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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쌤통>은 요즘 율군이 자주 꺼내 읽는 책 중 하나에요. 일곱살 다희에게 일어난 학습지 대소동을 다룬 이야기인데 주인공 다희가 율군과 나이도 같고, 학습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 같은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읽으면서도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 통쾌해하기도 하더라구요^^
아파트나 학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학습지 홍보!! 아저씨가 키티 문구세트를 들고 유혹을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현혹될 수 밖에 없는 장난감으로 학습지를 신청하게끔 유도하죠. 울 아이들은 로봇 장난감 앞에서 눈을 못 떼곤 하는데요. 그렇기에 주인공 다희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읽을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다희는 장난감의 유혹에 넘어가 학습지를 하게 되었지만 학습지는 너무 어려워요.
두 손가락을 펼쳐 더하기를 해보았지만 열을 넘어 가니 이것 마저도 잘 안되었어요. 다희가 가장 아끼는 바비인형 '마니'랑도 못 놀아주고 숙제는 점점 많아지고....다희는 죽을 지경이었답니다.
율군은 학습지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엄마표를 할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나 스트레스가 있었을거 같구요. 그런 아이들만의 스트레스를 통쾌하게 그렸기에 더욱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고, 아이들은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대리만족하는 것 같아요^^
다희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자 왕할머니께서는 '쓰뜨레쓰'받는다며 쉬엄쉬엄 해달라고 선생님께 말하는데요. 할머니의 '쓰뜨레쓰' 발음이 넘 재미있나봐요. 율군은 계속 따라하면서 웃네요^^
그래서 왕할머니가 숙제를 도와주었지만 왕할머니의 실력도 영 신통치가 않았어요. 손녀의 숙제를 해 주려다 창피만 당한 왕할머니가 몇일째 기분이 안좋아 누워계시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학습지에게 복수를 결심한 다희에요...ㅋㅋㅋ 아이만의 기발한 복수~ㅋㅋㅋ 그래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복수를 한거죠^^
일곱살 아이의 유쾌발랄 학습지에 대한 복수!!! 그래서 '학습지 쌤통'이더라구요^^ 공감가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만 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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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인 7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요즘 초등대비 책읽기를 하고있어요.
그 중 많은 분들이 초등 저학년에는 비룡소 출판사의 <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가 좋다며
추천들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얼마전에 중고로 24권까지 있는 세트를 구입했는데...
오늘 만나볼 책은 책 읽기가 좋아 1단계 시리즈 중에 35번째 이야기네요~ ^^
독서레벨 1단계인 이 책은 책을 혼자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이에요.
그림도 이쁘고 글밥도 적당히 있으며 사이즈도 아담해서
혼자 들고 읽기도 좋아요.
우리아이도 키티 좋아해서 이불도 키티 이불만 찾곤 하는데...
주인공 다희도 키티를 좋아하나봐요~
학습지를 하면 키티 문구세트를 준다는 말에 혹해서 학습지를 신청했지뭐에요~
정답을 원하는 네모 칸들이 마치 괴물의 입처럼 떡 벌리고 다희를 삼킬 듯 바라보았어요.
정답을 적는 네모 칸들이 괴물의 입처럼 표현하다니...
정말 아이들 눈에는 그렇게 비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있죠.
이 그림 마치... 우리 아이의 학습지 모습을 보고 있는듯하네요.
국어를 하다가 막히면 수학으로 넘어가고~
열 손가락을 총 동원해서 더하기 빼기하고...^^;;;
학습지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쿵,
심장이 떨어지는 소리가 났어요~
역시 왕할머니는 다희 편이였어요~
아이 쓰뜨레쓰 받는다며 쉬엄쉬엄하라고 선생님께 말씀하시네요~
쓰뜨레쓰~ ㅎㅎㅎ
다희가 자꾸 뒤처지니 선생님은 숙제를 더 많이 내줬어요.
숙제는 해도 해도 끝이 없었죠~
매 장마다 괴물 이빨 같은 네모 칸들이 마치 다희를 잡아 먹을 듯 달려들었어요.
