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미 작가님의 소설 중 모던걸의 귀향 리뷰 입니다. 은은하면서도 가슴 따뜻해지는 소설입니다. 시골 마을 백학골에서 태어나자마자 미국에 입양된 근영은 세련된 미모에 생기발랄한 신여성입니다. 남자 주인공 심규용은 심 창봉댁 큰아들로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남자 입니다. 울다 웃다 넘 재미있어서 밤새서 읽었습니다. 외전이 없는게 너무 아쉬움으로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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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작가님의 모던걸의 귀향. 예스24 별점 10개에 팬심을 담아 추가 별점 10만개 드립니다... 각 글마다 어떻게 이렇게 캐릭터 빌드가 다 다를 수 있죠? 처연함 가득인 여주, 오만하고 때때로 짐승같은 남주, 깨발랄 엉뚱 여주... 작가님의 건강을 항상 바라는 팬1ㅅ. #근대화시기배경 #미국입양아출신여주 #운명적만남 #까칠남 #다정남 #능력녀 #엉뚱발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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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화의 바람이 불지 않은 시골마을 백학골에 태어나자마자 미국에 입양되어 양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어마어마한 재산을 상속받은 상속녀이자 미국에서 교육받은 모던걸 근영이 친부모님을 찾아 마을에 나타나면서 생기는 한바탕의 소동과 근영의 사랑 찾기가 주 내용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시골 사람들의 투박하면서도 생생한 대사로 가끔 웃겨주는 소소한 재미이다. 남자 주인공 심창봉 댁 큰 아들 규용은 우직하며 근영은 으스대는것 없이 누구에게나 살갑고 인정많은 성격이며 마을 사람들은 무지와 천박함으로 때로는 눈살 찌푸리게도 하지만 시대상황을 잘 드러낸 것도 같다. 소설 전체적으로는 근영의 친아빠를 찾는 것이 주 과제이기 때문에 계속되는 추리로 지루하지 않다. 이 책은 드라마 스페셜같은 단막극으로 한두시간짜리로 각색되어 방송되어도 재밌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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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들었던 작품이지만 선호하는 작가가 아니라서 .. 그다지 땡기지 않던 작품. 그러다가 추천을 받고 구매를 하는데... 내용을 보고 놀랐다. 제목만 보고 당연히 뭔가 일제강점기 당시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시대적 배경이 전혀 다른 시대라서.. 이래서 보지도 않고 지레 짐작 하는 건 하지 말아야 하는 법인데 싶던 소설.. 마무리가 살짝 아쉬움. 그래도 기근인 요즘 꽤 잘 읽은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