안에 떨게 만든다.  사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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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병원을 찾을때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다.

 의사들은 우리가 진짜 듣고 싶어하는 진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지 않고 단답형으로 간단히 설명한다.

한마디로 불친절하다.  건강검진을 받고, 알수 없는 용어와 수치를 보게 되면 기가죽어버린다.

게다가 정작 필요하지도 않은 지나치게 많은 검사를 하게 만들고, 마치 환자가 되어버린양 우리를 불안에 떨게 만든다. 

 사실 나는 의사가 권유하여 오늘도 필요하지도 않은 비보험 대상인 초음파 검사를 권유하는 바람에 4만원을 날렸다.

나는 원하지도 않았고, 피검사만 할 것이라고 했는데 의사가 초음파 검사가 중요하다는 말을 강조해 해버리고 만것이다.

늘 이렇게 의사앞에서 작아진다. 반박할 지식이 없으면 순식간에 소비자인 나는 의사의 봉이고 약자다.


이 책은 현재 병원의 잘못된 검진 형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가 잘 모르는 건강검진 진단표에 나오는 수치를 명확하

게 풀어 올바른 사실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전문의사가 직접 알기 쉽게 건강검진 의료실태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어 믿을 수 있다.

일례로 콜레스트롤 수치는 220이 정상이라는 수치는 잘 못된 것이다. 동양인은 당뇨나 고혈압이 없고, 부모가 심장병이 없으면

360까지도 정상이다. 이것이 제약업자와 이를 이권에 활용하려는 어용학자들이 조성해놓은 잘못된 정보때문이다.

요산수치와 콜레스트롤 수치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수치이다.

종양지표자의 검진도 판정이 매우 미심쩍고, 암의 조기발견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검사받을 필요는 없다.

골다공증검진도 할필요가 없다. 오히려 골다공증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의 뼈가 더 약해졌다는 보고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이렇듯, 현재 병원검진은 불필요한 검사를 만들어놓고 필수적으로 하게끔 만들어 일반인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진실을 알려야 한다. 더이상 일반인이 환자로 둔갑하지 않도록 이 책을 읽어서 검진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s*****7 2016.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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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거짓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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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거짓말 평소에 알고있던 내용도 있고  이 책을 읽고서 일반적인 상식과는 크게 다른 내용들도 있어서 많은 것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그중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나 많은 사람들이 꼭 알고 있으면 하는 내용을 책속 본문 내용 위주로 열거해 보자면많은 사람들이 민감한 콜레스테롤 수치에 관해서 흔히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보통사람들은 검강에 대해 그다지 염려하지 않거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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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거짓말


 평소에 알고있던 내용도 있고  이 책을 읽고서 일반적인 상식과는 크게 다른 내용들도 있어서 많은 것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

그중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나 많은 사람들이 꼭 알고 있으면 하는 내용을 책속 본문 내용 위주로 열거해 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민감한 콜레스테롤 수치에 관해서 흔히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보통사람들은 검강에 대해 그다지

 염려하지 않거나 본인은 정상치에 가갑거나 오히려 더 낮으니 전혀 신경쓸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오히려 저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무르게 만들며 암과 같은 악성질환에 걸린 사람을 보면 대부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에겐 다소 좀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낮은 콜레스테롤이 오히려 더 좋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니 말이다.

높은 콜레스테롤만 문제가 되는줄 알았는데 콜레스테롤이 낮다고 안심할것도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또 우리가 흔히 건강검진으로 받게되는 CT   MRI 등 검사에 관해선 방사선 사진을 아무리 잘찍고

좋은 영상을 얻어도 의사가 그것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같은 결과물이어도

판독능력에는 의사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악성 암이 아무것도 아닌게 될수도 있고 그롸 반대로

양성인 별것 아닌것이 악성으로 오판되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었다.

의례 알아서 의사가 결과를 잘 판독하여 진단을 할것이라 여태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아, 의사마다 판독능력이 달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다.

왠지 이러니 앞으로 방사선검사 받을때 좀 신중해야 하겠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암검진에 대해서는 암의 조기발견이라는것은 생명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조기에 발견한게 되더라도 암은 이미 여기저기에 전이되어 있을수가 있기때문이다.

설명하자면 1mm 크기의 전이된 암속에 100만개의 암세포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충격적이지 않을수가 없다.

이렇게나 작기때문에 전이된 암을 육안으로 봐서 알수없다는 것이다.

의사가 암수술후에 환자에게 암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안심할수 없다는 뜻이 된다.


혈압에 관해서는 혈압은 1분 단위로도 변하는 것이고 항상 달라지게 마련이니 수치에 너무 신경쓰지 말며

혈압이 오르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란다. 또한 반대로 저혈압의 경우는 대부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어떤 검사를 받던지 사람마다 기준치에는 차이가 있을수 있는 법이므로 자신만의 기준치를 알아두고

정상범위의 기준치만이 꼭 맞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예로 기준치에 못미치거나 초과해도 건강하게 잘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건강검진을 꼭 받고자 할때에는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받으라고 말한다.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는 말이있다. 이는 매우 의미심장한 말이다.

건강검진 결과에 되려 생명이 단축될지도 모른다.



 

e******0 2016.03.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