쓰뜨레쓰 받는 다희를 보고 왕할머니는 결심했죠~
다희 숙제를 대신 해주기로요~
학습지 선생님이 돌아가시자 마자 다희는 왕할머니에게 왕할머니 순엉터리라며
울상이 되어 말했어요.
" 답이 다 틀렸단 말이야. 왕할머니는 나보다 더 공부 못해. 왕할머니 바보! "
학습지 사건 이후로 왕할머니는 말 수도 적어지고
고민이 생겼죠...
그런 왕할머니의 모습을 보며 다희는 결심했어요!
왕할머니의 복수를 해주겠다면서요~
전 그래서 다희가 열심히 공부해서 학습지 100점 맞아 멋지게 복수해주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역시 아이는 아이였네요~
아이다운 생각으로 엉뚱한 복수를 하고 마는 다희~
다희의 복수가 궁금하시다면 '학습지 쌤통'을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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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넘 재밌었어요. 7살 딸 읽어주니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보고 쌤통이 뭐냐고 물어요~~^^ 저는 이렇게 설명해줬어요..ㅎ 어떤 아이가 매일 너를 놀려..그런데 그친구가 그날도 너를 놀리다가 지나가다 넘어졌어. 그럴 때 네가 "쌤통이다" 하는거야^^ 라고 말해줬어요. 잘 됐다~~~ 이런 의미라고... 요즘 아이들은 정말 학습지를 일찍 시작하죠... 4살부터 아니 3살부터 하더라고요. 5세부터는 거의다 한글, 수학을 하더라고요. 우리딸은 아직 학습지는 하지 않아요. 물론 엄마표 학습지 호비(아이챌린지)는 하나해요^^ 이 책은 주인공 다희라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예요. 다희는 길가다 어떤 아저씨가 들고 있는 키티문구세트를 정말 갖고 싶었어요. 아저씨가 학습지 하면 준다기에 다희 왕할머니에 졸라서 학습지를 하게 되요. 왕할머니는 다희의 외할머니예요. 엄마가 일하시기에 외할머니가 다희를 많이 봐주세요. 키티문구세트를 받았을 때는 무척 기쁘고, 기분 좋았어요. 하지만..... 학습지 푸는게 점점 힘들어지죠. 국어를 풀 때면 네모칸 괴물들이 입을 떡 벌리고 다희를 삼킬 듯 바라보았어요. 다희는 7살인것 같아요^^ 할머니가 다희 학교 가려면 멀었으니 살살 가르치라는 말이 나와요^^ 다희는 국어를 하다가 힘들어서 수학을 폈어요. 숫자 더하기. 다희는 손가락을 펴서 더하기를 해요.. 힘들게 힘들게 하다가..... 이번에 두자리수가 나와요...ㅠㅠ 다희는 너무 힘들어서 한숨을 쉬어요. 다음날 학습지 선생님이 오세요. 그런데 다희는 혼나기만 하내요..ㅠ 또 숙제를 해야할 때 다희가 너무 힘들어 하자 왕할머니가 숙제를 해주시겠다고 해요. 다희는 너무 좋아서 다희는 거실에서 인형놀이를 하면서 좀 놀아요^^ 다음날 학습지 선생님이 다녀가셧는데 왕할머니가 다희에게 물어봐요. "선생님 가셨니?" 다희는 울상인 표정으로 왕할머니에게 소리 지르죠. 왕할머니 답도 다 틀렸다고, 왕할머니 바보라고.... 왕할머니는 얼굴이 하얗게 변하고 바닥에 주저 앉아요. 그리고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말도 별로 없고 조금 변하신 것 같죠. 다희는 할머니를 불러서 이야기해요. "할머니 학습지 밉지?" 표현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책을 읽으면서 표현이나 말이 넘 귀엽더라고요. 우리딸 나이 5세에서 7세 아이들이 하는 말투....^^ 왕할머니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다희는 알았어요. 그래서 다희는 학습지에게 복수하기로 하죠. 방에 들어와서 키티풀로 학습지를 다 붙여버려요. 그리고 할머니에게 보여주면서 내가 복수했다고 말하죠. 학습지 쌤통 ! 하면서..... 할머니도 손녀의 그런 모습을 보고 웃죠^^ 사실 글밥이 조금 많은 것 같아서 내용이 어렵거나 우리딸 어려워하면 어쩌나 했는데 넘 재밌어 하고 아주 잘 읽더라고요.^^ 정말 재밌고 공감가는 책이였어요^^ 학습지 시키는 우리 엄마들.... 이 책 읽고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한번더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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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쌤통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학습지를 하면 키티 무구 세트를 준다는 말에 다희는 학습지를 하기로 했지요
근데 생각보다 학습지가 너무 너무 어려웠대요...
