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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설에서 빠지지 않는 소재, 창녀 시대상황이 특정되어 있다면 더욱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이 책에서도 그러했고, 그것에 금방 싫증을 느꼈다. 팔면 안되는 것을 파는 사람이라서? 또 그것이 숨겨져있고도 드러나 있는 것이라서? 그런 이중성이 작가들에게 어필하는 것인가? 궁금.. 작가는 대부분의 남자등장인물들을 아주 낱낱이 분해해 그들이 어떤 생각으로 자신의 몸가짐을 하는지, 어떤 습성으로 생활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내가 이 책에서 흥미를 느낀 것은 그 점 하나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