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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두꺼운 책이다. 열 두개의 별자리와 연결하여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읽기가 쉽지는 않다. 19세기 뉴질랜드의 금광 호키티카의 마을에 크로스비 웰스라는 인물이 오두막에서 숨진채로 발견되고, 같은 날 안나 웨더럴과 에머리 스테인스에게도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 금을 찾고 있는 무디는 마을로 향하던 중 폭풍을 만나게 되고 배 안에서 희안한 사건을 마주한다. 크라운 호텔에서 모인 12명의 사람들은 크로스비 웰스의 죽음과 안나 웨더렐의 의식 불명, 에머리 스테인스의 행방불명이 무언가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의문을 파헤치기 위해 모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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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플롯들이 너무 얽혀 있어서 이거 좀 복잡하다.. 하면서 읽었는데 2권에서는 그게 술술 풀려버리니까 더 빨리 읽기도 했고 좀 맥빠지기도하고..? 작가가 너무나 인간성격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나보다. 모든 인물들의 성격, 습관 등 그들을 낱낱이 분해하고 있다. 처음엔 흥미롭다가도 좀 반복되는 패턴 같기도하고, 한 관점에서 보는 것에 갇혀버리는 것 같아 답답하기도 하다. 이야기 구성 자체는 탄탄하고 즐길 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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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부커상 수상에 드라마로도 제작이 된다고 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꽤 두꺼운 책 2권으로 쓰여진 이야기인데 1권은 솔직히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설명하느라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았는데 2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사건들이 진행되고 반전들이 일어나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확실히 1권에 비해서 읽는 속도가 붙네요. 별자리, 점성술 등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