우리 백호군도 7세 다희도 7세
또래의 이야기라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랍니다 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는 독립 읽기용 책으로 너무 좋아요
7세 백호군은 혼자서 책 읽기가 가능한 아이인데 아직 글밥이 많은 책은 읽은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스스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너무 재밌게 학습지 쌤통을 읽었어요
매일 글밥이 적은 책만 읽었던 아이가 53페이지나 되는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엄마는 솔직히 페이지 수를 보고 혹 아이가 지레 겁먹지 않을까 걱정했지요
하지만 전혀~~
정말 또래 다희의 이야기는 너무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아빠와 함께 잠자리 도서로 10페이지 읽고 난 다음날
유치원에서 하원하자마자 이 책을 혼자서 누워서 끝까지 읽고는 재밌다고 하네요
왕할머니가 너무 너무 웃기다면서 말이죠~
마니는 다희가 가장 아끼는 바비 인형인데 얼마전 학습지를 한다고 하고
받은 키티인형을 좋아해서 마니가 섭섭해했다고 하네요~
두 아이들이 귀를 쫑긋하면서 아빠와 함게 읽기 시작했답니다
다희는 학습지가 너무 어려웠대요
네모칸 괴물이 나타났다고 표현한 다희의 말이 인상적이었죠~
백호군은 아직까지 한번도 학습지를 해본적이 없었기에 그저 네모칸에 쓰기를 하는 게 재밌겠다고 해요
다희는 한글로 쓰기를 하는 게 너무 어려워
수학을 해보기로 하지요~ 더하기 빼기가 나와있는 문제들
다희는 손가락을 펴고 하나둘셋 세면서 문제를 풀어요
아빠도 백호군과 더하기 빼기에 대한 문제를 손가락을 이용해서 알려줬답니다
머리가 복잡해진 백호군 그만 자자고 해서
첫날은 몇 페이지 안 읽었어요
엄마가 걱정한 부분...혹시 글밥이 많아서 그런가??
하지만 다음날~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꺼낸 책은 바로 이책
어제 다희가 어떻게 했었지 하면서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는 백호군
혹시나 혼자서 읽기 어려운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했지만
그냥 지켜보기만 했어요
왕할머니는 손녀 다희가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직접 해주겠다고 하네요~
왕할머니가 열심히 학습지를 대신 해주는 사이에 다희는 신나게 마니랑 놀았지요~~
왕할머니가 최고라면서 말이죠
하지만... 학습지 선생님이 오신 날
다희의 표정이 어두웠지요~ 왕할머니가 푼 문제가 다 틀려서 선생님이 숙제를 더 많이 내줬거든요
울면서 속상해하는 다희를 보고 더 속상한 왕할머니.
그날 이후로 왕할머니는 잘 웃지도 않고 속상해하셨대요
그걸 눈치 챈 다희는 학습지에게 벌을 주려고 하네요~
다희가 학습지에게 어떻게 했을까? 백호군이 읽으면서 혼자 깔깔 웃으며 재밌어한 부분이랍니다
글을 혼자서 읽고 이해하면서 재밌어하는 책!
바로 독서레벨 1에 해당하는 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시리즈~~
레벨 1은 책을 혼자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로 총 43권까지 나와있더라구요
백호군이 또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말에 그저 엄마는 기분이 좋았네요
스스로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책~~
바로 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인 것 같아서 한 권 한 권씩 또 만나보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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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공주가 학습지 쌤통을 읽어보았어요 처음에는 글 밥이 많아서 읽어달라고 하더니~ 엄마가 단어를 틀리게 읽었더니~ “엄마 제가 읽어줄게요”말하며 읽었어요 주인공 다희는 울 공주랑 나이가 같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바비 ‘마니’ 인형과의 대화는 요즘 울 공주가 미미인형과 대화하는 모습과 닮아있네요 학습지를 하면 키티 문구 세트를 준다고 왕 할머니를 설득해~ 학습지를 하게 돼요 학습지 문제를 풀어보는데~ 자꾸 틀리게 되고 어렵게 느껴지는 7살 다희예요 ![]() 그림에는 다희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쓰기 싫은 글씨 쓰기가 삐뚤빼뚤~ 그림도 그려보고 낙서도 하고~ 하기 싫은 티가 …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왕 할머니는 다희를 위로해주시네요~
숙제를 못한 다희에요~ 뒤처지는 다희에게 학습지 선생님이 숙제를 많이 내줬는데 못 풀었어요 상냥한 선생님이 많은데~ 선생님이 한심스럽다는 듯 쳐다 봤다는 것은~ 다희가 직접 느낀 느낌을 글쓴이가 적은 듯해요 정답을 원하는 네모 칸들이 마치 괴물의 입처럼 떡 벌리고 다희를 삼킬 듯 바라보았어요 왕 할머니와 학습지 ~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재미있게 읽다보면 제목이 왜 학습지 쌤통인지 알게 될 거예요. 왕 할머니의 마음 풀어주려고 한 행동들이 통쾌~재미있으면서도 엉뚱하기도 해요 울 공주가 읽어봤어요 빨리 읽으려고하니 발음은 정확하지 않지만,, 잘했어요. 읽으면서 재미있데요 오늘 아이랑 외출했는데~역시나~~ 학습지 샘들이 풍선과 장난감을 진열해놓고 ~~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장난감에 뿅~ 아이 수준이 어떤지 테스트해보라고 엄마의 마음도 잡으려는 모습에 학습지 쌤통이 생각났어요 엄마표로 학습지를 하고 있지만,, 울 공주에게 숙제가 주어진다면 다희와 마음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잘하는 날도 있지만,, 하기 싫은 날도 있고요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니 ,, 영어 수학 한글 ~엄마랑 공부하고 있어요 울 공주도 하기 싫은 날은 다희처럼 짜증을 내기도 해요~ 그런데 다희처럼 하면 안 돼요~~ ㅋㅋ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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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엔 올해 여섯살 된 아들이 있어요. 한글수업으로 한글은 아는데, 숫자는 잘 몰라서 선생님 오시는 학습지를 해볼까... 싶던 중 제가 휴직을 하게되어 기초가 탄탄해진다는 학습지를 엄마표로 시작했죠. 숫자 배우기 참 힘들더만요~ 1부터 5까지, 1부터 10까지, 30까지... 책 몇권을 매일 숫자만 읽었는지 몰라요. 엄청 지겨워서 몸을 베베 꼬고... 그러나 엄마는 도끼눈뜨고 쳐다보고... 지금은 연산 학습지를 하는데, 하다말다 해요. 꾀부리고 하기싫어하면 달래서 하다가, 그래도 안되면 1주일 쉬고, 괜찮아지면 또 하고. 안하려니 알고있는 것도 까먹을 판이라 안 할 수도 없고, 하자니 애가 싫어하고... 학습지는 어쩔 수 없는 딜레마인 것 같아요. 그러던 얼마전, 학습지에 시달리던 다희를 알게 되었어요!
비룡소 출판사,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학습지 쌤통>
저자 소개. 저는 "누구누구에게~"라고 되어있는 책을 보면 믿음이 가요. 민찬이가 김영미 선생님의 아들인지, 조카인지, 손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민찬이를 생각하며 쓴 글이니 얼마나 따뜻한 마음으로 썼을까... 싶어서요! <내 똥에 가시가 있나 봐!> 제목이 정말 재밌어서 읽어보고 싶어요^^
이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 다희에요~ 다희는 지금, 아끼는 공주인형 "마니"랑 이야기 중. 그동안 다희가 키티만 좋아하고 마니는 본 척도 안했었나봐요. 그리고... 지금 다희는 후회 중인가봐요.
다희는 키티 학용품 셋트를 받고자 신청한 학습지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어요. 잘 모르는 한글도 써야하고, 더하기도 해야하고... 그림을 빙자한 낙서가 있는 학습지를 보니 우리 아들 학습지랑 똑같네요;; 우리 아들도 하기 싫어서 저렇게 그림을 잔뜩 그려놓는걸까요? 집중하면 5분이면 될 것을, 그게 그리 하기 싫은걸까요?? (어쩔 수 없는 엄마 마음ㅋ)
대충 계산하고 넘겼더니, 세상에!! 갑자기 나타난 두 자리 수 덧셈에 다희는 비명을 지르고 절망합니다. 우리 아들도 지금 한 자리 수 덧셈뺄셈 중인데... 두 자리 수 나오면 비명을 지를까요? 아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다희를 보니, 점점 더 흥미롭네요~
"그럼 이 할미가 숙제해 줄까?" 앗싸~
이게 웬일인가요? "왕할머니 최고!" 하던 다희는 "왕할머니 바보" 하며 울고있어요ㅠ.ㅠ 다희에게, 그리고 왕할머니께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왕할머니 앓아누우셨네요. 책에 상세하게 다 나와있는데... 입이 근질근질 하네요ㅋㅋㅋ 책은 읽는 재미죠! 미리 알면 재미없잖아요~ 눈치 빠른 분들은 말 안해도 알테지만요ㅎㅎ
나를 괴롭히는 학습지! 사랑하는 왕할머니를 앓아눕게 한 학습지! 다희 표정이 범상치 않네요.
"학습지 쌤통!!" 뿌듯해하는 다희의 표정을 좀 보세요! 진정 학습지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 같죠?ㅎㅎㅎ 다희는 학습지와의 전쟁에서 과연 승리한 것일까요? 그럼 이제 학습지는 안녕?? 그럴 수는 없겠죠. 학습지를 하지 않더라도 내년에 학교 들어가기전에 한 자리수 덧셈이나 받침없는 글자 정도는 또 배워야겠죠. 하지만, 적어도 이제 다희는 오늘 학습지를 상대로 한 승리의 기분을 생각하며 전쟁을 웃으며 치를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습지를 하기 싫어서 몸을 베베 꼬는 아들과 어떻게라도, 한장이라도 풀어보게 하려고 심지어 학습지를 한 장씩 찢어서 내주는 엄마. 그 한 장을 겨우 풀고나면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박박 찢어버린다지요;; 끝없는 학습지 전쟁에서 우리 아들, 다른 집 아이들도 다희처럼 작은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속이 다 시원해지는 <학습지 쌤통>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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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의 새책이 나왔네요 깽양도 즐겨보는 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글을 깨치고 이제 막 글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꽤 괜찮은 시리즈인데요 재미있는 내용의 책들이 워낙 많아 엄마들 사이에서도 입소문난 전집이기도하죠^^ 이번에 나온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 학습지 쌤통 ]도 받자마자 깽양 그자리에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9살이라 그런지 1단계 책들은 정말 빠르게 읽어내려가는듯요 요즘은 집외에 밖에서 보내는 시간(학교, 돌봄교실, 피아노학원)이 많아서 책읽기가 느슨해졌는데 그래도 하루에 꼭꼭 한권씩은 읽게 하려고 한답니다 책읽기만큼 제일 중요한 공부는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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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쌤통의 내용은 주인공 다희가 학습지하면 주는 예쁜문구세트를 갖기 위해서 학습지를 시작했다가 겪게 되는 일이랍니다 ㅋㅋ 학습지 영사아저씨 좀 사악하게 나오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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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앞에 앉아 한숨 푹푹~ 쉬는 다희를 보니 깽양 생각이나네요 울 깽양 국어학습지하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두달하다가 치웠거든요 깽양도 다희처럼 정답을 원하는 네모칸들이 괴물의 입처럼 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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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학습지를 풀기 싫어하는 다희를 왕할머니가 대신해서 학습지를 풀어주다가 생깁니다 왕할머니는 다희를 도와주고싶었을뿐인데 다희는 글씨도 못쓰고 답도 다 틀려버렸다면서 왕할머니한테 신경질이나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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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우리 왕할머니 몸져누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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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어째 되었을까요? 무엇이 학습지 쌤통일까요? ㅎㅎ 약간의 통쾌함이 있는 결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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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다른 책들도 좋지만 저는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가 참 괜찮은것 같아요 단계별로 있어서 이제 막 책읽기를 시작한 아이부터 즐겨읽고 글쓰기를 잘할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죠 ^^ 아마 엠마시리즈하면 왠만한 엄마들은 다 알듯요 울 깽양도 정말 재미나게 읽었었거든요 이번에 나온 [학습지 쌤통] 또한 막힘없이 잘 읽혀지는 책인것 같아요 글밥도 많고 장수도 많지만 술술~ 잘 읽혀지는 그런책인거죠 ^^ 책을 통해 저도 아이들의 마음을 약간이나마 들여다볼수 있어서 좋은 책인것 같아요 이건 정말 아이들의 입장에서 쓰여진 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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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본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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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를 갖고 뭔가 마법을 부리는 것 같은 다희의 표정~ 과연 어떤 내용일지 표지부터 궁금증을 자아 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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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원에서 집에 오면 항상 그 시간대에 있는 여러 학습지 홍보물과 사람들. 뺏겨서 왕할머니에게 학습지를 해달라고 조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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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학습지를 하는 것보다 키티에만 눈이 갔던지라..결국 학습지를 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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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학습지 하나로 다희도 왕할머니까지 힘들게 한 것 같아.. 마음 아파하는 다희의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대견하든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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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알 수 있는 훈훈한 그림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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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 학습지 쌤통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도서. 저학년 책읽기에 도움이 되는 도서네요. 이런책도 있다는 걸 새로 알게 되었답니다. 제목,그림만 봐도 뭔가 통쾌해질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동네에서 흔히 볼수 있는 .... 학습지를 하면 키티 문구 세트를 선물로 준다는 말에. 일곱살 다희는 학습지를 하게 되요.^^;;;
키티문구세트 때문에 학습지를 하기로 했지만, 학습지를 하면서 점점 다희는 어려워합니다. 학습지 문제의 네모칸들이 다희에게 무섭게 다가오는.... 학습지 선생님이 오시는 날 전에는 숙제를 다 해놔야하는데. 다희는 숙제를 못한데다가. 틀린문제때문에 더 속상해하고.
힘들어하는 다희에게 도움의 손길이... 바로 다희의 외할머니에요 ^^ 왕할머니는 다희편~ 쓰뜨레쓰 받는다며 다희편을 들어주시는 할머니 다희 대신에 학습지 숙제를 해주게 됩니다. 다희는 너무 신이 나서 할머니를 믿고! ㅎㅎ 재밌게 놉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가시고 나서 다희는 화가 났는지, 할머니를 쳐다도 안봐요. 숙제 답이.... 다틀렸던.... 학습지때문에 .. 그토록 다희편을 들어주시던 왕할머니가 이상해졌어요. 평소와는 다른 모습의 왕할머니.. 말도 더듬으시고 웃지도 않으시고 대답도 잘 안하시고... 그런 왕할머니의 고민을 해결해 줄 다희! ^^ 이게 다 학습지 때문이라며, 학습지에게 복수를 해준다고 합니다
다희는 키티풀을 찾아내서 학습지에게 복수를 시작해요 학습지 여러장을.! 한장 한장 풀을 바르기 시작해요 그리고..어느새 두툼했던 학습지는.!!! 한장이 되어 버립니다 ^^ 그리고. 다희는 큰소리로 외쳐요. "학습지 쌤통!!!" 학습지가 한장이 된걸 보고 왕할머니는 .... 금새 웃으십니다 ^ ^ 다희의 복수가 마음에 들으셨나봐요~
아이들이 장난감때문에 학습지 하는 경우,, 있죠.. ^^:;;;;; 그게 뭐라고,,, 어렸을땐 장난감 때문에 학습지를 했던... 1학년이 된 아이. 따로 학습지를 시켜보진 않았지만, 엄청나게 공감이 되는 이야기였어요. 장난감도 좋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에 학습지 쌤통! ㅎㅎ 다희와 왕할머니가 같은 마음이었네요. 엉뚱한 발상으로 할머니의 기분을 풀어주는 다희. 왕할머니도 손녀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주려고 도와주는 모습.. ^^ 넘 재밌었어요. 아이도 재밌게 보았구요 이제 1학년이 되고 글밥이 좀 있는 책들을 보는 중인데.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재밌는 이야기로, 아이가 스스로 볼 수 있는 도서라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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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쌤통 :: 일곱 살 다희에게 일어난 학습지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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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아담한 책이네요. 아담하지만 책 내용은 결코 아담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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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를 하면 키티 문구 세트를 준다는 말에 일곱살이 된 다희는 학습지를 하기로 했어요. 물론 공부도 하고 싶었구요. 처음엔 좋았는데 학습지는 너무 어려워요. 두 손가락을 펼쳐가며 더하기를 했지만 세는 것이 열이 넘어가니 잘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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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선생님이 오시는 날 다희는 가슴이 쿵~~숙제를 다 못했거든요. 숙제 검사하는데 지난번에 설명해줬는데 또 틀렸다며 선생님은 한숨을 푹 내쉬었어요 ![]()
왕할머니가 음료수를 가지고 오시며 우리 다희 학교 가려면 아직 멀었으니 살살 가르쳐 주세요. 어린것이 쓰뜨레쓰(스트레스) 받는다며 다희 편을 들어줘요. 학습지는 어려운데다 다희가 자꾸 뒤처지니 선생님은 숙제를 많이 내줬어요. 숙제는 해도 해도 끝이 없었죠. 다희가 너무 힘들어하니 왕할머니가 크게 결심한 듯 말했어요. 왕할머니가 숙제를 대신해주신다는거에요. 다희는 너무 신났어요. 왕할머니가 숙제할 동안 다희는 숙제 걱정 안하고 재밌게 놀았어요. 엄청 열심히 숙제 하시는 왕할머니, 다희는 왕할머니가 계셔서 든든했어요. ![]()
학습지 선생님이 다녀가시고 다희는 무슨 일인지 화가 나 왕할머니를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숙제 답이 다 틀렸던거에요. 왕할머니의 얼굴빛이 하옇게 변했어요. 왕할머니는 말을 더듬기까지 했으며 금새 울듯한 표정이 되었어요. 학습지 사건 이후부터 왕할머니가 이상해졌어요. 장난도 잘 치고 목소리도 늘 기운 찼는데 요즘은 통 말도 안하고 뭘 물어도 고개로만 대답했어요. 다희는 왕할머니 곁으로 다가갔어요. 다희는 왕할머니 기분을 바꿔 주려고 어린이집에서 배운 춤도 추고 노래도 하며 개그맨처럼 재롱을 떨었지만 왕할머니는 조금 웃으셨어요. 다희는 왕할머니의 고민의 안다며 학습지때문이니깐 복수해 줄꺼라고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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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통 속에서 키티 풀을 찾아내 학습지를 펴 학습지에 풀칠하기 시작했어요. 학습지 두장이 깜쪽깥이 한장이 됐어요. 그렇게 계속 열심히 붙여 나갔어요. 어느새 학습지는 진짜로 한 장이 되고 말았어요. 다희는 혀를 날름 내밀며 큰 소리로 외쳤어요. "학습지 쌤통!!!" 학습지를 본 왕할머니는 놀래시다 금새 웃기 시작했어요. 다희가 대신 복수해주었거든요.ㅋㅋ "학습지 쌤통"을 읽으면서 어릴때 기억이 났어요. 다들 문구세트나 선물때문에 학습지나 학원 다닌적 있지 않나요? 이제 한글떼기도 해야하고 초딩 준비도 해야 할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남의 일 같지도 않았어요. 학습지를 하든 뭐를 하든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않게 잘 이겨내주고 견뎌내주기를 바래봅니다. 아주 엉뚱하지만 귀엽고 착한 일곱살 다희의 이야기였습니다. 왕할머니의 마음을 풀어줄려고 한 다희. 어쩜 이리 착하고 이쁠까요. 이 이쁜 다희의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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